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esh weight 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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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온계 계면활성제 혼합물의 처리농도가 상토의 수분 보유 및 고추 플러그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Application Rate of Non-ionic Surfactant Mixture on Initial Wetting and Water Movement in Root Media and Growth of Hot Pepper Plug Seedlings)

  • 최종명;문병우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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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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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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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olyoxyethylene nonylphenyl ether와 polyoxyethylene castor oil을 1:1(v/v)로 혼합하여 조제한 액상 토양습윤제(LWA)가 피트모스 + 펄라이트(7:3) 상토내 잔류성, 혼합상토의 초기 습윤화 및 고추(Capsicum annuum L. 'Knockwang') 플러그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토양습윤제의 처리량이 증가할수록 상토의 보수량이 뚜렷하게 증가하였고 본 연구에서 제조한 토양습윤제를 $2.5mL{\cdot}L^{-1}$의 비율로 처리한 구의 보수량이 AquaGroL을 $3.0mL{\cdot}L^{-1}$을 처리한 +대조구와 유사하였다. 처리된 토양습윤제는 처리 후 1 및 2번째 관수에서 대부분 용탈되었고, 10회 관수할 때까지 서서히 낮아지다가 10회 관수 이후에는 매우 낮은 농도로 분석되었다. 개발된 토양습윤제를 처리한 상토에서 관수한 수분의 수직방향으로 하강 속도를 측정한 결과 0.5, 1.0, 및 $1.5mL{\cdot}L^{-1}$의 비율로 처리한 구에서 -대조구보다 월등히 빨랐으나, 토양습윤제의 처리비율이 $2.0mL{\cdot}L^{-1}$ 이상으로 높아지면 점차 느려지는 경향을 보였다. 습윤제를 처리한 상토를 충분히 관수하고 온실에서 상토의 건조속도를 조사한 결과 무처리구의 건조속도가 가장 빨랐고, 개발된 토양습윤제의 처리비율이 높아질수록 상토의 건조속도가 느렸다. 파종 8주 후에 조사한 고추 플러그 묘의 생육에서 초장은 $0.5mL{\cdot}L^{-1}$ 처리에서 22.2cm로 가장 컸고, 줄기직경은 $1.0mL{\cdot}L^{-1}$ 처리에서 3.46mm로 가장 굵었으며, 생체중과 건물중은 $1.0mL{\cdot}L^{-1}$ 처리구에서 각각 식물체당 3.08g과 0.861g으로 조사되어 다른 시험구에 비해 유의하게 우수하였다. 그러나 $1.5mL{\cdot}L^{-1}$ 이상으로 토양습윤제의 처리량이 높아지면 점차 생육이 저조하였으며, 적정 처리량은 $1.0mL{\cdot}L^{-1}$라고 판단하였다.

체질진단분류(體質診斷分類)에 따른 질병(疾病) 및 증상유형(症狀類型)에 관한 임상적(臨床的) 연구(硏究) II (문진표를 중심으로) (A CLINICAL STUDY OF THE TYPE OF DISEASE AND SYMPTOM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CLASSIFICATION)

