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uf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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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연지에 의한 전력용변압기 열화진단 기술 (Diagnostic techniques of aging deterioration of power transformer by insulating paper)

  • 박현주;남창현;윤여찬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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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2004년도 하계학술대회 논문집 Vol.5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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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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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life of power transformer is basically dependent on the aging deterioration of insulating paper. Analysis of insulating paper for its DP value or tensile strength requires removal of a few strips of paper but direct measurement of this properties is not practical for in-service transformers. For this reason furfural analysis by HPLC has gained increasing favor as a means of estimating degradation of insulating papers in power transformers and this paper reports on the analysis of data on the concentration of furfural in oil samples from about 50 power transformers and the case study. The data showed that furfural content can estimate more accurately aging characteristics compared to concentration of CO, $CO_2$. We expect that these results can be useful to predict the aging characteristics and life diagnosis of power transformers and further the study must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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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추출물 함유 음료와 미세캡슐의 제조 및 저장 중 휘발성분 변화 (Volatile Changes in Beverages and Encapsulated Powders Containing an Artemisia Extract during Production and Storage)

  • 박민희;김미자;조완일;장판식;이재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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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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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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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저장온도 및 기간에 따른 참쑥(Artemisia princeps Pampan) 추출물을 함유한 음료 및 미세캡슐의 휘발성 성분변화를 SPMEGC/MS로 분석하였다. 쑥 추출물을 0.32, 0.64% 함유한 음료 S1, S2는 상온에서 8주간, $60^{\circ}C$에서 8일간 저장하고 쑥 추출물 함유미세캡슐은 상온과 $60^{\circ}C$에서 각각 8일간 저장하였으며 휘발성성분을 측정하였다. 저장 기간이 증가할수록 쑥 추출물 함유 음료의 총 휘발성 성분 함량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Cymene, thujone, ${\beta}$-myrcene 등을 포함한 terpenoid류는 쑥 추출 물 함유 음료의 주요 휘발성 성분으로 동정되었으며, $60^{\circ}C$에서 저장한 쑥 추출물 함유 음료에서는 추가적으로 ethylfuran, vinylfuran, 2-fufural의 furan류 성분이 증가하였다. 쑥 추출물 함유 미세캡슐을 8일간 저장한 후, 총 휘발성 성분함량을 측정한 결과 상온에서 저장한 경우는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으나 $60^{\circ}C$에서 저장한 경우는 유의적으로 16.5배 증가하였다(p<0.05). 쑥 추출물 함유 미세캡슐의 주요 휘발성 성분으로는 limonene이 가장 높았으며, $60^{\circ}C$에서 저장한 쑥 추출물 함유 미세캡슐에서만 유지산화에 의한 hexanal, pentanal, octanal, heptanal, nonanal 등의 aldehyde류와 2-butylfuran, 2-pentylfuran과 같은 furan류가 추가로 검출되었다. 이는 미세캡슐제조 시 사용된 피복물질의 산화에서 유래한 된 것으로 예측된다.

Cocoa Mass의 마이크로파 Roasting 중 향기성분의 변화 (Change in Flavor Components during Microwave Roasting of Cocoa Mass)

