• 제목/요약/키워드: grasses w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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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와 피의 침관수에 따른 생장 반응 (Growth Responses of Rice and Barnyardgrass Varieties to Flooding at Early Growing Period)

  • 김해진;오성환;박종현;조성우;우선희;이철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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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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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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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벼 담수직파재배에서 벼와 피 종의 관수 처리 전 후의 생장 반응과 단백질 발현 양상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1. 벼와 피종들의 자연 상태에서의 파종후 10일 벼와 피종들의 초장은 10 cm 정도로 차이가 없었으나 파종후 25일부터는 벼에 비하여 피 종들의 초장이 더욱 현저하게 신장하였고, 피 종에서는 식용피의 초장이 현저히 신장되었다. 2. 벼와 피를 생육 초기에 관수하였을 때 벼의 초장은 관수후 3일에서 7일까지도 신장하였으나 피 종들의 초장 신장은 큰 변화가 없었으며, 관수기간 중 벼는 관수후 3일에 1.8배, 관수후 5일에 2.5배, 관수후 7일에 2.7배 정도의 신장률을 보인데 비하여 물피와 돌피는 1.1~1.3배, 식용피는 1.4~1.7배를 나타냄으로서 관수에 대한 저항도는 피에 비하여 벼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관수 종료후 벼와 피의 초장의 생장 속도를 보면 벼는 완만하게 생장하는데 비하여 피종들은 관수 종료후에는 벼보다 급격히 초장이 크게 신장하였고, 피 종에 따라서는 식용피>돌피>물피의 순으로 크게 신장하였다. 4. 관수에 따른 벼와 피의 단백질 spots를 비교한 결과 벼의 잎 단백질 spots은 모두 감소하거나 없어졌지만 피종들의 단백질 spots이 더 선명하게 감소하거나 없어졌다.

제초제(除草劑)의 사용법(使用法) 개발(開發)을 위한 연구(硏究) - X. 만파대두(晩播大豆)의 잡초방제(雜草防除)를 위한 Acifluorfen과 Haloxyfop-methyl의 혼용효과(混用效果) 해석연구(解析硏究) (Improvement of Herbicide Use in Crop Production. X. Interpretations in Tank - mix Use of Aciflurofen and Haloxyfop - methyl for Weeding on Late - season Cropped Soybeans (Glycine max L.))

  • 구자옥;이근;김동균;홍성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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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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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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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남부지방(南部地方) 만파대두포장(晩播大豆圃場)의 잡초방제(雜草防除)를 위한 Aciflurofen과 Haloxyfop-methyl의 조합처리반응(組合處理反應)을 조사(調査) 분석(分析)한 결과(結果), 다음의 몇가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화본과잡초(禾本科雜草)가 선우점(先優占)했던 만파대두포장(晩播大豆圃場)에서 9월(月)에 가장 많은 잡초종(雜草種)(25종(種))이 출현(出現)하고 있었으며, 광엽(廣葉) 및 사초과잡초(莎草科雜草)의 발생(發生)을 화본과잡초(禾本科雜草)의 방제정도(防除程度)에 비례(比例)하여 천이적(遷移的)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2. Haloxyfop-methyl의 단독처리(單獨處理)에서는 9월중(月中)의 광엽(廣葉) 및 사초과잡초(莎草科雜草)에 대한 방제수단(防除手段)이, Acifluorfen의 단독처리(單獨處理)에서는 8 9월의 화본과잡초(禾本科雜草)에 대한 방제수단(防除手段) 보완(補完)이 요구(要求)되었다. 3. 9 10월(月)까지의 지속적(持續的)인 제초(除草)를 위하여 Haloxyfop-methyl은 0.3~0.4kg, Acifluorfen은 0.3~0.5kg ai/ha의 조합처리(組合處理)가 요구되었다. 4. 조합처리시(組合處理時)의 Haloxyfop-methyl의 작용력(作用力)은 약량(藥量)에 관계(關係)없이 0.25~0.4kg ai/ha까지 양성반응(陽性反應)이었으나 Acifluorfen의 작용력(作用力)은 7 8월(月)에 대체로 음성반응(陰性反應)을 보였고 이후에 서서히 양성반응(陽性反應)으로 전환(轉換)하였으며, 양성적(陽性的)인 상호작용반응(相互作用反應)이 실용적(實用的) 조합수준(組合水準)에서 인정(認定)되었다. 5. Colby의 상대협력계수(相對協力係數) 분석결과(分析結果)로는 두 약제조합처리(藥劑組合處理)로 각(各) 초종군(草種群)에 대한 결과(結果)는 길항적(拮抗的)인 것으로나 전체초종(全體草種)에 대한 방제효과(防除效果)는 협력적(協力的)인 것으로 해석(解析)이 되었다. 6. 대두(大豆)의 협수(莢數) 7 8월(月), 종실수량(種實收量)은 9월(月), 경건중(莖乾重)은 10월(月)의 제초효과(除草效果)와 관계(關係)가 깊은 것으로 해석(解析)되었고, 유사한 결과를 곡선회귀분석(曲線回歸分析) 결과(結果)로도 인정(認定)할 수 있었다. 7. 본(本) 연구(硏究)와 유사(類似)한 조건하(條件下)에서는 Haloxyfopmethyl과 Acifluorfen을 각각 0.4kg/ha 정도(程度)의 수준(水準)에서 조합처리(組合處理)됨이 타당(妥當)할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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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시설원예작물 재배지 및 표토관리별 잡초발생 양상 (Distribution of Weeds with Different Surface Management Systems of Greenhouse Soil in Gyeongnam Province)