  • 김영우;김진원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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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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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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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硏究)는 1996.3월(月)에서 1998.11월(月)사이에 동의대학교(東義大學校) 한의과대학(韓醫科大學) 부속한방병원(附屬韓方病院)에 내원(來院) 가료중(加療中) 환자(患者) 196명을 대상(對象)으로 하였으며 사상체질(四象體質)의 판별(判別)은 사상변증내용(四象辨證內容) 설문조사지(設問調査紙)(I)과 사상체질분류검사(象體質分類檢査)(QSCCII)를 중심으로 하였다. 본 결과는 사상체질(四象體質)과 질병(疾病) 및 증상유형(症狀類形)에 대한 설문지(說問紙)를 비교하여 얻은 것이다. 1. 태음인(太陰인)은 체중증가(體重增加), 땀이 많이 난다. 몸이 붓는다. 허리가 아프다는 증상(症狀)과 기름진 음식(飮食)을 잘 먹으며 음식(飮食)을 짜게 먹는 편이 다른 체질(體質)에 비하여 더욱 유발(頻發)하였다. 2. 소음인(少陰인)은 안색이 나쁘다. 목의 이물감, 수면장애(睡眠障碍) 식욕감퇴(食慾減退), 쉽게 피로(疲勞)해짐, 식사(食事)와 무관한 위(胃)의 통증(痛症), 두통(頭痛), 생리통증상(生理痛症狀)과 기름진 음식(飮食)을 잘 안 먹는다. 음식(飮食)을 싱겁게 먹는 편이 다른 체질(體質)에 비하여 더욱 유발(頻發)하였다. 3. 통계적(統計的)으로 유의성(有意性)을 가지지는 못하였지만, 소양인(少陽人)은 호흡기계질환(呼吸器系疾患)에서 단순한 기침증상(症狀) 근골격계질환(筋骨格系疾患)에서 관절(關節)의 운동장애(運動障碍), 부인과계(歸人科系)에서 월경(月經)의 조기(調期)와 양(量)의 변화(變化)와 생식기(生殖器) 소양증(搔痒症), 피부계(皮膚系)에서 가려움증과 부스럼증 등은 다른 체질(體質)에 비하여 비교적 많았고 심혈관계질환(心血管系疾患), 혈액계질환(血液系疾患)은 비교적 적었다. 소음인(少陰人)은 전반적(全般的)인 소화기계질환(消化器系疾患), 호흡기계질환(呼吸器系疾患)에서 인흡(咽吸)의 이물감 통증, 심혈관계질환(心血管系疾患), 혈액계질환(血液系疾患), 근골격계질환(筋骨格系疾患)에서 통증(痛症)이나 비증(痺症), 정신신경계질환(精神神經系疾患)에서 정신계질환(精神系疾患), 부인과계(婦人科系)에서 월경통(月經痛)을 비롯한 유방(乳房)의 몽우리 냉증(冷症), 피부계(皮膚系)에서 발진(發疹)이나 두드러기, 시각계질환(視覺系疾患)과 청각계질환(聽覺系疾患)등이 다른 체질(體質)에 비해 많았다. 태음인(太陰人) 호흡기계질환(呼吸器系疾患)에서 목이 잘 쉬는 증상, 근골격계질환(筋骨格系疾患)에서 요통(腰痛), 정신신경계질환(精神神經系疾患)에서 신경계질환(神經系疾患), 피부계(皮膚系)에서 발진(發疹)이나 두드러기등이 다른 체질(體質)에 비하여 다소 많았으며 부인과계질환(婦人科系疾患)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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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Change in Meat Quality Parameters on Pig Longissimus dorsi Muscle by the Addition of Fermented Persimmon Shell Diet

