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nkgo bil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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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성층 전기저항을 이용한 조경용 수목 활력도 분석 (Assessment of Landscape Tree Vigor Using Cambial Electrical Resistance)

  • 황동규;김동엽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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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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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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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수목의 활력도는 다양한 방법으로 측정한다. 수목의 형성층 전기저항은 전기생리학적 진단 방법을 이용하여 수목의 활력도를 간접적으로 나타낸다. 본 연구는 Shigometer를 이용하여 몇 가지 수목의 활력도를 측정하고 수종 간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개엽 시기, 방위, 수피 온도 등 전기저항 값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측정용 탐침의 길이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측정오차를 최소화하였다. 대상 수종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 있는 30-40년생 느티나무, 은행나무, 메타세쿼이아, 잣나무 및 튜울립나무로 하였고 각 종당 3개체를 선정하였다. 측정 시기는 2011년 3월부터 5월까지, 지면으로부터 60 cm와 흉고높이인 1.2 m에서 동서남북 4개 방위 별로 전기저항 값을 측정하였다. 수목 부근의 토양환경과 식물의 스트레스 반응을 함께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전기저항과 영향 요인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개엽 시기 이전인 3월 중순까지는 대체적으로 전기저항 값이 높았으나 4월부터 점차 낮아지기 시작하여 5월 11일에는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전기저항 값의 시기별 변화는 토양수분, 토양전도도, 토양온도, 수목의 스트레스 반응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잣나무의 경우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아 측정 기간 동안 전기저항 값의 변화는 크기 않았다. 느티나무, 은행나무 및 메타세쿼이아는 남쪽 방향의 수피 온도가 다른 방위에 비하여 높았으며 전기저항 값은 가장 낮았다. Shigometer는 수목의 활력도를 현장에서 간단하게 측정함으로써 수목 관리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파트 단지 내 조경수목의 생장특성 분석 -대구광역시 메트로팔레스단지를 대상으로- (Analysis on Growth Characteristics of Landscape Trees in Apartment Complex -Focusing on Metropalace Complex, Daegu Metropolitan City-)

  • 정문화;정성관;최철현;신재윤;유주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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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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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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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아파트 단지 내 식재된 조경수목의 생존율, 형태별 및 지반별 생장률을 객관적으로 조사 및 분석함으로서 아파트 단지의 조경식재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에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를 하면 다음과 같다. 수목생존율에 있어 상록교목의 경우 소나무가 가장 생존율이 높았으며, 구상나무가 가장 낮았다. 낙엽교목의 경우 감나무, 느티나무, 매실나무, 배롱나무, 은행나무가 높은 생존율을 보였으며, 생존율이 낮은 수종은 마가목, 모과나무 등으로 나타났다. 형태별 수목생장의 경우 상록교목 중 스트로브잣나무가 가장 높았으며, 둥근소나무가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낙엽교목의 경우 느티나무의 생장률이 가장 높았으며, 생장률이 낮은 수목은 배롱나무, 백목련, 산수유 등으로 나타났다. 자연지반에서 스트로브잣나무, 산딸나무, 은행나무, 이팝나무 및 단풍나무가 생육이 양호하였으며, 느티나무, 살구나무는 인공지반에서 생육이 좋았다. 향후, 다양한 지역의 조경수목의 생장특성과 본 연구에서 제외된 관목에 대해 연구한다면 객관적인 자료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연 식물 추출물의 항염 효과가 in vitro 반추위 발효성상과 메탄 생성에 미치는 영향 (Anti-inflammatory Effect of Natural Plant Extracts on in vitro Rumen Fermentation and Methane Emission)

  • 이신자;이수경;임정화;손창준;이성실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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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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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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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시험은 항염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식물 추출물의 첨가가 반추위 발효와 메탄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in vitro 실험을 수행하였다. 항염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산뽕나무, 뽕나무, 예덕나무, 오동나무, 방아풀과 은행나무 6종을 선발하였다. 반추위액과 McDougall buffer 혼합액 15mL과 티모시 0.3g, 각각의 추출물을 기질의 5%로 넣고 $39^{\circ}C$에서 3, 9, 12, 24, 48 그리고 72시간 배양하였다. 항염 효과가 있는 식물 추출물의 첨가는 반추위 발효 성상(pH, 건물소화율, Glucose 농도, 암모니아 농도, 단백질 농도, 미생물 성장량, 휘발성지방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총 가스 발생량은 각기 다른 양상을 보였으며,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48시간대에서 예덕나무와 방아풀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또한 메탄 발생량은 배양 초기에는 대조구보다 첨가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감소하였으나, 발효가 진행될수록 대조구에 비해 첨가구에서 더 많은 메탄이 발생하였다. Polyphenol과 flavonoid는 은행나무 추출물구에서 가장 높았다. 본 시험의 결과에서 항염에 효과가 있는 식물 추출물을 in vitro 반추위 배양액에 첨가하였을 때, 반추위 발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메탄은 초기 발효에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현재 사용 중인 상처도포제의 유효성 검정 (Examination of Effectiveness of Existing Wound Dressings)