  • 황재복;윤을수;박창영;박성태;남민희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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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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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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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시설원예작물 후작물의 재배가 증가하고 있어 이들 작물에 대한 효과적인 잡초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시설작물 재배지를 중심으로 작물별로 춘 추계 분포 상태와 하계 표토관리 방법별로 잡초발생 양상을 조사하였다. 시설작물 재배지 시기별로 춘계에는 24종으로 화본과 잡초 3종, 방동사니과 잡초 2종, 그리고 광엽잡초가 19종 발생하였으며, 추계에는 33종으로 화본과 7종, 방동사니과 3종, 그리고 광엽잡초가 23종 조사되었다. 시설내 춘 추계 잡초의 과별로는 국화과는 한련초, 쑥 등 9종, 화본과는 피, 뚝새풀 등 7종, 방동사니과는 알방동사니, 올방개 등 4종, 십자화과는 개갓냉이 등 3종, 석죽과는 쇠별꽃 등 3종, 대극과와 마디풀과가 각각 2종, 그리고 괭이밥과 등 총 18과로 분류되었다. 추계시설 내 잡초 우점순위를 보면, 바랭이 11.6%> 참방동사니 10.9%> 쇠비름 10.5%> 속속이풀 8.3%> 주름잎 7.8%로 대부분이 밭잡초의 우점순위가 높았으며 한련초, 피, 알방동사니, 여뀌바늘과 같은 논잡초도 발생되었다. 한편, 시설작물 수확 후 표토관리 방법별 잡초 발생은 하계 일년생 잡초로는 한련초, 참방동사니, 쇠비름, 왕바랭이 4종, 동계 일년생 잡초는 좁쌀냉이, 속속이풀, 꽃마리 3종이었다. 그리고 다년생 잡초로는 괭이밥으로 전체 7과 8종이 발생하였다. 적산우점도로는 경운 시 좁쌀냉이 88.1%> 한련초 57.5%> 쇠비름 55.2%> 괭이밥 53.4% 순이었다. 비닐제거구에서는 쇠비름이 88.9%> 한련초 57.9%> 꽃마리 25.1%> 왕바랭이 23.7% 순이었다. 비닐피복구는 쇠비름 98.7%> 꽃마리 49.1%, 한련초 36.8% 순이었다.

