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ain number

검색결과 1,156건 처리시간 0.031초

파종시기에 따른 유채(Brassica napus L.) 품종별 생육 및 개화특성 (Changes of Growth and Flowering Characteristics in Rapeseed Cultivars with Different Sowing Date)

  • 이태성;이영화;김광수;이후관;장영석;최인후;김관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7권1호
    • /
    • pp.80-88
    • /
    • 2014
  • 유채는 겨울철 유휴지와 하천부지 등의 효율적인 이용과 환경보호 측면에서 이모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보리수매제도 폐지로 인한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한 대체 가능성이 크다. 이에 국산장려 품종인 선망, 탐미유채, 탐라유채, 내한유채, 한라유채, 영산유채를 이용 파종시기를 달리하여 각 품종의 수량과 개화지속기간을 구명하여 바이오에너지 원료확보 및 경관용으로서의 효율을 극대화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유채 품종별 파종시기 및 주요 수량구성요소, 종실수량의 분산분석 결과 파종시기와 품종의 효과는 천립중을 제외한 모든 조사형질에서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고, 파종시기와 품종의 상호작용은 입모주수, 경장, 종실중과 고도의 유의성을 보였으며 협수와 천립중과는 p < 0.05 수준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수량구성 요소인 경장과 협수, 결실립수 등은 수량을 증가시키는 요인이기 때문에 $m^2$당 입모수가 많고 이들 수량구성요소의 발현이 높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본 실험의 종실중은 역시 어느 품종을 막론하고 파종기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거의 직선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이유는 파종기가 빠를수록 협수가 많아져 source의 경합이 컸었음에 기인하는 것으로 종실중은 천립중 보다는 결실립수를 결정하는 주당 협수에 의하여 가장 크게 좌우된다고 생각된다. Schukking (1984)은 유채는 재식밀도가 좁아짐에 따라 유채의 개화기까지의 일수가 늦어지고, 총 분지수, 엽수 등의 형질은 왜소해진다고 하여 파종기 변화에 따른 재식밀도에 대한 추가적인 구명도 해야 할 것이다. 한편으로 적절한 파종시기의 선택은 입모수가 많은 밀식상태이고 영양생장기간이 길어지므로 자연적으로 수량구성요소의 생육상황이 좋아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결과를 보면 무안지역에 있어서 유채 종자 채종을 위한 파종 적기는 10월 5일 이전으로 판단되는데 파종기가 늦어질 경우 영양생장기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생육일수의 단축에 의하여 유묘의 건조, 하고 현상 등의 문제점이 발생되어 수량구성요소가 감소되기 때문에 재식밀도의 변화를 준다면 수량감소 요인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한편 유채품종 별 개화지속일수는 9월 25일 파종의 경우 선망 > 탐미유채 > 영산유채 > 내한유채 > 한라유채 > 탐라유채 순 이였고, 파종일이 빠를수록 품종 간 개화기 차이가 뚜렷함을 확인하였으며 파종일이 늦을 경우 품종 간 개화기 차이는 거의 없었다. 경관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선망, 탐미, 영산 유채 등을 9월 25일 조기파종하고 탐라, 내한유채를 파종기를 달리하여 파종하였을 경우 최대 4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유채꽃을 관상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파종일 차이에 따라 각 품종별로 약 1~14일 정도 개화지속일수차이를 보였으며, 개화종기에 비해 약 2~9일 정도 개화기를 연장 할 수 있었다. 본 실험의 결과 중생종과 만생종인 한라, 내한, 탐라유채에 보다는 조생종의 특성을 보이는 선망, 탐미, 영산유채 품종을 축제기간에 맞춰 파종시기를 조절한다면 축제기간에 꽃이 피지 않아 발생하는 고민을 일정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파종기 이동이 맥류의 실용적 저형질에 미치는 영향 (Comparison of Several Agronomic Characteristics as Affected by Seeding Dates)