  • Kim, Hoi-Yun;Song, Young-Min;Jin, Sang-Keun;Kim, Il-Suk;Kang, Yang-Su;Lee, Sung-Dae;Chowdappa, Rekha;Ha, Ji-Hee;Kang, Seoc-Mo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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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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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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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objectiv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growth performance, chemical composition and meat quality parameters by the addition of fermented persimmon shell diets (FPSD). The experimental animals were ninety-six Berkshires. The pigs were allotted at 8 per pen in front-open building with three replicate pens per treatment. Until $61{\pm}1kg$ live weight at 140 days, the animals were fed growing diet, after which, experimental samples were fixed at 0, 3, 5 and 7% FPSD as C, T1, T2 and T3 in the finishing diets. Pigs of $103{\pm}1kg$ live weight were slaughtered by electrical stunning. In growth performance, ADG increased more (p<0.05) in T2 than C and T1. ADFI (kg/day) was higher (p<0.05) in T2 than in other groups. Feed conversion ratio was lower (p<0.05) in T2 than in other groups. On longissimus dorsi muscle (LM), the content of moisture was lower (p<0.05) in T3 than in other treatments. Crude fat increased (p<0.05) by addition of FPSD. pH at 24 h ($pH_{24}$) decreased more (p<0.05) in T2 and T3 than C and T1 by addition of FPSD. WHC decreased (p<0.05) by addition of FPSD. In meat, Hunter $L^*$ and $a^*$ were lower (p<0.05) in C than in other treatments. Hunter $b^*$ was higher (p<0.05) in T3 than in other treatments. In back-fat, Hunter $L^*$ was higher (p<0.05) in C than in other treatments. Hunter $a^*$ was not different in C and T1 but increased (p<0.05) in treatments by addition of FPSD. Hunter $b^*$ increased (p<0.05) by addition of FPSD. In sensory evaluation scores, for fresh meat, the value of meat color was higher (p<0.05) in T2 and T3 than in C and T1. The value of marbling was lower (p<0.05) in C than in other treatments. The value of drip loss was higher (p<0.05) in C than in other treatments and was lower (p<0.05) in T2 and T3 than in other treatments. The results of cooked meat, the value of tenderness was not different in C and T1 but increased (p<0.05) in other treatments. The value of flavor was significantly higher (p<0.05) in T2 and T3 than in C and T1. The value of overall acceptability was increased (p<0.05) by addition of FPSD. Hence we can conclude that addition of FPSD affected growth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parameters, in particular, it improved crude fat, hunter $L^*$ and $b^*$, and sensory evaluation on pork and was also seen to affect $pH_{24}$ and WHC. FPSD can be used for improvement of meat quality parameters.

정식시기에 따른 고랭지 양배추의 수확 및 저장중 품질변화 (Quality Change during Harvest Time and Storage of Various Cabbages Grown on High Land by Different Transplanting Times)

  • 엄향란;이영훈;홍세진;신일섭;용영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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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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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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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해발 75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된 양배추의 정식시기 및 수확 시 기상환경이 품질에 미치는 영향과 수확 후 저장 중 품질변화를 조사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수확 된 양배추의 품종 별 구중은 정식시기 및 수확시기가 늦으면 구중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며 상품성이 낮았다. 반면 8월 23일(3차)에 수확된 양배추 품종은 정식시기 및 수확시기가 8월 3일(1차)과 8월 13일(2차)에 비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수확기의 기상환경이 좋아 경도 및 가용성 고형물의 함량이 높았다. 가용성 고형물의 함량은 수확 전후의 기상환경에 영향을 받아 수확 전 3일 이상 강우가 없을 때 수확하는 것이 높게 유지하였고, 경도는 늦은 정식시기가 경도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배추의 색도는 수확기에 따른 변화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며, 품종간에도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공시품종 중 수확 시 품질은 'Speed king'과 'Minix 40' 품종이 가장 우수하였다. 양배추 저장은 8월 3일(1차), 8월 23일(3차), 그리고 9월 10일(4차)에 수확된 양배추를 상온($25^{\circ}C$, 60% RH)과 저온($3^{\circ}C$, 85% RH)에 각각 저장하여, 수확시기와 수확기의 기상환경이 상온 및 저온저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양배추의 생리장해는 수침, 시들음, 냉해가 저장기간 4일경부터 발생하여 상품성을 상실하였다. 양배추 6개 품종의 저장기간은 수확 시 기상환경에 따라 상온저장의 경우 3~5일, 저온저장의 경우 9~10일 정도 가능하였다. 특히 8월 3일(1차)에 수확한 양배추는 수확일 전후의 열악한 기상환경으로 실온 및 저온 저장기간이 가장 짧아 실온 2일 그리고 저온은 4일의 저장기간을 보였다.

