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rminated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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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현미의 싹 길이에 따른 품질변화 (Changes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According to the Shoot Length in Germinated Brown Rice)

  • 오세관;이정희;원용재;이동현;김정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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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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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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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육성되어 발아현미용으로 농가에 보급되고 있는 큰눈벼와 삼광벼의 발아현미 제품에 대하여 1~5 mm로 구분하여 발아싹을 틔운 다음 발아전의 일반현미와 싹길이에 따른 품질변화 양상을 구명할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일반성분인 단백질함량의 경우는 발아전 현미에 비하여 발아후의 싹길이에 따라서 약간 증가추세를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며, 아밀로스의 경우 큰눈벼는 15~16%, 삼광벼는 17~18% 범위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아울러 큰눈벼와 삼광벼 모두 발아과정에서 물리화학적 반응이 나타나 조직이 물러지고 호화가 진전되어 RVA로 측정한 결과, 호화점도 급격하게 낮아져 발아현미의 물성이 개선되어 밥맛을 향상되는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밥맛과 관련이 깊은 치반점도(Setback)가 더욱 낮아지는 현상이 나타나 발아현미를 가공하게 되면 안정적으로 식감(밥맛)이 좋아지고 밥의 노화가 지연되어 밥맛이 오래 유지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싹길이가 1 mm정도 신장된 발아현미의 호화점도 변화양상과 싹이 2~5 mm 이상 신장된 발아현미와의 호화점도 변화양상 차이가 없었다. GABA함량도 큰눈벼는 발아과정에서 3배 이상 증가되는 결과를 얻었으며, 삼광벼의 경우는 발아전 일반현미에서는 GABA함량의 활성이 나타나지 않아 $0.005{\mu}g/g$ 이었는데 발아현미에서는 $0.2428~0.2475{\mu}g/g$로 약 50배정도 명료하게 증가되었다. 발아현미의 경도는 발아전의 일반현미에 비하여 발아현미는 유의적으로 낮아졌으나, 싹길이가 2 mm 이상에서는 낮아지는 경향이 두드러지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발아현미를 가공할 때 싹길이는 2 mm 이하로 최대한 억제하면서 내부성분을 최대한 증가시키는 가공방법을 채택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Antioxidative and antiproliferative activities of ethanol extracts from pigmented giant embryo rice (Oryza sativa L. cv. Keunnunjami) before and after germination

  • Chung, Soo Im;Lee, Sang Chul;Yi, Seong Joon;Kang, Mi Young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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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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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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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OBJECTIVES Oxidative stress is a major cause of cancer.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the ethanol extracts from germinated and non-germinated Keunnunjami rice, a blackish-purple pigmented cultivar with giant embryo, on selected human cancer cell lines and on the antioxidant defense system of mice fed with a high-fat diet. MATERIALS/METHODS: High fat-fed mice were orally administered with either distilled water (HF) or extracts (0.25%, w/w) from brown (B), germinated brown (GB), Keunnunjami (K), and germinated Keunnunjami (GK) rice. RESULTS: In comparison with the brown rice extract, Keunnunjami extract showed higher anticancer effect against cervical and gastric cell lines but lower anticancer activity on liver and colon cancer cells. Mice from the HF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lipid peroxidation and lower antioxidant enzyme activities than the control group. However, the oxidative stress induced by high-fat diet markedly decreased in B, GB, K, and GK groups as compared with the HF group. CONCLUSIONS: Germination may be an effective method for improving the anticancer and antioxidative properties of Keunnunjami rice and extracts from germinated Keunnunjami rice may serve as a therapeutic agent against cervical and gastric cancers and oxidative damage.

Antioxidant Activities of Ethanol Extracts from Germinated Specialty Rough Rice

  • Lee, Youn-Ri;Woo, Koan-Sik;Kim, Kee-Jong;Son, Jong-Rok;Jeong, Heon-Sang
    •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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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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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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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o examine the possibility of using rough rice as a health-functional food, we investigated its changes in biological activity with germination. Antioxidant activities of the 70% ethanolic extracts of 'Goami2', 'Keunnunbeyo', and 'Heugkwangbeyo' were studied in comparison with those of ungerminated rough rice. The phytic acid level in rough rice decreased on germination, while the level of phenolic compounds increased. Reducing power increased in a dose-dependent manner and the germinated rough rice tended to have enhanced reducing power. Among the rough rice cultivars, the germinated 'Heugkwang' rough rice tended to be the most effective, with scavenging activities for the DPPH, superoxide, and hydroxyl radicals that were 1.6-, 1.3-, and 1.6-fold greater than those of the ungerminated 'Heugkwang' rough rice, respectively. We also found that the germination process increased antioxidant activity in all the rough rice cultivars, where activity was greatest for the 'Heugkwang' rough rice cultivar.

