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uiting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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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버섯 수집균주의 톱밥재배 특성 (Cultivation Charateristics of Neolentinus lepideus Strains on Sawdust Media)

  • 김민수;전성민;가강현;박원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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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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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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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 및 일본산 잣버섯 수집균주(21균주)를 소나무 톱밥배지에서 배양하여 그 재배 특성 (균사체 배양기간, 자실체 발생기간, 버섯의 생산량, 자실체의 색상과 형태)을 조사하였다. 잣버섯의 균사체 배양기간은 40~65일, 자실체 발생기간은 6~22일로 나타났다. 자실체 생산성을 조사한 결과, 톱밥배지 600 g당 생중량과 자실체 발생 수는 각각 약 48.3 g과 8.7개였으며, 자실체의 색과 형태는 균주별로 다양하게 관찰되었다. 균긁기 처리군은 미처리군(대조군)에 비해 자실체 발생기간이 길었으며, 생중량과 갓 직경은 감소하였다. 잣버섯의 재배 특성을 비교한 결과, 소나무 톱밥 재배용으로 3균주(KFRI 1199, 1302, 1331)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암갈색그물버섯(Boletus umbriniporus)에서 분리한 indole alkaloid (An Indole Alkaloid from the Fruiting Body of Boletus umbriniporus)

  • 이윤주;황병순;송자경;김대원;우이음;이인경;윤봉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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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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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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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 자생 버섯에 함유된 화학적 구성성분을 조사하던 중 암갈색그물버섯에서 indole alkaloid 화합물을 분리하고 mass 및 NMR 분석을 통하여 화학구조를 flazin으로 동정하였다. 비록 Flazin 화합물이 젖비단그물버섯에서 분리되어 보고된 적은 있으나 본 연구에 의하여 암갈색그물버섯에도 flazin 성분을 함유하고 있음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Hyperlipidemic Inhibitory Effects of Phellinus pini in Rats Fed with a High Fat and Cholesterol Diet

  • Im, Kyung Hoan;Choi, Jaehyuk;Baek, Seung-A;Lee, Tae Soo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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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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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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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evaluated the in vitro and in vivo hypolipidemic effects of the medicinal mushroom Phellinus pini. The methanol extract (ME) of the fruiting body of Ph. pini was active against pancreatic lipase and cholesterol esterase with 99.14% and 67.23% inhibited activity at 1.0 mg/mL, respectively. It also inhibited 81.81% and 55.33% of ${\alpha}$-glucosidase and ${\alpha}$-amylase activities, respectively, at 2.0 mg/mL. Hyperlipidemia as induced by feeding rats with a high fat and cholesterol diet (HFC). HFC supplemented with a 5% fruiting body powder of Ph. pini (HFC + PhP) significantly reduced plasma total cholesterol, 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and triglycerides in rats compared with HFC. The reduced levels were comparable to rats fed the normal control diet (NC). The atherogenic index of HFC + PhP rats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HFC rats. The excretion of fecal total lipid and cholesterol in the HFC + PhP rat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in the NC and HFC rats. Histopathological examinations demonstrated scant deposition of lipids in the liver of rats fed HFC + PhP. The dietary supplementation with the fruiting body powder provided natural plasma lipid and glucose lowering effects in experimental rats without adverse effects on the plasma biochemical parameters and liver function related enzyme activities. Therefore, the hypolipidemic effects of Ph. pini may be due to the inhibitory effects on pancreatic lipase, cholesterol esterase, ${\alpha}$-glucosidase, and ${\alpha}$-amylase, and excretion of excess lipids and cholesterol in the feces.

팽이버섯 생육온도에 따른 자실체의 특성 변화 (The change on characterizations of fruiting body according to the growing temperature in Flammulina velutipes)

  • 전창성;윤형식;공원식;이찬중;정종천;유영복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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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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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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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otal eight different winter mushroom (Flammulina velutipes) strains were characterized by comparisons of fruiting body morphology, hardness and color after growing at different temperature. Although variations depending on the strains were observed, in general, both stipe length and pilus diameter were shorter while pilus thickness was bigger as growing temperatures were decreas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tipe thickness were observed. The ASI4065 and 4151 had the tallest stipe and the ASI4021 had the shortest stipe. The ASI4103 strain had the biggest pilus diameter. The ASI4153 had most thick pilus, while the ASI 4021 had least thick pilus. Also, the ASI4166 had the most thick stipe and the ASI4065 had the most thin stipe. The hardness of white mushrooms were increased by decreasing growth temperatures, while no relationships between the hardness of brown mushrooms. In most strains, stipe were much stronger than pilei and white mushrooms were harder than brown ones. The strain having most strong stipe was ASI4021. Both ASI 4021 and ASI4166 had the most strong pilus. The color of pilus has much lighter than that of stipe. White mushrooms had high brightness value ranging from 70-90, while brown mushrooms showed low brightness value from 30-70. Saturation value was higher in brown mushrooms. Based on our study, it was shown that environmental conditions had some effects on winter mushrooms, but genetic differences among strains were more important factors to determine most characteristics of winter mush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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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fungus 발효음료의 기능성 (Functional Properties of Tea-fungus Beverage)

