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od-borne pathogenic microorgani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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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 detection of food-borne pathogenic microorganisms in milk

  • 김경주;이기세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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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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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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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실험에서는 우유에 존재하는 특정미생물을 PCR 에 의해 검출하기 위한 시료 전처리 방법을 비교 하였다 . PCR 혼합물 내에 우유의 함량이 높아지면 PCR이 저해됨을 알 수 있으며 SDS lysis 처리를 한 후의 PCR 효율이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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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수에서 식중독 및 병원성 미생물의 생존 양상 (Survival of Food-borne and Pathogenic Microorganisms in Hot Spring Water)

  • 쩡찌옌삔;안용선;정도영;김용석;신동화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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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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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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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온천수에는 각종 무기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2가 이온들이 많이 들어있고 살균력을 갖춘 유황 성분이 있어, 식중독 및 병원성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온천수의 식중독 및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억제 효과를 시험하기 위하여 식중독 미생물인 Bacillus cereus, Staphylococcus aureus 및 Escherichia coli, 피부병 원인균인 Candida albicans와 Trichophyton mentogrophytes, 위장병 원인균인 Helicobacter pylori을 대상으로 시험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한 온천수는 먹는물 수질기준에 따라 분석한 결과 불소함량이 기준치 1.5mg/L보다 높은 14.1 mg/L로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하지 않으나 그 외 항목은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하였다. 몇 가지 식중독 미생물이 온천수에서 생존하는 양상을 관찰한 결과 S. aureus 및 E. coli의 생존에 대해서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B. cereus의 균수는 감소시키는데 이는 온천수의 온도($41^{\circ}C$와 관계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C. albicans와 T. mentagrophytes등 피부병균과 위염 원인균(H. pylori)에 대해서도 온천수는 뚜렷한 증식 억제효과를 보이지 않으나 T. mentagrophytes는 온도에 영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온천수는 식중독균이나 피부질환 혹은 위염 원인균에 뚜렷한 억제 효과는 나타나지 않으나 일부 고온($41^{\circ}C$)에 의한 균수의 감소 효과는 인정 되었다.

생식 중 자연환경유래 위해미생물 저감화 방법에 관한 연구 (Study on Reducing Methods of Natural Food-borne Pathogenic Microorganisms Originated from Saengshik)

  • 장태은;한정수;송옥자;정동화;신일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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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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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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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생식제품 및 제조 공정 중 위해 미생물의 제어 및 저감화를 위하여 제조공정을 개선하고 전해수, 오존수 등 살균효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7가지의 위해미생물 오염도가 높은 생식원료에 대한 전해수의 살균효과가 차아염소산소다수 또는 오존수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존수의 살균효과는 차아염소산소다수와 비슷하거나 다소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해수나 오존수를 이용하여 생식원료를 세정, 살균하여도 원료의 종류에 따라 살균효과에 차이가 있으며, 비 가열가공이라는 생식의 특성상 원료에서 검출되는 위해미생물은 최종제품까지 생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각 원료에 따른 살균처리지침을 위한 database 축적이 요구된다. 한편 모델공장을 선택하여 공장위생, 종업원 개인위생 및 제조공정을 개선한 후 공정개선의 미생물학적 효과를 조사한 결과 공정개선 전에는 원료에서 보다 최종제품에서 위해미생물의 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공정개선 후에는 원료의 균수를 그대로 유지하거나, 감소하였으며 외주 원료의 혼합으로 인하여 위해미생물의 균수가 증가하였다. 따라서 생식의 제조공정에서 위해미생물을 저감화를 위해서는 외주 원료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되며, 전해수 오존수 등을 이용한 원료의 비가열 세정살균과 지속적이고 위생적인 공정관리가 이루어진다면 위해 미생물의 균수를 저감화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신기술 이용 식중독균 신속검출법 개발 동향 분석 (Trends in Rapid Detection Methods for Food-borne pathogenic Microorganisms by Using New Technologies)