  • 서형수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298-303
    • /
    • 1981
  • 본 시험은 맥류의 파종기를 이동함에 따르는 실용적 제형질의 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1975년에 일본에서 수행한 것으로 홍성품종온 출수기를 달리하는 대맥 13개 품종이며 파종은 9회에 걸쳐 실시하있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맥류 파종기 이동에 따른 출현기 및 1차분얼기는 파종기가 늦음에 따라 그 기간이 길고 품종간에는 조열성이 만숙성보다 빠른 경향이었다. 2. 유수의 형성은 조파일수륵 빨랐고 조열성 품종이 중만열성. 품종보다 현저히 빨랐다. 3. 파종기의 지연에 따라 출수기도 지연되었으나 품종간 순위의 변동이 없이 출수까지의 기간은 직선으로 단축되어 조파에 비하여 만파에서 그 기간이 짧았으며 품종간에 큰 차가 없었다. 4. 파종기 지연에 따라 성숙기도 지연되었으나 성숙까지의 기간은 직선으로 단축되어 조파에서보다 만파에서 그 기간이 짧았으며 품종간에 차를 보여 조숙성이 만숙성보다 단축일수가 빨랐다. 5. 파종기 이동에 따른 출수시부터 출수완요까지의 기간을 조파가 만파보다 긴 경향이고 품종간에 차를 보여 조파성이 중만숙성보다 길었다. 6. 파종기의 지연에 따라 간장의 감소가 현저하였는데 그 경향은 조숙성보다 만숙성 품종에서 크며 수장도 감소는 되었으나 그 정도가 완만하였다. 7. 파종기 이동에 따른 수수는 조파에 비하여 만파에서 적으며 그 경향은 조숙성보다 만숙성 품종이 현저하게 적었다. 8. 파종기 이동에 따른 종실중은 공시 전품종이 11월21일 전후에 파종한 것이 가장 많고 이보다 조파 또는 만파한 것은 감수되어 파종류 폭이 넓은 품종은 없었으며 조숙성 품종이 다수성이었고 수수가 많은 것이 수량성이 높았다. 수 있는 제초제와 번갈아 사용하거나 혼합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며, 이 결과는 대두 종자의 삼투압은 초기초장의 생장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수분흡수와 삼투압간의 상관계수는 고도의 정의 유의성을 보였다(r=.98). Bonus나 Wayne에 비해 Pickett과 Essex는 높은삼투압을 보였으며, 이것은 수분흡수 시험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따라서 대두 종자의 삼투압은 건조상태에서 발아능력을 추정하는 하나의 지표가 되리라 생각한다. 약관씩 다르게 나타났지만 대체로 blast nursery 성적과는 반응이 비슷하였다. 6. 정도 저항성 및 이병성으로 나타난 ‘Kanto 51’, ‘Yashiromochi’, ‘Ishikari-shiroke’ 등의 품종들에서는 접확후 병반형 및 병반수의 변이가 매우 심하였다. 급성형(이병성, PG형) 병반을 많이 형성하는 품종들(‘애지욱’, ‘Caloro’, ‘Norin 6’ 등)은 고도의 이병성이었고 저항성 품종들은 대개 병반이 없거나 저항성 병반(hypersensitivity 반응, b 혹은 bg 형)을 나타내었다.. 발뢰까지는 수확기를 지연시킬 수록 건엽수량은 현저하게 증가되었으며 발뢰 이후에는 수확기를 지연시켜도 수량 차이는 인정되지 않는다. Stevioside 함량은 발뢰기에 가장 높았고 이보다 빠르거나 늦게 수확할 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건엽수량과 Stevioside 함량을 고려한 수확적기는 발뢰시부터 개화전까지이고 수원 지방에서는 9월 10일~9월 15일경이었다. 11. 영양계의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범위는 각각 5.4~l4.