  • 이규화;이용환;송현성;이정구;유재룡;안새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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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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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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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현재 수목관리 현장에서 사용 중인 상처도포제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티오파네이트메틸 도포제(상표명: 톱신페스트)는 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에서, 라놀린은 느티나무와 왕벚나무에서, 테부코나졸 도포제(상표명: 실바코)는 왕벚나무에서 각각 무처리구 대비 유의하게 높은 상처유합률을 나타냈다. 페트롤리움젤리(상표명: 바셀린)는 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 소나무를 제외한 전 수종에서, 인체 무독성 접착제(상표명: 오공본드)는 느티나무에서 각각 무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낮은 상처유합률을 보였다. 특히 바셀린을 처리한 느티나무와 왕벚나무 상처부위에서는 형성층이 괴사되어 상처가 확대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소나무는 수지 유출로 인해 상처도포제 처리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THE EFFECTS OF X-RAY IRRADIATION ON THE GERMINATION AND GROWTH OF SEEDLING IN GinKgo biloba L.

  • You, Young-Soo;Kim, Yong-Kwan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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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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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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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우리나라 전체(全體)에 분포(分布) 식재(植栽)되고 있는 은행나무 종자(種字)에 X-선(線)을 조사(照射)하여 발아율(發芽率), 발아장해(發芽障害), 지엽(枝葉)의 형태적변이(形態的變異) 및 초기(初期) 생육(生育)을 조사(調査)한데 대해서 몇가지 결과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조구(對照區)에 비(比)해서 저선량구(低線量區)(100R)에서는 발아(發芽)가 약간 촉진(促進)되는 경향이 있으나 500R구(區)에서 부터는 현저히 저하(低下)되었으며 2. 발아(發芽)의 $LD_{50}$은 765R으로 추정(推定)된다. 3. 묘장(苗長)에 있어서 저선량구(低線量區)(100R)에서는 감소(減少)의 차이(差異)가 가벼웠으나 타처리구(他處理區)의 감소현상(減少現像)에 대해서는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4. 선량증가(線量增加)에 따라 엽면지수(葉面指數) 거의 직선적(直線的)인 관계(關係)로서 증가(增加)하며 5. T/R율(率)은 반비례적(反比例的)으로 작아졌다. 6. 생체중(生體重)과 건물중(乾物重)에 있어서는 대조구(對照區)에 비(比)해서 100R구(區)에서는 약간 증가(增加)되기도 하나, 250R구(區)에서부터는 감소(減少)되어서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7. 선량(線量)에 따라서 식물체(植物體) 각부분(各部分)에서 다양(多樣)한 형태적(形態的)인 변이(變異)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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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멸구에 대한 식물추출물의 살충활성과 기피효과 (Insecticidal Activities and Repellent Effects of Plant Extracts against the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 Stäl))

  • 김연국;이종진;최만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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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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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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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식물추출물(20과 35종)을 사용하여 미량국소처리방법과 분무방법으로 벼멸구 암컷성충에 대한 살충활성과 기피효과에 대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살충활성과 기피효과의 결과는 식물종과 그 부위에 따라 다양한 차이를 보였다. 인면과수, 구리광, 미국자리공의 줄기 추출물, 그리고 취춘과 석류나무의 잎+줄기 추출물이 벼멸구에 대하여 높은 살충활성을 보였다. 식물추출물들의 기피효과는 남학슬의 전부위 추출물, 캐슈나무의 열매추출물, 석류나무와 등나무의 잎+줄기 추출물이 높은 기피활성을 보였다. 이 실험에 사용한 식물추출물들에서 기피효과가 높은 식물추출물들의 살충활성이 불규칙적으로 나타나 기피효과와 살충률의 관계가 성립되지 않았다. 따라서 처리된 식물추출물의 벼멸구에 대한 살충활성과 기피 효과는 상관관계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저농도 오존처리에 따른 다섯 가지 유묘의 기공 변화, 엽록소 함량 및 항산화 효소 활성 (Antioxidant Enzyme, Chlorophyll Contents and Stomatal Changes of Five Tree Species under Ozone Stress)

  • 양수진;우수영;제선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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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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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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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튜립나무, 산수유, 은행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 등, 총 다섯 수종을 대상으로 phytotron에서 저농도 오존을 처리한 후 이에 따른 식물의 반응을 고찰하였다. 엽록소함량, 잎 기공저항, 잎 증산량, 항산화효소인 APX(Ascorbate peroxidase)를 통해 분석하였고, 이에 따른 결과는 수종마다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 본 실험기간동안 가시피해현상이 나타난 수종은 튜립나무와 산수유 뿐이었지만 가시피해현상이 없는 수종도 포함, 전 수종이 저농도 오존에 의해 엽록소함량, 기공저항, 기공전도도, 항산화효소 활성에서 낮은 생리적 활성을 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ffects of EGb 761 and Korean Red Ginseng on Melanogenesis in B16F10 Melanoma Cells and Protection Against UVB Irradiation in Murine Skin

