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liar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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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용매(有機溶媒)의 약해유발(藥害誘發) 농도(濃度)와 그 증상(症狀) (The Minimum Concentration of Organic Solvents Inducing Phytotoxicity and Their Symptoms)

  • 유주현;김진석;조광연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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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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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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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 밭상태 경엽처리에서 비등점이 높은 용매일수록 더 낮은 농도에서 약해를 유발하였으며, 방향족 용매의 약해유발 최저농도가 가장 낮았다. 용매에 의한 약해에 가장 민감한 식물은 콩, 둔감한 식물은 상치였다. 2) 밭상태 발아전 토양처리에서는 비등점이 높은 용매만이 고농도에서 약해를 유발하였다. 3) 건답상례 경엽처리는 밭상태의 결과와 유사하였으나 용매의 비등점과 약해 유발최저농도간에는 고도로 유의한 부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발아전 처리에서는 밭상태보다 약해유발이 심하였다. 4) 논담수상태 시험에서는 발아전처리에서 약해 유발이 심하였으며 가장 약해가 심한 것은 알콜류로 ethanol은 0.001%에서도 약해를 유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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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친환경 재배를 위한 Chitosan 처리 효과 (Effects of Chitosan on Red Pepper (Capsicum annuum L.) Cultivation for Eco-friendly Agriculture)

  • 문영훈;이진호;안병구;최인영;정성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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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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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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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Chitosan이 친환경 고추재배를 위한 친환경자재로써 토양환경개선과 고추수량 등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엽면시비, 토양관주, 두 가지를 혼합처리 하였다. 침지시간에 따른 발아율은 무처리에서 99.4%였고, chitosan 농도가 낮을수록 침지시간이 짧을수록 발아율은 높았지만 대조구보다는 낮았다. 수확기에 조사한 토양화학성분은 chitosan 처리방법에 관계없이 정식전 보다 모두 감소하였다. Chitosan 처리횟수가 증가할수록 토양중 세균과 방선균 밀도는 증가하였고, chlorophyll 함량은 대조구보다 많았다. 고추 잎의 P 함량은 차이가 없었지만, N는 14일 간격으로 엽면시비를 하거나 21일 간격으로 토양관주를 했을 때 무처리 수준과 같았고, Ca, Mg, K는 7일 간격으로 혼합처리시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토양관주를 했을 때 생육상태는 가장 우수하였지만, 수량은 대조구에서 $383kg\;10a^{-1}$ 수준으로 가장 많았고, 토양관주 처리에서 대조구의 93.0~95.0% 수준을 보였다.

살선충제 침지처리에 의한 딸기잎선충 방제 (Effect of Nematicide-dipping Methods for the Control of Aphelenchoides fragariae in Strawberry)

  • 김동근;강명원;이중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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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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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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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딸기잎선충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딸기잎선충에 감염된 딸기 모주를 정식 직전에 살선충제에 침지 처리하여 토양에 정식하고 이들로부터 발생되는 자묘의 딸기잎선충 감염 정도를 조사하였다. 처리는 살선충제 ethoprophos 5% 입제와 fosthiazate 5% 입제를 토양(3 Kg a.i./ha), 살선충제-냉탕침법(2.5 g a.i./liter, $20^{\circ}C$), 살선충제-온탕침 법(2.5 g a.i./liter, $46^{\circ}C$)으로 각각 처리하였으며, 그 효과를 무처 리, (무농약)온탕침법 및 diazinon 34% 유제(3.4 g a.i./liter) 엽면처리와 상호 비교하였다. 정식 100일후 조사시, fosthiazate-냉탕액 침지 처리구의 자묘는 무처리에 비하여 감염률은 90% 낮고, 선충밀도는 98% 감소되어 가장 방제효율이 높았다. Fosthlazate-냉탕액 침지 처리구의 자묘의 수와 무게도 무처리에 비하여 거의 2배 많았다. 살선충제 2종중에서는 fosthiazate가 ethoprophos보다 방제 효과가 좋았다. Diazinon 엽면 살포 처리와 기존의 온탕침법은 정식 초기에만 딸기잎선충 밀도 억제 효과를 보였다. 딸기 모주 살선충제 침지법은 방제 효율이 높고, 딸기 생산은 모주에서 발생된 자묘를 이용하여 다음해에 이루어짐으로 농약 잔류의 위험도 없다.