  • PDF

남부지역에서 주요 콩 품종의 파종기에 따른 생태적특성 및 수량 변이 (Ecological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Major Soybean Cultivars at Different Sowing Times in Southern Korea)

  • 김동관;최진경;박흥규;신해룡;윤성탁;이경동;임요섭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8권1호
    • /
    • pp.57-66
    • /
    • 2013
  • 본 연구는 남부지역에서 주요 콩 품종의 파종기 이동이 생태반응과 생육 및 수량성 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전남 나주(위도 $35^{\circ}$ 04'N, 경도 $126^{\circ}$ 54'E)에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개년간 수행되었다. 여름형콩 품종인 새올콩과 다원콩, 가을형콩 품종인 태광콩, 풍산나물콩 및 청자3호를 이용하여 5월 15일, 5월 30일, 6월 15일, 6월 30일, 7월 15일에 파종하였다. 1. 여름형콩 품종 중에서 새올콩은 다원콩에 비해 파종기 지연에 따른 개화일수와 등숙일수 및 생육일수의 짧아지는 정도가 적었다. 2. 가을형콩 품종 중에서 태광콩의 생식생장기 일장반응은 풍산나물콩이나 청자3호보다 낮은 편이었다. 반면에 풍산나물콩과 청자3호의 영양생장기와 생식생장기 일장반응은 기타 시험품종보다 높았고, 그 경향은 풍산나물콩이 더 컷다. 3. 경장, 주경절수 및 주경두께는 대부분 시험품종에서 늦게 파종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새올콩의 경장과 주경절수는 유의차가 없었다. 4. 여름형콩 품종인 새올콩과 다원콩의 제1착협절위와 모든 시험품종의 절간장은 파종기를 달리하여도 유의차가 없었다. 5. 개체당 협수는 새올콩을 제외한 모든 시험품종에서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소립종인 다원콩과 풍산나물콩에서 변이가 크고, 특히 가을형콩 품종인 풍산나물콩이 더 컷다. 6. 수량은 다원콩과 태광콩 및 풍산나물콩 5월 30일 파종, 청자3호 5월 30일과 6월 15일 파종에서 가장 많았다. 새올콩의 수량은 5월 30일부터 7월 15일 파종기간 유의차가 없고 5월 15일 파종에서 가장 낮았다.

특이산성토(特異酸性土)(답(沓))에 생육(生育)한 수도(水稻)에 대(對)한 규회석(珪灰石) 및 MnO2의 효과 (The Effect of Wollastonite and Manganese Dioxide on Rice Grown on a Flooded Acid Sulfate Soil)

  • 박영대;김영섭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3권1호
    • /
    • pp.23-28
    • /
    • 1970
  • 김해(金海) 특이산성(特異酸性) 토양(土壤)(답(畓))에 대(對)한 규회석(珪灰石) 및 $MnO_2$의 효과를 Pot 시험(試驗)으로 실시한 결과(結果) 1. 특이산성토양(特異酸性土壤)(답(畓))에서 문제시(問題視)되는 토양용액(土壤溶液) 중의 Al함량(含量)은 pH의 상승과 더불어 감소되며 이러한 화학적(化學的) 변화(變化)는 규회석(珪灰石)의 시용(施用)으로 더 현저하며 이와 같은 토양(土壤)에 규회석(珪灰石)을 시용(施用)하거나, 혹은 토양(土壤)을 담수상태(湛水狀態)로 하여 토양(土壤)의 pH를 상승시키면 수도(水稻)에 대(對)한 Al해독(害毒)은 문제(問題)가 되지 않으리라 생각 된다. 2. 삼요소(三要素)만을 시용(施用)한 Pot에 생육(生育)한 수도(水稻)가 Fe-toxicity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며 생육(生育)이 부진한 이유(理由)는 식물체(植物體) 중의 Fe와 S의 함량(含量)이 높은데 기인(起因)하며, 규회석(珪灰石)의 시용(施用)으로 식물체(植物體)중의 Fe와 S의 함량(含量)이 현저히 낮아졌고, 또 수도(水稻)의 생육(生育)도 정상적이었다. 3. 토양용액(土壤溶液) 및 식물체(植物體)중의 Fe 함량(含量)은 규회석(珪灰石)의 시용(施用)으로 감소될 수 있기 때문에 특이산성토(特異酸性土)에서 문제(問題)시되는 Fe-toxicity는 규회석(珪灰石)의 시용(施用)으로 피(避)할 수 있다. 4. 규회석(珪灰石)에 병용한 $MnO_2$는 규회석(珪灰石) 단용(單用)보다 식물체(植物體)중의 Fe함량(含量)을 낮추지 못하였다. 5. 규회석(珪灰石)의 시용(施用)은 건물중(乾物重)과 정조수량(精租收量)을 증가(增加)시켰고 규회석(珪灰石)과 병용한 $MnO_2$는 규회석(珪灰石) 단용(單用)보다 수당립수(穗當粒數)와 등숙율(登熟率)을 증가(增加)시켰다. 6. 이상(以上)의 결과(結果)에서 특이산성토(特異酸性土)(답(畓))에 생육(生育)한 수도(水稻)의 생육(生育)이 부진한 주원인(主原因)의 하나가 Fe-toxicity라 생각되며 이와 같은 답토양(畓土壤)에는 규회석(珪灰石)을 시용(施用)하므로서 Fe의 해독작용(害毒作用)을 억제(抑制)할 수 있을 것이다.