  • 이은정;윤상현;노희진;박덕철;김상용;정명섭;오상석;김석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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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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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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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cocoa mass를 마이크로파 roasting하여 그 향기성분의 변화를 pyrazine류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한편 상법으로 roasting한 경우와 비교하고자 하였다. 마이크로파 roasting은 110,120,130,140,15$0^{\circ}C$의 온도에서 20분 및 30분 동안 행하였고 상법의 경우는 14$0^{\circ}C$에서 30분간 roasting하였다. Roasting한 시료를 연속수증기증류추출법으로 추출하고 농축한 후 GC와 GC/MS로 향기 성분을 분석하였다. 마이크로파 roasting의 경우 5분만에 14$0^{\circ}C$에 도달한 후 그 온도를 잘 유지하였으나, 상법의 경우 25분이 경과되어서야 14$0^{\circ}C$에 도달되었다. Roasting 한 시료의 향기성분으로 2,6-dimethyl pyrazine, 2,3,5-trimethyl pyrazine, 2,3,5,6-teramethyl pyrazine, 5-methyl fufural, 2-methyl-6-propyl pyrazine 등이 확인되었다. Roasting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dimethyl-, trimethyl-, tetramethyl pyrazine류가 증가하였고, tetramethyl pyrazine은 15$0^{\circ}C$ 20분 roasting의 경우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나, 30분 동안 roasting한 경우 14$0^{\circ}C$에서 증가하였다가 15$0^{\circ}C$일 때는 감소하였다. 그러나 적정 roasting 지표인 di/tri, di/tetra pyrazine의 비율은 1 이하를 보임으로써 마이크로파 roasting이 cocoa mass의 향기 발현에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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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추출물로부터 분리된 유기산과 휘발성분 (Organic Acids and Volatile Compounds Isolated from Prunus mume Extract)

  • 하명희;박우포;이승철;조성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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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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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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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매실추출물의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매실추출물에는 유기산은 $0.47\;mg\%$ citric, $0.43\;mg\%$ malic와 $0.25\;mg\%$ oxalic 함유되어 있었다. 또한, 매실추출물의 휘발성화합물을 GC/MSD로 분리, 동정한 결과, 매실추출물은 항균성물질로 알려진 acetic acid($8.3\%$), ${\rho}$-cumaric acid($13.1\%$)등의 유기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었으며, 항균성분으로 알려진 5-hydroxymethyl fufural($32.3\%$), furfural($2.0\%$), 3-methyl-2,3-furandione($2.3\%$) 등도 높은 함량으로 검출되었다.

산성 수용액 조건에서 포도당과 자일로스 반응 산물의 1H-NMR 분광분석을 이용한 정량 분석 (Quantitative Analysis of Reaction Products from Glucose and Xylose in Acidic Aqueous Medium by 1H-NMR Spectroscopic Method)

  • 신수정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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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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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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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진한 산 가수분해 반응 중 2차 가수분해 조건에서 포도당과 자일로스의 반응을 수소 핵자기 공명 분광분석을 통하여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정량분석은 아노머성 수소, 퓨란과 개미산의 특징적인 피크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진한 산 가수분해의 2차 가수분해 조건에서 포도당의 일부가 5-hydroxymethylfufural (5-HMF) 중간 구조를 거쳐 levulinic acid와 개미산으로 분해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자일로스는 furfural 중간 구조를 거쳐 개미산으로 분해가 되었으며, 포도당은 자일로스보다 2차 가수분해 조건에서 산에 의한 퓨란계 화합물의 전이가 느리게 전환되어 단당의 안정성이 높았다. 퓨란계 화합물로 전환된 이후, 산에 민감한 5-HMF는 쉽게 formic acid와 levulinic acid로 전환되었지만, furfural은 formic acid로의 분해 반응이 더디게 진행되어 furfural의 농도가 5-HMF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부재료 첨가에 따른 별미장의 향기특성 (Aroma Characteristics of Byeolmijang with Optional Ingredients)