양액 pH 안정화와 에세폰 살포에 의한 국화 '백마'의 줄기동공 경감과 절화품질 향상 (Reduction of Stem Inside-cavity and Improvement of Flower Quality in Chrysanthemum 'Baekma' by pH Stabilization and Foliar Spray of Ethephon)

  • 황인택;조경철;김희곤;기광연;윤봉기;최경주;임진희;최성렬;신학기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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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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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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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직삽 양액재배에 의한 '백마' 품종의 줄기공동화를 경감하고 절화품질 향상시키고자 양액 pH조정 비료종류와 에세폰 살포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양액 pH조정 비료종류에 따른 pH 경시적 변화는 수산화칼륨 처리에서 pH 5.65에서 시작하여 큰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화아분화기 이후 양액 pH조정 비료종류에 따른 절화장, 엽수, 절화중, 및 꽃잎수는 수산화칼륨 처리가 가장 좋았다. 중탄산칼륨처리는 경경이 두껍고 내벽이 두꺼워 동공의 크기와 면적이 가장 적었으나, 생육과 절화품질이 가장 좋은 수산화칼륨 처리구에서는 동공이 다소 큰 경향이었다. 화아분화기 이후 양액 pH조정에 따른 양분 흡수변화는 중탄산칼륨 처리는 전질소, 인산, 칼륨 및 칼슘의 흡수가 가장 적게 일어나 순환식 양액탱크내 잔류량이 가장 많은 반면 수산화칼륨의 경우 전질소, 인산, 칼륨 및 칼슘의 순환식 양액탱크내 잔류량이 적어 식물체내로 일정하게 흡수되도록 하여 생육 및 절화품질을 향상시킨 것으로 생각되었다. 에세폰 엽면 살포의 농도와 시기에 따른 생육은 관행(무처리)에 비해 500배 처리에서는 생육억제가, 1,000배와 2,000배 처리에서는 생육촉진 효과가 나타났다. 꽃잎수는 관행 302매에 비해 1,000배 개화 45일전 처리가 331개/송이로 가장 많게 나타났다. 에세폰 처리에 따른 줄기동공은 관행에 비해 2,000배 개화 30일전 처리가 크기 1.0 mm, 면적이 7% 정도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국화 '백마' 양액 재배시 화아분화기 이후 수산화칼륨을 이용하여 양액 pH를 안정화시키고 에세폰 2,000배액을 개화 30일전 처리하여 줄기동공 크기를 감소시킴으로써 생육 및 절화품질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지하수, 키토산 및 목초액의 엽면살포에 의한 알타리무 체내의 잔류 Procymidone 제거효과 (Effects of Foliar Treatment of Underground Water, Chitosan Solution, and Wood Vinegar Solution on Residual Procymidone Removal in Altari Radish)

  • 정순재;조미용;석운영;오주성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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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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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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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공시 농약인 "스미렉스 수화제"를 알타리무에 살포한 다음 2시간 후에 각각 지하수, 키토산 500배액, 및 목초액 1,000배액을 골고루 엽면살포하였다. 그리고 공시재료 살포 2시간 경과 후, 1일 경과 후, 7일 경과 후 및 15일 경과 후에 각각 시료를 채취하여 알타리무 체내의 procymidone 잔류농약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알타리무 체내의 procymidone의 검출농도를 측정한 결과 농약만 살포한 무처리구인 대조구에 비해 지하수, 키토산 500배액, 및 목초액 1,000배액 처리구에서 잔류농약인 procymidone의 검출농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키토산 500배액 처리구에서는 평균치 보다 낮게 나타났다. 2. 알타리무 체내의 procymidone의 분해율을 측정한 결과 키토산 500배액 처리구 및 목초액 1,000배액 처리구에서 잔류농약인 procymidone의 분해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공시 엽면처리 재료간에는 큰 차이는 없었으나 대체적으로 키토산 500배액 처리구에서 분해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시간경과에 따른 평균 분해율은 공시재료를 엽면살포하고 7일이 경과한 후에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지하수, 키토산 500배액 및 목초액 1,000배액을 엽면살포한 후 매일 달관조사를 하여 생육장해 및 비해조사를 한 결과 본 시험 농도에서는 비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발효 콩 추출물과 비가림 시설이 '신고' 배나무의 생육과 병해충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rmented Soybean Extracts and Rain-shelter System on Growth and Disease Occurrence of 'Niitaka' Pear)

