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latinization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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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계와 통일계 쌀 전분과 분획의 몇가지 구조적 성질 비교 (Comparision of Some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Japonica and Tongil Rice Starches and their Fractions)

  • 김관;강길진;김성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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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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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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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일반계와 통일계 쌀 전분에 대한 구조적 성질을 조사하고 그 차이점을 비교하였다. 쌀 성분의 호화온도 범위는 일반계가 통일계보다 넓었고 쌀 전분의 최대 흡수파장은 일반계가 통일계 보다 높았다. 고유점도는 전분, 아밀로오스와 아밀로펙틴 모두 일반계가 통일계 보다 낮았다. ${\beta}$-아밀라아제 분해 한도는 전분에서는 차이가 없으나 아밀로오스와 아밀로펙틴은 일반계가 통일계 보다 약간 낮았다. 아밀로펙틴의 평균 사슬 길이와 바깥 사슬 길이는 일반계가 통일계 보다 짧았으나 안쪽 사슬 길이는 차이가 없었다. 열수 가용성 전분과 아밀로오스 함량은 일반계가 통일계 보다 높았다. 또한 열수 가용성 전분을 겔 크로마토그래피한 결과는 품종마다 독특한 용출모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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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찹쌀가루를 이용한 쌀가루 복합분의 제면성 시험 (A Study on the Preparation of Dried Noodle Made of Composite Flours Utilizing Rice, Wheat and Gelatinized Waxy Rice Flours)

  • 박욱희;김형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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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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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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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쌀가루의 제면적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찹쌀을 호화시켜 건조 제분한 것을 혼합시키고 여기에 쌀가루와 점성 개량제인 XG를 첨가하여 제면적성을 시험 검토하였다. 1. 원료분을 Amylograph에 의해 점도특성을 측정한 결과 밀가루의 최고점도에 비해서 쌀가루의 최고점도가 상당히 높았으며, 쌀가루 복합분 중 최고점도가 가장 높은 것은 (RF 85+GWRF 15+XG2%) 이고 가장 낮은 것은 (RF 35+GWRF 15+WF 50)인데 후자의 복합분이 밀가루와 비슷한 호화특성을 보였다. 2. (쌀가루+호화찹쌀가루 15)에 밀가루를 $40{\sim}50%$ 혼합했을 때 상온에서 반죽이 잘 되었고 삶은 국수의 중량, 부피와 용출되는 고형물이 밀가루면의 경우와 비슷하였다. 3. (쌀가루+호화찹쌀가루 15)에 XG를 2%첨가했을 때 면대형성과 조리 후 결착성을 주는데 효과적이었으며, (쌀가루+호화찹쌀가루 15 +밀가루)로 만든 면에서 XG 2% 첨가와 밀가루 40%를 혼합한 것이 그것의 조리특성을 크게 개선하였다. 4. 가장 기호도가 높은 밀가루 복합분면의 조성비는(RF 45+GWRF 15+WF 40+XG 2%)이었으며 밀가루면과 통계적으로 유의차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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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가루 첨가가 밀가루 반죽의 물성과 제빵 적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estnut Flour on the Rheology of Dough and Processing Adaptability of White Pan Bread)

  • 오철환;김용문;한민수;오남순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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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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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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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밤가루를 밀가루에 0%, 10%, 20%, 30% 대체한 복합분에 대하여 반죽의 물리적 특성 및 제빵 특성을 검토하고 밤가루 첨가가 빵의 기호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반죽의 물리적 특성 중 farinogram 측정 결과 밤가루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반죽시간은 짧아졌으나 반죽의 안정도와 내구성이 약화되었다. Amylogram에서 호화온도는 대조군에 비해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반면 최고점도는 감소하였다. 반죽팽창도 측정결과 밤가루가 20%이상 첨가된 반죽은 변화가 없었으며, 제빵 후 빵의 부피가 작고 비용적도 낮았다. 밤가루 첨가에 따른 식빵의 품질평가결과 밤가루를 10% 첨가하여 제조한 식빵이 20%, 30% 첨가한 식빵에 비해 경도가 낮았으며, 내상 또한 비교적 작고 균일하였다. 밤가루 첨가시 10%이내가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쌀 품종이 건식 쌀가루 및 절편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ice Varieties on the Quality of Dry Milled Rice Flour and Jeolpyeon)

