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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aling 수침처리에 따른 습식제분 쌀가루의 전분 특성 (Properties of Starch Isolated from Wet-milled Rice after Steeping at Elevated Temperatures for Annealing Effect)

  • 이영택;유문식;이보람;박종현;장학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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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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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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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40,\;50,\;60^{\circ}C$의 실온 이상의 상승된 온도에서 쌀을 수침처리한 후 습식제분한 쌀가루로부터 분리한 전분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수침처리하지 않은 대조구 쌀 전분에 비해 수침처리한 쌀 전분의 명도는 약간 감소하였으며 전분의 평균 입자크기는 다소 감소하였다. 전분의 팽윤력과 용해성은 대조구보다 전반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40^{\circ}C$에서 수침처리한 쌀 전분에서 가장 높았지만 그 이상의 처리온도에서는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DSC 호화개시온도, 호화정점온도는 $40^{\circ}C$$50^{\circ}C$ 수침처리한 쌀 전분에서 감소하였고 호화엔탈피는 증가하였으나 $60^{\circ}C$ 수침처리에서는 호화개시온도와 호화정점온도가 증가하였고 호화온도범위가 감소하여 전분의 annealing 현상이 나타남을 제시해 주었다. $40^{\circ}C$에서 수침처리한 쌀 전분은 Rapid Visco-Analyzer(RVA) 최고점도가 증가한 반면, $50^{\circ}C$$60^{\circ}C$에서는 최고점도가 감소하였고 breakdown이 감소하였으며 최종점도는 증가하여 setback이 높게 나타났다.

전통 벽화의 토벽체 비파괴진단 조사연구 - 강진 무위사 벽화보존각내 벽화를 중심으로 - (Nondestructive investigation of clay wall structure containing traditional mural paintings. - The clay walls having mural paintings housed in the protective building in Muwisa Temple, Kangjin, Jeollanamde Province -)

  • 채상정;양희제;한경순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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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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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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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강진 무위사의 벽화보존각내에 보존된 벽화를 비파괴진단하기 위해 초음파탐사와 열적외선 조사를 실시하였다. 벽체의 진흙은 gravel 1.78 g, sand 5.39 g, silt 4.91 g, clay 6.26 g 이다. 조사된 8개 벽화의 초음파 속도 평균은 보살도(No.5)<관음보살도(No.5)<보살도(No.14)<주악비천도(No.20)<주악비천도(No.17)<오불도(No.3)<삼존도(No.1)<아미타내영도(No.2)로 순서이고 범위는 $71.63\sim3610.11m/s$, 평균 417.44m/s이며 일축압축강도 $70.34\sim533.28kg/cm^2$, 평균 $84.23kg/cm^2$이다. 신선한 진흙벽체의 초음파 속도는 약 850m/s를 내외하고 800 m/s이하의 속도가 나타나는 곳은 최초 발생한 미세균열이 확장되어 물성이 저하된 것으로 예상된다. 600 m/s내외에서는 한 화면에서 물성저하 또는 물성편차가 현저해 질 수 있다. 400m/s 내외의 속도는 진흙벽체가 서서히 압축되어 견고하게 느껴지나 물성은 취약하며 진흙벽체에 입상분해가 발생하기 쉬운 상태는 200 m/s이하의 속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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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 괴경 전분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tarch in Water Chestnut (Eleocharis kuroguwai Ohwi))

  • 김상국;신종희;김수용;김학윤;박신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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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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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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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다년생 잡초인 올방개 괴경의 전분에 관한 이화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올방개 괴경 분말의 호화 점도 특성은 최고점도 5,679, 강하점도 426이었고, 괴경 전분의 호화 개시온도는 $64.1^{\circ}C$로 낮았으며 최종온도는 $72.3^{\circ}C$이었다. 전분입자의 X-ray 회절각은 $15.18^{\circ}$, $17.13^{\circ}$, $23.1^{\circ}$에서 강한 피크를 보였으며, $18.1^{\circ}$, $20.06^{\circ}$, $26.69^{\circ}$에서 약한 피크를 보였다. 올방개 괴경 전분의 결정화율은 28.6%이고 괴경 전분 입자의 모양은 둥글면서 부분적으로 눌린형태였으며 평균 입자 크기는 $21.5{\mu}m$이었다.

