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oral b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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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pore-derived Embryo Formation and Morphological Changes during the Isolated Microspore Culture of Radish (Raphanus sativus L.)

  • Han, NaRae;Kim, Sung Un;Park, Han Young;Na, Haeyoung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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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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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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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Raphanus sativus L. cv. Taebaek, a efficiently microspore-derived embryo (MDE)-forming cultivar, and 'Chungwoon', a non-MDE-forming cultivar were selected as donor plants for isolated microspore culture. Radish flower bud of 2.0 (small, S), 4.0 (medium, M), and 6.0 (large, L) ${\pm}$ 0.5 mm in length were isolated to determine the temporal relationship between flower bud size and MED yield. Anatomical observations revealed no difference in the structure of the flower buds between the two cultivars. In both cultivars, the stigmas were much longer than the floral leaf in M-sized flower buds. The MDE yields for 'Taebaek' per petri dish were 6.6 and 1.3 for M- and L-sized of flower buds, respectively, but MDE formation was not induced in the S flower buds. On the other hand, 'Chungwoon' failed to form MDEs in all flower buds. The microspore density of 'Taebaek' was 1.3 times more than that of 'Chungwoon' for M sized flower buds. Of the M-sized buds from 'Taebaek' and 'Chungwoon', 92.1 and 81.6%, respectively, were in the late uninucleate microspore stage, which is characterized by the highest frequency of MDE formation. Anatomical observations of MDE formation revealed that the microspores were able to divide to form a primordium from which cell division took place continuously in the 'Teabeak' cultivar. However, the microspores of 'Chungwoon' failed to progress beyond the primodium stage, resulting in lack of MDE formation. By contrast, after the formation of the primordium, various developmental stages of embyos from microspore were observed in the 'Taebaek' cultivar. These results can be used to determine MDE forming potentials of radish cultivars.

'캠벨얼리'와 '탐나라' 포도의 꽃과 소포자 발달 (Flower and Microspore Development in 'Campbell Early' (Vitis labruscana) and 'Tamnara' (V. spp.) Grapes)

  • 임보미;문정환;정영민;허윤영;유희주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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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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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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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상업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대부분의 포도 꽃은 완전화로서 개개의 꽃들이 모여 화서를 이룬다. 포도 꽃은 5개의 수술, 1개의 암술, 5개의 꽃잎이 융합된 구조인 화관, 그리고 융합된 형태의 꽃받침을 가지며 화방 내 각각의 꽃은 수정하여 과립으로 발달한다. 포도에서는 과립 형성이나 과립비대, 당도의 축적에 대한 연구는 많이 수행된 반면 배우체의 형태 형성, 꽃 기관의 구조, 그리고 꽃 발달과 같은 꽃의 형태적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캠벨얼리'와 '탐나라'의 두 품종에서 꽃의 구조와 발달에 따른 특징들을 조사하였다. 포도 꽃의 발달 단계 결정은 애기장대에서 소포자의 형성부터 수 배우체의 발달 시기인 꽃발달 9단계부터 13단계로만 한정하였다. 포도 꽃 발달 9단계에서는 4분포자가 나타났고 꽃 발달 10에서 11단계 동안에는 단세포성 소포자에서부터 중기 2세포성 화분으로 발달하였다. 개화 직전의 꽃 발달 12단계 말에는 성숙한 3세포성화분으로 발달하였다. 꽃 발달 13단계에는 화관이 탈락하고 개화가 일어났다. 꽃 발달 9단계부터 12단계까지 꽃받침 길이는 거의 변하지 않았지만 화관의 길이는 계속 증가했다. 두 포도 품종에서 '꽃받침 길이에 대한 화관 길이의 비율'의 평균은 꽃 발달 9단계에서는 2.0, 꽃 발달 10단계에서는 3.0, 꽃 발달 11단계에서는 4.5, 꽃 발달 12단계에서는 6.5로 나타났으며, '꽃받침 길이에 대한 화관 길이의 비율'을 사용하여 꽃 발달 단계를 판별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로 '캠벨얼리'와 '탐나라'에서 꽃 발달 단계를 정확하게 추정하는 형태적 지표가 개발되었다. 이를 이용하면 두 품종에서 소포자 배양 시기의 판정이나 '탐나라'에서 무핵과 유도를 위한 지베렐린 처리 시기의 판정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래빗아이 블루베리 품종별 꽃눈의 내동성과 재배안전지역 (Floral Bud Cold Hardiness and Cultural Safety Zone in Rabbiteye Blueberry Cultivars)