우리나라 사과원(園)의 잡초식생(雜草植生)에 관(關)한 분석(分析) (Weed Occurrence in Apple Orchard in Korea)

  • 정재식;이재석;최충돈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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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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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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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6년(年) 6월(月) 상순(上旬)에 우리나라의 사과 주산지(主産地)에서 14시군(市那) 25읍면(邑面)의 27조사구(調査區)를 선정(選定)하여 잡초발생(雜草發生) 상황(狀況)을 조사(調査)하여 얻은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 사과원에서 발생(發生)되는 잡초(雜草)의 초종(草種)은 총(總) 23과(科) 69종(種)으로서 국화과 13종(種), 십자화과 10종(種), 마디풀과 9종(種), 화본과 6종(種) 등(等) 순(順)이었다. 2 잡초(雜草)의 생활사별(生活史別) 발생(發生) 초종수(草種數)는 1년생(年生) 44종(種)(64%), 다년생(多年生) 25종(種)(36%)으로 1년생(年生)이 우점(優占) 하였고, 형태별(形願別)로는 광엽잡초(廣葉雜草) 1년생(年生)이 39종(種), 다년생(多年生) 21종(種)으로 총(總) 60종(種)이 발생(發生)하여 87%를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은 화본과 10%, 방동산이류 3% 순(順)으로 발생(發生)하였다. 3. 잡초(雜草)의 번식방법별(繁殖方法法別)는 종자(種子) 번식(繁殖)이 53종(種)(76%)으로 가장 많았고, 지하경(地下莖) 번식(繁殖) 7종(種)(10%), 종자(種子) 지하경(地下莖)과 종자(種子) 포복경(葡匐莖) 번식(繁殖)이 각각 3種(4%), 포자 지하경(地下莖)과 종자(種子) 괴경, 인경 주아로 번식(繁殖)하는 것이 각각(各各) 1종(種) 이었다. 4. 잡초(雜草)의 발생빈도(發生頻度)를 보면 명아주가 82%로 가장 높았고, 냉이 바랭이가 각각 74%, 속속이풀 67%, 둑새풀 망초 63%, 쇠비름 쇠별꽃 59%, 벼룩이자리 37%, 꽃마리 좀명아주 깨풀 씀바뀌 33% 등(等)의 순(順)으로 높아 이들 초종이 과수원(果樹園)에 널리 분포(分布) 발생(發生)하였다. 5. 지역별 주요 우점(優占) 초종은 경북중북부권(慶北中北部圈)에서 31종(種)의 잡초(雜草)가 발생(發生)하여 냉이 명아주 개갓냉이 속속이풀 망초 등의 순(順)으로 우점(優占)하였고, 충북권(忠北圈)은 35종(種)의 잡초(雜草)가 발생(發生)하여 망초 여뀌 둑새풀 벼룩이자리 꽃마리 등의 순(順)으로 우점(優占)하였다. 충남권(忠南圈)은 27종(種)의 잡초(雜草)가 발생(發生)하여 개갓냉이 개밀 냉이 쇠별꽃 왕포아풀 등의 순으로 각각 우점(優占)발생 하였으며, 전북권(全北圈)은 30종(種)의 잡초(雜草)가 발생(發生)하여 둑새풀 망초 속속이풀 꽃마리 명아주 등의 순으로 우점(優占)하였다. 대구권(大邱圈)은 28종(種)의 잡초(雜草)가 발생(發生)하여 속속이풀 바랭이 좀명아주 쇠비름 명아주 등의 순으로 우점(優占)하였으며, 경남권(慶南圈)은 26종(種)의 잡초(雜草)가 발생(發生)하여 명아주 속속이풀 개여뀌 바랭이 냉이 등의 순으로 우점(優占)하였다. 지역(地域)에 따라 차이(差異)가 있으나, 대체로 명아주 속속이풀 망초 냉이 개갓냉이 둑새풀 바랭이 개밀 꽃마리 등의 순(順)으로 우점(優占) 발생(發生)하는 경향(傾向)이었다. 6. 주요(主要) 우점(優占) 초종(草種)의 발생(發生) 개체수(個體數)는, 둑새풀이 (우점도(優占度)15.1 %)로 가장 많았으며, 냉이(7.9%), 바랭이(7.8%), 여뀌(7.4%), 꽃마리(6.2%), 왕포아풀(5.1%) 등의 순(順)이 었고 이들중 1년생(年生) 잡초(雜草)의 우점도(優占度)가 61.6%로 다년생(多年生)보다 우점(優占) 하였으며, 과별(科別)로는 화본과 잡초(雜草)가 28.0%로 가장 높았다. 건물중(乾物重)은 명아주가(우점도(優占度)10.5%)로 가장 많았고 망초(8.4%), 둑새풀(8.2%), 속속이풀(6.7%), 개갓냉이(6.3%), 냉이(6.2%), 쇠별꽃(5.1%) 등의 순으로 우점하였다. 이중 1년생(年生) 잡초(雜草)의 우점도(優占度)가 47.2% 다년생(多年生)보다 높았고, 형태적으로는 십자화과 잡초(雜草)가 19.2%로 가장 높았다. 7. 총(總) 27조사구간(調査區間)의 평균(平均) 비유사성계수(非類似性係數)가 78.5%로 높은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 사과원에서 발생되는 잡초(雜草)의 초종(草種)은 지역(地域)에 따라 매우 상이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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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지아 세랑고지역 부식질토양경지 잡초식생의 정량생태분석 (Weed Flora of Arable Peat in Selangor, Malaysia - Quantitative and Spatial Pattern Analyses)