방산 분야 텅스텐 합금 과립분말 개선 연구 (Study on Improvement of Tungsten Alloy Granular Powder in Defense Industry)

  • 지상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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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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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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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텅스텐 합금은 일반 산업분야 뿐만 아니라, 방산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방산 분야에 활용되는 일반적인 합금의 제조 방법은 주조를 통하여 제조된 합금을 단조, 압연, 압출 등의 1차 가공 후 원소재로 공급하여 제품을 생산 한다. 하지만, 텅스텐 합금은 주조 공정에 어려움이 있어 분말야금법을 활용하여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분말야금법은 미세한 분말을 이용하여 기계적 물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으나, 양산 단계에서 제품 간 편차를 유발할 수 있다. 미세한 분말의 장점과 제품 간 편차를 감소하기 위하여 각 장점을 갖는 과립분말 제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볼밀을 이용하여 균질화를 시킨 텅스텐과 니켈, 철의 혼합분말을 용매인 순수에 투입하고 결합제인 PVA를 첨가하여 분무건조용 혼합액을 제조하였다. 혼합액을 분무건조기를 이용하여 과립분말을 제조하였고, 분말야금법의 성형 및 소결 공정 중 제품 간 편차를 줄일 수 있는 과립분말의 제조를 목표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과립 공정에서는 다양한 변수(혼합물의 농도, 결합제의 용량, 분무건조기의 건조 온도, 분무 회전 속도) 간 영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예비 실험을 실시하였다. 예비 실험 결과를 통해 분무건조용 혼합물의 용매의 용량을 독립변수로 본 실험을 수행하였고, 기존 양산 조건과 유사한 평균 입도를 가지며, 겉보기 밀도가 증가한 개선된 과립분말을 제조하였다. 추가적으로 성형 및 소결 공정에 대한 파일럿 시험을 진행하여 개선된 과립분말이 양산 제품의 특성 편차(중량 편차)를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기계적 합금화 공정으로 제조한 n형 $\textrm{Bi}_{2}(\textrm{Te}_{0.9}\textrm{Se}_{0.1})_3$ 가압소결체의 미세구조와 열전특성 (Microstructure and Thermoelectric Properties of n-Type $\textrm{Bi}_{2}(\textrm{Te}_{0.9}\textrm{Se}_{0.1})_3$ Fabricated by Mechanical Alloying and Hot Pressing Methods)

  • 김희정;최재식;현도빈;오태성
    • 한국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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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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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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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기계적 합금화 공정과 가압소결법으로 $Bi_{2}(Te_{0.9}Se_{0.1})_{3}$ 열전재료를 제조하여, 가압소결온도 및 dopant첨가에 따른 미세구조와 열전특성의변화를 연구하였다. 평균 3.6mm 크기의 Bi, Te, Se granule을 볼과 원료금속의 무게비 5:1에서 3 시간 기계적 합금화 하므로써 $Bi_{2}(Te_{0.9}Se_{0.1})_{3}$ 합금분말의 형성이 완료되었다. $Bi_{2}(Te_{0.9}Se_{0.1})_{3}$ 가압소결체의 성능지수는 $450^{\circ}C$ 이상의 온도에서 가압소결시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550^{\circ}C$에서 가압소결한 시편에서 $1.9{\times}10^{-3}/K$의 값을 얻었다. $550^{\circ}C$에서 가압소결한 $Bi_{2}(Te_{0.9}Se_{0.1})_{3}$의 성능지수는 acceptor dopant 인 Bi를 0.015wt %첨가함에 따라 $2.1{\times}10^{-3}/K$로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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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품종에 따른 쌀밥의 물리적 및 관능적 특성 연구 -I. 저장중 쌀밥의 풍미 및 겉모양의 변화- (Study on Rheological and Sensory Properties of Cooked Rices -I. Changes in Flavor and Appearance of Cooked Rices during Storge-)

