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ower stem length

검색결과 145건 처리시간 0.025초

일경다화성(一莖多花性) 백합(百合) 절화(切花)의 개화(開花)와 수명연장(壽命延長)을 위(爲)한 보존용액(保存溶液)의 효과(效果) (Effect of Preservative Solutions on Flowering and Vase Life of Multiflowered Cut Lily (Lilium longiflorum Thunb.))

  • 이종석;김영래;구자형
    • 농업과학연구
    • /
    • 제10권2호
    • /
    • pp.249-256
    • /
    • 1983
  • 1경(莖) 4화(花)의 백합절화(百合切花)에 있어서 각(各) 화(花)의 개화양상(開花樣相)과 절화보존용액(切花保存溶液)의 효과(效果)를 조사(調査)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제(第)1화(花)는 절화보존(切花保存) 후(後) 1~2일(日), 2화(花)는 3~4일(日), 3화(花)는 5~6일(日)이면 개화(開花)하여, 1, 2, 3화(花)가 동시관상(同時觀賞)이 가능(可能)하였으나, 제(第)4화(花)는 1, 2화(花)의 수명(壽命)이 끝날 무렵인 8~9일(日)이 지나서야 개화(開花)하였다. 보존용액(保存溶液)들 간(間)에서 각(各) 화(花)의 개화시기차이(開花時期差異)는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2. 한줄기에 있어서 각(各) 화(花)의 수명(壽命)은 제(第)1화(花)에서 4화(花)로 갈수록 수명(壽命)이 짧았고 보존용액(保存溶液)의 수명연장효과(壽命延長效果)는 4화(花)에서 1화(花)로 갈수록 크게 나타났다. 3. 절화(切花)한 다음 수일(數日) 후(後)에 개화(開花)하게 되는 제(第)3화(花) 및 4화(花)는 sucrose와 $AgNO_3$ 또는 HQ가 혼합(混合)된 용액(溶液)에 보존(保存)하였을 때 제(第)1, 2화(花)와 같은 정도의 화장(花長)과 수명(壽命)을 유지(維持)할 수 있었다. 4. 보존용액(保存溶液)에 sucrose와 $AgNO_3$, HQ가 모두 혼합(混合)될 때 화장(花長), 흡수량(吸收量), 생체중(生體中), 절화수명연장등(切花壽命延長生等)에 좋은 효과(效果)를 보였으며 sucrose만의 처리(處理)는 절화수명연장(切花壽命延長)에는 다소(多少) 효과적(效果的)이었으나 흡수량(吸水量)은 증류수(蒸留水)에 비(比)하여 감소(減少)되었고 생체중(生體重)과 화장(花長)의 증가(增加)에도 별 효과(效果)가 없었다.

  • PDF

주요 스프레이 국화 품종의 형태적 특성과 변이계수, 유전율 및 유전자 전이율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Coefficient of Variation, Heritability and Genetic Advance of Major Cultivars of Spray Chrysanthemum)