발아현미의 본태성 고혈압쥐에 대한 혈압강하 효과 (Hypotensive Effect of Germinated Brown Rice on Spontaneously Hypertensive Rats)

  • 최희돈;김윤숙;최인욱;박용곤;박영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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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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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8-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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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발아현미의 본태성 고혈압쥐에 대한 혈압강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대조군, 백미군, 현미군, 발아현미군의 4가지 처리군으로 나누어 고혈압쥐를 6주간 사육후 혈압강하 효과를 비교하였다. 식이섭취량의 경우 모든 처리군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체중증가량과 식이효율의 경우에는 발아현미군이 각각 $86.3\;{\pm}\;11.1\;g$$10.4\;{\pm}\;1.4%$로 기타 처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혈압의 경우 발아현미군은 6주 경과시 $169.2{\pm}6.2\;mmHg$로 기타 처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을 뿐만 아니라 초기 혈압에 비해 크게 낮아진 값을 나타내었다. 중성 지질의 경우에도 발아현미군은 $138.4{\pm}29.5\;mg/dL$로 기타 처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혈중 총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 함량은 모든 처리군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현미를 이용한 식혜의 제조 (Preparation of Sikhe with Brown Rice)

  • 이원종;김석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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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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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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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발아현미의 ${\alpha}-amylase$의 활성도는 발아 보리보다 작았으나 추출물의 함량 및 그 당도는 발아보리와 큰 차이가 없었다. 식혜제조시 발아 현미는 효소활성도가 낮아 보리 엿기름 대신 사용 할 가능성은 없으나 발아 현미를 백미 대신 식혜 원료로 사용할 경우 현미 자체를 원료로 사용한 경우보다 당화속도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백미를 이용한 식혜 제조시의 추출물 함량과 당도는 당화 초기 1시간 동안에는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그 후에는 커다란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발아 현미와 무발아 현미를 이용한 식혜 제조시에는 당화 4시간까지 추출물함량과 당도가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현미를 이용하여 제조한 식혜의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백미로 제조한 식혜에 비하여 밥알의 조직감은 떨어졌으나 향기의 강도는 더 높았으며, 당도와 전체적인 기호도는 백미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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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직파 파종 전 제초제 처리에 따른 철분코팅종자와 잡초성 벼의 출아, 입모 및 초기생육 영향 (Effect of Different Herbicides on Initial Rice and Weedy Rice Seedling Growth under Iron-coated Seeds in Flooded Direct Seeding)

  • 박광호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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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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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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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벼 담수 및 무논직파재배에서 잡초성 벼(weedy rice) 및 잡초(weeds)방제를 위하여 철분 코팅볍씨를 이용하여 발아 전 제초제(pre-emerged herbicides)를 처리하여 안전한 제초제 선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① 출아일수는 제초제별로는 벤조비사이클론 >옥사디아존 > 티오벤카브 > 뷰타클로르 순으로, 사용종자별로는 철분코팅 밀봉종자(최아)> 최아종자>침종종자 철분코팅 순으로 출아가 늦었다. ② 사용종자 중 무처리와 벤조비사이클론 처리에서 침종종자 철분코팅의 입모율은 각각 63.7%, 75.7%로 최아종자 및 철분코팅 밀봉종자(최아)에 비하여 23.6~45.2%, 잡초성 벼보다는 46~62.5%나 높았다. ③ 뷰타클로르 제초제의 고사율은 최아볍씨와 철분코팅 밀봉종자(최아)에서는 100%의 고사율을 보였지만 벤조비사이클론은 2%의 고사율을 보여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④ 벤조비사이클론 3.5% 유제 처리의 파종후 25일 초장은 9.2~12.9cm로 무처리 11.9~16.3cm에 비하여 약간 짧았지만 정상적인 생육을 하였다.

발아현미분을 첨가한 국수의 제조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Germinated Brown Rice Flour Added Noodles)

  • 이지연;이원종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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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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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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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발아현미 가루 첨가가 국수제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특성을 파악하고 기호성을 고려한 최적의 배합비율을 조사하였다. 발아현미의 불용성 식이섬유 함량은 5.1%, 수용성 식이섬유의 함량은 4.2%이었다. 발아현미분을 첨가한 반죽의 Farinogram 흡수율(water absorption)은 대조구(100% 밀가루)보다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고, 반죽형성시간(development time)은 대조구보다 빨랐다. 안정도(stability)의 경우는 발아현미분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으며, 약화도(weakness)는 증가하여 글루텐 구조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아현미분을 첨가한 국수의 색도는 실험결과 대조군과 비교하여 $L^*$값은 낮고, $a^*$값은 높게 나타나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대조군에 비하여 발아현미분은 도정되지 않은 껍질층의 혼입양이 많은 것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발아현미분을 5~20% 첨가하여 제조한 조리면의 부피증가율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조리 후 중량 역시 감소하였으나 국물의 탁도는 대조군에 비해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조리면의 cutting force는 발아현미분의 첨가량 증가에 따라 약간의 감소는 보였으나 큰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발아현미분을 첨가하여 관능검사를 실험한 결과, 발아현미분을 10% 첨가하였을 경우 향, 색, 맛, 모양 및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대조구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볶음 공정에 따른 발아 향미차의 향기성분 및 이화학적 특성 (Effect of roasting conditions on aromatic compounds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germinated aromatic rice (Oryza sativa L.-Miryang 302) tea)