  • 김홍림;곽용범;한점화;오필경;채원병;김성철;김목종;김진국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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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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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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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래빗아이블루베리는 북부형과 남부형 하이부쉬 블루베리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블루베리의 한 품종군이다. 하이부쉬 블루베리에 비해 높은 토양적응성과 다수성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저온 저항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단점 역시 가지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래빗아이 블루베리의 품종별 꽃눈의 내동성 범위를 구명하고 그에 따른 재배안정지대를 설정하는데 두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실험재료는 경남 남해에 소재한 국립원예특작 과학원 남해출장소 블루베리 유전자원 포장에서 1월 상순에 굵기와 꽃눈의 개수 등이 균일하도록 채취하였다. 결과지의 저온반응은 전해질 누출량을 통하여 조사하였으며, 꽃눈의 내동성은 절개한 후 씨방의 갈변율이 50%에 도달한 온도($LT_{50}$)를 경계로 구분하였다. 각 품종의 내동성을 바탕으로 재배안전지대설정은 1981~2010년까지 30년간의 극최저 기온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하였다. 래빗아이 블루베리 품종별 가지의 전해질 누출량은 온도가 낮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5^{\circ}C$조건에서의 전해질 누출량은 'Brightwell'이 가장 낮았고, 'Bluegem'이 가장 많았다. 한편 'Brightblue', 'Brightwell', 'Climax', 'Delite', 'Gardenblue', 'Southland' 그리고 'Woodard' 품종들은 $-20^{\circ}C$ 처리에서 전해질 누출량이 증가하였다. 래빗아이 블루베리 품종별 꽃눈의 내동성($LT_{50}$)은 'Bluegem' 과 'Homebell' ($-13.3^{\circ}C$)이 가장 낮았고, 'Tifblue'($-25^{\circ}C$)가 가장 높았다. 'Bonita', Gardenblue', 'Brightblue' 그리고 'Southland는 $-15.0{\sim}-16.7^{\circ}C$ 범위 내에서 내동성을 나타냈으며, 'Delite', 'Brightwell', 'Austin' 그리고 'Climax'는 $-18.3^{\circ}C$에서, 'Bluebelle', 'Woodard' 그리고 'Powderblue'는 $-20^{\circ}C$범위 내에서 내동성을 나타냈다. 본 연구는 래빗아이 블루베리 내한성 영역을 6개 구역으로 분류하였으며, 'Tifblue'를 제외한 대부분 품종들의 재배안전 지대는 전남 및 경남지역과 그 이남지역 이었다. 한편 본 연구의 실험실조건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재배현장(노지 및 시설)에서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보다 정밀한 안전지대 설정을 위하여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사료된다.

백합실물에서 하나으 Calmodulin cDNA 클론 연구 (Characterization of an Easter Lily Calmodulin cDNA Clone)

  • Kim, Seong-Ryong;An, Gyu-Heung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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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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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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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A clone, LCM1, which encodes calmodulin (CaM) was isolated and characterized from monocot lily (Lilium longiflorum Thunb.) plants. The clone is 681 bps and contains the 447 bp coding region, 8 bp leader sequence, 210 bp 3'-untraslated region, and a poly(A) tail. The coding region of 149 amino acids encodes a protein of predicted Mr 17 kD. Comparison of the LCM1 amino acid sequence with other CaMs revealed that the protein is highly conserved among various living organisms. The expression level of calmodulin gene in lily was studied by RNA blot analysis. The LCM1 mRNA was present in all tissues tested. However, a higher level of calmodulin was observed in anther and floral bud. The level of calmodulin mRNA in anther was about 10 times higher than that in anther was about 10 times higher than that in vegetative tissues. The anther preferential expression of CaM in lily is currently investigated in dicot pl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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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제어형 식물공장에서 재배되는 프렌치매리골드의 화아분화를 위한 최적의 광주기 구명 (The Optimum Photoperiod on Floral Differentiation of French Marigold Grown in a Closed-type Plant Factory)