  • 심성임;임기병;김창길;정미영;김경민;정재동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4권2호
    • /
    • pp.269-281
    • /
    • 2016
  • 절화용으로 재배중인 주요 스프레이 국화 10품종의 형태적 특성과 관련된 요인을 조사하였으며 이들 평균치를 이용하여 변이계수, 유전율 및 유전자 전이율 등의 통계학적 분석을 통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형태적 특성을 보면 줄기의 길이 46.4-54,9cm, 줄기의 최대 직경 5.6-8.5mm, 줄기의 경도 $0.17-0.70kg{\cdot}m^{-2}$, 줄기의 생체중 7.5-17.5g, 줄기의 건물중 1.6-3.3g, 줄기의 생체중:건물중의 비율 15.9-23.1%, 줄기 내 엽수 8.4-12.2매, 줄기 내 엽면적 $17.8-37.8m^2$, 줄기 내 잎의 생체중 5.3-18.6g, 줄기 내 잎의 건물중 0.5-1.4g 줄기 내 잎의 생체중:건물중의 비율 7.6-11.5%, 화서의 길이 10.1-18.6cm, 화서의 생체중 7.3-26.7g, 화서의 건물중 1.2-2.8g, 화서의 생체중:건물중의 비율 10.4-17.1%, 화심 직경 8.2-13.3mm, 꽃잎 폭 5.7-14.0mm, 꽃잎 길이 12.9-33.1mm, 꽃잎 두께 $157.8-354.4{\mu}m$였으며 각 특성별 품종 간 DMRT와 LSD를 검정한 결과 고도의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변이계수, 표현 변이계수, 유전 변이계수는 줄기의 길이 4.79-5.15%로서 가장 낮았으며 엽면적 62.97-65.21%로 가장 높았으나 환경 또는 오차 변이계수는 엽면적 1.71%로 가장 낮았고 잎의 건물중 19.30%로 가장 높았다. 유전율은 줄기의 생체중:건물중의 비율 68.69%로 가장 낮았고 줄기 내 엽면적 99.67%로 가장 높았다. 유전자 전이는 줄기의 경도 0.30으로 가장 낮았고 화서 내 잎의 두께 156.65로 가장 높았으며 유전자 전이율은 줄기의 길이 9.17%로 가장 낮았으며 엽면적 134.27%로 가장 높았다. 이와 같이 위에서 언급한 높은 값을 나타내는 형질들은 부가적으로 유전자 작용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경종의 개량을 위해 만족할만한 선발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예취 및 적화처리에 따른 시호의 생육특성 및 saikosaponin 함량 (Saikosaponin Contents and Growth Characteristics on Cutting and Flower Removal in Bupleurum falcatum L.)

  • 이호;김길웅;손태권;이지언;이상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10권5호
    • /
    • pp.353-365
    • /
    • 2002
  • 본 시험은 국내 재래종 정선시호와 일본에서 도입된 삼도시호를 공시하여 시호근의 비대촉진을 위하여 예취 및 적화처리가 시호의 생육과 saikosaponin 함량에 기여하는 요인들을 구명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예취 및 적화처리에 따른 시호 계통간 및 재배년수에 따른 생육에 있어서 정선시호는 삼도시호보다 분지수는 적었지만 생근중, 건근중 및 지근수는 많았다. 1년생 정선시호는 삼도시호보다 주근장이 길었고 2년생에서는 초장과 경수가 많았다. Saikosaponin함량은 1년생 및 2년생 모두 정선시호가 삼도시호보다 saikosaponin-a, saikosaponin-d 및 total-saikosaponin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2.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1년생 시호 지상부 생육의 초장, 경태, 지상부중과 지하부중의 주근장, 생근중 및 건근중 등 생육은 촉진되었고, 2년생 시호에 있어서 예취 및 적화처리 횟수에 따른 생육은 2회를 한 것이 1회보다 초장이 짧았지만 주근장은 길었다. 3. 1년생 및 2년생 시호의 예취에 따른 생육은 초장, 분지수는 감소하고 1년생 시호의 적화처리구에서 지상부중은 높았고 1년생 시호의 30cm 예취 처리구와 적화처리구에는 근경과 생근중은 증가하였으나 지근수는 감소되고 건근중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2년생 시호의 예취 처리구와 적화처리구의 근경 및 50 cm 예취 처리구와 적화처리구의 생근중과 건근중은 무처리구보다 증가하였다. Saikosaponin 함량은 1년생 시호의 saikosaponin-c 함량만 차이가 인정되었고, 2년생 시호의 saikosaponin-a, saikosaponin-d, total-saikosaponin 함량은 무처리구보다 증가하였다. 4. 예취 및 적화처리에서 수확시기에 따른 생육은 11월 20일에 한 것이 9월 20일에 한 것보다 초장, 경태 및 지상부중과 지하부의 주근장, 생근중 및 건근중 등의 생육이 촉진되었으나 saikosaponin-a, saikosaponin-d 및 total-saikosaponin 함량은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해바라기 수집종의 작물학적 특성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Sunflower (Helianthus annuus L.) Collections)