  • PDF

벼 중만생 복합내병 담수직파 및 이앙재배 겸용 신품종 "황금노들" (A New Medium-late Maturity Rice Cultivar, "Hwanggeumnodeul" Suitable for Direct Seeding and with Multiple Disease Resistances)

  • 고종철;김보경;백만기;남정권;하기용;김기영;고재권;이재길;강현중;김영두;정진일;신문식;손지영;김우재;노광일;박현수;백소현;신운철;김경훈;신서호;김정곤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40권3호
    • /
    • pp.328-331
    • /
    • 2008
  • "황금노들" 품종은 작물과학원 호남농업연구소에서 2007년도에 육성한 중만생 복합내병성 직파 및 이앙재배 겸용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담수직파와 건답직파에서 각각 8월 17일, 8월 20일로 주안벼보다 4일 및 6일 늦으며 호남평야지 및 영남평야지 보통기보비 이앙재배에서 8월 15일로 남평벼보다 1일 빠른 중만생종이다. 2. 도열병에는 중강 흰잎마름병 레이스 $K_1,\;K_2,\;K_3$ 및 줄무늬잎마름병에는 저항성 반응을 보였으나 기타 바이러스병이나 멸구 및 매미충류에는 약한 반응을 보였다. 3. 저온발아성은 양호하고 유묘내냉성은 강하나 남평벼보다 출수 지연일수는 길고 임실율은 다소 낮다. 4. 쌀 수량은 담수직파에서 569 kg/10a로 주안벼보다 17%, 건답직파에서 561 kg/10a로 12% 증수되었으며 평야지 이앙재배에서는 586 kg/10a로 8% 증수하였다. 5. 쌀은 심복백이 없고 단백질 함량은 남평벼보다 낮다 제현율과 도정율은 남평벼보다 높고 밥맛은 남평벼와 비슷하다. 6. 황금노들은 충남 북 이남 평야지 이앙재배 및 담수직파재배에 알맞은 품종이다.

중부평야지 벼 유기재배 적정 품종 선정 (Selection of Suitable Varieties for Organic Rice Farming in the Central Plain Area of Korea)