  • 김경미;김희선;라하나;김하윤;한귀정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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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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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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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In this study, the effects of different varieties and particle sizes of dry milled rice flour on Jeolpyeon quality were investigated. Classify particle size of dry milled rice flour according to rice variety into 50, 100, and $150{\mu}m$. A particle size of $50{\mu}m$ in the varieties Boramchan and Hanareum resulted in the highest damaged starch contents (p<0.05). Additionally, the Boramchan and Hanareum varieties had the highest water absorption index (WAI) values (p<0.05). Analysis of the gelatinization characteristics of dry milled rice flour according to varieties revealed the peak viscosity of Dasan and Hanareum was high (p<0.05), regardless of particle size, while the breakdown was highest for Hanareum at all particle sizes (p<0.05). The moisture content of Jeolpyeon made with Boramchan varied between 48.83 and 53.64% among particle sizes,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s relative to the control. The hardness of the control was 3.15 kg, while the hardness of Jeolpyeon made with Boramchan decreased significantly 2.60-2.63 kg (p<0.05).

우리밀 Semolina 부분 대체에 의한 생면 파스타의 조리특성 (Cooking Quality of Fresh Pasta with Concentrated Korean Wheat Semolina)

  • 김연주;주종찬;김래영;김원태;박재희;전순실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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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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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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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Durum wheat semolina와 가장 유사한 특성을 가지는 우리밀 semolina(FS: fine semolina)를 0, 10, 20, 30, 40 및 50% 대체한 파스타 반죽의 물리적 특성 및 조리특성을 살펴봄으로써 최적의 우리밀 semolina 대체 파스타를 제조하고자 하였다. 우리밀 semolina 첨가 반죽의 파리노그래프 특성은 우리밀 semolina 대체 30%까지 수분흡수율은 증가하였으며, 반죽형성시간은 30% 대체 이상에서 높게 나타나 생산량 증가 및 생면파스타 제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우리밀 semolina 대체 30% 이상에서 안정도는 낮아지고 연화도는 증가하여 부드러운 질감의 생면파스타의 제조가 가능하며, 아밀로그래프 호화특성은 durum wheat에 비해 호화개시온도는 상승하고, 최고점도는 감소하였다. 반죽의 작업적성평가는 모든 실험군에서 4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또한 우리밀 semolina의 대체량이 높아질수록 중량 및 부피는 감소하고 탁도 및 조리손실율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우리밀 semolina 30% 대체 수준까지는 대조구와 유사한 부피 및 조리손실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색도는 우리밀 semolina의 대체량이 증가할수록 L값과 a값은 증가하였고, b값은 감소하였다. 물성측정 결과 조리면의 경도는 우리밀 semolina 30% 이상에서 낮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탄력성, 검성, 씹힘성은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전반적인 기호도에서는 대조구와 우리밀 semolina 30% 이상 대체에서 7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고, 파스타색은 durum wheat에 가까운 황색을 또는 우리나라 전통 국수와 같은 흰색을 선호해 그 특성이 완전히 양분됨을 알 수 있었으며, 향과 맛은 우리밀 semolina의 대체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파스타의 경도는 낮고, 씹힘성은 높은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우리밀의 첨가에 따른 품질 및 기호성 향상을 위해서는 우리밀 semolina 30% 대체가 적합하리라 사료된다.

다시마 분말을 첨가한 만두피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dumpling shell with sea tangle powder)