  • 우관식;한서영;윤향식;이준수;정헌상;김행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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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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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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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생황장에 양파를 첨가하였을 때와 무장과 비지장에 표고버섯을 첨가하였을 때, 그리고 찌금장에 다시마를 첨가하였을 때 휘발성 성분을 추출하여 분석 동정하였다. 생황장은 furfural, benzeneacetaldehyde, n-hexadecanoic acid 등이 많이 검출되었고 양파 첨가구에서 1-hexanol, 2,5-dimethylthiophene은 숙성 4일 후에 각각 0.07, 0.11 ppm이 검출되었다. 생황장은 발효 4일된 시료에서 향기성분의 함량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n-hexadecanoic acid의 경우 발효 4일된 시료는 발효초기 함량보다 10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무장에서의 1H-indole과 phenol은 발효초기에는 대조구에서 각각 130.02, 85.38 ppm이었고, 6일째에는 각각 129.68, 95.99 ppm이었다. 표고버섯 첨가 시 1H-indole은 각각 121.90 ppm에서 114.44 ppm으로, phenol은 각각 87.48 ppm에서 75.64 ppm으로 감소하였다. 3-Allyl-6-methoxyphenol, ${\gamma}-dodecalactone$ 등은 대조구에서 검출이 되었으며, 1,2,4-trithiolane, 2-buthyl-2-octenal은 표고버섯 첨가구에서 검출되었다. 비지장에서는 2,4-decadienal이 대조구는 발효초기에는 2.76 ppm, 발효 1일에는 6.46 ppm, 2일에는 5.02 ppm이 검출되었고 표고버섯 첨가구는 발효초기에는 2.92 ppm, 발효 1일에는 3.84 ppm, 2일에는 3.60 ppm이 검출되어 표고버섯 첨가시 함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Furfural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1,2,4-trithiolane과 lenthionine은 표고버섯 첨가한 시료에서만 검출되었다. 찌금장은 tetramethylpyrazine, hexadecanal, tetradecanoic acid methyl ester, n-hexadecanoic acid, linoleic acid dthyl ester 등이 검출되었고 발효가 진행되어도 이들 성분의 변화는 적었지만, linoleic acid ethyl ester는 감소하였다. 전체적으로 부재료를 첨가하였을 경우에 장 특유의 이취로 알려진 pyrazine류나 hexadecanoic acid 등의 지방산의 함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장박의 휘발성 향기성분에 관한 연구 (Studies on Volatile Flavor Compounds of Soy Sauce Residue)

  • 차용준;왕문봉;차하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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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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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5-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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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간장박 및 그 산가수분해물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SPME/GC/MSD 분석법으로 분석한 결과 총 79종의 화합물이 간장박(66종)과 산가수분해물(60종)에서 동정되었다. 에스테르 및 알코올류가 각각 15종으로 가장 많았고, 알데히드류 11종, 산류 9종, 방향족 화합물류 8종, 퓨란류 8종, 케톤류 7종 및 기타 화합물류 6종이었다. 함량 면에서는 간장박에서 알코올 함량(433.37 ng/g)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알데히드류(273.01 ng/g), 에스테르류(236.80 ng/g) 및 방향족 화합물류(180.66 ng/g) 순이었다. 산가수분해물에서는 퓨란류가 249.27 ng/g으로 가장 많았으며(P<0.05), 알코올을 제외한 나머지 화합물류는 15 ng/g 미만이었다. 간장박에서는 4종의 에스테르류, 3-methylbutyl acetate(바나나/배향), ethyl 3-methyl butanoate(익은 과일향), ethylbenzene acetate(와인향), ethyl 3-methyl butanoate(사과향), 3종의 알코올류, 3-methyl-1-butanol(과일/위스키향), 2-phenylethanol(꽃/달콤한향), 1-octen-3-ol(버섯향), 4종의 알데히드류, (E)-2-phenyl-2-butenal(초코렛향), benzaldehyde(알몬드향), 3-methylbutanal(엿기름향), 2-phenylacetaldehyde(꽃향), 4종의 방향족 화합물류, 4-ethyl-2-methoxyphenol(연기향/간장향), 4-ethylphenol(약품향), 4-vinyl-2-methoxyphenol(나무향), phenol(나무향) 및 2종의 퓨란류, fufural(알몬드향), 4-hydroxy-2,5-dimethyl-3(2H)-furanone(카라멜향)이 지배적이었다. 반면에 산가수분해물에서는 furfural, 5-methylfurfural(알몬드향), 3-methyl-1-butanol, 2-phenylethanol, 4-ethyl-2-methoxyphenol, 3-methylbutanal, benzaldehyde 등의 화합물이 지배적이었다.