  • 바키 빈 바카;훼니 옹 뉵 인;권용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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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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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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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말레이지아 Selangor지역(地域)의 부식질 경지토양(耕地土壤)에 분포(分布)하고 있는 경지(耕地)의 잡초식생(雜草植生)을 조사하고 정량적 생태분석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된다. 1. 이 지역(地域) 경지잡초(耕地雜草) 종조성(種組成)은 19과(科)에 속하는 31종(種)의 광엽잡초(廣葉雜草), 10종(種)의 화본과(禾本科) 잡초(雜草), 7종(種)의 사초과(莎草科) 잡초(雜草)로 이루어졌고, 잡초(雜草)의 식생피도(植生被度)에서 각각 77. 8. 15%를 점유하였으며, 이들의 중요도(重要度)는 각각 71, 11, 18%이었다. 2. 이 지역(地域) 경지잡초(耕地雜草)중 10종(種)의 우점종(優點種)은 우점도(優點度) 순위(順位)에서 Fimbristylis acuminata, Murdannia nudiflora, Hedyotis corymbosa, Ageratum conyzoides, Asystasia gangetica, Cleome rutidosperma, Cyperus sphacelatus, Lindernia crustacea, Ludwigia hyssopiflora 및 Ludwigia perennis이었다. 3. 이상과 같은 초종간(草種間) 우점도(優點度) 및 공간분포유형(空間分布類型)의 차이(差異)는 각 초종(草種) 본래(本來)의 종자생산성(鐘子生産性) 및 번식습성(繁殖習性)과 군집성(群集性)의 차이(差異)와 이 지역(地域) 경지(耕地)의 작물종류(作物種類), 작부체계(作付體系) 및 경종방법(耕種方法)과 제초관행(除草慣行)의 차이(差異)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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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京畿地域)의 논 잡초(雜草) 분포(分布) 및 군락변화(群落變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Survey of Weed Population Distribution and Change of Dominant Weed Species on Paddy Field in Kyonggi Area)