  • 김인재;남상영;이윤호;김성진;최성열;노창우;이정관;송인규;김홍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1-6
    • /
    • 2010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로부터 국내외에서 수집된 해바라기 328종을 분양받아 바이오디젤 가능 작물로서 특성을 조사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해바라기 수집종의 출아소요일수는 7~12일이었으며, 개화 소요일수는 55~86일로 폭넓게 분포하였다. 수집종 해바라기의 경장은 평균이 259 cm로 그 분포는 131~345 cm의 변이를 보였고, 성숙일수는 평균 35일이었다. 주당 두화수(頭花數)는 1개~23개로 큰 변이를 보였으며, 두화의 크기는 평균 17.6 cm 로 14.7~21.3 cm가 72.8%로 가장 높게 분포하였다. 두화당 종자수는 평균 1,430개 정도, 종실중은 평균 91.4 g로 28~379 g로 넓은 분포를 보였다. 종실길이는 평균 11.7 mm, 범위는 9.0~21.5 mm 이었으며, 종실 폭은 평균 6.4 mm, $1\;{\ell}$ 무게는 평균 322.5 g이었으며, 천립중은 평균 63.3 g, 주당 종실중은 평균 204 g이었다. 생육 및 종실 특성 중에서 두화 당 종자수의 변이가 가장 컸고, 다음으로 주당종실 중의 변이가 컸다. 수집종들의 형질 간 상관분석 결과, 경장이 클수록 종실폭은 커지고 개화일수도 길어졌으나, 성숙일수와 생육일수는 짧았다.

양성자 및 감마선처리에 의한 유채 유용형질의 변이계통 선발 (Selection of Mutant Lines with Useful Traits by Irradiation of Proton Ion Beams and Gamma Ray in Rapeseed (Brassica napus L.))

  • 김준수;은종선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43권2호
    • /
    • pp.145-153
    • /
    • 2011
  • 유채(Brassica napus L.) '내한', '탐미', '한라' 등 3품종의 종자에 양성자 및 감마선을 0~2,000 Gy로 처리하여 조숙, 단간, 다수성 등 농경상 유용형질을 갖고 기름함량과 지방산 중 올레인산 함량이 높은 바이오디젤용 품종을 육성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M_5$세대까지 세대를 진전시키고 특성조사를 실시하여 고정성이 높고 농경형질이 우수한 조숙 단간 1 계통, 조숙 1계통, 단간 2계통과 대화 1계통, 엽록소변이 1계통을 선발하였는데, '내한' 품종에 양성자 600 Gy를 처리하여 선발한 NP600-1-1-198-2계통은 차별성, 균일성, 안정성 등이 인정되었다. NP600-1-1-198-2계통의 고유특성 중 엽형은 하부익상전렬이고 엽색은 농녹색, 줄기색은 녹색이며 꽃색은 황색, 종피색은 흑색이다. 개화기는 모품종보다 8일이 빠른 4월 14일, 성숙기는 5일이 빠른 6월 16일로 조숙이고, 경장은 105 cm로 10 cm가 짧아진 단간이다. 1수협수는 52개, 협장은 6.2 cm로 중간, 1협결실수는 23개로 많은 편이고 천립중은 4.2 g으로 무겁고 기름함량은 45.9%로 높다. 종실로 부터 추출한 기름의 oleic acid는 67.8%로 높으며, linoleic acid와 linolenic acid는 각각 16.7%, 7.3%로 낮았고, erucic acid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화용 진한 주황색 아시아틱나리 신품종 '포인트' 육성 (Breeding of Lilium Asiatic Hybrids 'Point' for Cut Flower with Orange Red Colored Petals)

  • 서종택;유동림;남춘우;김수정;홍수영;류승열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5권2호
    • /
    • pp.293-297
    • /
    • 2012
  • 절화용 아시아틱나리 신품종 '포인트(Point)' 품종은 2000년에 자생 하늘나리를 모본으로 하고 교잡계통중 주황색계통인 97-5계통을 부본으로 하여 교배하였다. 2005년~2008년까지 대관령에서 여름 시설재배를 통하여 생육 및 개화특성을 검정한 후 최종적으로 선발하여 '포인트(Point)'로 명명하였다. '포인트(Point)' 품종은 화색이 적색의 꽃봉오리를 지닌 오랜지 적색(O-R N30C)의 꽃이며 중심부로 반점이 있다. 암술은 갈색이고 수술은 진갈색이다. 개화기는 7월 8일이며 초장은 88.2 cm, 절화당 꽃수는 5.4개로 많다. 내화피장은 6.3 cm, 내화피폭이 3.2 cm로 대조품종 플라토보다 작은 꽃이다. 엽수는 12.2개이며 잎의 크기는 엽장이 9.2 cm, 엽폭이 1.1 cm로 좁고 짧았다. 구근무게는 24.6 g, 구주는 11.6 cm이다. 병에 대한 저항성은 강하며 개화기간은 16.1일로 길었고 기호도에 있어서도 4.1로 좋은 반응을 보였다.