  • 김종군;황진선;김우정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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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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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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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일반계(아끼바레)와 다수계(밀양 30, 태백)의 취반된 쌀밥이 온도별로 저장하는 동안 쌀밥의 풀어짐성과 냄새, 맛, 겉모양과 같은 관능적 성질이 변화함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취반후의 쌀밥크기는 아끼바레가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며 물속에서의 풀어짐성은 다수계가 아끼바레보다 높았다. 저장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풀어짐성은 전반적으로 3시간 저장시 현저히 감소하였다가 서서히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낮은온도$(4^{\circ}C)$에서 더욱 현저하였다. 쌀밥의 냄새는 아끼바레가 단냄새와 구수한 냄새에서 다수계보다 높았으나 곰팡이냄새는 낮았다. 맛은 구수한 맛과 느끼한 맛에서는 품종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단만은 아끼바레가 높은 강도를 보여주었다. 온도별 저장에 따른 변화는 전반적으로 구수한 냄새와 단냄새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곰팡이 냄새는 오히려 증가함을 보여주었다. 맛에서도 구수한 맛과 단맛의 현저한 감소가 평가되었다. 한편 겉모양에서는 아끼바레가 다수계보다 윤택하였으며 이러한 성질은 저장하면서 서서히 감소함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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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Red Deer (Cervus elaphus)의 심근에서 관찰된 Sarcocystis grueneri 양 포낭의 투과전자현미경 소견 (Ultrastructure of Sarcocystis grueneri-like Sarcocysts from Cardiac Muscle of Red Deer (Cervus elaphus) in Korea)

  • 손화영;김남수;류시윤;김현철;이주희;조정곤;박배근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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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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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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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국산 양축 엘크사슴 (Cervus elaphus)의 심장 조직에서 Sarcocystis grueneri 양 포낭을 광학 및 투과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심장조직의 병리소견에서는 다수의 포낭이 관찰되었으며, 염증 및 근섬유의 변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염증 및 근섬유의 변성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다수의 포낭이 관찰되었다. 포낭은 난형에서 난원형 이었으며, 크기는 90-170$\times$ 110-380 ${\mu}m$로 계측되었다. 투과전자현미경 소견에서 포낭은 숙주세포 유래의 sarcoplasm에 싸여 있었고 0.45-0.6 ${\mu}m$ 두께의 매우 얇은 포낭벽을 갖고 있었으며, 포낭벽은 protrusion 및 ground substance로 구성되어 있었다. 다수의 길고 가느다란 protrusion 층의 높이는 0.2-0.3 ${\mu}m$, protrusion의 길이는 최장 4.2 ${\mu}m$로 계측되었다. Protrusion은 포낭의 표면과 평행하게 주행하였다. 포낭은 중격에 의하여 소실로 나뉘어져 있었고 소실에는 크기가 약 $15\times4\;{\mu}m$인 다수의 merozoites가 존재하였다. 관찰된 모든 포낭은 같은 발육기를 갖고 있었다. Merozoite는 4개 구역(micronemes and rhoptries, amylopectin granules, 핵 및 amylopectin granules)으로 구분되었으며 7-11 개의 rhoptry가 충체의 전방에 분포하였다.

치아회분과 석고혼합제재 매식과 자가골 동시 이식후 치유과정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HEALING PROCESS OF TOOTHASH, PLASTER OF PARIS AND AUTOGENOUS BONE COMPOSITE GRAFTING IN DOGS)

  • 여환호;정재헌;이상호;김흥중;김영균;임성철;설인택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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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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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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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icacy of adding autogenous bone to the toothash-plaster mixture in the healing process of bone. Full-thickness round osseous defects with the diameter of 20mm were made at the calvarial bone of adult dogs (n=19) bilaterally, which were thought to be critical size defect. The right defects were repaired with the toothash-plaster mixture plus autogenous bone (compressed volume 0.3cc) and the left defects with only toothash-plaster mixture. At 2-, 4-, 8-, 12- and 20- week after implantation, dogs were sacrificed and evaluated the osseous healing of bony defects clinically, radiographically, and microscopicall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At the clinical observation, the wound healed very well without any problem except severe swelling in the early period after operation. Slight depression was recognized at the both sides when the portions of cranial defect were palpated. 2.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oothash-plaster mixture groups and autogenous bone added groups at the same period, and among the groups in the bone density of the digital radiograms (P<0.001). There was a tendency that bone density was increasing with time. 3. In light microscopic examination, new bone formation was more active in the autogenous bone added groups than toothash-plaster mixture groups at the early period after implantation but there is little difference at 20-week after implantation. 4. In fluorescent microscopic examination, the fluorescent band could be observed at the area of active bone formation and the band was more distinct in the autogenous bone added groups then toothash-plaster mixture groups. 5. In transmitted electron microscopic examination, organelles such as rER, Golgi complex and secretory granule and osteoblast were observed. In summary higher volume ratio of autogenous bone is needed to improve the bone healing in that there is little difference between toothash-plaster mixture group and autogenous bone added group at the 20-week after implantation in spite of new bone formation was more active in the autogenous bone added groups than toothash-plaster mixture groups at the early period after 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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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개구리(Bombina orientail Boulenger) 피부 과립선의 미세구조에 관한 연구 (Ultrastructural Study on the Cutaneous Granular Glands in Bombina orientalis Boulenger)