연초건조장 부근의 뽕잎이 잠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Nicotine-Contaminated Mulberry Leaf in the Vicinity of Tabacco Drying Plant on Cocoon Crop)

  • 양성열;이상풍;김계명;이상욱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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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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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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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대규모 연초건조장 부근의 뽕잎이 잠작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자 무독유엽으로 인정되는 잠업시험장 (수원)의 유업을 대조로 하여 충남 논산군 논산읍 소재 연초건조장으로부터 30∼50m, 300∼400m 및 700∼800m 지점에 위치한 유전의 뽕을 채취하여 이를 소잠시부터 상족전까지 급여 시험한 결과를 분석하여 각각의 계량형질에 미친 영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누에 경과는 1령부터 3령지는 대조와 같았으나 4령기부터 길어지기 시작하여 5 령 및 전령에서 유의차가 있었다. 2. 숙잠발현기간은 대조구에 비하여 누에의 경과 및 발육이 고르지 못하여 건조장에 가까운 순으로 길었다. 3. 감잠비율은 % 장잠, 족중, 명중 공히 건조장에 가까운 처리구가 가장 높았고 특히 장잠 및 난중에서 심했다. 4. 화용비율은 근거리구가 가장 낮았고 중간 및 원거리구는 같은 수준으로 대조와 유의차가 없었다. 5. 전견중, 견증중은 각 처리구 공히 피해가 인정되었으며 대조구와 유의차가 있었고 견층비율은 대조에 비하여 각 구가 공히 같은 비율로 감소되어 유의차가 없었다. 6. 각견비율은 대조구의 상견비율 87.1%에 비하여 각 처리구간에 유의차가 있었으며 근거리구가 가장 고치가 고르지 못하고 중간거리구와 원거리구는 같은 수준이었다. 7. 수견량 (대 4령기잠 1만두 상견) 에서는 연초건조장에서 가까운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히 감수되었으며 중간 및 원거리구는 같은 수준으로 감수되어 고도의 유의차가 있었다. 이상을 종합하여 보면 충질, 견질 및 수견량에 피해를 주는 거리는 건조장과 유전의 위치 및 풍향등에 따라 다르겠으나 본 시험에서는 800m 까지도 피해가 있었다. 8. 본 시험은 Nicotine 에 오염된 뽕을 채취하여 잠업시험장에서 누에를 사육한 관계로 누에가 오염된 뽕을 식하하므로 생기는 식중독만을 인정할 수 있다. 따라서 현지에서 누에를 사육할 경우에는 뽕 오염에 의한 식중독뿐만 아니라 연초건조장 부근의 오염된 공기가 누에의 피부에 접촉되어 발생하는 경피독 및 누에의 호흡시 기문을 통하여 일어나는 호흡독에 의한 피해도 예상할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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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폐계(老廢鷄)를 이용(利用)한 육제품(肉製品) 개발(開發)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Development of New Products by Old Chicken Meat)