  • 곽나영;성보현;피우미 사우미야 쿠마라테나;조영열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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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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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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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작물을 재배하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환경 조건 중 광은 개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본 연구는 식용화, 매리골드 화아분화에 영향을 주는 최적의 광주기를 구명하여 완전제어형 식물공장에서 효율적으로 재배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실험에 사용된 광주기는 4, 8, 12, 16시간, 총 4가지로 설정하였다. 매리골드 '듀란고 레드' 종자를 우레탄 스펀지에 파종한 직후부터 광주기를 처리하였다. 화아분화는 꽃봉오리가 약 2mm 이상일 때 화아분화가 되었다고 정의하였고, 2-3일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생육 조사는 지상부의 생체중, 건물중, 초장, 엽면적을 조사하였다. 최적의 광주기는 식물체의 50%가 화아분화 된 날을 기준으로 정의하였다. 4시간 처리구에서는 식물체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며 화아도 형성되지 않았다. 8시간 이상의 처리구에서부터 식물체가 정상적으로 생장하고 화아분화가 이루어졌지만, 8시간 처리구는 12시간 이상의 처리구에 비해 화아분화가 더디게 일어났다. 반면에 12시간 처리구와 16시간 처리구는 서로 유의하지 않은 결과를 보였다. 모든 생육조사 항목에서 16시간 광주기 처리구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으나 지상부의 건물중과 엽면적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에서 12시간 처리구와 유의하지 않았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8시간 광주기에서도 화아분화가 일어났지만, 화아형성까지의 시간이 12시간 이상의 광주기일 때보다 더 많이 소요되었으며, 식물체의 생육 또한 12시간 이상의 광주기를 조사받은 식물체보다 낮게 나타났다. 본 실험에서 에너지 소비량을 고려한 최적의 매리골드 '듀란고 레드'의 광주기는 12시간으로 판단된다.

Uniconazole처리가 토마토의 저온 및 고온 피해 경감에 미치는 효과 (Alleviation of Low and High Temperature Injury in Tomato Plants by Uniconazole)

  • 구자형;이영복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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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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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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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작물의 저온 및 고온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하여 토마토 품종, Fireball과 Patio를 공시재료로 하여 0, 0.001, 0.01, $0.1mg{\cdot}pot^{-l}$의 uniconazole을 처리하였다. 주간/야간의 길이를 12시간으로 하고, 온도를 $25/25^{\circ}C$, $2.5/25^{\circ}C$, $25/2.5^{\circ}C$, $40/40^{\circ}C$로 조절하여 4일간 처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가시피해율과 간장의 억제율은 $2.5/25^{\circ}C$ 처리에서 가장 높았고 엽장의 감소는 $40/40^{\circ}C$에서 가장 높았다. 주야간 고온($40/40^{\circ}C$)을 처리한 경우 개화를 지연시켰고 화뢰의 발달을 저해하고 낙뢰를 초래하였다. 온도처리에 따른 피해율은 Fireball에서 Patio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처리농도에 관계없이 uniconazole은 식물체의 생장을 크게 억제하고 chlorophyll의 함량을 증가시켰으며 개화를 지연시키고 저온 및 고온에 의한 가시피해율을 크게 감소시켰다. 3. 일반적으로 uniconazole처리는 고온 및 저온에 의한 엽록소함량의 감소와 개화지연 및 화뢰의 낙뢰를 막아주는 효과는 크게 인정되지 않았다. 고농도 처리는 오히려 Fireball 품종에서 개화지연과 화뢰의 낙뢰를 조장하는 결과를 보였다. 4. Uniconazole의 저온 피해 경감은 free radical scavenger의 역할을 하는 물질의 생성 및 활성증대가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되나 고온피해에 대한 경감효과의 해석에는 더 진전된 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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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잎꿩의비름(Sedum rotundifolium D. Lee)의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식물생장조절제의 영향 (Effect of plant growth regulators on plant regeneration from the Sedum rotundifolium D. Lee)