  • Han, Seon-Kyu;Choi, Wook-Hee;Ann, Hyoung-Soo;Ahn, Ryoung-Me;Yi, Seh-Yoon
    • Molecular & Cellular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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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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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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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se days there is a constant possibility of exposure to UV radiation which can cause abnormal production of melanin and result in skin disease such as hyperpigmentation and melanoma. Many materials were investigated for skin whitening and protection against UV radiation. In this study, we assessed the melanogenesis inhibitory activities of Korean Red Ginseng (KRG, Ginseng Radix Rubra) and Ginkgo (EGb 761 Ginkgo Biloba) in an attempt to develop a new skin whitening agent derived from natural products. B16F10 melanoma cells were treated for 48 hr with KRG and EGb 761. The inhibitory effect on melanogenesis was measured and related cytokines and proteins expression were also investigated by RT-PCR and Western blotting. In addition, we also assessed the effects of these substances on the skin of C57BL/6 mice. Cell growth, melanin content and tyrosinase activity were inhibited effectively in B16F10 melanoma cells treated with KRG and EGb 761. Moreover, tyrosinase mRNA expression was inhibited clearly and melanogenesis related proteins (MRPs) containing tyrosinase, TRP1 and TRP2 were also reduced by KRG and EGb761, while cytokines such as IL-$1{\beta}$ and IL-6 were induced. In the case of UV irradiated mice, we observed induction of cytokine mRNA levels and reduction of MRPs mRNA expression. In addition, a decrease in pigmentation from treatment with KRG and EGb 761 on the skin of mice was observed. These results indicate that KRG and EGb 761 inhibit melanogenesis in B16F10 cells and have display protective activities against UVB. Therefore, we suggest that KRG and EGb 761 are good candidates to be used as whitening agents and UVB protectors for the skin.

Effects of Flavonoid-rich Plant Extracts on In vitro Ruminal Methanogenesis, Microbial Populations and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 Kim, Eun T.;Guan, Le Luo;Lee, Shin J.;Lee, Sang M.;Lee, Sang S.;Lee, Il D.;Lee, Su K.;Lee, Sung S.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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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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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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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in vitro effects of flavonoid-rich plant extracts (PE) on ruminal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and methane emission by studying their effectiveness for methanogenesis in the rumen. A fistulated Holstein cow was used as a donor of rumen fluid. The PE (Punica granatum, Betula schmidtii, Ginkgo biloba, Camellia japonica, and Cudrania tricuspidata) known to have high concentrations of flavonoid were added to an in vitro fermentation incubated with rumen fluid. Total gas production and microbial growth with all PE was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at 24 h incubation, while the methane emission was significantly lower (p<0.05) than that of the control. The decrease in methane accumulation relative to the control was 47.6%, 39.6%, 46.7%, 47.9%, and 48.8% for Punica, Betula, Ginkgo, Camellia, and Cudrania treatments, respectively. Ciliate populations were reduced by more than 60% in flavonoid-rich PE treatments. The Fibrobacter succinogenes diversity in all added flavonoid-rich PE was shown to increase, while the Ruminoccocus albus and R. flavefaciens populations in all PE decreased as compared with the control. In particular, the F. succinogenes community with the addition of Birch extract increased to a greater extent than that of others. In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flavonoid-rich PE decreased ruminal methane emission without adversely affecting ruminal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in vitro in 24 h incubation time, suggesting that the flavonoid-rich PE have potential possibility as bio-active regulator for ruminants.

Phenolic plant extracts are additive in their effects against in vitro ruminal methane and ammonia formation

  • Sinz, Susanne;Marquardt, Svenja;Soliva, Carla R.;Braun, Ueli;Liesegang, Annette;Kreuzer, Michael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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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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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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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The methane mitigating potential of various plant-based polyphenol sources is known, but effects of combinations have rarely been tested.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termine whether binary and 3-way combinations of such phenol sources affect ruminal fermentation less, similar or more intensively than separate applications. Methods: The extracts used were from Acacia mearnsii bark (acacia), Vitis vinifera (grape) seed, Camellia sinensis leaves (green tea), Uncaria gambir leaves (gambier), Vaccinium macrocarpon berries (cranberry), Fagopyrum esculentum seed (buckwheat), and Ginkgo biloba leaves (ginkgo). All extracts were tested using the Hohenheim gas test. This was done alone at 5% of dry matter (DM). Acacia was also combined with all other single extracts at 5% of DM each, and with two other phenol sources (all possible combinations) at 2.5%+2.5% of DM. Results: Methane formation was reduced by 7% to 9% by acacia, grape seed and green tea and, in addition, by most extract combinations with acacia. Grape seed and green tea alone and in combination with acacia also reduced methane proportion of total gas to the same degree. The extracts of buckwheat and gingko were poor in phenols and promoted ruminal fermentation. All treatments except green tea alone lowered ammonia concentration by up to 23%, and the binary combinations were more effective as acacia alone. With three extracts, linear effects were found with total gas and methane formation, while with ammonia and other traits linear effects were rare. Conclusion: The study identified methane and ammonia mitigating potential of various phenolic plant extracts and showed a number of additive and some non-linear effects of combinations of extracts. Further studies, especially in live animals, should concentrate on combinations of extracts from grape seed, green tea leaves Land acacia bark and determine the ideal dosages of such combinations for the purpose of methane mit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