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flav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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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조미향상물질의 첨가에 의한 Maillard 반응에서 Meat-like Flavor의 개발 (Development of Meat-like Flavor by Maillard Reaction with Addition of Natural Flavoring Materials)

  • 고순남;남희섭;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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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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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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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Meat-like flavor를 생성하고자 당과 아미노산 혼합액인 0.2 M cystine-0.1 M lactose-0.1 M maltose를 대조구로 하여 천연 조미향상물질(HVP, HAP, YE)을 첨가하였다. 천연 조미향상물질의 첨가는 대조구에 농도별로 단독 첨가하였으며 단독 첨가시 선정된 농도의 HVP, HAP나 YE를 혼합하여 그 영향을 비교하였다. Meat-like flavor 생성에 유사한 조건인 $100^{\circ}C$에서 8시간 동안 마이야르 반응시킨 반응액은 흡광도, 색, 관능적 성질 및 휘발성 향기성분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HVP, HAP, YE를 첨가 농도별로 첨가하였을 때 반응 시간과 첨가 농도가 증가할수록 420 nm와 278 nm에서의 흡광도가 증가하였다. 또한 첨가 농도별 색의 변화는 HVP, HAP와 YE 모두 b값은 증가 경향을 나타낸 반면 L값은 감소 경향을 나타내었다. 관능 검사에서 meat flavor에 근접한 각 조미향상물질의 첨가 농도는 1.16% HVP, 0.94% HAP, 1.48% YE이었고 가장 meat flavor에 근접한 반응액은 대조구에 HVP 1.16%와 HAP 0.94%를 혼합 첨가한 반응액이었다. 대조구와 HVP 단독 첨가구 및 HVP와 HAP 혼합 첨가구에 대한 향기 성분을 비교하고자 GC/MS로 분석한 결과 hydrocarbon류 1종, aldehyde류 9종, ketone류 5종, ester류 1종, alcohol류 5종, aromatics(benzene)류 2종, furan류 2종, sulfur compound류 1종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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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장어 가공잔사를 이용한 효소분해소재의 가공 (Processing of Enzymatic Hydrolysates from Conger eel Scrap)

  • 강수태;공청식;차용준;김종태;오광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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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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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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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수산가공잔사의 효율적 활용, 새로운 수산가공용 중간소재의 개발이라는 관점에서 활용도가 거의 없는 붕장어 머리와 내장과 같은 가공잔사를 원료로 하여 수산가공용 유용 중간소재를 가공하기 위한 최적 추출조건을 구명하였고, 이의 관능적 특성에 대하여 실험하였다. 붕장어 잔사의 수분함량은 $73.1\%$, 조단백질은 $14.6\%$, 지방의 함량은 $4.6\%$였고, pH는 6.98, 휘발성염기질소 함량은 17.2mg/100g으로서 선도는 비교적 양호하였다. 붕장어 잔사의 주요 구성아미노산은 Asp, Glu, Leu, Gly, Ala, His 및 Arg 등이었으며, 총지방질의 구성지방산으로 16:0, 16:1n7, 18: 1n9 및 22:6n3 둥이 주요 성분이었다. 2단 효소분해소재의 제조를 위한 시판 alcalase의 1차 효소분해 시간은 3-4시간 정도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판 neutrase를 첨가해 2차 효소분해를 행한 결과 2차 효소 분해 시간은 4시간이 가장 적합하였다. 이 때의 최종수율은 효소별로 다소의 차이가 있었으나 대체로 80.9-$87.3\%$이었다. 각 추출 소재를 관능검사한 결과, 2단 효소분해소재는 열수나 가압추출 소재와는 달리 비린맛이나 붕장어 특유의 느끼한 누린내와 같은 이미의 생성이 적었으며, 감칠맛 및 종합평가 면에서 월등히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황국곰팡이를 이용한 갈색거저리 발효액의 특성 및 조미소재 이용가능성 탐색 (Study of characteristics of Tenebrio molitor fermented liquids using Aspergillus oryzae as a flavoring material)