겹꽃산수국의 삽목시기가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tting Time on Growth and Flowering of Double Flowered Hydrangea serrata for. acuminata)

  • 이종석;김현진
    • 화훼연구
    • /
    • 제18권1호
    • /
    • pp.33-37
    • /
    • 2010
  • 겹꽃으로 개화하는 한국자생 산수국(Hydragea serrata for. acuminata)을 분화용 식물로 개발하기 위하여 알맞은 삽목시기를 구명하고 월별 삽목시기가 이듬해의 생육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본 실험은 2008년 3월부터 9월까지 매월 10일날에 직경 15cm 크기의 화분에 직접 삽목을 하여 재배한 결과, 초장은 5월에 삽목한 것이 31.7cm로서 가장 컷고 그 다음이 4월과 7월에 삽목한 것 이었으며 8월과 9월에 삽목한 것은 각각 23.6cm와 22.0cm로서 비슷하였다. 그러나 6월에 삽목한 것은 비정상적으로 작았고 생육도 매우 부진하였다. 잎은 8월 이후에 삽목했을때에 엽폭이 좁아지고 엽장도 짧아져서 엽면적이 감소되었으며 엽병장 또한 짧아졌으나 착엽수는 변화가 없었다. 주당 꽃송이의 수는 5월에 삽목한 것이 4송이로서 가장 많았고 7월부터 9월 사이에 삽목한 것은 3송이가 피었으며 6월에 삽목한 것은 1송이가 착화 되어서 가장 적었다. 화관의 크기는 5월에 삽목한 개체가 직경 10.3cm로서 가장 컷으며 7월이후부터는 삽목시기가 늦어질수록 화관의 크기가 감소되었다. 착화수나 꽃의 크기, 소화의 수 등의 개화 상태는 5월에 삽목한 것이 가장 양호하였고 6월에 삽목한 것이 가장 저조하였다. 그러나 8월과 9월에 삽목을 실시하더라도 이듬해에 관상가치가 있는 정상적인 꽃모양을 가진 꽃이 피었으나 개화시기는 약간 늦어졌다.

한국과 중국 길림성 재래종 들깨의 작물학적 특성 비교 (Comparison of the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Perilla (Perilla ocimoides L.) Collected from Korean and Chinese Jilim Province)

  • 김인재;김민자;이철희;윤태;박성규;이우영;남상영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179-185
    • /
    • 2005
  • 들깨 유전자원을 평가하여 품종육성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국내 85점, 중국 길림성 5점을 수집 2001년에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재배하고, 작물학적 특성을 조사 비교하였다. 국내 들깨 수집종 85점은 조생종이 19개로 전체의 $23\%$, 중생종이 57개로 $67\%$, 만생종이 9개로 $10\%$였는데, 조생종은 주로 중북부지역 수집종이었고, 만생종은 주로 남부평야 지역에서 수집된 것들이었으며, 중생종은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었으나, 중국 길림성 수집종은 모두 조생종이었다. 1,000립중은 국내 수집종에서는 평균 2.79이었는데, 경남 함양종이 3.9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강원 평창종은 1.7g으로 극소립종이었고, 대부분 중${\cdot}$소립종이었다. 입중이 무거울수록 만생종인 경향이었다. 중국 수집종은 평균 2.6g이었으며, $2.2\~3.1g$으로 국내 수집종에 비하여 립중이 다양하지 않았다. 종피색은 국내 수집종의 암갈색이 $30\%$, 갈색이 $55\%$ 그리고 회갈색이 $6\%$로 갈색계통이 전체의 $91\%$였다. 회백색 계통이 경장이 길고, 립중이 무거웠다. 중국 수집종은 암갈색이 $20\%$, 갈색이 $80\%$이었다. 경장과 절수, 분지수와 화방군수는 국내${\cdot}$중국 수집종 모두에서, 화방군 당 삭수와 화방군장은 국내 수집종에서, 1,000립중과 성숙기, 화방군수와 경장, 절수는 중국 수집종에서 상호간에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었으며, 화방군 당 삭수와 1,000립중과는 국내 수집 종에서, 화방군장과 경장, 분지수, 절수, 화방군수와는 중국 수집종에서 유의한 부의 상관이었다.

