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od and beverage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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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분쇄 시간에 따른 통메밀 분말의 품질특성 (Characteristics of whole buckwheat by wet grinding over time)

  • 조용준;서지형;정용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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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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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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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활용도가 낮은 메밀껍질을 활용하고자 효소처리 및 습식분쇄에 따른 통메밀 분말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습식 분쇄 통메밀 분말의 입도 분석 결과 메밀쌀의 평균 입자크기는 74.84 ${\mu}m$로 통메밀 분말에 비하여 약 4~5배가량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습식분쇄 90분 이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총 페놀성 화합물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의 경우 메밀쌀에 비하여 통메밀 분말에서 모두 증가하였으며 분쇄가 진행될수록 조금씩 상승하였다. Rutin 함량 조사결과 메밀쌀 44.10 ppm에 습식분쇄가 진행될수록 함량이 상승하여 습식분쇄 90분에서 152.90 ppm까지 증가한 뒤 이후로는 큰 변화가 없었다. Quercetin의 경우 습식분쇄 시간에 따른 큰 함량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기질 함량 조사결과 메밀쌀에 비하여 통메밀 분말에서 Ca, K 및 Mg의 함량이 높게 증가하였으며 Zn 및 Mn이 통메밀 분말에서 검출되었다. 유리아미노산은 통메밀 분말에서 총 유리아미노산 함량이 22.27 mg%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glutamic acid는 14.58 mg%에서 30.45 mg%로 두 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통메밀 분말 제조를 위한 습식분쇄 시간은 90분이 적절하였으며 통메밀 분말의 경우 메밀껍질의 유효성분의 활용이 가능하였으며 습식분쇄과정을 통한 식감개선이 가능하여 차후 다양한 가공제품으로 활용이 기대된다.

적포도주 숙성 양념돈육의 품질특성 및 유리아미노산 함량 (Quality Characteristics and Free Amino Acid Content of Seasoning Pork Meat Aged by Red Wine)

  • 박경숙;이경수;박현숙;최영준;강세주;양종범;현재석;정인철;문윤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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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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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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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적포도주의 첨가가 양념돈육의 품질특성 및 유리아미노산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양념돈육은 물을 25% 첨가한 것(대조구, T0), 물 20%와 적포도주 5%를 첨가한 것(T1), 물 15%와 적포도주 10%를 첨가한 것(T2), 그리고 물 10%와 적포도주 15%를 첨가한 것(T3) 등 네 종류의 양념돈육을 제조하고, 일반성분, 표면색깔, 기계적 조직감, pH, VBN함량, TBARS값, 지방산 조성 및 유리아미노산 함량을 분석하였다. 수분, 조단백질, 조지방 및 조회분은 시료들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L* 및 b* 값은 T2 및 T3가 T0 및 T1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a* 값은 시료들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기계적 조직감, pH, VBN함량, 포화지방산 및 불포화지방산은 시료들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TBARS값은 적포도주를 첨가하지 않은 T0가 가장 높았다(p<0.05).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적포도주를 10% 및 15% 첨가한 T2 및 T3가 T0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유색미 식혜의 당화 및 관능적 특성 (Saccharification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Sikhe Made of Pigmented Rice)

  • 김미숙;한태룡;윤혜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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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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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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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백미와 3종류의 유색미(수원 415호, 익산 427호, 수원 432호)를 이용한 식혜를 제조하여 유색미 식혜의 당화과정 중 이화학적 특성과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당화과정동안 유색미 식혜는 백미 식혜보다 당도는 $0.5{\sim}2%$정도 낮았고, 환원당량은 약 20%정도 낮았으며, pH는 $5.8{\sim}6.0$범위로 차이가 없었다. 백미, 익산 및 적미 식혜의 명도는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수원 식혜의 명도는 당화 후기로 갈수록 감소하였다. 백미, 익산 및 적미 식혜의 적색도는 거의 0, 0.9, 0.1정도였으며, 수원 식혜의 적색도는 10정도로써 가장 높았다. 당화과정동안 백미 식혜의 황색도는 조금씩 감소하였으나, 유색미 식혜의 황색도는 당화 1시간일 때 조금 증가한 후 거의 변화가 없었다. 백미 식혜는 담황색, 수원 식혜는 적자색, 익산 식혜는 담적자색, 적미 식혜는 약간 붉은 기가 도는 담황색을 띄었다. 시료 식혜들의 관능검사 결과, 백미 식혜와 익산 50, 익산 25, 적미 50과 적미 25 식혜의 단맛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다고 느꼈고, 유색미 식혜와 백미 식혜사이의 향미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전체적인 기호도는 백미식혜와 25% 유색미 식혜에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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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의 식사의 질 평가: 성인 영양지수를 기반으로 (Assessment of diet quality of adults from North Korea: using nutrition quotient (NQ) for Korean adults)