  • 김희동;박중수;서광기;문미화;조영철;박경열;최영진;유창재;심상우;노영덕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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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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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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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효과적(效果的) 잡초방제(雜草防除) 체계확립(體系確立)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로서 1995년 경기도(京幾道) 벼 식부면적(植付面積) 131,130ha를 대상(對象)으로 약 400ha당 1점씩 기준(基準)하여 340개 지점(地點)에서 답류형(畓類型), 이앙기(移秧期) 및 농업지대별(農業地帶別)로 구분(區分)하여 실시(實施)한 잡초분포(雜草分布) 조사결과(調査結果)와 '81년, '91년, '95년의 시기별(時期別) 잡초군락(雜草群落) 변화(變化)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잡초방제(雜草防除)는 1회(回) 처리(處理)와 2회(回) 이상(以上) 체계처리(體系處理) 농가(農家) 비율(比率)이 34 : 66으로 '91년에 비하며 체계처리(體系處理) 농가(農家) 비율(比率)이 11% 증가(增加)하였으며, 1회(回) 처리(處理) 농가(農家) 중 Butachlor G. 처리농가(處理農家) 비율(比率)은 25%로 가장 높았다. 2. Butachlor G. 처리답(處理畓)에서는 일년생(一年生)보다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분포비율(分布比率)이 높았으며, '91년에 비해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 분포비율(分布比率)이 감소(減少)하였다. 3. 잡초분포(雜草分布)는 화본과(禾本科) 3종(種), 방동산이과(科) 5종(種), 광엽(廣葉) 및 기타(其他) 14종(種) 등(等) 총(總) 22종(種)이였으며, $m^2$당(當) 잡초본수(雜草本數)는 20.4개(個)였고, 잡초건물중(雜草乾物重)은 5.9g으로 초종분포(草種分布)가 '91년의 25종(種)보다 적었으며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도 감소(減少)하였다. 4. 일년생(一年生)가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분포(分布) 비율(比率)은 38 : 62로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가 많아 '81년 분포(分布)와 비슷하였으나 '95년에 비하여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분포비율(分布比率)이 낮았다. 5. 주요(主要) 우고초종(優古草種)은 벗풀>올방개>피>가막살이>물달개비 순(順)으로 '81년의 물달개비>가래>너도방동산이>올미 및 '91년의 올방개>벗풀>피>너도방동산이>물달개비 순과는 다르게 나타났으며, '91년에 비하여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 피의 우점비율(優占比率)이 높아졌다. 6. 답유형별(畓類型別)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보통답(普通畓)>습답(濕畓)>염해답(鹽害畓) 순(順)이었다. 보통답(普通畓)에서는 벗풀>올방개 >피>가막살이, 습답(濕畓)에서는 벗풀>올방개>피>여뀌 순(順), 염해답(鹽害畓)에서는 새섬매자기>벗풀>올방개 순으로 나다났다. 7. 이앙기별(移秧期別) 잡초분포상태(雜草分布狀態)는 이앙기(移秧期)가 늦을수록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증가(增加)하였으며 5월 이앙답(移秧畓)에서는 벗풀>올방개>피>물달개비 6월 이앙답(移秧畓)에서는 올방개>벗풀>너도방농산이 순(順)으로 우점초종분포(優占草種分布)가 다르게 나다났다. 8. 경운방법별(耕耘方法別)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무경운이앙(無耕耘移秧)>추경(秋耕)>춘경(春景) 순(順)이었으며, 추경답(秋耕畓)에서는 벗풀>올방개>피>물달개비, 춘경답(春景畓)에서는 벗풀>올방개>피>가막살이, 무경운(無耕耘) 이앙답(移秧畓)에서는 피>올챙이고랭이>벗풀 순(順)으로 우점(優占)하였다. 9. 농업지대별(農業地帶別) 우점초종(優占草種)은 남부평야지대(南部平野地帶)는 피>올방개>벗풀>새섬매자기, 서부해안지대(西部海岸地帶)에서는 피>벗풀>올방개, 동부내륙지대(東部內陸地帶)에 벗풀>올방개>사마귀풀 순(順)으로 다르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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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의 논 잡초분포(雜草分布) 현황(現況) (Changes of Weed Community in Lowland Rice Field in Korea)

