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xtail millet (Setaria italica Bea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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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Setaria italica Beauv.)의 품종별 파종시기에 따른 이화학 특성과 항산화 활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Two Varieties of Foxtail Millet (Setaria italica Beauv.) during Different Seeding Periods)

  • 정건호;김성국;이재은;우관식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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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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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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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several varieties of foxtail millet were evaluated across different seeding periods. Results indicated the moisture, crude ash, fat, protein, and carbohydrate levels of the foxtail millet differed significantly according to the variety and seeding periods. The crude protein contents were highest when harvested during the early-season seeding periods; However, carbohydrate contents were highest when harvested during the late-season seeding periods. The lightness and yellowness of the Hwanggeumjo variety increased significantly as the seeding periods were delayed though the color of the Samdame variety decreased. The swelling power of foxtail millet increased as the seeding periods were delayed. Total polyphenol contents of the Hwanggeumjo and Samdame varieties were 298.68~315.13 and 288.84~297.73 mg GAE/100 g, and flavonoid contents were 181.32~172.92 and 172.49~183.86 mg CE/100 g, respectively.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as 104.70~126.89 and 111.75~136.92 mg TE/100 g,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as 88.69~114.64 and 69.80~100.09 mg TE/100 g, respectively. Total polyphenol contents and th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Hwanggeumjo were highest when harvested during the seeding periods of the early-season, and Samdame was highest when harvested during the seeding periods of the late-season.

Application of Near-Infrared Reflectance Spectroscopy to Rapid Determination of Seed Fatty Acids in Foxtail Millet (Setaria italica (L.) P. Beauv) Germplasm

  • Lee, Young Yi;Kim, Jung Bong;Lee, Sok Young;Lee, Ho Sun;Gwag, Jae Gyun;Kim, Chung Kon;Lee, Yong Beom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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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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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8-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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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rapidly evaluate fatty acids in a collection of foxtail millet (Setaria italica (L.) P. Beauv) of different origins so that this information could be disseminated to breeders to advance germplasm use and breeding. To develop the calibration equations for rapid and nondestructive evaluation of fatty acid content, near-infrared reflectance spectroscopy (NIRs) spectra (1104-2494 nm) of samples ground into flour (n=100) were obtained using a dispersive spectrometer. A modified partial least-squares model was developed to predict each component. For foxtail millet germplasm, our models returned coefficients of determination ($R^2$) of 0.91, 0.89, 0.98 and 0.98 for strearic acid, oleic acid, linoleic acid, and total fatty acids, respectively. The prediction of the external validation set (n=10)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references values and NIRs values ($r^2=0.97$, 0.91, 0.99 for oleic, linoleic, and total fatty acids, respectively). Standard deviation/standard error of cross-validation (SD/SECV) values were greater than 3 (3.11, 5.45, and 7.50 for oleic, linoleic, and total fatty acids, respectively).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se NIRs equations are functional for the mass screening and rapid quantification of the oleic, linolenic, and total fatty acids characterizing foxtail millet germplasm. Among the samples, IT153491 showed an especially high content of fatty acids ($84.06mg\;g^{-1}$), whereas IT188096 had a very low content ($29.92mg\;g^{-1}$).

조(속미(粟米)·출미(秫米))를 이용한 식치방(食治方)의 문헌(文獻) 조사 -1300년대에서 1600년대 한국 의서(醫書)를 중심으로- (Literary Investigation of Food-Therapy(食治方) Using Foxtail Millet (Setaria italica L. Beaur) - Korean Medicine Literature in 1300's-1600's -)