  • 박인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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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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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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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다시마의 활용성 증대 및 다양한 만두피 가공제품의 개발을 위해 다시마 분말을 1%, 3%, 5% 및 7%로 수준으로 첨가하여 제조한 만두피의 품질특성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호화개시온도는 다시마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될수록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최고점도, $95^{\circ}C$에서 점도 및 $95^{\circ}C$에서 15분간 유지한 후의 점도는 다시마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두피의 색도는 다시마 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명도(L값)와 황색도(b값)는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적색도(a값)는 각 시료간에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 다시마 분말을 첨가한 만두피의 조리특성을 살펴보면, 대조군에 비해 첨가군이 중량, 부피, 수분흡수율 등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 만두피의 조직감은 다시마 분말 첨가량이 증가될수록 경도, 응집성, 씹힘성 및 부착성은 높아졌으며, 탄력성은 감소하였다. 만두피의 관능검사 결과, 색깔은 다시마 분말 3%와 5% 첨가군이 기호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만두피의 향미 특성은 1%와 3% 첨가군이 높게 나타났다. 만두피의 조직감은 다시마 분말 3%와 5% 첨가군이 높게 나타났으며, 만두피의 맛은 다시마 분말 3% 첨가군이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전체적인 기호도는 다시마 분말 3% 첨가군이 가장 높게 나타나 다시마 분말을 일정량 첨가 시 관능적 특성이 향상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다시마 분말 특유의 색과 맛을 가미한 다시마 만두피를 제조할 경우 다시마 분말을 3% 첨가하는 것이 만두피의 색채감 향상, 맛의 증진 및 전반적인 기호도면에서 가장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구마 전분을 이용한 가식성 필름의 제조와 특성 (Characteristics of Edible Films Based with Various Cultivars of Sweet Potato Starch)

  • 이정주;임종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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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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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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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품종별 고구마 전분의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2종의 분질고구마(율미, 건미)와 1종의 점질고구마(진미) 및 1종의 유색고구마(자미)로부터 전분을 분리하여 전분용액의 호화온도와 점도를 비교하고, 이들 전분으로 필름을 제조하여 각 필름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고구마전분의 종류에 따라 호화특성이 달랐는데, 호화개시 온도는 분질고구마인 율미와 건미가 $67.9^{\circ}C$, $67.5^{\circ}C$, 점질고구마인 진미는 $57.6^{\circ}C$를 나타내어 분질고구마와 점질고구마 사이에 뚜렷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자미는 $66.7^{\circ}C$를 나타내어 분질고구마에 가까운 특성을 나타냈다. 전분용액의 점조도 지수는 진미가 0.71, 율미와 건미가 각각 0.54, 0.52로서 점질고구마 전분의 점조도가 분질고구마 전분에 비해 더 높았으며, 자미는 0.70으로 점질고구마에 더 가까운 값을 나타냈다. 전분필름의 총색차는 분질고구마와 점질고구마 사이에 큰 차이가 있었는데, 율미와 건미가 각각 0.26, 0.32를 나타내고 진미와 자미가 0.86, 0.82를 나타냈다. 필름의 투습도는 율미와 건미가 각각 $1.18{\times}10^{-9}$, $0.83{\times}10^{-9}$ 진미와 자미가 $1.23{\times}10^{-9}$$0.95{\times}10^{-9}\;g\;{\cdot}\;m/m^{2}\;{\cdot}\;s\;{\cdot}\;Pa$로서 점질고구마가 분질고구마에 비해 다소 높은 투습도를 나타냈다. 필름의 수분용해도는 율미와 건미가 14.8, 15.5, 진미와 자미가 14.7, 15.6%로서 품종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필름의 연신율도 5.27-6.21%의 비교적 낮은 값을 나타냈으며 품종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인장강도는 율미와 건미 및 자미가 각각 18.75, 14.18, 18.21 MPa이었고, 진미가 4.66 MPa로서 현저하게 낮은 값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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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 분말을 첨가한 만두피의 품질 특성 (Study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Mandupi added with Ligularia fischeri powder)

  • 박복희;김세진;조희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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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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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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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곰취가 갖는 우수한 생리기능을 활용하고자 곰취 분말을 0, 1, 3, 5 및 7% 첨가한 만두피를 제조하여 그 품질특성을 평가함으로써, 다양한 기능성 만두피 개발 및 곰취의 이용분야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호화개시온도는 곰취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될수록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최고점도, $95^{\circ}C$에서 점도 및 $95^{\circ}C$에서 15분간 유지한 후의 점도는 곰취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두피의 색도는 곰취 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명도(L값)와 적색도(a값)는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황색도(b값)는 각 시료간에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조리특성에서 곰취 분말을 첨가한 만두피는 대조군에 비해 중량, 부피, 수분흡수율 등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 만두피의 조직감은 곰취 분말 첨가량이 증가될수록 경도, 응집성, 씹힘성 및 부착성은 높아졌으며, 탄력성은 증가하였다. 만두피의 관능검사 결과, 표면의 매끄러운 정도는 대조군이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으며, 고소한 맛은 곰취 분말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증가되었다. 전체적인 기호도는 곰취 분말 3% 첨가군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곰취 분말첨가는 전체적인 관능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특히 곰취 분말 3% 첨가가 만두피의 기호도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수준으로 생각된다.