  • 박광호;오윤진;구연충;김희동;사종구;박재성;김현호;최석주;신해룡;김세종;이병정;고무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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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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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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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2년(년) 전국(全國) 9개도(個道) 121개(個) 시 군(市 郡)의 2459개소(個所)에서 논종류(種類), 작부양식(作付樣式), 재배양식(裁培樣式), 이앙시기(移快時期), 경운방법(耕耘方法) 및 시기(時期)에 따른 논잡초발생(雜草發生) 분포(分布)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1. 논잡초(雜草)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에 따른 분포비율(分布比率)은 화본과(禾本科) 9.0%, 광엽잡초(廣葉雜草) 42.6%, 방동사니과 33.4%, 기타 15.0%로 나타났다. 2. 1992년 발생한 논잡초(雜草)의 형태별(形態別) 초종수(草種數)는 화본과(禾本科) 5, 광엽잡초(廣葉雜草) 27, 방동사니과 7등 총(總) 39개(個) 초종(草種)인 것으로 알려졌다. 3. 전국(全國) 논잡초(雜草)의 생활형(生活型)에 따른 분포비율(分布比率)은 일년생(一年生) 33.4%, 다년생(多年生) 66.6%로 나타났다. 4. 논유형별(類型別) 논잡초의 발생양상(發生樣相)은 보통답, 사질답, 미숙답에서 올방개의 발생이 가장 높았으며 습답에서는 벗풀이 가장 많이 우점(優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간척답에서는 물달개비의 발생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5. 벼 재배양식별(栽培樣式別) 논 잡초(雜草)의 발생정도(發生程度)는 손이앙재배답(移秧我培畓)에서는 벗풀, 물달개비, 사마귀풀 등의 발생량이 많았으며 어린모 및 중묘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에서는 올방개, 벗풀의 우점도(優占度)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관수직파재배(灌水直播栽培)에서는 물달개비, 피, 나도겨풀 등이 건(乾) 답직파재배(畓直播栽培)에서는 피, 너도방동사니 등의 발생량이 매우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6. 작부양식별(作付樣式別) 논잡초(雜草)의 발생양상(發生樣相)은 일모작지대(一毛作地帶)에서는 올방개, 벗풀, 물달개비, 피, 올미 등이 우점(優占)하였고, 이모작지대(二毛作地帶)에서는 벗풀, 올미, 물달개비, 피, 올방개 등이 각각 많았다. 7. 이앙시기(移秧時期)에 따른 전국(全國) 논잡초(雅草) 우점정도(優占程度)에서는 5월 25일 이앙(移秧)에서는 올방개, 벗풀, 올미, 물달개비, 피, 너도방동사니 등의 발생량이 많았으며, 6월 10일 이앙(移秧)에서는 올방개, 벗풀, 피, 너도방동사니, 물달개비 등이, 6월 25일 이앙(移秧)에서는 올미, 올방개, 물달개비, 벗풀, 피 등의 발생량(發生量)이 각각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8. 경운시기(耕耘時期)에 따른 논잡초(雜草)의 발생현황(發生現況)은 추경답(秋耕畓)에서는 벗풀, 올방개, 물달개비, 올미, 피 등이, 춘경답(春耕畓)에서는 올방개, 벗풀, 피, 물달개비, 올미 등의 우점도(優占度)가 높은 편이었다. 특히 무경운(無耕耘) 벼 재배답(栽培畓)에서는 사마귀풀, 올미, 너도방동사니, 올방개, 피 등의 발생이 각각 많았다. 9. 지대별(地帶別) 논잡초(雜草)의 발생양상(發生樣相)은 평야지(平野地)에서는 올방개, 벗풀, 물달개비, 피, 올미 등이, 중산간지(中山間地)에서는 벗풀, 올방개, 물달개비, 피, 여뀌바늘 등이, 산간지(山間地)에서는 벗풀, 물달개비, 가래, 올방개, 피 등의 발생량이 각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 1992년 전국(全國) 10대 주요 논잡초(雜草)의 우점도(優占度)는 올방개, 벗풀, 피, 물달개비, 올미, 너도방동사니, 여뀌바늘, 가래, 사마귀풀, 올챙이고랭이 순(順)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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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미생물과 가축분뇨발효액비의 시비가 골프코스 토양 중 대취분해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atch Decomposing by Application with Composted Liquid Manure and Microorganism Medium in Golf Course Soil)