  • 권혜경;윤의수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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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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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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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둥근잎꿩의비름 (Sedum rotundifolium D. Lee)의 기내 식물체 재분화 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생장조절물질을 다르게 조합한 MS 배지에 화뢰와 잎 절편체를 치상하여 캘러스 유도와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캘러스 유기는 화뢰절편체에서 보다 잎절편체에서 왕성하게 관찰되었으며, 1.0 ~ 2.0 mg/L NAA와 1.0 mg/L BA의 혼합첨가 배지에서는 캘러스의 형성률이 100%로 가장 높았으며, 캘러스의 증식도 매우 왕성하였다. 또한, 2.0 mg/L 2,4-D에 1.0 mg/L BA를 혼합처리 한 배지에서 유도된 캘러스를 치상하여 8주간 배양하였을 때 가장 많은 신초가 유도되었고, IAA를 단독처리 한 MS 배지에서 보다 더 정상적이며 성장이 양호한 뿌리의 분화가 관찰되었다. 재분화 식물체는 식물생장조절물질이 첨가 되지 않은 MS배지로 계대배양하여 생장시킨 후 인공토양의 화분으로 옮겨 관찰한 결과 100%의 생존률을 보이며 정상적으로 생육하여 재분화 식물체를 대량으로 획득하였다.

LED를 이용한 장일 처리가 프리지아(Freesia hybrida) '이본느'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ay-length Extension Treatment Using LED on Growth and Flowering of Freesia hybrid 'Yvonne')

  • 이진재;황지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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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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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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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프리지아 '이본느'를 가지고 매일 오후 5시에서 8시까지 150일 동안 LED(청색, 녹색, 적색, 청색:녹색:적색 혼합)광과 백열등, 메탈할라이드등으로 보광을 함으로써, 꽃눈분화 이후부터 개화가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광질에 따른 장일처리가 프리지아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엽분열기부터 화뢰형성기까지 초장은 광원별 장일처리에 의해 큰 변화는 없었고 엽수는 메탈할라이드등 처리에서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화뢰 발달기 때 엽 내 엽록소 함량은 메탈할라이드등에서 가장 높았다. LED 청색광과 녹색광에서 개화기가 빨랐는데 특히 녹색광 처리에서 가장 빨라 무처리와 메탈할라이드등에 비해 6-8일 정도 단축되었다. 포장 내 개화기간은 LED 적색광에서 가장 짧아 일시 수확에는 효과적이었다. 메탈할라이드 등에서 절화중, 소화의 길이와 폭 등 절화특성이 우수하였다. 구근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LED 적색광에서는 구폭과 구중이, 백열등 처리에서는 구고와 구중이 감소하였고, 구근 내 전분함량은 모든 시험구 사이에 특별한 차이가 없었다. 결과적으로 개화촉진은 LED 녹색등에서 효과적이었고 개화품질은 메탈할라이드등 처리에서 우수하였다.

Ethylene이 Carnation의 개화(開化)와 노화(老化)에 미치는 영향(影響) 및 절화(切花)의 Ethylene 발생억제(發生抑制)를 위(爲)한 보존용액(保存溶液)의 효과(效果) (Influence of Ethylene on Flowering and Senescence of Carnation Flowers and Treatment of Preservative Solution for Reducing Their Ethylene Production)