  • 박찬성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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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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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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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기능성 발효음료를 개발하기 위하여 홍차, 감잎차, 솔잎, 쑥, 눈꽃 동충하초와 번데기 동충하초의 균사체와 자실체를 부재료로 첨가한 배지에 tea-fungus를 접종하여 3$0^{\circ}C$에서 2주일간 발효시킨 tea-fungus 음료를 조제하였다. Tea-fungus 음료의 기능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음료의 원액과 그 5배 희석액으로 나누어 항균활성, 항산화능과 아질산염소거능을 조사하였다. Tea-fungus 음료의 항균활성은 솔잎과 눈꽃동충하초의 균사체와 자실체를 첨가한 경우에 E. coli와 S. aureus에 대하여 모두 우수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나 감잎차를 첨가한 음료는 항균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Tea-fungus 음료의 5배 희석액은 두 균주 모두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음료의 전자공여능은 41-87%, 5배로 희석한 tea-fungus음료는 11-63%로서 솔잎과 감잎차를 첨가한 음료의 전자공여능이 높았고, 번데기동충하초의 균사체와 자실체를 첨가한 음료에서 낮았다. Tea-fungus 음료의 아질산염소거능홍차를 첨가한 음료에서 63%, 감잎차 44%로서 높았으며 다른 부재료를 첨가한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낮은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표고 수집종들의 유리당, 아미노산 및 β-glucan 함량 (Free sugar, amino acid, and beta-glucan content in Lentinula edodes strains collected from different areas)

  • 김경제;서경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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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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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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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내외에서 수집한 표고 품종을 대상으로 영양성분 및 ${\beta}$-glucan 함량을 분석한 결과 수집한 표고의 유리당 함량을 분석한 결과 총 4종의 유리당이 검출되었으며, 그 중 trehalose 함량은 시료별로 0.83~9%까지 큰 차이를 보였다. 구성아미노산 함량을 분석한 결과 총 아미노산함량은 중국 톱밥배지 표고 JMI10050에서 17,672 mg%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은 국내 원목재배표고 JMI10059에서 6,211 mg%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리아미노산 함량을 분석한 결과, 총 16종의 아미노산이 검출되었으며, 주요 유리아미노산으로는 histidine, glutamic acid 및 arginine으로 나타났다. 필수 유리아미노산인 threonine, valine, methionine, isoleucine, leucine, phenylalanine, histidine 및 lysine의 함량은 중국 톱밥배지 표고 JMI10052에서 521.06 mg%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중국에서 수집한 표고에 비하여 국내에서 재배된 표고의 ${\beta}$-glucan이 약 10% 가량 높게 검출되었고, 그 중 국내원목재배 표고 JMI10066이 31.74%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흰돌기망태버섯(가칭; Dictyophora echinovolvata)의 일반성분 및 항미생물활성 (Components and Antimicrobial Activity of Veiled Lady Mushroom, Dictyophora echinovolvata)

  • 정종천;조수묵;정준호;박정식;정봉구;이동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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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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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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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망태버섯속(Dictyophora spp.) 균의 균학적 특성 시험의 일부로써 인공재배를 통한 자실체의 대량생산이 가능한 흰돌기망태버섯인 D. echinovolvata ASI 32002 균주에 대한 균사체, 알, 성숙한 자실체 등 발육단계별과, 갓, 치마, 대, 대주머니 등 자실체의 부위별로 성분분석과 항균활성 시험을 수행하였다. D. echinovolvata ASI 32002 균주의 성분분석에서는 균사체, 알, 자실체 등과 자실체의 부위에 따라 종류와 양에 차이가 있었다. 무기성분 중 질소, 인산, 마그네슘, 칼슘은 균사체에 많고, 알과 자실체에서는 칼리와 미량원소의 함량이 균사체보다 높았다. 유리당은 mannitol과 trehalose가 많았다. 유리아미노산은 균사체에 glutamic acid와 arginine, 알과 자실체에 aspartic acid와 glutamic acid가 많았다. 지방산은 모든 부위에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레익산$(C_{18:2})$이 많았으며, 다른 지방산은 부위별로 종류와 양에 차이가 있었다. 유기산도 균사체에 malic acid, lactic acid, acetic acid, 알에 formic acid, acetic acid, fumaric acid, 자실체에서 malic acid, citric acid, lactic acid, formic acid, fumaric acid가 비교적 많이 검출되었다. 한편, D. echinovolvata ASI 32002의 메탄올 추출물에서 곰팡이 Aspergillus awamori, Hypocrea nigricans, Trichoderma virens에 대한 항균활성은 균사체 추출물의 MIC가 $62{\sim}125\;{\mu}g/ml$로 항생제 cyclohexamide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효모균 Candida albicans에 대해서는 균사체 및 자실체 추출물에서 MIC가 $250\;{\mu}g/ml$로 tetracycline과 비슷한 수준의 활성을 보였다. 한편 세균 Escherichia coli에 대한 항균활성은 $500{\sim}1,000\;{\mu}g/ml$ 수준으로 매우 낮은 편이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밝혀진 흰돌기망태버섯(D. echinovolvata)의 항균활성 등은 이 버섯의 효능에 대한 기초연구와 더불어 기능성 식품첨가제의 개발 및 화장품 원료 등으로의 이용에 관한 연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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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갈색무늬병에 대한 양송이 내성 검증 (Tolerance of Agaricus bisporus to Bacterial Brown Blotch by Pseudomonads)