  • 김현주;김용수;정명섭;오덕환;전향숙;하상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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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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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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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식품으로부터 식중독세균을 검출하는 대부분의 전통적인 방법들은 분리하고자 하는 미생물에 적합한 선택배지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선택배지들은 높은 경제성에도 불구하고 오래 걸려 때를 놓치게 되는 소요 시간이 항상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며, 하나의 선택배지로 한의 균만을 선택적으로 분리해 내는 등의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IMS 등 면역학적 또는 분자생물학적 기법들을 접목시키고 있고, 증균에서 분리와 확인을 동시에 할 수 있는 package 형태의 제품들이 시판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제품 중 일부는 국제표준기구로부터 인증을 받았고 대부분 chromogenic 기질을 함유한 선택배지들이 포함되어 있을 만큼 신뢰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선택배지 자체만은 이들 단점을 해결할 수 없어 항체를 활용한 신속, 간편하고 환경친화적인 ELISA법, 검출장비가 불필요하여 가장 신속, 간편하게 현장에서 사용하도록 기술을 향상시킨 paper-strip kit나 ELISA 분석 시 직면하는 시료의 matrix effect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형광면역분석법(fluoroimmunoassay)등 새로운 기술이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또한 동시진단 능력이 우수한 현장 진단형 시스템이 개발될 경우, 향후 신 시장 창출, 바이오칩 기술발전, 식중독균을 포함한 위해 미생물의 동시진단 및 역학조사 등에 지대한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식품에서 식품위해미생물 검출에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검출 과정이 간단하고 경제적이며 정확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정량적 결과 산출이 가능하여야 하고, 자동화된 방법으로 전환이 가능하여야 산업에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러한 이상적인 검출방법은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여러 방법들이 각각의 장점을 갖고 있을 뿐이다. 즉, 현실적 대안은 현재까지 개발된 각각의 방법을 목적과 대상에 따라 시의적절하게 병용 사용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비단풀 추출물의 식중독세균에 대한 항균활성 (Antibacterial Activity of Euphorbia humifusa Extracts on Food-Borne Pathogenic Bacteria)

  • 최무영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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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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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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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antimicrobial effects of Euphorbia humifusa ethanol-extract against food-borne pathogens. The growth inhibitory effects of the extract at a concentration of 250, 500, 1,000 or 2,000 mg/L on food poisoning microorganism were determined against Salmonella typhimurium, Listeria monocytogenes, Yersinia enterocolitica, Escherichia coli O157:H7 and Staphylococcus aureus. The microorganisms growth was not affected by the extract at the concentration up to 250 mg/L, but was significantly (p<0.05) inhibited by the extract at a concentration higher than 1,000 mg/L. The extract of Euphorbia humifusa had strong antimicrobial activity against all test strains at a concentration of 2,000 mg/L. The results in the present study demonstrate antimicrobial effects of Euphorbia humifusa ethanol-extract against food-borne pathogens, suggesting that Euphorbia humifusa could be an effective natural antibacterial agent in food.

시판생식의 제조공정 및 최종제품의 미생물분포 (Microflora of Manufacturing Process and Final Products of Saengshik)

  • 장태은;문성양;이건욱;백장미;한정수;송옥자;신일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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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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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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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생식제품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확보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생식제품 및 제조 공정 중에 있어서 Bacillus cereus, Clostridium perfringens, Staphylococus aureus 등 식중독세균을 중심으로 한 자연 환경 유래 위해미생물의 분포 및 주 오염공정을 조사하였다. 생식 원료 중 위해미생물의 검출율이 높은 원료는 주로 곡류이었으며, 원료를 일반수도수로 세척하고 동결건조 하여도 위해미생물은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원료에 대한 비가열살균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최종제품의 위해미생물의 검출율이 원료보다 높게 나타나 제조공정 중 미생물 오염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위해미생물은 원료의 1차 분쇄 후 공정이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였고, 특히 외주분말(하청공장에서 원료를 세척, 건조, 분쇄한 것)을 혼합한 후 균수가 급속히 증가하였다. 공중부유균은 분쇄실과 혼합실에서 많이 검출되었으며, 생식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기계 및 기구에서도 위해미생물이 검출되어 공중부유균과 기계 및 기구의 오염, 그리고 기계에 끼여 있는 분말 찌꺼기가 제조공정 중 생식의 미생물 오염 원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따라서 공중부유균의 살균대책 및 하청공장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되며, 분쇄기 및 혼합기의 정기저인 소독 및 살균이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된다.