  • 이지원;손양주;황인경;박효남;김수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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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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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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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갈색거저리 유충의 새로운 조리 및 가공 적용성을 검토하기 위해 황국곰팡이(Aspergillus oryzae)을 이용한 발효액을 제조하였다. 단백질분해효소 역가가 높은 갈색거저리 고지를 제조(황국곰팡이 1% 농도, 48시간 배양)한 후 소금물 담금 처리를 달리하여 90일 동안 숙성한 발효액 변화 양상을 관찰하였다. 염도가 낮았던 L군에서는 발효액의 효소활성이 증가하였으며, 단백질 및 탄수화물 분해산물이 많이 생성되었다. 특히 갈색거저리 열풍건조분 함량이 많은 LN군에서 단백질분해효소 활성도의 증가로 총 질소 및 아미노 질소 함량이 숙성 기간 중 가장 높았다(p<0.05). 90일 동안 숙성한 LN의 유리 아미노산 함량이 2426.92 mg/100 g으로 가장 높았으며(p<0.05) 이 중 감칠맛에 영향을 주는 글루탐산이 15.16%를 차지하였고, 7점 척도의 관능검사 결과 단맛(3.53점), 구수한맛(4.30점), 전체기호도(4.90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p<0.05). 쌀가루를 첨가한 A군에서는 숙성함에 따라 아밀레이스 활성도가 높아져 총 당 및 환원당이 증가하였으나, 관능적 측면에서 쌀가루 첨가 유무보다는 소금 농도가 낮은 L군에서 더 좋은 효과를 나타냈다(p<0.05). 모든 실험군에서 산도는 1% 미만으로 나타나 식용하기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이며, LN은 관능 기호도가 우수했던 것과 함께 아미노산과 환원당과의 메일라드 반응을 통한 갈색도 증가와 향의 강도 증가를 보여 본 연구가 갈색거저리 유충을 활용한 저염 조미소재 개발의 기초 연구 자료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활용 소형 창오징어를 이용한 풍미소재의 가공 (Processings of Intermediate Flavoring Substance from Low-Utilized Longfinned Squid)

  • 오광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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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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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3-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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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새로운 수산가공용 조미소재 및 인스탄트 수프소재의 개 발, 연안에서 생산되는 저활용 수산자원의 유효이용이라는 관점에서, 소형 창오징어를 원료 로 2단효소분해기법을 적용한 풍미계 중간소재의 가공을 시도하였고, 이의 최적 가공조건 및 품질 등을 검토하였다. 열수추축법 (95$^{\circ}C$, 3시간), 자가소화법 (55$^{\circ}C$, 6시간) 및 2단효소분 해법으로 엑스분을 조제하고, 각 엑스분의 특성을 서로 비교 검토한 결과, 열수추출엑스분에 서는 대체로 감칠맛과 맛의 강도가 약하였고, 자가소화엑스분의 경우는 감칠맛이외에 약간 의 쓴맛과 부패취가 생성되었다. 2단효소분해엑스분은 감칠맛과 단맛, 맛의 조화력이 원등히 강하였고, 엑스분의 투명도 등도 우수하였다. 2단효소분해엑스분의 최적 가공공정은 다음과 같다. 시료를 초펴로써 세절한 후 약 3배량의 물을 가하고, 98$^{\circ}C$에서 5분간 자숙하여 자ㄱ소 화효소를 불활성화시킨 후, 묽은 NaOH 용액으로 시료액의 pH를 8.0으로 조정하고 여기에 알칼리성 단백분해효소를 시료량에 대해 0.2% 가하여 교반하면서 55$^{\circ}C$에서 3시간 동안 가 수분해시킨다. 이어 자숙처리하여 효소를 불활성화시킨 후 다시 묽은 HCl 용액으로 pH를 6.0으로 조정하고, 여기에 시료량에 대해 0.2%의 exo-type 중성 단백분해효소를 가한 다음 45$^{\circ}C$에서 교반하면서 2~3시간 동안 가수분해시키고, 효소를 불활성화시킨 후 원심분리하여 상등액을 취함으로서 2단효소분해엑스분을 얻을 수 있었다. 이화학적 실험 및 관능평가 결 과, 창오징어를 이용한 2단효소분해엑스분은 종래의 효소분해엑스분의 품질을 개선시킬 수 있었으며, 농축과 적절한 처리를 할 경우 인스탄트 수프소재 및 각종 수산가공식품의 핵심 정미발현소재로서 이용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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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향을 적용한 게향미제 Base의 휘발성 향기성분 (Volatile Flavor Compounds of a Crab-like Flavoring Base Made Using Reaction Flavor Technology)

  • 안준석;정은정;차용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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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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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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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4개의 아미노산류(proline 0.29 g, glycine 0.63 g, arginine 0.61 g, methionine 0.02 g)와 과당(fructose 1.07 g)을 홍게 농축자숙액(100 mL, 20oBrix)에 넣고 반응향(reaction flavor)을 유도한 게 향미제 base(CFB)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분석하였다. 총 74종의 휘발성 성분이 검출되었는데, 원료에서는 30개의 화합물이, 대조구에서는 34개, CFB에서는 55종의 화합물이 검출되었으며, 반응향 유도 가열반응에 의해 많은 휘발성 화합물이 생성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룹별로 보면 함질소화합물(19종의 pyrazine류, 4종의 pyridine류)이 반응향 유도를 통하여 가장 많이 검출되었고, 대조구에 비해 27배 이상의 함량 증가가 있었다. 함황화합물류(7종)에서는 dimethyl trisulfide 및 dimethyl disulfide 등 2종의 화합물이 전체 함량의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반응을 통하여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방향족화합물의 종류와 함량은 원료(12종) 및 대조구(3종)에서 반응향 반응을 통하여 CFB(3종)에서는 오히려 감소하였다. Pearson's 상관분석 결과 tetramethylpyrazine, 2-ethyl-3,5,6-trimethylpyrazine 2,3,5-trimethyl-6-(3-methyl butyl) pyrazine, 2-ethyl-3,5-dimethylpyrazine, 2,5-dimethyl-3-(3-methylbutyl)pyrazine, 2-ethyl-3,6-dimethylpyrazine 및 2-decanone 등 7종의 화합물이 CFB의 관능적 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 갈전갱이를 이용한 풍미소재의 개발 (Processings of flavoring Substances from Small Kingfish)