  • 김기영;김관선;문명진;김우갑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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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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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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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무당개구리 피부과립선의 조직화학적 성질과 그 미세구조를 광학, 주사 및 투과형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무당개구리의 과립선은 진피에 위치한 단포상선으로서 선강재에 함유된 분비과립의 형태와 그 조직화학적 특성에 따라서 분비과립의 크기가 작은 I형과립선과, 분비과립이 큰 II형 과립선의 두 종류로 구분되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점액선에 비해 선분비부가 잘 발달되어 있었으며, 내강이 없고 인접세포간의 세포경계가 관찰되지 않는 다핵체의 형태를 하고 있었다. 조직화학반응의 결과, 두 종류의 과립선은 Alcian blue에 전혀 반응하지 않았고, PAS반응에는 I형 과립선만이 약한 양성반응을 나타내었다. 또한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과립선 개구부의 표면구조는 공통적으로 피부에 돌출된 기공과 흡사한 형태를 하고 있었는데, I형 과립선의 개구부는 미세한 망상구조를 가진 세포로 이루어져 있었고, II형 과립선은 비교적 큰 과립상의 표면구조를 가진 세포로 이루어져 있었다. 한편 과립선의 선분비부는 공통적으로 외부의 근상피세포층과 내부의 선상피세포층으로 되어 있었고, 선상피세포층내에 함유돈 각각의 분비과립들은 모두 조면소포체로부터 기원하였으며, 과립의 성숙정도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적 변이가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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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작용에 의한 정상모발의 형태학적 변화 (Morphological Change of Men's Hair Shaft by Weathering)

  • 홍완성;장병수;임도선;박상옥;여성문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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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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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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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성인 남성의 모발에서 정상 모간과 자연상태에서 손상된 모간의 외부형태와 미세구조적 변화를 광학현미경과 주사 및 투과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정상 모간은 모소피층, 모피질, 모수질 등의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모소피층은 $5\sim7$개의 모소피세들이 중첩되어 모피질과 모수질을 둘러싸고 있고, 길게 신장되어 모피질을 둘러싸고 있는 소피세포의 두께는 약 $0.4{\mu}m$로 확인되었다. 또한, 이들 세포사이에는 약 $25{\mu}m$의 세포사이 막복합체가 관찰되었다. 모피질은 잘 발달되어 각질화세포(cornified cell)들로 치밀하게 채워져 있었고, 각질화세포는 직경이 약 $0.5\sim0.8{\mu}m$인 구형 또는 타원형의 macrofibril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이들은 약 8 nm 두께의 가는 microfibril이 동심원상의 규칙적인 형태로 배열되어 있었다. 그리고 macrofibril사이에는 약 $0.5{\mu}m$ 크기의 직경을 가진 구형의 melanin과립들이 고르게 산재되어 관찰되었다. 모수질은 공기가 채워져 있었고, 직경이 약 $16{\mu}m$의 구형의 형태로 모간의 전체 직경에 1/5정도를 차지하고 있었다. 풍화에 의해 손상된 모간은 모소피층이 박리되어 있었으며, 모피질세포의 세포질도 손상되어 melanin과립들이 표면에 노출되어 있는 것인 확인되었다. 조직표본상에서 모소피층의 박리과정은 모소피 사이에 공포가 형성되고, 이어서 모소피의 가장자리가 떨어져 나가고, 박리되지 많은 부위는 절단되었다. 모소피가 탈락되어 모피질이 노출된 부위에서는 각질화세포내에 존재하는 macrofibril이 각각 분리되고, 인접된 macrofibril사이에 공기가 채워지게 어 모간의 풍화과정은 더욱 촉진되었다. 그리고 노출된 macrofibril사이에서 탈락 직전의 melanin과립들이 산재되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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