  • 한성욱;이규승;장규섭;전창기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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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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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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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노폐계(老廢鷄)의 이용성(利用性) 증대방안(增大方案)의 하나로 White Leghorn(WL)종(種)과 Rhode Island Red(RIR)종(種) 노폐계(老廢鷄)의 도체성적(屠體成績)을 조사(調査)하고 아울러 노폐계육(老廢鷄肉)을 이용(利用)하여 건조육제품(乾燥肉製品)을 제조(製造)하여 개발(開發) 가능성(可能性)을 검토(檢討)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노폐계(老廢鷄)의 생체중(生體重)은 WL종(種)이 1,635.40g, RIR종(種)이 2,289.29g이었고 도체율(屠體率)과 정육율(精肉率)은 WL종(種)에서 각각(各各) 58.73%와 43.95%였으며, RIR종(種)에서는 각각(各各) 60.34%와 41.98%였다. 2. WL종(種)과 RIR종(種)의 도체(屠體) 각(各) 부위(部位)의 구성비율(構成比率)은 경부(頸部) 4.13%와 3.94%, 익부(翼部) 9.97%와 8.62%, 흉부(胸部) 32.54%와 29.04%, 배부(背部) 11.35%와 9.75%, 대퇴부(大腿部) 30.75%와 31.34%, 피부(皮膚) 및 피하지방(皮下脂肪) 11.37%와 17.34%였다. 3. 정육(精肉)의 각(各) 부위별(部位別) 구성비율(構成比率)은 WL종(種)과 RIR종(種)에서 각각(各各) 경부(頸部) 4.03%와 3.95%, 익부(翼部) 9.47%와 9.79%, 흉부(胸部) 39.37%와 38.14%, 배부(背部) 11.24%와 9.40%, 대퇴부(大腿部) 36.16%와 38.74%였다. 4. 노폐계육(老廢鷄肉)의 화학적(化學的) 조성(組成)은 WL종(種)에서 수분(水分) 68.18%, 조단백질(粗蛋白質) 22.80%, 조지방(粗脂肪) 2.70%, 추출물(抽出物) 5.15%, 조회분(粗灰分) 1.18%였고, RIR종(種)에서는 수분(水分) 68.04%, 조단백질(粗蛋白質) 22.18%, 조지방(粗脂肪) 3.13%, 추출물(抽出物) 5.45%, 조회분(粗灰分) 1.21%였다. 5. 노폐계육(老廢鷄肉)을 $121^{\circ}C(1kg/cm^2)$에서 30분(分), 60분(分) 및 90분간(分間)을 증자(蒸煮)했을 때의 감율(減率)은 WL종(種)에서 각각(各各) 54.91%, 56.43% 및 58.42%였으며 RIR종(種)에서는 각각(各各) 45.23%, 47.68% 및 49.68%였다. 6. 노폐계(老廢鷄) 마리당(當) 건조계육제품(乾燥鷄肉製品)의 수량(收量)은 WL(種)에서 253.01g, RIR종(種)에서는 368.64g이었으며, 정육중(精肉重)과 도체중(屠體重)에 대(對)한 비율(比率)은 WL중종(種)에서 각각(各各) 35.47%와 26.34%였고, RIR종(種)에서는 각각(各各) 38.25%와 26.83%였다. 7. 건조육제품(乾燥肉製品)의 화학적(化學的) 조성(組成)은 WL종(種)에서 수분(水分) 16.69%, 조단백질(粗蛋白質) 66.16%, 조지방(粗脂肪) 12.81%, 조회분(粗灰分) 4.35%였고, RIR종(種)에서는 수분(水分) 16.11%, 조단백질(粗蛋白質) 65.95%, 조지방(粗脂肪) 13.78%, 조회분(粗灰分) 4.57%였다. 8. 제품(製品)의 품질(品質)을 결정(決定)하는 중요(重要)한 인자(因子)중의 하나인 물리적(物理的) 성질(性質)을 검토하기 위하여 인장강도(引張强度), 인열강도(引裂强度) 및 신장율(伸張率)을 측정(測定)하여 본 결과(結果) 압착(壓搾)조건을 $70kg/cm^2$로 하였을 때는 표준구(標準區)인 쥐포의 결착력(結着力)과 비교(比較)하여 노폐계육제품(老廢鷄肉製品)도 이와 유사(類似)하게 나타났다. 9. 각(各) 부위별(部位別) 제품(製品)의 색택측정(色澤測定)에서 명도(明度)는 압착(壓搾)조건이 $70kg/cm^2$인 제품(製品)이 $35kg/cm^2$인 제품(製品)보다 더 좋았으며 쥐포가 16.4%인 경우 가슴살의 $70kg/cm^2$ 조건에서의 제품(製品)은 16.7%로 유사(類似)하였고, Dominant wavelength도 이와 같은 경향이었으며 따라서 쥐포의 색택(色澤)과 아주 근사(近似)한 황갈색이었다. 10. 노폐계육(老廢鷄肉)의 부위(部位)에 따라 제조(製造)된 제품(製品)과 표준구(標準區)인 쥐포와의 맛, 색깔, 조직(組織) 및 냄새를 비교(比較)한 식미시험(食味試驗) 결과(結果)는 쥐포가 지수(指數) 100일 때 가슴살제품이 118.4로 쥐포보다 높았고 다음이 이보다 낮은 기타살 제품(製品)이 99.7, 다리살이 96.2 였다. 11.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를 종합적(綜合的)으로 검토(檢討)하여 볼 때 노폐계(老廢鷄)를 이용(利用)하여 제조(製造)된 육제품(肉製品)은 영양면(營養面)에서나 물성면(物性面)에서 이와 유사(類似)한 기존식품(旣存食品)에 결코 손색이 없는 고단백질식품(高蛋白質食品)으로서의 가치(價値)가 인정되었으며 따라서 공업화(工業化)의 타당성이 높다고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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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저장온도와 비천공 Breathable 필름이 아위버섯(Pleurotus ferulae) 저장수명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on-perforated Breathable Films on the Shelf Life and Quality of Ferulae Mushroom (Pleurotus ferulae) during MA Storage at Different Temperatures)