울금 분말을 첨가한 만두피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a dumpling shell with Curcuma longa L. powder added)

  • 서재실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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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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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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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울금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제품의 개발 및 울금의 활용성 증대의 일환으로 울금 분말 첨가에 따른 만두피의 품질 특성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울금 분말을 1%, 3%, 5%, 7%로 함량을 달리하여 만두피를 제조하여 품질특성을 조사한 결과, 호화개시온도는 울금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될수록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최고점도, $95^{\circ}C$에서 점도 및 $95^{\circ}C$에서 15분간 유지한 후의 점도는 울금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두피의 색도는 울금 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명도(L값)는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적색도(a값)와 황색도(b값)는 각 시료간에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 조리특성에서 울금 분말을 첨가한 만두피는 대조군에 비해 중량, 부피, 수분흡수율 등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 만두피의 조직감은 울금 분말 첨가량이 증가될수록 경도, 응집성, 씹힘성 및 부착성은 높아졌으며, 탄력성은 감소하였다. 울금 만두피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은 각각 0.00%, 12.53%, 12.46%, 12.12%, 11.05%로 울금 분말 첨가군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이들 첨가군들은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만두피의 관능검사 결과, 색깔은 울금 분말 3% 와 5% 첨가군이 기호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만두피의 향미 특성은 1%와 3% 첨가군이 높게 나타났다. 치아에 달라붙는 정도는 대조군에 비해 울금 분말 첨가시 높게 나타났으며, 만두피의 맛은 울금 분말 3% 첨가군이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전체적인 기호도는 울금 분말 3% 첨가군이 가장 높게 나타나 울금 분말을 일정량 첨가 시 관능적 특성이 향상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울금 분말을 첨가하여 만두피를 제조할 경우 울금 분말을 3% 첨가하는 것이 만두피의 색채감 향상, 맛의 증진과 전반적인 기호도면에서 가장 적절한 것으로 생각되며, 품질이 우수한 만두피를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Varietal Difference in Water Absorption Characteristics of Milled Rice, and Its Relation to the Other Grain Quality Components

  • Hae Chune, Choi;Jeong Hyun, Chi;Soo Yeon, Cho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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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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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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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Nineteen japonica and Tongil-type rices were selected from seventy nine Korean and Japanese rice cultivars grown in 1989 based on the water uptake behavior of milled rice under the room temperature and boiling conditions. The selected rice cultivars were investigated for water absorbability and som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milled rice, proper water amount for cooking and sensory evaluation of cooked rice. The relationships among the tested grain properties were also examined. The highest varietal variation of water uptake rate was observed at twenty minutes after soaking in water. The maximum water uptake of milled rices at room temperature occurred mostly at about eighty minutes after soaking in water. Newly harvested rices showed a significantly lower water uptake rate of milled rice at 20 minutes after soaking, a relatively higher maximum water absorption ratio under the room temperature, and the less water uptake and volume expansion of boiled rice compared with the one-year old rice samples. The water uptake rate and the maximum water absorption ratio showe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s with the K/Mg ratio and alkali digestion value(ADV) of milled rice. The rice materials showing the higher amount of hot water absorption exhibited the larger volume expansion of cooked rice. The harder rices with lower moisture content revealed the higher rate of water uptake at twenty minutes after soaking and the higher ratio of maximum water uptake under the room temperature condition. These water uptake characteristics were not associated with the protein and amylose contents of milled rice ansd the palatability of cooked rice. The water/rice ratio(in w/w basis) for optimum cooking was averaged to 1.52 in dry milled rices (12% wet basis) with varietal range from 1.45 to 1.61 and the expansion ratio of milled rice after proper boiling was averaged to 2.63(in v/v basis). The water amount needed for optimum cooking was the lowest in Cheongcheongbyeo (Tongil-type rice) and the highest in Jinbubyeo, and the amount could be estimated with about 70% fittness by the multiple regression formula based on some water uptake characteristics, ADV and amylose content of milled rice as the independent variables. Nineteen rice cultivars were classified into seven groups based on scatter diagram projected by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using eight properties related to water uptake and gelatinization of milled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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