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usifo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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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 열수 추출물이 마우스 비장세포 증식증과 염증성 사이토카인 (IL-1β, IL-6, TNF-α) 분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izikia fusiforme Water Extracts on Splenocyte Proliferation and Cytokine Production in Mice)

  • 박현진;류혜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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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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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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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천연자원 식용 해조류인 톳으로부터 톳의 면역 증강효과를 알아보고자 마우스를 이용한 생체 내(in vivo) 실험 연구를 수행하였다. 톳 열수 추출물을 4주간 격일로 0, 50, 500 mg/kg b.w.의 농도로 마우스에 경구투여한 후 비장세포 증식능과 복강 대식세포에서 분비하는 사이토카인(IL-$1{\beta}$, IL-6, TNF-${\alpha}$) 분비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색한 결과 두 농도 모두 Con A나 LPS로 자극 시 대조군에 비해 높은 비장세포 증식능을 보였고, 특히 50 mg/kg b.w. 농도로 투여한 군에서 비장세포 증식능이 최대를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복강 대식세포에 의한 사이토카인 분비량을 측정한 결과 LPS 첨가 시 IL-$1{\beta}$의 분비량은 500 mg/kg b.w.의 농도군에서 가장 높은 생성량이 관찰되었다. 이는 LPS를 투여한 군과 투여하지 않은 군에서 모두 동일한 경향을 보였다. IL-6 분비량은 LPS 첨가 시 50 mg/kg b.w.의 농도 투여군에서 가장 높은 생성을 나타냈다. TNF-${\alpha}$의 경우는 50 mg/kg b.w.의 농도로 투여한 군에서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수준의 TNF-${\alpha}$가 분비되었다. 이상의 본 연구에서는 50 mg/kg b.w. 톳 열수 추출물 투여군에서 비장세포 증식능과 IL-$1{\beta}$, IL-6, TNF-${\alpha}$의 분비량을 상승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톳 열수 추출물은 마우스 면역계의 조절기전에 작용하여 면역세포 활성을 직접적으로 촉진시키거나 또는 이와 관련된 다른 면역반응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면역활성에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앞으로 인체에 대한 유용한 검색이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생각되며, 톳에 존재하는 면역활성물질의 순수 분리 및 동정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고 작용 기전과 이용에 대한 상세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PMA에 의한 cyclooxygenase-2 발현 및 prostaglandin E2의 생성 증가에 미치는 톳 추출물의 영향 (Hizikia fusiforme Inhibits Cyclooxygenase-2 Expression and Prostaglandin E2 Production by PMA through Inactivation of NF-κB)

  • 박철;최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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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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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6-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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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갈조류의 일종인 톳(H. fusiforme)의 항염증 효과에 관한 생화학적 기전 해석을 위하여 U937 단핵구 세포를 이용하였으며, PMA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유발된 COX-2의 발현 및 $PGE_2$의 생성 증가에 미치는 몇 가지 톳 추출물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PMA는 U937 세포에서 처리 농도 의존적으로 COX-2의 전사 및 번역수준의 발현을 증가시켰으나, COX-1의 발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PAM에 의한 COX-2의 발현 증가는 $PGE_2$ 생성 증가와 연관성이 있었고, 톳의 열수 추출물에 비하여 에탄올 및 메탄올 추출물은 COX-2의 발현 증가는 $PGE_2$ 생성 증가를 매우 억제시켰으나, COX-1의 발현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아울러 PMA에 의한 NF-$\kappa$B의 핵내 이동 및 I$\kappa$B의 분해를 톳의 에탄올 및 메탄올 추출물이 완벽하게 차단시켰다. 본 연구의 결과는 톳의 에탄올 및 메탄올 추출물이 NF-$\kappa$B의 활성을 차단함으로서 COX-2의 발현 및 $PGE_2$ 생성을 저해하였음을 의미하며, 이는 톳이 강력한 항염증 효능을 가지고 있음을 뒷받침하여 주는 것이다.