  • 박순애;최미애;김미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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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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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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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1300년대부터 1600년대까지 발간된 10권의 의서 및 식이요법서 문헌에서 조를 이용한 식치방을 조사한 결과 기록 횟수는 총 63회이다.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의 식치 기록은 총 21회로 조사한 문헌 중 횟수가 가장 많았고, 식료찬요(食療纂要)는 두 번째로 식치방 기록은 총 16회이다. 식치의 조리방법별 분류에는 죽(粥) 조리방법이 가장 많았고 탕(湯) 조리방법, 밥(飯) 조리방법, 즙(汁) 조리방법, 환(丸) 조리방법 순으로 기록되었다. 죽과 탕의 조리법이 많은 것은 소화기에 주는 부담이 적고 흡수가 용이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조와 같이 사용된 식재료는 총백(蔥白), 생강, 계란, 해백, 술, 참새, 수탉간, 시, 붕어, 붉은 팥, 흰 수탉 등이고, 조와 같이 사용된 약재는 인삼(人蔘), 복령(茯笭), 당귀(當歸), 대추(大棗), 맥문동(麥門冬), 백출(白朮), 육계(肉桂), 토사자(免絲子) 등이다. 특히 한국 전통음료로 조를 발효시킨 장수(漿水)를 약 전처리나 법제에 사용하고 약재와 같이 복용하였다. 조를 이용한 식치방의 증상별 분류를 보면 비위(脾胃) 반위(反胃)에 12회, 대소변난(大小便難)에 11회, 곽란에 6회, 허증(虛症) 보익(補益)에 6회 기록되었다. 비위(脾胃) 반위(反胃), 대소변난(大小便難), 곽란, 허증(虛症) 보익(補益) 등의 식치방에 여러 번 기록된 것은 약재가 귀했던 시기에 식치(食治)로 비위(脾胃)를 보(補)하고 대소변(大小便)을 좋게 하여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중점을 두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소갈(消渴), 중풍(中風), 산후제질(産後諸疾), 소아제병(小兒諸炳), 기침 해수(咳嗽) 등 증상 치료에도 기록되어 조 식치방은 남녀노소에게 두루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리민족의 경험의학이 바탕이 되는 조 식치방을 활용한다면 현대인들에게 좋은 약선 메뉴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단간 내도복 메조 '단아메' (Short Culm, Lodging Tolerance, Non-glutinous Foxtail millet (Setaria italica Beauv.) Variety 'Daname')

  • 고지연;송석보;최명은;곽도연;김정인;박장환;최지명;우관식;정태욱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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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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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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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조 '단아메'는 유전자원센터에서 분양 받은 IT252182을 기본 집단으로 하여 분리육종법을 통해 국립식량과학원에서 2014년 육성된 신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출수기는 표준품종인 '황금조'보다 보통기 재배에서는 5일 정도 늦으나 중만생종 '삼다찰'에 비하면 15일 이상 출수차이가 나므로 조생종에 속하고 생육일수는 100일 정도이다. 간장은 97cm로 '황금조'에 비해 20cm정도 짧은 단간형 품종으로, 도복에 강한 특성을 나타낸다. 이삭은 원통형이며 아래로 처지는 형태를 지니고 있다. 종실색은 주황색이고, 낟알은 노란색이며, 조곡 천립중 2.95g, 현곡 천립중 2.86g으로 '황금조'에 비하여 약간 무거운 편이다. 배유의 아밀로스 함량은 21.6%로 메조에 해당하며, 날알의 단백질함량이 8.0%로 황금조에 비해 낮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수량은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재배 평균 $3.81t\;ha^{-1}$로서 표준품종 황금조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조 '단아메'의 적정 혼반비율 구명을 위하여 '단아메' 첨가량을 10%, 20%, 30% 첨가 및 '단아메' 100%, '일품벼' 100%로 취반한 밥의 경점도비 및 항산화활성을 측정한 결과, 항산화활성은 현저히 증가하고, 경점도비의 차이는 '일품벼' 100% 취반 시와 차이가 없었던 '단아메' 10% 첨가시로 판단되었다.

AFLP 분자마커를 이용한 우리나라에서 수집한 조 계통들의 유전적 다양성 (Genetic Variation of Foxtail Millet [Setaria italica (L.) P. Beauv.] Among Accessions Collected From Korea Revealed by AFLP Markers)