  • 임경호;김병삼;김덕현;손장환;박신;조동호;정석규;최현석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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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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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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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시험은 6년생 '신고' 배(Pyrus pyrifolia Nakai)나무의 병해충 유기농자재 개발을 위하여 발효 콩 침출액과 비가림 시설을 통한 생육양상과 방제효과를 2년간 비교하였다. 2013년에는 예비시험으로 노지에서 발효 콩 침출액을 6회 엽면 살포 하였으며 2014년에는 노지와 비가림 시설에서 발효 콩 침출액을 처리하였다. 2013년에 발효 콩 침출액이 대조구보다 잎의 전질소가 0.46% 정도 증가되었고, 칼륨(0.17%), 칼슘(0.19%), 마그네슘 농도(0.06%)도 상승되었지만 2014년에는 비슷한 수준이 관찰되었다. 노지와 비가림 시설 간의 비교에서는 비가림에서 재배된 잎의 전질소, 칼슘, 마그네슘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 과총엽, 잎건물중, 약해, 그리고 신초생장 정지율은 대조구와 콩 침출액 간에 두 해 모두 비슷하였고, 비가림 시설은 잎 건물중을 증가시켰고 약해에 대한 피해가 관찰되지 않았다. 과실품질은 대조구와 콩 침출액 간에 두 해 모두 비슷하였고, 과육경도는 콩 침출액 처리에 의해 증가되었다. 2014년에 비가림 시설은 노지보다 수확 일을 4일 앞당겼고 ha당 수량과 평균과중은 각각 약 7톤과 20 g 이상 증가시켰고 당도도 향상되었다. 처리 2년간 발효 콩 침출액은 잎과 과실의 병해충 방제에 대한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2014년에 노지와 비가림 간의 병해충 비교에서는 비가림에서 배나무 잎의 검은별무늬병 발생이 크게 증가되었고, 과실에서도 붉은별무늬병 발병률은 63.8%로 나타났다. 이는 5월에 강풍과 비바람에 의하여 비가림 시설 내의 습도가 증가하여 이병률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대한 친환경 방제법 개발이 요구되었다. 발효 콩 침출액 처리는 배나무 생육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아 장기간에 걸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비가림은 노지보다 과실생산성을 향상시켰고 수확시기를 앞당겨서 추석이 다소 이른 9월 중하순 이었을 때 효과적인 시설로 사료되었다.

복숭아 (Effect of Foliar Sprays of CaCl2 for Improving Fruit Quality of )

  • 김익열;김미영;류종호;김민;이용세;장태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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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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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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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복숭아 백도 품종에 칼슘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CaCl_2$을 포장에서 엽면시비 하였다. 엽면시비는 $CaCl_2$ 단용 살포와 $CaCl_2(Ca:\;400mg.kg^{-1})$ 과 보조제(amino acid: $2g.kg^{-1}$, phytic acid: $2ml.kg^{-1}$ 및 wood vinegar: $2g.kg^{-1}$)를 혼용하여 6월 21부터 7월 4일까지 7일 간격으로 4번 살포하였다. 수확기에 잎과 과실에 Ca함량, 과실 강도, 당도, Monilinia fructicola에 의한 잿빛무늬병을 조사하였다. 저장 과실의 품질조사는 실온에서 14동안 저장 후 Ca 함량, 과실의 강도, 당도 및 자연부패 율을 조사하였다. 수확기 잎과 과실에 Ca 함량은 $CaCl_2+amino$ acid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나(P=0.05), 과피에 Ca 함량은 처리구간에 유의차이가 없었다. 과실경도는 $CaCl_2+amino$ acid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P=0.05). 실온에서 14일 저장기간 중 자연부패(Rhizopus stolonifers)에 의한 부패 율은 $CaCl_2+wood$ vinegar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 과실의 경도는 $CaCl_2$와 보조제를 혼용 처리한 구에서 높았다. 포장에서 잿빛무늬병의 발생 억제율과 잿빛무늬병원균(Monilinia fructicola)으로 인공 접종한 실내시험에서 발병 억제율을 조사한 결과 $CaCl_2+phytic$ acid과 $CaCl_2+amino$ acid 처리한 구에서 가장 효과가 높았다. 이들 결과는 과실의 칼슘함량 과 과실경도 증가, 병 발생 억제 및 자연부패 방지는 $CaCl_2$과 보조제를 혼용하여 엽면 살포할 경우 정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자 한다.