  • 오광수;김진수;허종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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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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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9-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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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소형 갈전갱이를 원료로 천연 조미소재를 가공하기 위한 최적 가공조건, 정미성 및 품질에 대하여 실험하였다. 열수추출법, 자가소화법 및 2단계 효소분해법으로 엑스분을 조제하고, 각 엑스분의 특성을 서로 비교 검토한 결과, 시료 엑스분의 관능적 특성은 열수추출 엑스분에서는 대체로 감칠맛과 단맛이 났으나 맛의 강도가 약하였고, 자가소화엑스분의 경우는 감칠맛 이외에 쓴맛과 부패취가 현저하였다. 2단계 효소분해 엑스분은 감칠맛과 단맛이 월등히 강하였고, 특히 엑스분의 투명도와 점도저하 등 엑스분의 품질이 현저히 개선되었다. 2단계 효소분해엑스분의 최적 가공공정은 다음과 같다. 시료를 chopper로써 세절한 다음 약 3배량의 물을 가하고, $98^{\circ}C$에서 5분간 자숙하여 자가소화효소를 불활성화시킨 후, 시료액의 pH를 8.0으로 조정하고 여기에 내알칼리성 단백분해효소(Yakurt Pharma., Aroase AP-10)를 0.3% 가하여 교반하면서 $50^{\circ}C$에서 3시간 동안 가수분해시켰다. 이어 자숙처리하여 효소를 불활성화시킨 후 다시 pH를 6.0으로 조정하고, 여기에 중성 단백분해효소(Yakurt Pharma., Pandidase NP-2)를 0.3% 가한 다음 $45^{\circ}C$에서 교반하면서 2시간 동안 가수분해시키고, 효소를 불활성화시킨 후 원심분리하여 상등액을 취함으로서 효소분해엑스분을 얻을 수 있었고, 농축 등의 일부 처리를 거친다면 수산가공용 풍미소재로서 충분히 이용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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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Ruditapes philippinarum) 조미소재 제조를 위한 Extrusion Cooking 공정의 최적화 (Optimization of Extrusion Cooking Conditions for the Preparation of Seasoning from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 신의철;곽동윤;안수영;권상오;최윤진;김동민;최기범;부창국;김선봉;김진수;이정석;조승목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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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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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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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is an important marine bivalve that is widely distributed along the west and north coasts of South Korea. It has been used in a variety of Korean foods owing to its superior umami taste. In the present study, we developed a flavoring with an excellent sensory preference from Manila clam using extrusion cooking processing. Optimization of extrusion cooking conditions was performed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RSM). Barrel temperature (X1, 140-160℃) and screw speed (X2, 400-560 rpm) of the extruder were chosen as independent variables. The dependent variable was overall acceptance (Y, points). The estimated optimal conditions were as follows: overall acceptance (Y): X1=140℃ and X2=560 rpm. The indicated value of the dependent variable overall acceptance (Y) under the optimal conditions was 8.94 points, which was similar to the experimental value (8.82 points). Overall acceptance of the Manila clam flavoring was related to its umami and Manila clam tastes. The electronic nose and tongue results successfully segregated different clusters of the samples between the lowest and highest sensory scores. The sample with the highest sensory score had higher sourness, umami, and sweetness intensities, and the lowest sensory scored sample showed more off-flavor compounds.