  • 권새별;김경남;신문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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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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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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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성인영양지수 조사지를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전반적인 식사의 질을 평가하고자 진행되었다. 특히 연령대별 식품 섭취 빈도와 식습관 및 식행동, 영양 지수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대상자는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의 만 19-64세 성인 1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연령대별로 20대 41명, 30대 41명, 40대 41명, 50대이상 43명으로 연령대를 평준화하였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라면, 패스트푸드, 과자 (초콜릿, 사탕 포함), 달거나 기름진 빵 (케이크, 도넛, 단팥빵 등), 가당 음료 등 고에너지 식품 섭취 빈도와 외식, 야식 섭취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대 연령대에서 총점 NQ, 절제 영역 총 점수가 낮고 등급은 '하'로 판정된 비율이 높았다. 50대 연령대에서 절제영역의 점수가 높게 나타난 원인은 라면, 패스트푸드, 과자, 달거나 기름진 빵, 가당 음료 등과 같은 고에너지 식품 섭취 빈도도 낮기 때문인데, 이는 이 집단이 절제력있는 식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비춰질 수도 있으나 중년층에서 패스트푸드, 라면과 같은 식품의 기호도가 낮아 아예 섭취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연령이 낮을수록 식사의 질이 매우 열악하게 나타나 식사의 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영양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이에 본 연구의 결과와 시사점이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 교육과 이를 위한 정책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왕고들빼기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성 (Antioxidant Activity of Methanol Extracts from $Lactuca$ $indica$)

  • 김주남;김자민;이경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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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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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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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왕고들빼기의 비타민 C, 총 폴리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력을 측정하였다. 왕고들빼기 잎과 뿌리의 비타민 C 함량은 각각 24.14 mg/100 g, 0.38 mg/100 g으로 나타났다. 왕고들빼기 잎의 총 폴리페놀 함량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42.08 mg/g, 23.09 mg/g로 나타났으며, 왕고들빼기 뿌리의 총 폴리페놀 함량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7.66 mg/g, 0.77 mg/g로 나타났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왕고들빼기 잎의 경우 추출물 농도가 300 ${\mu}g$/mL 일 때 약 78%로 높은 항산화 능력을 보였으며, 뿌리에 비해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ABTS radical 소거능은 추출물 농도가 5 mg/mL 일 경우 잎과 뿌리 각각 92.3%, 10.21%로 나타났다. Reducing power(환원력)를 측정한 결과 잎 추출물 농도가 1.6 mg/mL 일 때 1에 가까운 흡광도 값을 보였고, $Fe^{2+}$-chelating 효과는 추출물 농도가 14 mg/mL 일 때 잎과 뿌리 각각 97.17%, 34.26%의 활성을 나타냈다. 왕고들빼기의 항산화 활성의 $IC_{50}$을 측정한 결과 잎의 경우 DPPH radical 소거능, ABTS radical 소거능, $Fe^{2+}$-chelating 효과의 $IC_{50}$은 각각 0.19 mg/mL, 2.7 mg/mL, 6.27 mg/mL로 나타났다. 왕고들빼기 뿌리의 경우 잎에 비해 그 값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왕고들빼기의 잎은 뿌리에 비해 비타민 C,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고 우수한 항산화 활성을 보여 기능성 식품 및 기능성 식품재료로써의 이용가능성이 매우 높은것으로 확인되었다.

