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uit y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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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참외 관비재배시 생육단계별 질소시비기준 설정 (Establishment of the Optimum Nitrogen Application Rates for Oriental Melon at Various Growth Stages with a Fertigation System in a Plastic Film House)

  • 정규석;정강호;박우균;송요성;김계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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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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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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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토양검정시비량에 준하는 비료량을 기준으로 그 처리량을 가감하여 점적관수로 관비하였을 경우 참외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참외의 생육단계별 양분흡수특성을 검토하여 관비재배 시에 생육단계별 참외 질소시비기준을 설정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토양검정 질소시비량 ($N:P_2O_5:K_2O$=249:408:315 kg $ha^{-1}$)의 0배, 0.5배, 1.0배, 1.5배에 해당하는 질소량을 8회로 나누어 정식 후 10일 간격으로 관비하였다. 점적관비에 의한 참외 생육기간 중 참외의 생육, 수량 및 무기양분흡수 등을 조사하였다. 잎, 줄기 중 T-N의 함량은 정식 30일까지 증가한 후 점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질소관비량이 증가할수록 T-N함량도 증가하는 경향을 볼 수 있었다. 질소관비량이 증가할수록 참외의 생체중과 질소흡수량은 증가하였지만 총수량 및 상품수량은 그렇지 않았다. 총수량과 상품수량은 검정시비 0.5배구에서 각각 44,550 kg $ha^{-1}$와 42,880 kg $ha^{-1}$로 가장 높았다. 또 상품과율도 0.5배구에서 95%로 가장 높았다. 결과적으로 과실의 총수량, 상품수량, 상품과율 등을 고려할 때, 검정시비 0.5배구에 해당하는 질소량의 관비가 참외의 생육 및 수량 증가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딸기 '설향' 촉성 재배 시 동절기 엽수 관리 방법이 수량 및 가용성 고형물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eaf Management during Winter Season on the Yield and Soluble Solid Contents of Fruits in Forcing Cultivation of Strawberry 'Seolhyang')

  • 김대영;김승유;이선이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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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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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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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동절기 엽수 관리는 딸기 재배 농가마다 상이한데 촉성 작형으로 '설향'을 토경 재배할 때 동절기 엽수 조절이 딸기 수량 및 과실 당도에 미치는 영향을 2작기(2013-2014년 및 2014-2015년)에 걸쳐 검토하였다. 12월 상순에서 2월 하순 사이에 엽수를 성엽을 기준으로 6매 및 9매를 남기고 주기적으로 적엽하거나 노화되어 황화된 엽만 제거한 무적엽 처리구를 두어 실험하였다. 2014-2015년 작기에서 엽수를 6매 및 9매를 남기고 적엽한 처리구와 비교하여 무적엽 처리구에서 2월 하순까지의 조기 상품과 수량 및 상품과 총수량이 유의하게 높았다.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동절기 엽수 조절에 따라 1-3월 사이에 처리구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무적엽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수확 전기간 평균 $12^{\circ}Brix$ 내외로 안정적이었다. 따라서, 동절기에는 부족한 일조량과 단일 조건으로 충분한 동화산물의 생산이 어렵기 때문에, 노화엽과 이병엽을 제외하고 최소한으로 적엽하여 관리하는 것이 딸기 과실 수량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을 판단된다.

풋거름작물의 토양환원이 수박의 생육 및 토양의 질산염 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corporation of Green Manure Crops on the Growth of Watermelonand Soil Nitrate Nitrogen Concentration)

  • 임태준;박진면;이성은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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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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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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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수박 휴작기에 풋거름 작물로 헤어리베치와 호밀을 재배한 후 토양으로의 환원이 후작물 수박의 생육과 수량 그리고 토양의 질산태질소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파종 후 151일간 재배한 후에 헤어리베치와 호밀의 토양 질소 환원량은 각각 79 kg/ha와 88 kg/ha였다. 헤어리베치와 호밀은 시설하우스 한 동씩 두 동의 면적에 풋거름 작물구, 풋거름작물에 요소 25%, 50%, 75% 처리구, 요소 100% 등 5처리를 각각 두었다. 수박의 생육은 각각의 헤어리베치 및 호밀 처리에서 동일한 생육을 나타냈고 수박의 수량에서도 처리간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토양의 질산태 질소함량은 수박 정식 후 재배일수가 증가할수록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정식 후 75일째에 가장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는데 호밀처리구는 호밀만 투입만 처리가 52 mg/kg으로 가장 낮았고, 헤어리베치 처리간 비교에서도 마찬가지로 헤어리베치만 공급한 처리가 가장 낮은 44 mg/kg이었다. 헤어리베치와 호밀 등 녹비작물만의 투입으로도 수박의 재배기간 동안에 토양의 질산태 질소가 40 mg/kg 이상으로 존재하여 화학비료의 추가적인 시비 없이도 동일한 생육을 보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지만 수박의 수량과 재배기간에의 토양 중 질산태질소와의 관계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보온부직포 무게가 참외의 생육, 품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onwoven Fabrics Weight on the Growth, Quality and Yield of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var makuwa Mak.))