Effect of Gibberellin Treatment on Growth and Flowering Characteristics in the Cultivation of Aquilegia japonica Nakai & H. Hara

  • Oh, Hoon Geun;Lee, Joung Won;Lee, Gyeong Ja;Park, Jae Seong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31권6호
    • /
    • pp.591-596
    • /
    • 2018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gibberellin treatment technique to enhance flower initiation in Aquilegia japonica Nakai & H. Hara. Seedlings were planted in 12cm-diameter pots on October 2016 and grown in green house. Ambient temperature in the green house was set at minimum $15^{\circ}C$ during day and night to suppress flower initiation at cold temperature condition. Two different types of gibberellin, $GA_3$ and $GA_{4+7}$, at 4 different concentration levels 100, 200, 400 and 600 mg/L, were tested in this study. Gibberellin was sprayed first at planting and secondly at 1-week after planting. Ten to fifteen ml of gibberellin was sprayed for each pot. Plant height and petiole length were elongated by both gibberellin types, flowering was more enhanced by $GA_3$ (91.7~100%) compared to of $GA_{4+7}$. However, abnormal flower was less observed in $GA_3$ treatment (0~16.7%) than $GA_{4+7}$. Number of flower stalks per plant ranged from 1.9 to 2.5. Number of flowers per plant ranged from 6.8 to 10.3. Differences in flowering characteristics between treatment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Optimal gibberellin treatment to enhance flower initiation in A. japonica Nakai & H. Hara substituting cold treatment was $GA_3$ at the concentration between 400 mg/L to 600 mg/L.

단고추(피망) 육묘시 주야간 온도차(DIF)가 플러그묘 생장과 정식후 식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Difference between Day and Night Temperatures (DIF) on Growth and Development of Bell Pepper Plants before and after Transplanting)

  • 임기병;손기철;정재동;김종기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6권1호
    • /
    • pp.15-25
    • /
    • 1997
  • 피망(Capsicum annuum L.) 플러그 육묘시 초장 조절을 위해 주야간 온도차(DIF)에 따른 16조합 처리를 50일간 실시한 뒤 각각의 묘소질에 따른 정식후 생육에 관하여 실험하였다. 주야간 온도차 처리에 따른 피망 플러그묘의 초장은 주간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고, 같은 일평균 온도에서는 -DIF에 의해 억제되고, +DIF에 의해 촉진되었다. 엽전개 속도는 DIF처리 효과보다는 일평균 온도에 의해 좌우되었고, 생체중 및 건물중은 일평균 온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야간온도에 비해 주간온도가 크게 영향을 미쳤다. 엽면적과 줄기직경은 주야간온도가 16$^{\circ}C$부터 24$^{\circ}C$로 증가할 때까지 증가하다가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감소하였다. 육묘시 온도처리에 따른 제 1번화의 착생 절위는 일평균 온도가 증가할수록 낮아졌으나 화뢰의 퇴화는 오히려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피망육묘시 DIF를 조절하여 육묘시 초장조절이 가능하며 -DIF 처리로 초장이 억제된 유묘일지라도 정식후 +DIF 조건에서 재배함으로써 생육을 촉진시킬 수 있었다. 또한 엽전개 속도(생육속도)와 제 1번 화의 화아 분화도 일평균 온도를 조절함으로써 조절이 가능하며, 적온 범위 내에서 일평균 온도를 증가시킴으로써 화아 분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고 판단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