보존료의 가공식품 유형별 사용 현황 연구 (A Survey on the Application of Preservatives to Processed Food Types)

  • 정은정;진경남;최현정;정유상;김용석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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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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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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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식품첨가물 중 주용도로 보존료가 제시되어 있는 발색제 3품목, 보존료 17품목 및 표백제 6품목을 대상으로 가공식품 유형별 사용 현황을 조사하였다. 발색제 3품목 중 아질산나트륨이 257건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양념젓갈(71.21%), 즉석섭취식품(7.78%), 빵류(7.00%) 등에 사용하였다. 보존료로 사용되는 안식향산류 중 안식향산나트륨의 사용 건수는 1,215건으로 안식향산류(총 1,236건)의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음료베이스(39.51%), 혼합음료(22.47%), 인삼·홍삼음료(8.89%) 등 음료류에 81.16%를 사용하였다. 데히드로초산나트륨은 총 57건 중 빵류(49.12%)와 마가린(21.05%)에 주로 사용하였다. 자몽종자추출물은 3,291건 사용되어 보존료 중 가장 많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몽종자추출물은 소스(54.65%), 액상차(10.46%), 기타가공품(5.15%), 인삼·홍삼음료(3.83%) 등 가공식품 식품유형 44종류에 사용되었다. 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의 사용 건수는 2,957건으로서 파라옥시안식향산류의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소스(92.15%), 혼합간장(2.77%), 절임식품(1.52%) 등의 식품유형에 96.44%를 사용하였다. 프로피온산류 3종은 거의 대부분 빵류에 사용되었다. 소브산칼륨은 789건 중 절임식품(40.43%), 어묵(34.09%), 조미건어포(7.22%), 소스(4.06%) 등 주로 절임식품과 수산물가공식품류(총 47.15%)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브산은 27건의 사용사례 모두 어묵(100%)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표백제로 사용되는 아황산염류 6품목 중 산성아황산나트륨과 차아황산나트륨은 주로 과자류, 빵류 또는 떡류에, 메타중아황산칼륨, 메타중아황산나트륨 및 무수아황산은 주로 과실주 등 주류에, 아황산나트륨은 절임식품에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보존료를 주용도로 하는 식품첨가물을 가공식품에 사용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반월공단내 주요 산업시설물들의 대기배출시설을 중심으로 한 주요 악취성분의 배출특성 및 배출원별 악취인자 선별 방식에 대한 예비연구 (Source Characteristics of Odorous Compounds in the Ban Wal Industrial Complex and a Preliminary Study of Industry- specific Odor Indices)

  • 김기현;최여진;홍윤정;사재환;박종호;전의찬;최청렬;구윤서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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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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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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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mission concentrations of 31 odorous compounds from various emission sources of 37 individual companies located within the Ban Wal industrial complex of Ansan city, Korea. In the course of our study, we attempted to evaluate emission characteristics of different industrial activities and relative significance of different odorous components . Based on our measurements of odorous compounds, we were able to find a line of evidence to draw a conclusion that a number of odorous compounds can be used as indices to specifically point out the influence of certain industrial activities. It was found that hydrogen sulfide and trimethyl amine record the highest contribution from leather industry. Likewise, acetaldehyde showed its maximum contribution from food-beverage sector, while ammonia for paper-mill, pulp production sector. On the other hand, the results of styrene and most YOC including BTEX were not useful, as their concentrations were not significantly high enough to judge from such respect.

한국 성인의 가공식품으로부터의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 평가 : 제 6기 (2013~2015)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The food and nutrient intakes from daily processed food in Korean adults: based on the 6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ata (2013~2015))