  • 신용습;연일권;김주환;박소득;김병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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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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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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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참외 무가온 재배 시 보온부직포 무게별 참외의 생육, 품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신토좌 대목에 금싸라기은천을 접목하여 정식 전부터 6온스, 12온스, 15온스 처리구와 대조구인 9온스를 4월 20일까지 덮어서 재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보온력이 높을수록 터널내 야간 기온이 높았는데, 6온스 $4.8^{\circ}C$, 9온스 $6.0^{\circ}C$, 12온스 $7.9^{\circ}C$ 그리고 15온스는 $8.0^{\circ}C$로 12온스와 15온스간에는 큰 차이는 없었다. 보온력이 높을수록 초장, 경경, 엽수, 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 등 정식 30일 후의 초기생육이 빨랐는데 특히 엽면적은 대조구인 9온스의 $370cm^2$ 비하여 12온스에서는 $116\%$, 15온스에서는 $129\%$였다. 정식 30일 후 일비액량은 9온스의 10.1mg에 비하여 12온스는 1.2배, 15온스는 1.9배 많았다. 9온스에서는 정식 47일 후 암꽃이 개화되었으나 15온스 및 12온스에서는 6일 빨랐으나 6온스에서는 3일 늦었고 첫 수확은 12 및 15온스에서 각각 3일, 4일 단축되었으나 6온스에서는 3일 늦었다. 평균과중, 과장, 과폭, 과육두께 및 당도는 15온스에서 가장 좋았고 12온스, 9온스, 6온스의 순이었다. 10a당 총수량은 15온스에서 가장 많았고 12온스, 9온스, 6온스의 순이었고, 발효과는 6온스에서 가장 많았고 9온스, 12온스, 15온스의 순이었고, 상품과 율은 15온스에서 가장 많았고 12온스, 9온스, 6온스의 순이었다.

참외의 대목 종류가 뿌리의 발달과 활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n Development and Activity of Roots by Rootstock Sort of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var. makuwa Makino))

  • 신용습;서영진;최충돈;박소득;김병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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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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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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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참외의 대목종류가 뿌리의 발달과 활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근묘에 비해 접목묘의 뿌리 생장이 우수하였으며 접목묘 중에서는 세력이 강한 품종으로 알려진 '신토좌', '엘리트호박'의 생장이 좋았다. 뿌리의 활력과 관련된 일비액의 분비는 자근묘보다 접목묘에서 우수하였고 뿌리의 발달과 일비속도의 증가는 지온변화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지온이 상승할수록 뿌리 발달이 촉진되고 근 활력이 우수하였다. 과실의 수량은 접목묘에서 무거웠으나 품질은 자근묘에서 높았다.

비파 부위별 용매추출물의 항균 및 항산화 활성 (Antimicrobial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Various Solvent Extract from Different Parts of Loquat (Eriobotrya japonica, Lindl.))

  • 심기환;배영일;정영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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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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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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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비파 부위별 추출물의 항균성과 항산화 활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과피 및 종자의 추출수율은 부탄을 분획물에서 각각 4.95%와 4.42%로 높게 나타난 반면, 잎, 씨를 제거한 과실과 과육은 물분획물에서 각각 5.10%, 23.60% 및 21.10%로 높게 나타났다. 항균활성은 잎과 씨를 제거한 과실의 경우 clear zone이 각각 Staphylococcus aureus에서 19 mm, 15mm, Escherichia coli에서 15 mm, 16 mm로 에칠 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 항균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비파의 메탄을 추출물을 극성과 비극성 용매로 순차별로 분획한 수소공여 능은 잎에서 82%, 씨를 제거한 과실 74%, 종자 68%, 과피 52% 및 과육 30%로 에칠 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 가장 높았다.

Hydrolysis of Empty Fruit Bunch of Oil Palm Using Cellulolytic Enzymes from Aspergillus terreus IMI 28243

  • Kader, Jalil;Krishnasamy, Getha;Mohtar, Wan;Omar, Othman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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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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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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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Hydrolysis of EFB (empty fruit bunch) derived from oil palm was studied using crude enzyme from Aspergillus terreus IMI 282743 along with commercial enzymes from Trichoderma reesei and Aspergillus niger. Hydrolysis at $40^{\circ}C$ and $50^{\circ}C$ with $\alpha$-cellulose or EFB gave significantly lower yield when commercial enzymes of T. reesei and A. niger were used and the hydrolysis time extended beyond 10 h. After 24 h of hydrolysis at $40^{\circ}C$ and $50^{\circ}C$, the filter paper activity (Fpase) from A. terreus retained as much activity as A. niger and it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 reesei. Glucose concentration of 0.25% and 0.5% caused significant inhibition in the crude enzyme, but in regards to the commercial enzymes it only showed a slight effect. Crude enzymes from A. terreus could produce the highest reducing sugars when compared to commercial enzymes from T. reesei or A. niger. Nevertheless, low yield of sugar was observed for EFB for all trea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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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하우스 필름종류가 참외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ferent Greenhouse Film on Growth and Yield in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var makuwa Makino))