갈조류 톳의 포복지 재활용을 위한 친환경적 해적생물 구제: pH와 염분 (Environmentally Friendly Phytal Animal Removal for Re-use of Holdfasts of Sargassum fusiforme (Harvey) Setchell: pH and Salinity)

  • 황은경;유호창;김세미;유현일;백재민;박찬선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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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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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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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톳 양식에서 pH 및 염분농도의 조절에 의한, 환경친화적인 해적생물 구제 방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톳의 내성범위를 구하고, 친환경적인 해적생물 구제법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톳에는 생리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 친환경적인 해적동물 구제법으로서, pH 4 이하 조건과 pH 10 이상의 조건, 염분농도 10 psu 이하의 조건 및 44 psu 조건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톳 추출물의 경구투여가 흰쥐의 항산화효소 활성과 비타민 E 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izikia fusiforme Extracts on Antioxidant Enzyme Activity and Vitamin E Concentration in Rats)

  • 김향숙;최은옥;박철;최영현;현숙경;황혜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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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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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6-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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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용매의 극성에 따른 톳 분획물을 흰쥐에게 4주간 경구투여한 후 톳의 항산화효소 활성 및 비타민 E 농도 차이를 평가하여 톳 추출물이 체내의 항산화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간에서의 SOD 활성은 대조군에 비해 톳 추출물 투여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톳 추출물 투여군 중 $CH_2Cl_2$군과 $H_2O$군의 활성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혈청에서의 SOD 활성은 대조군에 비해 톳 추출물 투여군에 서 유의적으로 높으며(p<0.05). 특히 EtOH 군과 $H_2O$군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다. 간에서의 catalase 활성은 대조군과 톳 추출물 투여군 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혈청에서는 대조군과 톳 추출물 투여군 간의 비슷한 경향을 보였지만 톳 추출물을 투여한 n-BuOH 군에서는 유의적으로 효소 활성이 높았다(p<0.05). 간에서의 GSH-Px 활성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보다 톳 추출물 투여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p<0.05), 간에서의 MDA 농도는 대조군과 톳 추출물 투여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혈장에서의 MDA 농도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톳 추출물 투여군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n-BuOH군과 $H_2O$군에서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혈청 ${\alpha}$-tocopherol 농도값은 EtOAc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나(p<0.05) EtOAc군을 제외하고는 그룹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혈청 ${\gamma}$-tocopherol 농도 값은 $H_2O$군에서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EtOH 군과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간조직의 ${\alpha}$-tocopherol 농도 값은 $CH_2Cl_2$군과 $H_2O$군에서는 유의적으로 높았으나(p<0.05), 나머지 그룹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간 조직 ${\gamma}$-tocopherol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톳 추출물 투여군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특히 $H_2O$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톳 추출물 중 특히 $H_2O$ 분획물의 효과가 두드러졌으며, 톳 추출물의 투여가 항산화체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톳 에탄올 추출물이 알코올을 투여한 흰쥐의 항산화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ijikia fusifome Ethanol Extract on Antioxidative Enzymes in Ethanol-induced Hepatotoxicity of Rat Liver)

  • 고무석;신길만;이명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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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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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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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톳 에탄올 추출물이 알코올을 투여한 흰쥐의 간조직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정상군, 알코올 투여군(35% ethanol, 10mL/kg B.W./day) 알코올 및 톳 에탄올 추출물 200mg/kg 및 400mg/kg 병합투여군의 4군으로 나누어 6간 사육 후 체중 증가율, 식이효율, 혈청중 ALT 및 ALP활성, 간조직의 손상억제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SOD, catalase, XO 및 GSH-Px효소 활성을 측정하고 지질과산화물인 TBARS 와 GSH함량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체중증가율은 알코올 투여군이 정상군에 비하여 약 38%가 감소되었으나 알코올과 톳 에탄올 추출물(kg당 200mg 및 400mg)을 병합투여하여 알코올에 의해 둔화된 체중증가율이 정상군에 근접하도록 회복되었으며, 식이효율은 알코올 투여군이 정상군에 비하여 약 50%가 감소되었으나 톳 에탄올 추출물과 알코올의 병합투여로 증가되었다. 2) 간 손상지표 중의 하나인 혈청 ALT 및 ASP활성의 경우, 알코올 투여로 정상군에 비하여 160%정도 유의적으로 증가되었으나, 알코올과 톳 에탄올 추출물의 병합 투여로 알코올 투여군에 비하여 각각 63% 및 47%가 감소되었다. 3) 톳 에탄올 추출물은 알코올에 의해 증가된 세포질내의 XO활성을 감소시키지 못했으나 SOD, catalase 및 GSH-Px활성은 알코올 투여군에 비하여 각 56%, 38% 및 28%가 감소되었다. 4) 알코올만을 투여한 군의 TBARS함량은 정상군에 비하여 약 129%이상 증가되었으나, 알코올과 톳 에탄올 추출물 병합 투여로 알코올만을 투여한 군에 비하여 각각 34%, 56%의 감소를 나타냈는데 특히 400mg 투여가 더 많은 감소 효과를 보였다. 5) 알코올 투여로 간조직중의 GSH함량은 정상군에 비해 약 38%가 감소되었으나, 알코올과 톳 에탄올 추출물 병합 투여로 알코올 투여군에 비하여 각각 33% 및 66%가 증가되었다. 특히 400 mg 투여군의 경우 GSH함량 상승 효과가 우수하였다.