  • 김은지;사규진;이주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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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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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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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에서 수집한 재래종 조 26계통들에 대하여 9개의 AFLP primer조합을 사용하여 유전적 다양성 및 계통유연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분석에 이용한 9개의 AFLP primer조합들은 국내에서 수집한 조 26계통들에서 총 170개의 DNA단편을 나타내었고, 이중에서 145개의 단편(85.3%)들은 다형성을 나타내었다. 9개의 AFLP primer조합들에서 측정된 유전적 다양성 값(Hs)은 1.84에서 6.80의 범위로 나타나, 평균 3.85값을 나타내었다. 강원지역에서 수집한 조 계통(Group 1)들은 평균 3.39의 유전적 다양성 값을 나타내었고, 경기도 등 타 지역에서 수집한 조 계통들(Group 2)은 평균 2.99의 유전적 다양성 값을 나타내었다. 2. 국내에서 수집된 재래종 조 26계통들은 유전적 유사성 73% 수준에서 크게 두 개의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Group I은 유전적 유사성 76.8% 수준에서 강원도에서 수집한 13계통들과 경기도에서 수집한 1계통을 포함하고 있었으며, Group II는 유전적 유사성 78.9% 수준에서 강원도에서 수집한 2계통들과 타 지역에서 수집한 10계통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우리나라에서 수집한 재래종 조 계통들에 대한 유전적 다양성 및 계통유연관계 이해 그리고 이들 자원의 수집 및 보존 등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 배유 특성별 분말 즉석 죽의 품질 특성 및 항산화 활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Powdery Instant Porridge by Characteristics of Endosperm of Foxtail Millet)

  • 고지연;송석보;최명은;우관식;최지명;곽도연;김기영;정태욱;고종철;오인석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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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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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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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영양 및 기능성이 높은 조의 다양한 수요 창출을 위하여 배유 특성이 다른 조를 대상으로 분말 즉석 죽을 제조하고, 이화학적 특징 및 조리 특성 등의 품질과 항산화 활성의 생리활성을 평가하였다. 대상으로 사용한 조 원료곡은 메조 삼다메, 차조 삼다찰을 사용하였고, 물만 부어 바로 섭취할 수 있도록 전분의 호화 후 노화를 막는 가공처리로서 1) 건조곡 볶음, 2) 수침곡 볶음, 3) 찐 후 급속냉동, 4) 팽화처리하고 대조로 5) 원곡을 사용하였다. 재료의 수분 흡착능을 알아보는 WAI는 팽화처리에서 가장 높았으며, 원료곡에 따라서는 차조가 높았다. 즉석 죽 가루의 RVA 특성은 메조의 경우, 가공처리 후 전체적으로 점도 및 setback이 저하되어 열과 수분에 안정적으로 나타났다. 차조는 가공 처리된 즉석 죽을 재호화함에 따라 점도가 크게 증가하였다. 즉석 죽 가루에 뜨거운 물에 부었을 때의 점도는 건조곡 볶음가루 죽은 원료곡 가루죽과 점도 차이가 크게 없었고, 메조는 팽화처리, 차조는 찐 후 냉동건조, 수침곡 볶음 및 팽화처리 분말에서 즉석 죽으로 이용하기에 충분한 점성을 지닌 것으로 판단되었다.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 및 ABTS 라디컬 소거능은 찐 후 냉동건조를 제외하고는 가공처리에 의해 뚜렷이 증가하였으며, 가공처리 중에는 팽화처리 시 원료곡 폴리페놀 함량 및 ABTS 라디컬 소거능의 1.5배, 1.7배로 가장 증가가 컸다. 배유 특성 및 가공처리별 즉석 죽의 관능검사 결과, 메조 삼다메를 팽화처리한 분말 즉석 죽의 기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뜨거운 물에도 엉김 현상 없이 잘 녹아 가공적성이 우수하였다. 따라서, 죽의 점도 및 수분흡착능은 차조 삼다찰이 높았으나, 항산화 활성, 열과 수분에 대한 안정성, 기호도 및 물에 풀었을 때 엉김 현상을 고려할 경우, 메조 삼다메가 더 우수하였으며, 가공처리방법으로는 팽화처리가 모든 항목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우리나라와 중국, 파키스탄에서 수집한 조 계통들에 대한 형태적 변이 (Morphological Variation of Foxtail Millet (Setaria italica (L.) P. Beauv.) Germplasm Collected in Korea, China and Pakistan)