  • 이종석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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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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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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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ethylene이 carnation의 개화(開化)와 노화(老化)에 미치는 영향(影響)과 절화(切花)의 ethylene 발생억제(發生抑制)를 위한 절화보존용액(切花保存溶液)의 효과(效果)를 알기 위해서 절화(切花) carnation 'Coral'을 공시(供試)하여 500 ppm ethephon을 절화전체(切花全體)에 살포(撒布)한 후(後) 증류수(蒸溜水) 또는 보존용액(保存溶液) (5% sucrose+50 ppm $AgNO_3$+300 ppm 8-hydroxyquinoline)에 보존(保存)하였을 때 절화(切花)의 ethylene 발생량(發生量), 수명(壽命), 개화상태(開化狀態), 화중(花重), 흡수량(吸水量) 등을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ethylene은 carnation의 개화(開化)를 촉진(促進)하는 물질(物質)이 아니며 오히려 sleepiness를 일으켜 개화(開化)를 불능(不能)케 하였다. 2. 절화(切花) carnation의 노화(老化)는 다량(多量)의 ethylene이 절화(切花)로부터 방출(放出)된 후(後) 갑자기 촉진(促進)되므로 ethylene이 노화(老化)의 직접적(直接的)인 trigger로서 작용(作用)하는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3. ethylene에 의한 절화(切花)의 노화양상(老化樣相)은 그 양(量)에 따라 상당(相當)히 다르게 나타났다. 4. ethylene에 접촉(接觸)된 꽃은 화중(花重), 화경(花徑), 흡수량(吸水量) 등이 감소(減少)되었다. 5. 절화보존용액(切花保存溶液)은 절화(切花)의 ethylene 발생(發生)을 현저(顯著)히 억제(抑制)시켜 절화수명(切花壽命)을 월등(越等)히 증가(增加)시켰다. 그러나 다량(多量)의 ethylene에 접촉(接觸)된 꽃은 보존용액(保存溶液)에 보존(保存)하여도 회복(恢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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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芍藥)의 개화촉진(開花促進)에 관(關)한 연구(硏究) (Forcing of Herbaceous peony(Paeonia lactiflora PALLAS.))

  • 김현태;박용진;성재덕;서형수;한상정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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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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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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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작약(芍藥)의 개화조절(開花調節)을 위(爲)한 기초자료로 삼고자 꽃눈의 분화과정(分化過程)과 동계(冬季) 가온재배(加溫栽培)시의 적정(適定) 가온시사(加溫時斯) 및 편온처리(偏溫處理) 효과(效果)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작약(芍藥)의 꽃눈분화 과정을 보면, 6월(月)17일(日) 조사시(調査時) 눈의 분화는 이미 시작되어 있었고, 화기의 분화는 9월중순(月中旬)에, 꽃잎의 분화는 10월(月) 에 관찰되었으며, 이른 봄눈이 지상부(地上部)로 출현(出現)하면서 암술이 분화된 개체가 관찰되었다. 2. 동계(冬季)에 시기(時期)를 달리하여 가온재배(加溫栽培)한 결과, 밀양지역(密陽地域)에서 작약(芍藥)의 촉성재배(促成栽培)시 12月 상순(上旬)부터 가온재배(加溫栽培)하면 낙화(駱花)가 가능하였으며 12월(月) 하순(下旬) 가온낙시구(加溫駱始區)까지 출현소요(出現所要) 일(日) 수(數)가 현저히 감소(減少)하다가 그 후에는 差(差)가 없었다. 3. $5^{\circ}C$에서 1주간(週間) 저온처리를 한 후 가온재배(加溫栽培)를 하면 잎은 출현(出現)하였으나 개화(開花)하지 않았고 2과(過)이상 처리시 개화(開花)하였다. 2주(週) 이상 저온처리시 처리기간에 따른 폐화소요일수(閉花所要日數)의 차(差)는 미미(微微)하였으나 출현경수(出現莖數)와 폐화률(閉花率)은 처리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4. 저온처리후 가온재배(加溫栽培)하면 동일가온재배(同一加溫栽培)시기의 무처리(無處理)에 비해 출현소요일수(出現所要日數)가 크게 감소하였다. 저온처리에 의한촉성재배(促成栽培)의 경우빨리 개화(開花)한 것은 1월(月) 20일(日)이었고, 저온처리를 하지않은 것을 12월(月)에 촉성재배(促成栽培)할 경우 2월(月) 하旬(下旬)까지 개화(開花)가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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