2주 동안의 톳 추출물 투여가 마우스의 비장세포와 Cytokine ($IL-1{\beta}$, IL-6, $TNF-{\alpha}$)의 생성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izikia Fusiforme Water Extracts on Mouse Immune Cell Activation)

  • 류혜숙;정윤희;김현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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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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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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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생체 내 (in vivo) 실험에서 톳 추출물을 2주 동안 격일로 0, 50, 500 mg/kg B.W.의 농도로 마우스에 경구투여한 후 비장세포 증식능 및 복강 대식세포에서 분비하는 cytokine ($IL-1{\beta}$, IL-6, $TNF-{\alpha})$ 생성량을 검색한 결과 50 mg/kg B.W.과 500 mg/kg B.W.의 농도에서 Con A나 LPS로 자극 시 대조군에 비해 높은 비장세포 증식능을 보였고 특히 50 mg/kg b.w. 농도로 투여한 군에서 비장세포 증식능이 최대를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복강 대식세포에 의한 cytokine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LPS 첨가시 $IL-1{\beta}$의 분비량은 2주 경구 투여 시에 50 mg/kg B.W.의 농도군에서 가장 높은 생성량을 보였다. 이는 LPS를 투여한 군과 투여하지 않은 군에서 모두 동일한 경향을 보였다. IL-6 분비량은 LPS 첨가시 50 mg/kg B.W.의 농도 투여군에서 가장 높은 생성을 나타냈다. $TNF-{\alpha}$의 경우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톳 열수 추출물은 대식세포의 활성화에 작용하여 사이토카인 생성을 증가시키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톳 추출물은 마우스 면역계의 조절기전에 작용하여 비장세포와 대식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함으로써 면역세포 활성을 직접적으로 촉진시키거나 또는 이와 관련된 다른 면역반응에 영향을 미침으로서 면역 활성에 효과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리라 사료된다.

국수에 대한 4종 해조류 에탄올 추출물에 의한 ABTS+, OH 라디칼, NO 라디칼, 철 이온 환원력 (ABTS+ Radical, Hydroxy Radical (OH), Nitric Oxide (NO), and Ferric Ion Reducing Antioxidant Power (FRAP) Effects of Ethanol Extracts from Four Seaweed Species for Noodles)

  • 조경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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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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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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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4종의 식용 조류, 참김(Porphyra tenera), 미역(Undaria pinnatifida), 톳(Sargassum fusiforme), 잎파래(Enteromorpha linza)의 에탄올 추출물에 대해 ABTS+ 소거활성, 하이드록시 라디칼(OH), 산화질소(NO), 철 이온 환원력(FRAP)을 조사하였다. ABTS+ 소거활성은 Brand-Williams 등의 방법에 따랐다. 톳의 ABTS+ 소거활성은 8.0 mg/ml 일 때 61.8%로 가장 높은 반면 잎파래는 동일 농도에서 35.7%로 가장 낮았다. 참 김과 미역은 ABTS+에 대해 유사한 활성 저해를 나타내었다. 하이드록시 라디칼의 저해활성은 톳 > 참김 > 미역 > 잎파래 순이었다. 산화질소는 8.0 mg/ml 추출물일 때 톳 > 참김 > 미역 > 잎파래 순이었다. 3.5% 소금과 4종의 조류 추출물을 첨가한 밀가루 반죽을 국수틀에 뽑아낸 후 5분간 끓였을 때 전반적으로 4개의 산화제에 대해 활성저해가 저하되었다. 톳 8.0 mg/ml를 첨가한 국수의 경우 산화질소 활성저해는 27.2%였다. 미역 8.0 mg/ml을 첨가한 국수는 철 이온 환원력이 31.5%였다. 종합적으로 톳 추출물이 ABTS+, OH, NO, FRAP에 대해 활성저해가 가장 높았다. 본 연구 결과 자연적으로 분포하는 참김, 미역, 톳, 파래가 국수의 항산화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사료되었다.