  • 김은지;사규진;유창연;이주경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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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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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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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우리나라와 중국 그리고 파키스탄에서 수집한 재래종 조 계통들에 대하여 형태적 특징에 의한 유전적 변이성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 및 중국, 파키스탄의 조 계통들은 다음과 같은 형태적 변이를 나타내었다. 1. 형태적 특성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수집한 조 계통들은 중국과 파키스탄에서 수집한 계통들보다 출수기가 늦었고, 초장이 크고, 이삭이 긴 특성을 나타내었다. 반면에 파키스탄에서 수집한 계통들은 출수기가 빠르고, 초장이 작고, 이삭이 짧은 특성을 나타내었으며, 중국에서 수집한 계통들의 경우 일부는 우리나라의 계통들과, 그리고 일부는 파키스탄의 계통들과 비슷한 특성을 각각 지니고 있었다. 2. 분산분석 결과에 의하면, 분석에 이용한 7개의 양적 형질들 중에서 초장(QN1), 엽수(QN3), 마디수(QN4), 출수기(QN6)와 같은 형질들은 우리나라, 중국 그리고 파키스탄에서 수집한 조 계통들 사이에서 현저한 차이를 나타냈다. 3. 이삭길이(QN2)의 경우는 우리나라와 파키스탄, 중국과 파키스탄의 계통들에서만 차이를 나타내었고, 우리나라와 중국의 계통들 사이에서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천립중(QN7)의 경우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계통들 사이에서만 차이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분얼수(QN5)의 경우는 우리나라, 중국, 파키스탄에서 수집한 조 계통들 사이에서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4. 주성분 분석에 이용된 9개의 형질들 중에서 양적 형질인 QN2(이삭 길이), QN1(초장), QN6(출수기), QN3(엽수), QN4(마디수)는 제 1축에서 양의 방향으로 크게 기여하였으며, 반면에 QL5(분얼수), QL1(이삭색), QN7(천립중)은 제 1축에서 음의 방향으로 크게 기여하였다(Table 4). 따라서 이러한 형질들은 우리나라와 중국 그리고 파키스탄의 조 계통들을 식별하는 유용한 형질들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5. 이상의 연구결과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 그리고 파키스탄의 재래종 조 계통들의 지리적 분포에 따른 형태적 변이를 이해하는데 유용한 정보하며,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조작물의 유전자원 수집과 보존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조, 기장, 수수를 이용한 식혜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ikhye (Korean Traditional Rice Beverage) Using Foxtail Millet, Proso Millet, and Sorghum)

  • 정미선;고지연;송석보;이재생;정태욱;윤영호;오인석;우관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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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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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5-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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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잡곡을 이용한 식혜의 제조 적성을 확인하기 위해 조, 기장, 수수를 이용하여 식혜를 제조하고 제조된 식혜의 이화학적 특성을 확인하였다. 잡곡 원료의 일반성분은 멥쌀과 찹쌀에 비해 수분 함량은 적지만 회분과 조단백, 조지방 함량은 높았다. 원료곡의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동안메가 일품과 백옥찰보다 2배 이상 높았고, DPPH 및 ABTS radical 소거 활성 또한 동안메가 높게 나타났다. 잡곡별로 제조된 식혜의 pH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탁도는 대부분 0.5 이하의 값을 나타낸 반면 동안메는 1.07로 높게 나타났다. 당도는 찹쌀과 멥쌀에 비해 낮았으며 기장, 수수, 조 순으로 나타났다. 명도와 적색도는 동안메가 가장 높았고, 황색도는 노란색을 띠는 삼다메가 높은 수치를 보였다. 식혜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동안메와 삼다메 식혜가 각각 258 및 $241{\mu}g\;GAE/mL$로 높게 나타났으며,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동안메 식혜가 $54.30{\mu}g\;CE/mL$로 높았다. 식혜의 DPPH radical 소거 활성은 동안메가 16.85 mg TE/100 mL로 다른 잡곡류에 비해 2배 이상 높았으며, 백옥찰과 일품쌀에 대해서는 약 10~15배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ABTS radical 소거 활성은 동안메가 가장 뛰어났으며 삼다메가 그 뒤를 이었다. 따라서 잡곡 원료 간의 일반성분 함량차이는 크지 않았으며, 잡곡 원료와 잡곡 식혜에서 동안메로 제조한 식혜가 가장 항산화력 및 radical 소거능이 뛰어났음을 알 수 있었다. 더불어 잡곡으로 제조한 식혜의 관능평가에서는 삼다메가 일품과 백옥찰에 색과 향에 유사한 선호도를 나타내었기에 동안메를 중심으로 레시피를 보완하여 식혜로 개발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