  • 이채영;박재성;이정관;김은정;이희두;최예슬;김익제;홍성택;김정곤;우선희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4권3호
    • /
    • pp.176-184
    • /
    • 2019
  • 추청벼는 중부평야지의 유기재배에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이지만 최근 육성된 품종보다 쌀수량, 미질, 병해충 저항성이 약하기 때문에 유기재배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유기재배에 적합한 벼 품종을 선정하고자 삼광, 진수미 등 고품질 15 품종을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유기재배 인증 농가포장에서 3년간 시험하여 검토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험연구포장은 수년간 유기재배를 하여 지력이 좋았기 때문에 관행재배보다 생육이 왕성하여 간장 및 수수가 증가되었다. 대보, 친농과 현품은 등숙비율이 추청벼보다 낮았으나 10 a 당 쌀수량은 9~18% 증수되었다. 2. 3년간 병해충 피해가 많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품종별 차이가 있었다. 추청벼와 비교하여 우수한 품종은 이화명충(2 기)은 하이아미, 수광, 대보, 미광, 현품, 친농, 칠보와 진수미, 잎집무늬마름병은 하이아미, 대보, 현품, 칠보와 진수미, 이삭도열병은 청남, 수광, 대보, 미광, 친농, 칠보, 황금누리, 수려진미와 진수미, 벼 키다리병은 하이아미, 미광, 도복은 대보, 미광, 청해진미, 현품, 친농, 칠보, 호평과 황금누리가 강하였다. 3. 단백질함량이 추청벼보다 낮은 품종은 청남, 수광, 대보, 삼광, 현품, 친농, 칠보, 호평, 황금누리, 수려진미와 진수미로 7% 미만이었고, 특히 수광과 삼광은 6% 미만으로 우수하였다. 백도는 수광, 대보, 삼광, 진수미가 40 이상으로 추청벼보다 높았다. 기계적 식미치는 대보, 수광, 삼광과 진수미가 우수하였고, 완전미율은 현품, 수광, 삼광, 대보와 진수미가 높았다. 4. 최고 및 최종점도는 삼광, 미광과 칠보가 높았고, 치반점도는 현품이 가장 높았다. 수려진미, 청남, 삼광, 대보와 수광은 -20 이상이기 때문에 저장 시 노화가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판단되었고, 호화온도는 수광, 대보, 삼광과 진수미가 가장 낮았다. 5. 이상의 결과 중부평야지 유기재배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추청벼를 대체하기 위한 품종은 수량성, 식미특성 및 병해충저항성을 고려해 볼 때 '삼광', '진수미', '대보'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Recent research activities on hybrid rocket in Japan

  • Harunori, Nagata
    • 한국추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추진공학회 2011년도 제36회 춘계학술대회논문집
    • /
    • pp.1-2
    • /
    • 2011
  • Hybrid rockets have lately attracted attention as a strong candidate of small, low cost, safe and reliable launch vehicles. A significant topic is that the first commercially sponsored space ship, SpaceShipOne vehicle chose a hybrid rocket. The main factors for the choice were safety of operation, system cost, quick turnaround, and thrust termination. In Japan, five universities including Hokkaido University and three private companies organized "Hybrid Rocket Research Group" from 1998 to 2002. Their main purpose was to downsize the cost and scale of rocket experiments. In 2002, UNISEC (University Space Engineering Consortium) and HASTIC (Hokkaido Aerospace Science and Technology Incubation Center) took over the educational and R&D rocket activities respectively and the research group dissolved. In 2008, JAXA/ISAS and eleven universities formed "Hybrid Rocket Research Working Group" as a subcommittee of the Steering Committee for Space Engineering in ISAS. Their goal is to demonstrate technical feasibility of lowcost and high frequency launches of nano/micro satellites into sun-synchronous orbits. Hybrid rockets use a combination of solid and liquid propellants. Usually the fuel is in a solid phase. A serious problem of hybrid rockets is the low regression rate of the solid fuel. In single port hybrids the low regression rate below 1 mm/s causes large L/D exceeding a hundred and small fuel loading ratio falling below 0.3. Multi-port hybrids are a typical solution to solve this problem. However, this solution is not the mainstream in Japan. Another approach is to use high regression rate fuels. For example, a fuel regression rate of 4 mm/s decreases L/D to around 10 and increases the loading ratio to around 0.75. Liquefying fuels such as paraffins are strong candidates for high regression fuels and subject of active research in Japan too. Nakagawa et al. in Tokai University employed EVA (Ethylene Vinyl Acetate) to modify viscosity of paraffin based fuels and investigated the effect of viscosity on regression rates. Wada et al. in Akita University employed LTP (Low melting ThermoPlastic) as another candidate of liquefying fuels and demonstrated high regression rates comparable to paraffin fuels. Hori et al. in JAXA/ISAS employed glycidylazide-poly(ethylene glycol) (GAP-PEG) copolymers as high regression rate fuels and modified the combustion characteristics by changing the PEG mixing ratio. Regression rate improvement by changing internal ballistics is another stream of research. The author proposed a new fuel configuration named "CAMUI" in 1998. CAMUI comes from an abbreviation of "cascaded multistage impinging-jet" meaning the distinctive flow field. A CAMUI type fuel grain consists of several cylindrical fuel blocks with two ports in axial direction. The port alignment shifts 90 degrees with each other to make jets out of ports impinge on the upstream end face of the downstream fuel block, resulting in intense heat transfer to the fuel. Yuasa et al. in Tokyo Metropolitan University employed swirling injection method and improved regression rates more than three times higher. However, regression rate distribution along the axis is not uniform due to the decay of the swirl strength. Aso et al. in Kyushu University employed multi-swirl injection to solve this problem. Combinations of swirling injection and paraffin based fuel have been tried and some results show very high regression rates exceeding ten times of conventional one. High fuel regression rates by new fuel, new internal ballistics, or combination of them require faster fuel-oxidizer mixing to maintain combustion efficiency. Nakagawa et al. succeeded to improve combustion efficiency of a paraffin-based fuel from 77% to 96% by a baffle plate. Another effective approach some researchers are trying is to use an aft-chamber to increase residence time. Better understanding of the new flow fields is necessary to reveal basic mechanisms of regression enhancement. Yuasa et al. visualized the combustion field in a swirling injection type motor. Nakagawa et al. observed boundary layer combustion of wax-based fuels. To understand detailed flow structures in swirling flow type hybrids, Sawada et al. (Tohoku Univ.), Teramoto et al. (Univ. of Tokyo), Shimada et al. (ISAS), and Tsuboi et al. (Kyushu Inst. Tech.) are trying to simulate the flow field numerically. Main challenges are turbulent reaction, stiffness due to low Mach number flow, fuel regression model, and other non-steady phenomena. Oshima et al. in Hokkaido University simulated CAMUI type flow fields and discussed correspondence relation between regression distribution of a burning surface and the vortex structure over the surface.