추출조건에 따른 해조류의 알긴산 수율과 점도 (Comparison of Alginic Acid Yields and Viscosity by Different Extraction Conditions from Various Seaweeds (Laminaria religiosa, Hizikia fusiforme, and Undaria pinnatifida))

  • 윤미옥;이승철;임종환;김정목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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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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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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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HWEM(hot-watele material ), WSA(water soluble alginate), ASA(alkali soluble alginate), AASA(acid alkali soluble alginate)의 네 가지 알긴산 추출방법을 이용해서 다시마(Laminaria religiosa), 미역(Undaria pinnatifida), 톳(Hizikia fusiforme)의 3가지 시료를 가지고 알긴산을 추출하여 수율을 알아본 결과 사용된 시료 중에서 AASA추출방법에 의한 미역에서의 알긴산 함량이 39.6%로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HWEM은 10.2∼18.6% 정도의 수율로 AASA 방법으로 얻은 수율보다 절반밖에 미치지 못하였다. 제조된 알긴산 분말의 색도는 다시마로부터 WSA추출법을 이용해서 제조한 알긴산의 ΔE값이 20.63으로 가장 밝게 나왔으며 추출에 사용된 모든 시료들에 있어서 WSA추출방법에 의한것이 밝은 색도를 가지며 ASA 추출방법을 이용해서 얻은 알긴산의 색도는 ΔE값이 75.31로 다른 것에 비해 어두운 색의 알긴산이 제조되었다. AASA 추출방법에서 3% $Na_2$CO$_3$ 농도에서 37.1%로 높은 수율을 얻을 수 있었으며, H$_2$SO$_4$의 농도를 0.1, 0.2, 0.4 N로 변화시켜서 추출한 결과는 0.4 NH$_2$SO$_4$에서 34.9%의 높은 수율을 나타냈다. 톳에서 추출한 알긴산의 점도는 상업용에 비해 훨씬 낮은 점도를 나타내었으며 ASA추출 방법에 의해 얻어진 알긴산의 점도가 WSA에 의한 것보다 높은 점성을 나타내었다.

톳 열수추출물로부터 분리한 혈액 항응고성 다당류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Blood Anticoagulant Polysaccharide Isolated from Hot Water Extracts of Hizikia fusiforme)

  • 양한철;김경임;서혜덕;이현순;조홍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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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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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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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tudy was focused on the purification, characterization and promotion mode of an anticoagulant polysaccharide from Hizikia fusiforme. The anticoagulant crude polysaccharide(HF 0) was obtained by using hot water extraction at 100oC for 3 hrs after homogenizing desalted Hizikia fusiforme. The anticoagulant polysaccharide(HF 2 3 1a) was purified from the crude extract(HF 0) through stepwise gradient ethanol precipitation(HF 2), DEAE Toyopearl 650C(HF 2 3), Sephadex G 75(HF 2 3 1), Sepharose CL 6B(HF 2 3 1a) chromatography and HPLC to homogeneity. HF 2 3 1a was estimated at 5.3$\times$105 Da molecular weight and composed of fucose(51.92%), galactose(19.34%), mannose(13.92%), xylose (7.14%), arabinose(3.95%) and rhamnose(3.78%), and comprimised 29.7 % sulfate residue. The sulfated anticoagulant polysaccharide from HF 2 3 1a was proposed to inhibit via the intrinsic pathway and common pathway in the blood coagulation. The HF 2 3 1a exhibited the anticoagulant activity by activating an antithrombin III and the activity depended on the concentration of HF 2 3 1a. Acute toxicity of HF 2 in mice was not detected. Only 14 of 33 control mice(11.4%) that had taken saline survived for 30 min after injecting thrombin(100 NIH uni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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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ctive effects of Hizikia fusiforme and Chlorella sp. extracts against lead acetate-induced hepatotoxicity in rats

  • Park, Joo hyun;Choi, Jeong-Wook;Lee, Min-Kyeong;Choi, Youn Hee;Nam, Taek-Jeong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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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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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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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In the present study, the protective effects of Hizikia fusiforme and Chlorella sp. extracts on lead acetate-induced hepatotoxicity were investigated. Hepatic damage was induced in rats by intraperitoneal (i.p.) injection of lead acetate and the protective effects of H. fusiforme (HZK) and Chlorella sp. (CHL) extracts on lead acetate-induced hepatic damage in rat liver were examined. The results revealed significantly increased glutamic oxaloacetate and glutamic pyruvic transaminase levels in the group treated with lead acetate only (Pb group); oral administration of HZK and CHL extracts tended to decrease the enzyme levels similar to those observed in the control group. Regarding antioxidant enzymes, superoxide dismutase activity was increased in the Pb group and decreased in a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in the HZK- and CHL-treated groups. Glutathione levels were increased in a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in the HZK- and CHL-treated group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atalase activity. Western blot analysis showed inflammation-related protein expression in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 and Nrf2 pathways was affected in the HZK- and CHL-treated groups. Therefore, HZK and CHL extracts exerted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against lead acetate-induced hepatotoxicity. Development of functional health foods containing HZK and CHL extracts, which have hepatoprotective effects against inhaled lead acetate, should be consid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