  • 하애화;김우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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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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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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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나라 국민의 가공식품 섭취 증가로 인해 가공식품으로부터의 영양소 섭취는 개인의 건강을 유지하는 식생활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가공식품으로부터의 열량 및 영양소의 섭취 기여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나이, 성별, 에너지 섭취량을 보정 한 결과, 가공식품의 섭취량은 남자가 여자보다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였고, 나이가 증가할수록 적게 섭취하였다. 또한, 소득이 높고, 학력이 높을수록 총 가공식품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많았다. 가공식품 섭취는 총식품 섭취량의 68.1%로 원재료식품보다 높았고, 곡류, 버섯류, 기타류를 제외한 모든 식품군에서 가공식품 섭취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음료 및 주류에서 가공식품 섭취량이 가장 높았다. 가공식품 섭취량이 많은 상위 5개 식품군인 음료 및 주류군, 채소군, 곡류군, 과일군, 유류군에서 다소비 가공식품은 빵, 김치, 사과가공품, 우유, 맥주로 나타났다. 나이, 성별, 에너지 섭취량을 보정 한 결과, 탄수화물을 제외한 조사된 모든 영양소 섭취량 및 영양소 섭취기준 비율은 원재료식품 식품에서보다 가공식품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총 에너지 대비 탄수화물 섭취 비율은 가공식품에서 낮았고 단백질, 지질로부터의 에너지 섭취비율이 가공식품에서 높았다. 특히 나트륨의 경우, 가공식품에서 섭취가 96.3%로 가공식품으로부터 가장 높게 섭취하는 영양소로 나타났다. 나이, 에너지 섭취량을 보정 한 결과, 가공식품에서 영양소 섭취량은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다 (비타민 C, 식이섬유, 철분, 비타민 A 제외). 가공식품에서 비타민 C 섭취량은 여성에서 높았고, 식이섬유, 철분, 비타민 A 섭취량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성별, 에너지 섭취량, BMI를 보정 한 결과, 가공식품에서 철, 비타민 A, 비타민 C의 섭취량은 20대에 비하여 30 ~ 64세에서 섭취량이 증가하였고 65세 이상에서는 감소하였다. 가공식품으로부터의 나트륨 섭취량은 30 ~ 49세에 가장 높았고, 50세 이상에서는 섭취량이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한국 성인의 경우 1일 총 식이 섭취량에서 가공식품 섭취량이 원재료식품보다 많았으며 가공식품으로부터 더 많은 열량과 및 대부분 영양소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의 섭취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여 건강한 가공식품의 섭취와 선택에 관한 연구와 영양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한다.

식물뿌리내부에 존재하는 지베렐린 생산균 분리와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Fungal Strains Producing Gibberellins from the Root of plants)

  • 임순옥;이진형;수메라 아프잘 칸;이인중;이인구;이경수;김종국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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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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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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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49 fungal strains were isolated from the roots of 26 plants, and the production of GAs was spectrophotometric ally examined. As a result 76 fungal strains were shown to produce GAs. Bioassay of culture broth from seventy six fungal strains producing GAs was carried out with waito-c rice, that is dwarf rice. The seventy six fungi with GAs-producing activity were incubated for seven days in 40 mL of Czapek's liquid medium at $30^{\circ}C$ and 180 rpm, and the culture broth of fungi were treated on the 2-leaf rice sprout. Fifteen of these showed plant growth promoting activity and the amount of each GAs in the medium was measured by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er (GC-MS). Nine of these fungi were also identified by genetic analysis of the nucleotide sequences in the internal transcribed spacer region of the ribosomal DNA.

도살체중이 돈육의 부위별 품질 및 기호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laughter Weight on the Quality and Palatability of Pork Meat from Various Muscles)

  • 정인철;박경숙;문윤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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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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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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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sensory characteristics for the neck, belly and ham of crossbred pigs SW90 (slaughter weight $90\sim100\;kg$) and SW110(slaughter weight $110\sim120\;kg$) were evaluated to investigate their quality. The water holding capacity, freezing loss, thawing loss, pan boiling loss and water boiling los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SW90 and SW110, but the thawing loss and water boiling loss of belly were higher than those of other parts(p<0.05). The surface color was not affect by slaughter weight, but the L* value of belly was higher than that of the other parts and a* value was lower than that of the neck and ham(p<0.05). The mechanical texture was not affect by slaughter weight, the hardness of belly was lower than that of the neck and ham, but the springiness, cohesiveness, gumminess, chewiness and shear force of neck and ham were lower than those of belly(p<0.05). The pH, VBN content and TBARS valu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y slaughter weight. The taste, aroma, texture, juiciness and palatability of SW110 were higher than those of SW90, and the sensory characteristics of belly were higher than those of neck and ham, but their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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