여러 가지 별미장의 숙성과정 중 향기성분의 변화 (Changes in Aroma Compounds of Several Byeolmijang during Aging)

  • 우관식;유선미;임성경;전혜경;권오찬;이준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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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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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9-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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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지역별 별미장의 숙성과정 중 향기성분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SDE로 추출하고 GC 및 GC/MS로 동정하였다. 시료로는 대맥장, 생황장, 무장, 비지장, 소두장, 찌금장 등의 6종을 하였으며, 그 결과 hexanal, benzeneacetaldehyde, benzaldehyde, furfural, benzyl-alcohol, furan 화합물, pyrazine 화합물, phenol류 등이 공통적으로 검출되 었다 보통 숙성과정 중에 benzeneacetaldehyde, benzaldehyde, fufural, pyrazine 화합물, phenol류 등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1-octene-3-ol, hefanal, benzyl-alcohol, furan화합물 등은 감소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또한 지역별 별미장에서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대맥장에서 2-heptenal과 2,4-decadienal 등이 있고, 생황장은 tetramethyt-pyrazine이 다른 별미장과 달리 다량 함유되어 있었다. 무장에서는 phenol, 4-methoxy-phenol,4-ethyl-phenol 등의 phenol류가 검출되었으며 naphthalene, eugenol 등이 소량 검출되었다. 비지장은 2,4-decadienal 등이 많이 검출되었으며, 소두장은 2,3-dihydro-benzofuran,2-methoxy-4-vinylphenol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었다. 찌금장의 경우는 linaool, geraniol, 3-elemene, f-lonone, ledene 등이 검출되었는데, 이는 고춧가루 첨가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Glutamine-Glucose Model System에서 가열조건별 반응생성물과 색의 변화 (Study of Reaction Products and Color Changes in Glutamine-Glucose Model System during Heating)

  • 이영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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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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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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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Glucose-glutamine 모델반응에서 생성물의 종류와 갈변에 의한 색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가열조건을 125, 150 및 $175^{\circ}C$에서 각각 10, 20 및 30분간 가열하고 반응물의 색을 Hunter colorimeter로 측정한 후, ethyl acetate로 추출하여 GC/MS로 생성물을 분석하였다. GC/MS 분석에서 acetic acid, butanoic acid, 2-butenoic acid, di-(2-ethylhexyl) phthalate, 2,3-dihydro-3.5-dihydroxy-6-methyl-4H-pyran-4-one 및 5-hydroxymethylfurfural의 6종의 다량 생성물과 1,3-dimethylbenzene, 2-ethylhexanol, fufural, 5-methylfurfural, 2-pyrrolidinone 그리고 2,6-di(t-butly)-4-hydroxy-4-methyl-2,5-cyclohexadien-1-one 6종의 미량 생성물이 확인되었다. 최대 생성물인 acetic acid와 미량 생성물인 2-ethylhexanol 및 2-pyrrolidinone은 온도 및 가열시간의 경과에 따라 전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그 외 9종의 화합물을은 $125^{\circ}C$부터 생성량이 증가하지만 $150^{\circ}C$ 또는 $175^{\circ}C$를 정점으로 그 이상 온도, 또는 가열시간을 증가할수록 생성량은 감소하였다. 반응생성물이 Hunter $L^*$값은 온도 및 시간의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암색이 반응의 최종산물에 의한 색으로 나타났으며, $a^*$$b^*$$125^{\circ}C$에서 낮고 $150^{\circ}C$ 또는 $175^{\circ}C$, 10분에서 최고점을 나타낸 후 온도 및 시간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여 적색과 황색은 반응 중간생성물에 의한 발현이며 반응후기에는 고분자의 화합물에 고착되어 암색을 발현하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가열조건의 변화에 따른 $a^*$$b^*$값의 변화는 앞서 언급한 9종 화합물들의 생성 변화와 유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