  • 김우현;권태룡;김용균;권순욱;오연이;강민구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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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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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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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양송이 재배에서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세균성갈색무늬병(bacterial brown blotch disease)을 유발하는 3가지 병원균에 대해 양송이가 가지는 내성이 후세대에 전달되는지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세균성갈색무늬병에 대한 양송이의 내성 정도는 균사생장능력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세균성갈색무늬병에 내성이 강하였던 계통의 후세대 단포자들은 균사체 단계에서는 부모세대처럼 강한 내성을 보이지 않으며, 자실체에서는 균사체에 비해 내성은 감소하였다. 세균성갈색무늬병에 내성이 약하였던 계통의 후세대 단포자들은 균사체 단계에서는 부모세대와 마찬가지로 내성이 매우 약하여, 부모세대가 가진 내성이 후세대로 전달되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자실체에서의 내성은 균사체에서 내성 유무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따라서 자실체의 갈변 현상은 다른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여 유발될 것으로 판단된다. Pseudomonas tolaasii는 자실체에서 Pseudomonas agarici에 비해서 갈변을 더 높게 유발시켰으며, Pseudomonas reactans는 균사체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지만, 자실체의 갈변에는 영향을 주었다. P. agarici는 자실체보다 균사체 생장억제능이 높았다.

느타리 갓 표면의 소수성이 세균갈색무늬병 발병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ydrophobicity of Oyster Mushroom on the Severity of Brown Blotch)

  • 이기영;양승업;한종우;윤건식;장후봉;차재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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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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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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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세균갈색무늬병 병원균의 접종에 의해 심한 병징을 보이는 느타리 균주와 매우 약한 병징을 보이는 균주를 모균주로 선발하고, 각각의 모균주로부터 얻은 단핵균주의 교배를 통해 F1 교잡균주를 얻었다. 세균갈색무늬병 발병도가 다른 11개의 F1균주와 모균주의 자실체 표면의 소수성과 발병도를 조사하였다. 발병도와 소수성 사이의 상관계수는 2번의 독립된 실험에서 각각 0.68과 070이었다. 자실체의 발병도와 버섯재배사에서 조사한 발병율 사이의 상관계수는 각각 046과 0.52이었다. GFP을 발현시킨 Pseudomonas tolaasii을 자실체표면에 접종 후 공초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발병도가 낮은 균주의 자실체 표면에서보다 높은 균주의 자실체 표면에서 보다 많은 세균의 집단화가 관찰되었는데, 이 결과는 발병도가 높은 균주의 갓 표면에서 더많은 세균이 증식하였음을 의미한다. 이상의 결과는 느타리 자실체 표면의 소수성이 세균갈색무늬병 발병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암시한다. 즉 세균현탁액 방울이 갓 표면에 오래 유지되면 더 심한 병징이 형성된다.

팽이버섯 재배시 배지 질소함량 및 억제기 온도에 따른 자실체의 생육 및 저장 특성 (Growth and storage characterisitics of fruiting body by nitrogen content of sawdust media and restriction stage temperature during flammulina velutipes cultivation)

  • 김다미;김길자;김선곤;박혜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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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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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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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팽이버섯 생육용 톱밥배지 내 질소함량(1.2~1.8%)과 생육단계 중 억제기 온도(2, 4, 6℃)에 따른 자실체 특성과 저장기간별 저장 특성을 조사하였다. 톱밥배지의 이화학성 분석 결과 배지 내 질소함량에 따른 pH, 탄소함량 등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자실체 생육 특성은 배지내 질소함량이 높아질수록 수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억제기온도의 경우 질소함량에 따라 자실체 생육에 미치는 경향이 달랐는데 질소함량이 1.28%로 낮은 T1의 경우 억제기온도에 따른 자실체생육에 차이가 없었고 질소함량 1.5% 이상 배지에서는 억제기 온도가 낮을수록 수량과 갓, 대의 길이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기간에 따른 중량감소율은 배지 내 질소함량에 따른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고, 억제기 온도 4℃이하에서 1.50~1.93%로 6℃보다 낮은 중량감소율을 보였다. 자실체 갓 색도는 저장 31일 후 배지 내 질소함량이 높은 T3에 억제기 온도 4℃처리에서 L값 84.81, ΔE값이 6.3으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갈변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관능평가 또한 저장 31일 후에도 5.2점을 받아 판매 가능한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전체적인 결과를 봤을 때 배지 내 질소함량과 억제기 온도에 따른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두 조건이 복합적으로 팽이버섯의 품질과 저장성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톱밥배지 내 질소함량 및 생육단계별 온·습도 조건에 따른 팽이버섯의 생육과 저장성 특성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