  • 최인이;손진성;김영재;권태호;강호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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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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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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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실험은 다양한 저장온도 조건에서 아위버섯에 적합한 MAP용 포장재 구명을 위해 수행하였다. 저장중 생체중 감소는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적었는데, 모든 온도 처리(1, 8, $24^{\circ}C$)에서 저장 종료일까지 1.5% 이하로 낮았다. 1저장에서는 산소투과율이 $1,300cc/m^2{\cdot}day{\cdot}atm$ 인 필름 처리구가 가장 큰 저장수명(42일)을 보였으며 저장중 포장내 산소/이산화탄소의 대기조성 조건도 가장 적합한 MA조건인 5%/15% 수준이었으나, 높은 에틸렌 농도와 이취를 보인 반면 3,000cc 처리구는 1,300cc 처리구와 비슷한 대기조성 조건을 갖추고 낮은 에틸렌 농도과 이취를 보였다. 따라서 $1^{\circ}C$에서는 1,300cc와 3,000cc 필름이 적합하였다. 저장중 대기조성이 필름처리간 차이가 없었던 $8^{\circ}C$ 저장에서는 에틸렌 농도가 두 번째로 낮았고 외관상 품질이 가장 높아 저장수명이 19일로 가장 길었던 3,000cc 필름이 적합하였다. 저장 온도가 높아 호흡이 급격히 빨라져 극도의 CA 조건이 만들어졌던 $25^{\circ}C$에서는 외관상 품질에서 가장 양호하였던 1,300cc 필름으로 적합하였다. 또한 온도별 저장수명이 $25^{\circ}C$에 비해 $8^{\circ}C$는 4배, $1^{\circ}C$는 9배나 연장되어 수확 후 저온유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몇 가지 처리가 파프리카 과실의 저온장해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veral Treatments on Chilling Injury of Paprika Fruits during Low Temperature Storage)

  • 최인이;이용범;김일섭;백준필;강호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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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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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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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UVc 처리, 열수처리와 고 $CO_2$ 처리가 저온저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저온장해 현상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고, 소량으로 다른 작물과 혼합 선적할 때 유지되는 $5^{\circ}C$ 이하의 저장 유통에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각각의 처리 후 20일간 저온저장 후 상온에 5일간 저장하였다. 생체중은 MAP 조건이었던 고 $CO_2$ 처리구를 제외한 나머지 처리구에서 상온 저장후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에틸렌은 주기적으로 3% 내외의 수치를 보였다. 고 $CO_2$ 처리구는 저장 종료일인 25일에는 약 33%의 고 $CO_2$ 농도를 나타냈다. 저장 최종일에 측정한 경도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저온장해 현상이 완화되었던 열수처리에서 높았다. 저온장해 정도의 지표가 되는 전해질 용출량은 저온장해 발생온도인 $4^{\circ}C$에서는 고 $CO_2$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열수처리와 UVc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는데, 비저온장해 대조구($7^{\circ}C$)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또한 저장최종일에 측정한 호흡률에서는 열수처리가 가장 낮아 저온장해가 완화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저온장해 완화 효과를 보인 열수처리와 UVc 처리는 소량으로 다른 작물과 혼합 선적할 때 유지되는 $5^{\circ}C$ 이하의 저장유통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계절별 수송 온도가 MA 포장한 어린잎 비트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asonal Distribution Temperature on Storability of Modified Atmosphere Packaged Baby Leaf Beet)