도마표면의 병원성미생물 제어를 위한 오존수 처리효과 (Effect of Ozone Water to Reduce Pathogenic Microorganisms on Chopping Board)

  • 박인숙;김용수;백승범;김애영;최성희;이영자;전대훈;김형일;하상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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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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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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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식품 및 식품접촉 표면의 식중독균을 제어하기 위해 오존수를 사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HDPE 도마와 나무도마에 오염된 식중독균 제거를 위해 오존수 처리의 살균효과를 평가하였다. E. coli O157:H7, S. aureus, S. Typhimurium, B. cereus 모두 오염원 도마 표면을 오존수로 처리 시 농도 증가에 따른 1-5 log의 살균력이 관찰되었고, 세척보다는 침지 처리가 살균력이 높았다(p<0.05). E. coli O157:H7, S. Typhimurium 등 그람 음성균이 S. aureus, B. cereus 등 그람양성균보다 오존수에 대한 저항성이 낮았으며, 나무도마보다 HDPE 도마에서 더 높은 살균력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는 식품가공공장의 식품접촉 표면 식중독 미생물 제어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이다.

재배농법에 따른 국내산 배추의 위해미생물 및 중금속 오염평가 (Analysis of Pathogenic Microorganism's Contamination and Heavy Metals on Kimchi Cabbage by Cultivation Methods in Korea)

  • 오소영;남기웅;윤덕훈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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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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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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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자가제조퇴비를 사용하는 유기농가와 관행농가로 구분하여 생산되는 배추와 토양의 위생지표세균(Aerobic plate count, coliform count, yeast & mold)과 식중독발병 가능성이 있는 유해미생물(Staphylococcus aureus, Environmental listeria, Bacillus cereus)의 밀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토양과 식물체 모두 식품에서 위해균 허용한계치인 5.0 Log CFU/g 이하로 검출되었다. 또한 토양에서 위해균 검출량과 식물체 표면의 위해균 검출량간의 상관 관계를 분석한 결과 정의 상관관계에 있었다. 또한 토양과 식물의 중금속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검출되지 않거나 허용한계치 이하로 검출되었다.

식사대용 식품(Ready-to-eat meals) 중 병원성 세균의 분포와 항생제 감수성 양상 (Antibiotic Resistance and Assessment of the Food-borne Pathogenic Microorganisms in Ready to Eat Meals)

  • 홍은경;김윤아;이도경;강병용;하남주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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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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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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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2005년 11월부터 2006년 3월 초까지 497개의 초밥, 김밥, 샌드위치 등의 식사대용 식품 검체를 수거하여 식품공전을 토대로 식사대용 식품에서 유래되는 미생물학적 인 오염도를 조사하고, 현대 사회에서 항생제 사용의 오남용으로 항생제 내성이 심각한 상황을고려하여 분리된 균에 대한 항생제 감수성 양상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수거된 검체를 실험한 결과 김밥에서 4개(1.4%)의 Escherichia coli가 분리되었고, 초밥, 샌드위치 등에서는 분리되지 앓았다. 또한 김밥에서 12개(4.4%), 초밥에서 8개(5.4%), 샌드위치에서 2개(4.3%)로 총22개(4.4%)의 Staphylococcus aureus가 분리되었다. 식사대용 식품에서 분리된 26개의 균주로 National Committee for Clinical Laboratory Standards (NCCLS)의 기준에 의거하여 vancomycin, teicoplanin, gentamycin, cipro-floxacin, synercid, cefotaxime, lincomycin, meropenem, cefazolin, amoxicillin-clavulanic acid으로 총 10개의 항생제를 사용하여 E. coli와 S. aureus의 항생제 감수성 양상을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실험 결과 식사대용 식품에서 분리된 E. coli 4균주의 항생제 감수성 양상은 그람 음성균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항생제인 gentamycin, ciprofloxacin, cefotaxine, meropenem, cefazolin에 대해서는 감수성이 높다고 판단되었으나 amoxicillin-clavulanic acid에 대해서는 내성을 나타내었고, S. aureus의 항생제 감수성은 비교적 높다고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