  • 남산;권유리;조준현;서우덕;최식원;윤광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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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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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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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향미의 활용성 증진을 위하여 발아 향미차를 제조 하였으며, 볶음 온도와 볶음 시간에 따른 발아 향미 및 향미차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발아 향미의 색도 중 명도는 볶음온도가 높을수록 볶음 시간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적색도와 황색도는 온도와 시간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250^{\circ}C$-20분 이상에서는 발아 향미가 탄화가 일어나 값이 감소하였다. 발아 향미차의 갈색도, 탁도,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볶음 온도와 시간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발아 향미의 총 폴리페놀 및 DPPH 라디칼 소거 활성 또한 볶음 온도가 높을수록 볶음 시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다. 발아 향미의 향기 성분은 볶음 과정에 따라서 전체적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hexanal, heptanal, benzaldehyde 등의 구수한 향을 내는 물질을 생성하여 발아 향미차의 관능적 특성을 증가시켰으나, $300^{\circ}C$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는 methyl benzene, pentanol 등의 자극적인 향을 나타내는 물질 생성과 기호도 평가에서 높은 볶음 온도에서 기호도가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발아 향미차의 기호도는 볶음 온도와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서 색에 대한 기호도가 증가하나, $300^{\circ}C$-10분 이상의 조건에서는 발아 향미의 탄화로 인하여 향, 맛, 종합적 기호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250^{\circ}C$-30분이 발아 향미차의 볶음 조건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아 유색미의 GABA(${\gamma}$-aminobutyric acid) 함량 분석 (Anaylsis of ${\gamma}$-aminobutyric Acid (GABA) Content in Germinated Pigmented Rice)

  • 안미경;안준배;이상화;이광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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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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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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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현미, 녹미, 홍미, 흑미 4종의 유색미의 발아에 따른 GABA 함량을 분석하고 백미와 함께 비교하였다. HPLC/FLD를 이용하여 GABA의 정성 및 정량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회수율과 검출한계를 설정하였다. 회수율을 측정한 결과 122.4${\pm}$2.4%, RSD는 2.0%이었으며, 검출한계는 0.23 ${\mu}g/g$, 정량한계는 0.76 ${\mu}g/g$이었다. 시료는 $18^{\circ}C$에서 20시간 침지시킨 후, 30에서 20-24시간 동안 발아시켰다. 발아미, 미발아미 및 백미의 GABA 함량을 분석한 결과, 발아 홍미가 293.6 ${\mu}g/g$으로 유의적으로 가장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홍미와 백미가 각각 26.4, 11.9 ${\mu}g/g$으로 가장 적은 양을 함유하고 있었다. 발아미와 미발아미의 GABA 함량을 비교한 결과, 녹미를 제외한 현미, 홍미, 흑미는 미발아미에 비해 GABA의 함량이 유의적으로 2.5-11.1배 증가 하였다. 백미와 미발아미를 비교해 본 결과, 백미와 홍미 사이에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며, 현미, 녹미와 흑미는 백미의 GABA 함량인 11.9 ${\mu}g/g$에 비해 7.6-20.6배 높은 함량이었다. 백미와 발아미 사이에는 발아미는 모두 백미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백미에 비해 발아미의 GABA 함량은 19.0-24.7배 높았다.

현미와 발아현미 증편의 품질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Jeung-pyun Containing with Brown Rice and Germinated Brown Rice)

  • 서봉희;성기협;정장호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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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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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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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n this study, brown rice and germinated brown rice which has various medical action and excellent functionality, was used together with Jeung-pyun to compare and analyze the changes according to the amount 50, 100%. This study is intended to be used for the healthy food and spread to that was executed to find out the merchandising potential of this Jeung-pyun. The Jeung-pyun was added to brown rice and germinated brown rice of moisture content was 50.23~51.70% the similar to content. For chromaticity to L(lightness) value, a(redness) value and b(yellowness) value, L value of GBR2 was low at 58.84. a value was showed the highest GBR at 0.64. For texture, Hardness was showed the highest GBR2. Springiness was showed the highest BR2. Chewiness was showed the highest Control at 4.33. As for adhesiveness, there was showed the highest GBR2 at 0.30 and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samples. Overall-acceptability was the order of good in the estimated: GBR1>BR2>BR1>GBR2>C. Based on this study, from the physico-chemical and sensual perspective, For the preference of GBR1 was most preferred for flavor, color and taste, sensory evalution and considered suitable the best method for adding brown rice and germinated brown rice into Jeung-p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