  • 신용습;연일권;도한우;이지은;서영진;강찬구;최충돈;전희;최영하;정두석;박진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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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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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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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참외 재배시설의 광 환경 개선을 위하여 필름두께, 자외선 차단율, 적외선 흡수율이 다른 polyolefin계 필름 3종(J-1, J-2, J-3), polyethylene계 필름(K-1, K-2 농가에서 관행으로 사용하는 폴리에틸렌 필름(K-3)을 대조구로 시험한 결과, 보온성은 K-3처리구에 비하여 J-2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J-3, J-1 순이었다. 초기생육, 암꽃 개화 및 수확소요일수는 재배지역과 품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K-3 처리구에 비하여 J-1, J-2, J-3 처리구에서 초기생육이 촉진되었고 첫 수확소요 일수도 10일 이상 단축되었다. 10a당 상품수량은 K-3 처리구의 991kg에 비하여 J-1, J-2, J-3, K-1 및 K-2 처리구에서 각각 21%, 37%, 24%, 13%, 4%증가하였다. 특히 J-1, J-2, J-3 및 K-1 처리구는 초기, 중기, 후기의 수량 비율이 각각 50%, 40%, 10%로 초기 및 중기의 수량이 많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보온성이 강화된 polyolefin계 필름은 저온기 참외 시설재배 시 생육을 촉진시켜 수확소요 일수를 단축시키고 조기수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시설재배 참외에 대한 규산 비료 시용 효과 (Effect of Silicate Fertilizer on Oriental Melon in Plastic Film House)

  • 이승호;조현종;신현진;신용습;박소득;김복진;정종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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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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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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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규산질 비료는 산성 토양의 개량 효과와 함께 병충해 발생 억제 효과를 나타내므로 농약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안전농산물의 생산을 유도할 수 있는 자재로 판단되고 있으며 일부 참외의 수량 증대와 상품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재 참외를 비롯한 과채류에 대하여 규산질 비료의 시용효과가 검정되어있지 않고 또한 적정 시용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못한 상태에서 농가별로 토양 유효규산 함량을 고려하지 않고 임의로 규산질 비료를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조사된 결과를 보면 참외 재배 포장에서 1 N NaOAc로 추출할 경우 최고 $500mg\;SiO_2\;kg^{-1}$ 수준까지 유효규산이 축적되어 있으며, $200mg\;SiO_2\;kg^{-1}$ 수준의 유효규산을 함유하고 있는 토양에 대한 규산질 비료의 시용은 참외의 생육이나 수량 증대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 N NaOAc로 추출한 토양 유효규산 함량이 $100mg\;SiO_2\;kg^{-1}$ 이상인 경우 참외의 규산 흡수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토양 유효규산 함량을 무시한 과다 규산질 비료의 시용은 pH와 EC의 증가에 따른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도 높으므로 농가지도를 통하여 시용량이 적절히 조절되어야 할 것이며, 참외를 비롯한 밭작물에 대한 적정 토양 유효규산 함량과 시비 기준 확립을 위한 연구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차광이 매실의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hading on Japanese Apricot Fruit Yield and Quality)

  • 조정건;강성구;김승희;박상근;곽용범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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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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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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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과수에서 생산량과 품질을 결정하는 조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광이다. 차광은 광합성 효율을 떨어뜨리는 직접적인 원인으로 매실과 같이 생육기간이 짧은 과수에서 피해는 더 크게 나타난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과수 주산단지에 일조방해에 의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매실에서 차광조건이 생산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차광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매실의 평균 광합성 유효광선 (PAR) 조사량은 무처리 (304μmol/m2/s)에 비해 급격히 감소하여 8시간 차광에서는 142μmol/m2/s로 나타났다. 하루 중 광합성 효율이 최대(PAR 900~1,000μmol/m2/s)인 시간은 무처리와 차광 2시간은 5시간(오전 11시~오후 3시), 차광 4시간은 2시간(오후 1시~2시)이었으며, 6시간, 8시간 차광은 하루 종일 낮은 광량이 조사되었다. 차광시간에 따른 매실의 과중은 차광 2시간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차광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산함량과 과형지수는 차광시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과실의 당도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매실의 2시간 이상의 차광은 과중과 당도를 떨어뜨리며 단위 면적당 생산량과 상품성 가치 하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