  • PDF

양돈분뇨 발효액비 시용이 토양 화학성과 벼 (Oryza sativa L.)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wine Liquid Manure on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Growth of Rice (Oryza sativa L.))

  • 이규회;유재홍;박은주;정영인;;;사동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3권6호
    • /
    • pp.945-953
    • /
    • 2010
  • 영광지역에서 양돈분뇨 발효액비를 활용한 벼 재배 현장평가를 통하여 가축분뇨 발효액비의 시용이 벼의 생육특성, 수량, 수량구성요소, 쌀 품질, 토양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시 양돈분뇨 액비의 총질소 함량은 2,881 mg $L^{-1}$이었다. 토양화학성 변화 중 pH는 양돈분뇨 발효액비 처리구와 화학비료 처리구 간에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EC와 유기물은 화학비료 처리구 보다 양돈분뇨 발효액비 처리구에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양돈분뇨 발효액비 시용 후의 토양의 치환성 칼륨 함량은 화학비료 처리구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양돈분뇨 발효액비 시용에 따른 논토양의 중금속함량은 높아지지 않았으며, 시험 후 토양의 구리와 아연 함량은 토양환경보전법의 토양오염 기준치 이하였다. 분얼기인 이앙 후 30일, 유수형성기인 이앙 후 80일, 수확기인 이앙 후 110일에 평균 초장 및 경수는 양돈분뇨 발효액비 처리구와 화학비료 처리구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주당수수는 백수, 법성, 염산의 3개 지역 모두에서 양돈분뇨 발효액비 처리구와 화학비료 처리구간의 유의성 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등숙률은 백수, 군남, 법성의 3개 지역의 양돈분뇨 발효액비 처리구에서 80.3~84.9%로 화학비료 처리구 78.4~82.6% 보다 유의성 있는 증가를 보였다. 정조수량은 백수와 군남 지역에서는 양돈분뇨 발효액비 처리구와 화학비료 처리구간의 유의성 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영광과 염산 지역에서는 양돈분뇨 발효액비 처리구에서 695.3~722.6 kg $10a^{-1}$로 화학비료 처리구 730.5~735.5 kg $10a^{-1}$보다 유의성 있게 낮은 수량을 나타내었다. 도복율은 영광과 염산 지역에서는 양돈분뇨 발효액비 처리구에서 1.9~2.2%로, 화학비료 처리구 0.4~1.2% 보다 유의성 있게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백수, 군남, 법성, 염산의 4개 지역에서 백미의 단백질 함량은 양돈분뇨 발효액비 처리구와 화학비료 처리구간의 유의성 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양돈분뇨 발효액비를 벼에 대한 기준시비량 11 kg N $10a^{-1}$를 기준으로 균일 살포하였을 때 화학비료 시용과 비교해서 생육 (초장, 경수), 수량 및 미질 면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음을 나타내었다.