  • 함선규;임지연;이영민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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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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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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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골프장 잔디재배 토양에 축적되어 과습을 유발하여 잔디뿌리의 호흡작용을 방해하고 각종 병의 서식처가 되는 토양대취의 분해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2012년부터 2년간 토양온도가 높은 기간인 6월부터 10월까지 인천시 중구 소재 스카이72 골프크럽 하늘코스 2홀 페어웨이에서 배양미생물과 가축분뇨액비를 혼용 처리하여 토양화학성, 잔디품질 및 토양 중의 대취분해여부에 대해 조사하였다. 공시 배양미생물은 연구소자체 선발하여 예비실험에서 대취분해 효과가 있었던 6종의 혼합미생물을 1톤 규모로 대량 배양하여 시험에 사용하였으며, 배양미생물에는 가축분뇨액비와 배양미생물의 토양 중 먹이역할을 하는 탄소화합물함유 아미노산액을 혼용하여 처리하였다. 시험결과, 처리구별 토양의 화학성과 미량원소 함유량은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엽색지수와 엽록소지수 및 잔디뿌리길이는 거의 동일하게 나타났다. 또한 토양 중 대취함량은 무처리보다 배양미생물과 가축분뇨액비를 혼용한 처리구에서 대취분해정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한지형잔디로 식재된 골프코스 페어웨이 관리 시에 잔디품질 유지와 토양 중 대취분해를 위해서는 배양미생물과 가축분뇨액비의 혼합한 시비가 관행적인 화학비료시비보다 더 유리하다고 사료된다.

화본과 관상용 그래스의 종자처리와 플러그 묘 생산 (Seed Treatment and Plug Production of Ornamental Grasses (Gramineae spp.))

  • 김기동;김윤중;이종민;이정호;주영규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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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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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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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유전자원으로서의 화본과(Gramineae) 관상용 그래스 식물의 번식을 위한 대량생산체계 확립 및 향후 농가소득 작물로의 개발을 목표로 3가지 화본과 관상용 그래스(ornamental grass)의 종자 발아촉진과 플러그 묘 생산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종자처리에 의한 새(Arundinella hirta var. ciliate Kodiz)의 최종 발아율은 NaOCl 4% 농도로 60분 처리구가 52.6%로 나타났으며, NaOH 4% 농도로 30분 처리구가 49.4%로 가장 높았다. Switchgrass(Panicum virgatum)는 NaOCl 4% 농도로 10분 처리구가 20.3%의 발아율을 보였고, NaOH 2% 농도로 60분 처리구가 22.4%로 가장 높았다. 수크령(Pennisetum alpecuroides)은 NaOCl 4% 농도로 60% 처리구가 98.4%의 발아율을 보였고, NaOH는 4% 농도로 30분 처리구가 98.5%로 가장 높았다. 플러그 묘 생산 분석결과 구의 크기가 동일할 경우 초종별로는 수크령이 약 21일(162구)~30일(40구)로 가장 빠르게 형성되었다. 새의 플러그 형성 시점은 약 32일(162구)~44일(40구)로 Switchgrass 32일(162구)~40일(40구)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3초종 모두 구의 크기가 작을수록 플러그 형성시점이 빠르게 나타났으나, 크기가 클수록 생장 기간이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천연 물질 Chrysophanic acid의 제초 활성 (Herbicidal Activity of Natural Product Chrysophanic Acid)

  • 장현우;서보람;황현진;김재덕;김진석;김성문;전재철;최정섭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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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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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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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살초활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연 물질 chrysophanic acid에 대하여 온실조건 하에서 살초 특성을 조사하고, 다른 천연 제초활성 물질과의 합제 처리를 통한 살초 작용성 증진 평가를 통해 천연물 제초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일련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Chrysophanic acid는 토양처리 살초 효과는 없었고 경엽처리 효과만 나타내었으며, 바랭이에 대한 생육시기별 살초력은 파종 7~14일에서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작물에 대한 약해는 토양처리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경엽처리에서는 아주 심하게 나타나 작물 선택성은 없었다. Caryophyllene oxide와의 합제처리에서는 고도의 상승효과가 발현되어 chrysophanic acid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이상적인 조합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2원 또는 3원 합제를 통한 보다 광범위하고 고활성의 천연 제초활성 물질을 발굴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chrysophanic acid는 광엽 및 화본과 초종에 관계없이 넓은 살초 스펙트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유효성분의 활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제형기술 개발을 통해 고활성, 비선택성 천연물 제초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