쌀 및 콩 발효 균주선발과 이를 적용한 조미용 저염된장의 평가 (Selecting and evaluating microorganism strains to prepare low-salt doenjang for flavoring via the fermentation of rice and soybeans)

  • 조승화;임은정;강현진;박슬기;정도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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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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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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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조미용 저염된장을 개발하기 위해 정미성과 안전성이 우수한 고초균과 황국균을 이용하여 쌀 및 콩 발효액을 제조하고 숙성시키면서 이에 따른 장류 적용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조미용 저염된장에 적용하고자 하였다. 선별된 균주 3종을 이용하여 쌀과 콩의 발효물을 제조하였고 숙성기간에 따른 품질특성 변화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쌀, 콩 발효물 모두 숙성기간에 따라 pH는 감소하고 적정산도, AN, 총당 및 환원당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염도와 수분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 결과 콩, 쌀발효물의 발효 균주 및 숙성기간은 AN, 총당, 환원당 증가를 보인 균주 및 기간으로 선정하였다(콩: SRCM102487 및 3주, 쌀: SRCM104466 및 6일). 숙성로 선정하였다. 최종 선발된 균주와 대조구의 균주를 이용하여 각 발효물을 제조, 혼합한 후 조미저염된장을 제조한 후 특성을 비교하였다. 된장의 이화학적 특성인 pH와 적정산도, 염도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으며, 아미노산성 질소 함량은 선발된 균주를 이용한 된장이 더 높은 함량을 보여주었다. 선발된 균주를 이용한 된장의 유기산은 citric acid와 lactic acid가 주요 유기산으로, 유리당은 glucose가 주요 유리당으로 나타났다. 된장의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선발된 균주를 이용한 된장이 지미, 고미, 감미를 나타내는 아미노산 성분의 함량이 더 높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핵산관련물질은 hypoxanthine, inosine, IMP, AMP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선발된 균주를 이용한 된장이 IMP를 제외하고 나머지 3가지 물질 중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이 쌀과 콩을 선발된 균주로 발효하여 이를 된장에 적용하였을 때 다양한 아미노산과 핵산물질로 인해 된장의 풍미를 증진시키고 산업적으로 적용가능한 조미저염된장 제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성서에 언급된 채소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Vegetables Mentioned in the Bible)

  • 우자원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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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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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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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paper is intended to study what kinds of the vegetables are mentioned in the Bible and how they were used in those days. While one hundred and twenty-eight different plants are mentioned in the Bible, there are today 2,384 plant species in modem Israel, most of which have been introduced in recent centuries. These plants obviously did not exist there in biblical times and were only recently introduced from Australia and South America, respectively. This article will study only the vegetables mentioned in the Bible and known to have existed in the old and new testament times. Since the first book devoted exclusively to biblical botany was that of Levinus Lemmens in 1566, the modem systematic study of biblical plants, began with F. Hasselquist, a student of Linnaeus, the founder of modem botany. In 1928, Immanuel Loew approached the subject differently, reviewing all known data pertaining to biblical plants. His work not only discussed biblical plants, but also plants in later Jewish literature, particularly the Talmud. The British scholar G. E. Post provided a broad field study of modem plants in Palestine, Syria, Lebanon, and Jordan. More recent major treatments of the subject include those of A. and H. Moldenke (1952), M. Zohary (1982), N. Hareuveni (1984), and Y. J. Choi(1996). Today, articles on specific biblical plants listed in the Bible can be found in any number of encyclopedias. This study attempts to provide a synthesis of the work of a number of scholars who studied the vegetables and plants mentioned in the Bible. As a preliminary study on the culture of food in the biblical period, this study has focused on the identity and features of the vegetables of the Bible. In only a limited number of instances, because of the paucity of the informations and the broad and generic descriptions of the plants, we can't be certain about the identification of the vegetables named in the Bible. In many instances the traditions established by the Greek, Aramaic, and English translations are helpful, although sometimes they are misleading. This paper subdivides the vegetables into broad areas, the general vegetables and the flavoring herbs. Vegetables formed very important part of the diet in the biblical times. Two main types were used: those whose nutritious seeds could be easily stored and those which were eaten freshly gathered from gardens. Pulse seeds provided a useful source of vegetable protein, while fresh green vegetables were vitamin rich. Pulses could be eaten boiled, or their dried seeds could be ground up into flour and then made into nutritious soups. Fresh vegetables were eaten either raw or lightly cooked, usually by boiling in water. The general vegetables in the Bible are herbs(garden rocket), cucumber(snake cucumber), watermelon, leeks, chicory, and onions. Also the flavoring herbs in the Bible are rue, dill, cummin, black cummin, frankincense, cinnamon, cassia, myrrh, black mustard, coriander, mint, saffron, ginger grass, syrian hyssop, aloes(eagle wood), manna which have the flavor, aroma, and medical values.

향신채의 조리중 기능성 변화 (Changes in the Functional Properties of Spices and Herbs during Cooking)

  • 이정희;김미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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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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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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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basic effects of herbs and spices when applied during cooking include flavoring, pungency, coloring, and deodorizing/masking effects. Besides these basic effects, herbs and spices have antioxidant, antimicrobial, pharmaceutical, and nutritional properties. This review briefly describes the flavor component characteristics as well as biological functions of herbs and spices during cooking and processing, with specific focus on garlic and Brassica vegetab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