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fted athletic 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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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와 일반 남아의 자존감 비교 및 영재 남아의 자존감 유형별 신체증상 및 공격성 분석 (Comparison of Self-Esteem in the Gifted & Ordinary Boys and Analyses of Psychosomatic Symptoms and Aggression according to Self-Esteem Patterns in the Gifted)

  • 박혜원;하정연;문지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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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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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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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영재 남아 132명(초등학생 23명, 중학생 109명)과 일반 남아 282명(초등학생 29명, 중학생 253명)을 대상으로 명시적 자존감과 암묵적 자존감에서의 차이를 살펴보고, 영재 남아의 자존감 유형에 따라 신체증상과 공격성에서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명시적 자존감의 경우 영재 아동이 일반 아동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나, 운동 능력을 제외한 학업능력, 사회적 수용, 외모, 품행, 전반적 자기가치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암묵적 자존감에서는 영재 아동과 일반 아동 간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영재 남아의 두 자존감의 수준에 따라 4개의 집단으로 나누어 문제행동을 살펴본 결과, 두 자존감 수준이 일치할 때보다 불일치할 때 신체증상과 공격성이 더 높았다. 아동기부터 두 자존감이 일치하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하였고 영재 아동을 위해 자존감일치를 중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후속연구가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남자체육영재 선발자의 영양섭취, 신체조성 및 체력에 관한 연구 -부산, 울산, 경남지역 체육영재 선발자를 중심으로- (A Study on Nutrient Intakes, Body Composition and Physical Fitness in Gifted Athletic Boys -Focused on Gifted Athletic Boys in Busan, Ulsan and Gyeongsangnam-do-)

  • 서대윤;신상근;백영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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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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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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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2009년도 6월 부산, 울산, 경남지역 초등학교 1~3학년에 재학 중인 남녀 학생 중 학급담임교사 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체육영재 추천자들을 대상으로 체육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KOSTASS 프로그램에 의해 경기 종목별 적합도 분석과 종목별 전문가 심사과정을 거쳐 총 60명을 선발하여 그중 남자 50명의 신체조성, 영양섭취량 및 체력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영양섭취에 대한 분석 결과 총 열량섭취량은 수영군이 2041 kcal로 가장 많이 섭취하였으나 그룹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비타민 C는 체조군에 비해 수영군이 유의하게 많이 섭취하였다. 대부분의 영양소는 수영군이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룹 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신체조성에 대한 분석 결과 신장은 육상군과 수영군이 체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으며, 체중, 체지방, 체지방률 및 제지방량은 체조군에 비해 수영군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체력에 대한 분석 결과 팔굽혀펴기는 수영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그룹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농구공던지기는 육상군과 수영군이 체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멀리 던졌으며, 윗몸일으키기는 육상군에 비해 수영군이 유의하게 많이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50 m달리기는 육상군이 유의하게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프스쿼트, 제자리멀리뛰기, 1,000 m달리기, 사이드스텝, 앉아 앞으로 굽히기는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영양섭취와 신체조성의 상관관계에서 체중은 단백질, 인, 나트륨, 비타민 $B_1$, 비타민 C, 나이신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BMI는 나트륨, 나이신과 정적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체지방은 나이신과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체지방률은 비타민 C, E, 나이신, 엽산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제지방은 지질, 칼슘, 비타민 A, C, E, 엽산을 제외하고 모두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영양섭취와 체력과의 상관관계에서 팔굽혀펴기는 철과 비타민 C에서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앉아서 농구공던지기는 지질, 섬유소, 비타민 A, E, 엽산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변인들과 정적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윗몸일으키기는 비타민 $B_1$에서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하프스쿼트는 철과 정적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제자리멀리뛰기는 총 열량섭취량, 지질, 비타민 A, $B_1$, $B_2$에서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1,000 m달리기는 단백질, 탄수화물, 섬유소, 인, 철, 나트륨, 아연과 부적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사이트스텝은 나이신과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윗몸 앞으로 굽히기는 총 열량섭취량, 탄수화물, 인, 나트륨, 아연, 비타민 $B_2$와 부적상관관계를 보였다. 신체조성과 체력과의 상관관계에서 앉아서 농구공던지기는 체중, BMI, 체지방, 체지방률, 제지방량과 정적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제자리 멀리뛰기는 제지방량과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하지만 1,000 m달리기와 50 m달리기는 체중과 제지방량과 부적상관관계를 보였다.

과학영재아동의 적응, 자기지각, 사회적 지지 및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cience-gifted Children's Adjustment, Self-Perception, Social Support, and Stress)

  • 이국행;이영환;김현지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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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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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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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과학영재아동의 개인 및 일상생활에서의 적응수준, 성별에 따른 적응, 자기지각 및 사회적 지지의 차이를 파악하며, 스트레스와 적응과의 관계와 그들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지각 및 사회적 지지 수준을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연구결과로는 첫째, 과학영재아동의 개인적응, 사회적응, 자기지각과 교사지지는 일반아동의 이러한 능력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적응, 부모지지, 친구지지는 과학영재아동이 일반아동보다 낮게 나타났다. 둘째, 과학영재아동의 자기기획, 편견, 사회적 역량, 행동품행역 량, 자아가치감, 부모지지, 교사지지, 학교친구지지는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과학영재아동의 성취동기, 자기기획, 애착 및 사회적 긍정성은 스트레스와 유의미한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과학영재아동의 사회적 역량, 운동역량, 신체외모역량, 행동품행역량, 자아가치감 및 사회적 지지와 스트레스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영재아동의 자아가치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교사지지($\beta$=.26), 친한친구지지($\beta$=.25), 부모지지($\beta$=.21), 학교친구지지($\beta$=.21)순이고 이들의 설명력은 41%이었다. 또한 과학영재아동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부모지지($\beta$=-.32),친한친구지지($\beta$=-.28), 자아가치감($\beta$=-.28)순이고 이중 부모지지가 가장 예측력이 큰 변인이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3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