저탄소녹색마을내 혐기소화액 순환이용에 대한 논토양 환경 영향 비교 (Comparative Environmental Effects of Digestates Application to the Rice Paddy Soil in Bioenergy Village : Field trial)

  • 홍승길;신중두;권순익;박우균;허정욱;방혜선;윤영만;강기경
    • 유기물자원화
    • /
    • 제19권1호
    • /
    • pp.123-130
    • /
    • 2011
  • 바이오가스를 위주로 에너지자립을 추구하는 저탄소녹색마을 내에서 발생하는 혐기소화액을 순환 이용함에 있어서 벼 재배시 통합혐기소화액과 돈분혐기소화액 시용의 영향을 비교하였다. 토양검정분석을 통해 혐기소화액을 시용하고 토양 특성과 벼의 생육을 조사하였다. 벼의 생육은 화학비료구와 혐기소화액 처리구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며 수확량에서는 화학비료구에 비해 혐기소화액 처리구에서 모두 수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통합혐기소화액은 200%, 돈분혐기소화액은 100% 처리구에서 높은 수량을 보였다. 알곡과 볏짚의 질소흡수량은 화학비료구에 비해 혐기소화액 처리구에서 많았으며 흡수된 질소 효율은 화학비료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시용된 질소량의 이용 효율면에서는 돈분혐기소화액 100% 처리구가 가장 높았다. 수확후 토양에서는 혐기소화액을 처리한 구에서 pH와 치환성 양이온이 증가하였으며 염류 집적은 나타나지 않았다. 혐기소화액을 활용할 수 있는 적정 농경지 확보와 토양검정을 통한 적정 양분 시용으로 저탄소녹색마을에서의 자원 순환을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농경지 환경과 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겉보리 단간 내도복 다수성 일시 출수형 "건강보리" (A New High Quality and Yielding Barley Variety "Geungangbori" with Lodging Resistance)

  • 현종내;권순종;박동수;고종민;한상익;임시규;서세정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40권4호
    • /
    • pp.474-478
    • /
    • 2008
  • "건강보리"는 내도복, 양질 다수성 품종육성을 목표로 1992년 단간 내도복성인 밀양55호를 모본으로 하고 단간이며 양질인 수원 260호를 부본으로 인공 교배하여 잡종3세대까지 집단육종법으로 양성하였고 잡종 제 4세대부터는 계통육성법에 의해 우량계통을 선발 고정해 오던 중 내재해성 및 재배적 특성이 우수한 YMB3855-3B-14-1-1-1 계통을 선발하였다. '98~'99까지 2년간 생산력 검정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내도복성이고 양질 다수성이 인정되어 "밀양110호"의 계통명으로 '00~'02년까지 3년간 전국 5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조숙, 내재해성, 양질 다수성이 인정되어 2002년 12월에 국가품종목록에 신품종으로 등록하고 농가에 보급하게 되었다. 1. 건강보리는 올보리에 비해 출수기는 늦었으나 성숙기는 비슷하였으며 간장이 66 cm로 올보리에 보다 17 cm 짧으며 수장이 길고 수당립수는 많으며 m2당 수수는 적었다. 천립중은 34.1 g으로 올보리와 비슷하며 용적중은 다소 가벼웠다. 2. 건강보리는 단간으로 도복에 강할 뿐 아니라, 호위축병에도 강하며 내한성과 흰가루병 저항성은 올보리와 비슷하였다. 3. 건강보리는 올보리보다 회분함량이 약간 많고 정맥율과 조단백 함량은 올보리보다 낮았으며, 취반특성은 올보리와 비슷하였다. 4. 건강보리는 재배적응지역인 답리작 3개소에서는 ha당 4.22톤으로 올보리 보다 7% 증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