날개하늘나리에 있어서 디니코나졸 처리가 스트레스 내성과 관련된 해부학적 및 생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niconazole Application on Anatomical an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Related to Stress Tolerance in Lilum davuricum)

  • 엄선정;박경일;최영준;오욱;김규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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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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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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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디니코나졸(diniconazole, DCZ) 분무처리가 날개하늘나리(Lilium davuricum)의 형태학적 특성 및 폴리아민(polyamines, PA)과 프롤린(proline)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식물 스트레스 내성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초장 5cm의 식물체에 DCZ $50mg{\cdot}L^{-1}$와 증류수(대조구)를 엽면살포한 후 23/$18^{\circ}C$(주/야)의 온실에서 30일간 생육시켰다. 처리 30일 후 DCZ 처리에 의해서는 날개하늘나리의 초장과 엽장이 감소하였고, 줄기 세포의 크기와 길이가 줄어들었으며, 잎의 두께와 표피조직의 큐티클층의 두께는 증가하였다. PA의 함량에 있어서, DCZ는 처리 후 5-10일경 spermidine의 함량을 증가시켰고 처리 10일 이후에는 spermine의 함량을 크게 증가시켰다. 프롤린 함량은 대조구에 비해 DCZ 처리구에서 처리 10일 후부터 함량이 감소하였다. 이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DCZ 처리는 형태해부학적 및 생화학적 측면에서 날개하늘나리의 스트레스 내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판단되었다.

고온 및 건조 스트레스 조건 하에서 살리실산 경엽처리에 의한 고추의 광합성 특성 및 항산화효소 활성 증대 (Enhancement of Photosynthetic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Enzyme Activities on Chili Pepper Plants by Salicylic Acid Foliar Application under High Temperature and Drought Stress Conditions)

  • 이진형;이희주;위승환;이혜진;최학순;남춘우;장성회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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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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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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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살리실산은 식물의 생장 및 발달, 항산화 방어기작, 광합성 작용 그리고 생물적 및 비생물적 스트레스 조건에서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온·건조 스트레스 조건에서 살리실산 경엽처리가 고추의 생육, 광합성 특성 및 항산화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광합성 특성 측정결과 광합성 속도, 기공전도도 및 증산 속도가 증가하였고, 3회차 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세포내 MDA와 H2O2 함량은 살리실산 3회차 처리에서 현저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APX, CAT, POD 및 SOD 활성이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며, 무처리 대비 최대 247, 318, 55 및 54% 증가하였다. 고추의 생육 특성은 무처리구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상품 수량은 15% 정도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살리실산의 경엽처리는 고추의 광합성 특성과 항산화효소 활성을 증진시켜 고온·건조 스트레스에 의한 피해 경감에 긍정적 효과를 유발함을 확인하였다.

6-benzylaminopurine의 엽면살포가 나도풍란 유묘의 생장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 분석 (Effect of foliar spraying 6-benzylaminopurine on the growth and flowering of Sedirea japonica seedling)

  • 안지애;박형빈;김평범;박환준;김성준;이창우;이병두;백주형;김남영;황정은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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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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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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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Sedirea japonica is one of the critically endangered species in South Korea mostly due to artificial harms such as illegal collection and habitat destruction. Therefore, artificial propagation through improving germination rate, increasing growth, and controlling flowering is meaningful for the conservation and reintroduction of S. japonica. It is suggested that cytokinins are one of the multi-factors that contribute to plant growth and floral responses. Especially, exogenous cytokinins have been known to induce or promote shoot growth or earlier flowering in orchids. Therefore, it was investigated how the application of 6-benzylaminopurine (BA) influenced the growth and inflorescence of S. japonica. A foliar spray containing BA at 100, 200, 300, and 400 ppm was applied from 1st July to 30th December 2021. Leaf length, leaf length growth rate, leaf width, and width and length ratio were measured as growth-related factors. Visible inflorescence rate, inflorescence length, the number of flowers per inflorescence, and the distance between the stalks were measured as flowering-related factors. Growth-related factors except for leaf growth rate were not affected by BA treatments, while leaf growth rate was significantly increased by 200 ppm of BA treatment. The visible inflorescence rate increased by 200 ppm of BA treatment, and there seems an optimal concentration and threshold of BA treatment. An iterative experiment with more seedlings and measurement factors would be helpful to figure out the effects of exogenous BA treatment on S. japonica, and it can be applied for mass propa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