  • 최인이;한수정;김주영;고영욱;김용득;황명근;유왕건;강호민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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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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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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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수송 온도에 따른 어린잎 비트의 저장성을 알아보기 위해 어린잎 크기에서 수확한 비트잎을 $1,300cc{\cdot}m^{-2}{\cdot}day^{-1}{\cdot}atm^{-1}$의 OTR(oxygen transmission rate) 필름으로 포장하여 4가지 수송 온도 조건에서 18일간 저장하였다. 어린잎 비트를 계절별로 달라지는 수송 온도($-2^{\circ}C$, $4^{\circ}C$, $20^{\circ}C$, or $30^{\circ}C$)에서 5시간동안 보관한 후 $8^{\circ}C$에서 저장하면서 생체중 감소, 포장내 산소, 이산화탄소, 에틸렌 가스, 외관 품질, 이취, 그리고 총균수를 조사하였다. 생체중 감소는 모든 처리구가 MAP 포장상태였기 때문에 0.6% 이하였으며, 처리중에는 $4^{\circ}C$ 처리에서 가장 낮았다. 포장내 가스 조성은 수송 온도별 차이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산소는 $4^{\circ}C$ 처리구에서 18%로 가장 높았고 이산화탄소는 $30^{\circ}C$$-2^{\circ}C$에서 4% 수준으로 높았으며, 에틸렌는 저장 10일 이후 $-2^{\circ}C$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저장 종료일의 경도와 외관은 $4^{\circ}C$ 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특히 이취와 총균수는 매우 낮았다. 따라서 어린잎 비트는 짧은 기간이지만 수송 온도가 균 발생과 저장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4^{\circ}C$ 내외의 저온 유통체계 확립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숙주나물의 저장 중 품질에 미치는 포장 및 저장온도의 영향 (Effects of Packaging and Storage Temperature on Quality during Storage of Mungbean Sprouts)

  • 조숙현;이상대;최용조;김낙구;강진호;조성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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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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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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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숙주나물의 선도유지를 위해 포장필름(PP, OPP), 포장무게(200, 250, 300 g) 그리고 저장온도(4, 8, $12^{\circ}C$)를 달리하여 밀봉 포장한 후 저장기간 동안 품질변화를 살펴보았다. 포장내 기체조성은 포장무게에 관계없이 PP필름과OPP필름으로 포장한 시험구에서 $O_2$$CO_2$농도가 차이를 보였으며, PP밀봉포장은 저장온도와 포장무게에 관계없이 $1\%$정도의 $O_2$농도를 보였으며, $CO_2$농도는 온도가 높을수록 높았다. 중량 감소율의 경우 $12^{\circ}C$에서는 $0.7\~1.1\%,\;8^{\circ}C$에서는 $0.3\~0.7\%,\;4^{\circ}C$에서는 $0.1\~0.4\%$의 감소율을 보였으며, 저장기간 동안 전체적으론 $1\%$ 내외의 중량감소를 보였다. 숙주나물의 경도는 저장2일부터 낮아졌다가 4일 이후 경도 값이 높아졌는데,수분탈수와 함께 조직이 연화되어 섬유소가 강하게 생겨 질겨진 상태이고, 비타민 C 함량은 저장기간 동안 완만한 감소를 보였다.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배축부의 유회백색과 자엽의 황색이 유지되었고, 숙주나물에 있어서는 배축부의 선도유지성은 큰 차이가 없고, 저장 기간동안 자엽이 황색화가 진행되면서 부패되어 짙은 갈색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이것으로 신선도의 척도로 판정될 수 있다. 일반 냉장 유통되고 있는 숙주나물의 유통기한은 3일인데 반해, $4^{\circ}C$ 냉장온도에서 두께 $30{\mu}m$ OPP필름으로 250 g 포장하여 저장하면 6일까지 신선도를 유지하여 상품판매 가능하였고, 이 때 감소율은 $0.22\%$정도의 중량감소를 보였으며, 포장내 가스조성은 $CO_2$ 농도가 $5.0\%,\;O_2$ 농도가 $3.0\%$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