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rdli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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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박피와 적심이 '세계일' 사과의 조기낙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irdling and Pinching on the June Drop of 'Sekaiichi' Apple)

  • 최석원;김규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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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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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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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사과 '세계일' 품종에 대한 조기낙과 방제를 목적으로 환상박피, 환상박피+적심 및 적심처리를 실시한 결과 환상박피와 환상박피+적심 처리구가 조기낙과를 현저히 억제하고 과실 비대생장을 촉진하였다. 환상박피+적심 및 적심 처리구는 과대지의 생장을 억제하였다. 다음해의 화아 분화율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다. 환상박피의 적기는 만개 전 5일경부터 만개기 사이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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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박피 처리에 의한 일본잎갈나무의 착과유도 효과와 질소 화합물 함량의 증가 (Stem Girding Increases Seed Production and Nitrogenous Compounds in Larix leptolepis)

  • 이위영;박응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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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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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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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낙엽송(Larix kaempferi) 채종원의 종자생산을 증진하기 위하여 접목 32년생의 채종목에 환상박피 처리를 하였다. 환상박피처리에 의하여 무처리보다 4배에 이르는 착과량 증가 효과가 있어 환상박피 처리의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환상박피 처리에 의한 낙엽송 주간 수피조직내의 대사물질의 변화를 IR-MS, GC-MS 및 HPLC로 분석하여 무처리와 비교한 결과 전질소 함량, sucrose 함량 및 전체 유리 아미노산의 함량이 무처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증가되었다. 또한 유리아미노산의 경우 화아원기가 형성되는 8월의 aspartic acid, glutamic acd, glycine, serine, cysteine, threonine 및 alanine이 환상박피 처리에서 무처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물질과 착과량간에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착과량과 수피조직내의 전질소 함량(r=0.765, p<0.01)과 전체 유리 아미노산 함량(r=0.802, p<0.01)간에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특히, 화아원기 형성기인 7월 및 8월의 수피조직내의 aspartic acid, glutamic acd, glycine, serine 및 cysteine이 착과량과 정의 상관관계(p<0.05)가 있어, 아미노산의 질소화합물 인자가 낙엽송 화아원기 유도에 직,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환상박피된 '캠벨얼리' 포도의 최소 수확시기 설정 (Establishment of Minimum Harvesting Time for the Girdled 'Campbell Early' Grape)

  • 박서준;정성민;김승희;류명상;이한찬;정석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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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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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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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환상박피된 포도 '캠벨얼리' 품종의 과실 품질을 조사하고, 최소 수확시기를 설정하기 위하여 경북 김천에서 개량일자형으로 재배된 8년생 나무의 주간 약 1.0m 높이에 7월 5일에 5~7mm 폭으로 환상 박피한 후 7일 간격으로 과실의 착색, 당도, 산함량, 유기산 및 유리당을 분석하였다. 과피색은 환상박피후 14일부터 Hunter L, b 값이 급격히 감소하였고, Hunter a 값은 증가하여 무처리보다 약 14일 이상 빠르게 변화되었다. 산함량은 환상박피후 14일부터 환상 박피가 무처리에 비해 빠르게 감소되어 수확기에 0.85%로 되었으나, 무처리는 1.10%로 높았다. 당산비는 환상박피후 21일부터 빠르게 상승되어 수확기에 환상박피는 15.1까지 증가된 반면에 무처리는 10.8로 낮았다. 환상박피에 의하여 유리당 함량은 환상박피후 14일부터 과당과 포도당이 급격히 증가하였는데, 무처리보다 약 7일 정도 빨리 증가하였으며, 수확기에는 그 함량이 각각 $64.5mg{\cdot}g^{-1}FW$$61.0mg{\cdot}g^{-1}FW$로 무처리 $56.1mg{\cdot}g^{-1}FW$$53.7mg{\cdot}g^{-1}FW$보다 높았다. 또한 유기산 함량은 사과산이 무처리에 비해 착색기 동안은 빠르게 감소되었으나, 수확기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주석산은 환상박피가 무처리보다 빠르게 감소되어 수확기에도 $4.13mg{\cdot}g^{-1}FW$로 무처리 $5.96mg{\cdot}g^{-1}FW$ 보다 현저히 낮았다. 따라서 과피색 기준으로 환상박피 후 35일에 수확하면 신맛의 포도가 생산될 수 있기 때문에 당산비가 15 이상 되는 환상박피후 42일 이후에 수확해야만 한다.

식물생장조절제(植物生長調節劑)가 포도 'Campbell Early' (Vitis labruscana B.) 품종(品種)의 과실성숙(果實成熟) 및 품질(品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Plant Growth Regulators on the Ripening and Quality of 'Campbell Early' Grape Fruit (Vitis laburuscana B.))

  • 김종현;이재창;황용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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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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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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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本) 연구(硏究)는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 및 물리적(物理的) 처리(處理)를 통한 포도의 성숙조절기술(成熟調節技術) 확립(確立)을 목적으로 수행되어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Anti-gibberellin인 chlormequart 및 paclobutrazol의 verasion 10일전(日前) 처리는 박피(剝皮) 또는 적분처리(摘糞處理)에 관계없이 anthocyanin 함량(含量)을 증가시켰으나 가용성고형물함량(可溶性固形物含量) 및 과실의 숙기(熟期)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환상박피(環狀剝皮)는 성숙(成熟)을 촉진(促進)함은 물론 가용성고형물(可溶性固形物)의 축적(蓄積)을 촉진(促進)하였고 반면에 적엽처리(摘葉處理)는 숙기(熟期) 및 고형물(固形物)의 축적(蓄積)을 현저히 지연(遲延)시켰다. 2. Auxin (2,4-D 및 fenoprop)는 농도(濃度)에 따라 과실의 성숙(成熟)을 20일(日)에서 30일(日)가량 지연(遲延)시켰으며 처리농도(處理濃度)가 50 ppm이상일 경우 과방내(果房內)에서도 과립(果粒)의 성숙(成熟)이 불균일(不均一)하여 정상과립(正常果粒)이 과숙한 후에도 20-30%의 과립(果粒)은 미숙 상태로 남아 있었다. 3. Gibberellin 단용처리(單用處理)는 과실의 성숙(成熟)에 영향하지 않았으나 auxin 가용(加用)의 경우는 auxin 단용에서와 같이 성숙지연(成熟遲延) 및 과립(果粒)의 불균일(不均一)한 성숙현상(成熟現象)이 관찰되었다. 4. Verasio기(期)의 칼슘 가용(加用) ethephon 처리(處理)는 과실의 성숙(成熟)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anthocyanin 함량(含量)을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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