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ish assemblages

검색결과 81건 처리시간 0.02초

서해 영광 연안 수산자원 II. Otter Trawl 어획자원의 종조성 (Fishery Resources off Youngkwang II. Species Composition of Catch by a Otter Trawl)

  • 황선도;임양재;송홍인;최용석;문형태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31권5호
    • /
    • pp.739-748
    • /
    • 1998
  • 1995년 5월, 9월, 11월에 영광군 연안에서 오터트롤로 채집한 수산생물의 종조성을 파악하고, 같은 시기에 주목망에서 채집된 부영생물과 비교하여 영광 근해 수산자원의 특성을 구명하였다. 영광군 연안에서 조사기간 동안 총 73종의 수산생물이 출현하였으며, 이중어류 $63\%$, 두족류 $5\%$, 복족류 $3\%$, 게류 $14\%$, 새우류 $14\%$이었다. 개체수에서 민태 (Johnius grypotus), 그라비새우(Palaemon gravieri), 마루자주새우 (Crangon hakodatei), 참서대 (Cynoglossus joyneri), 눈강달이 (Collichthys niveatus)가 전체의 $64.4\%$를 차지하여 우점하였다. 같은 시기에 같은 정점에서 채집한 주목망에 의한 자료와 비교한 결과, 전반적으로 주목망에는 부영생물이, 오터트롤에는 저서수산생물이 우세하여 채집방법에 따른 종조성의 차이를 보였다.

  • PDF

Influene of aquatic macrophytes on the interactions among aquatic organisms in shallow wetlands (Upo Wetland, South Korea)

  • Jeong, Keon-Young;Choi, Jong-Yun;Jeong, Kwang-Seuk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 /
    • 제37권4호
    • /
    • pp.185-194
    • /
    • 2014
  • Seasonal monitoring was implemented to understand the influence of macrophyte bed structure on the composition and trophic interaction of aquatic organisms (algae, zooplankton, macro-invertebrate, and fish) in a shallow wetland (Upo Wetland, South Korea). Distinct division of the plant assemblage (reed zone and mixed plant zone) was observed. The reed zone was composed solely of Phragmites communis, whereas the mixed plant zone comprised a diverse macrophyte assemblage (Salvinia natans, Spirodela polyrhiza, Trapa japonica, Ceratophyllum demersum, and Hydrilla verticillata). Most of the aquatic organisms were more abundant in the mixed plant zone than in the reed zone, and this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 seasonal development of macrophyte cover. Stable isotope analysis showed seasonal interactions among aquatic organisms. The majority of aquatic animal (zooplankton, Odonata, and Ephemeroptera) were dependent on epiphytic particulate organic matter (EPOM), and the dependence on EPOM gradually increased toward autumn. Interestingly, Lepomis macrochirus consumed Ephemeroptera and zooplankton in both macrophyte zones, but Micropterus salmoides depended on different food items in the reed zone and the mixed plant zone. Although, M. salmoides in the reed zone showed food utilization similar to L. macrochirus, it consumed Odonata or small L. macrochirus in the mixed plant zone. Based on these results, it appears that differences in the structure of the two macrophyte zones support different assemblages of aquatic organisms, strongly influencing the trophic interactions between the aquatic organisms.

진해만 동부해역에 출현하는 자치어의 종조성 (Species composition of larval fishes in the eastern Jinhae Bay, Korea)

  • 김현지;정재묵;박종혁;허성회;백근욱
    • 수산해양기술연구
    • /
    • 제54권1호
    • /
    • pp.81-88
    • /
    • 2018
  • A study for species composition and abundance of the fish assemblages in the eastern Jinhae Bay, Korea was conducted using monthly larval collection by a RN80 net from October, 2010 to September, 2011. Of all the 45 species collected, the dominant species were Clupea pallasii, Hexagrammos otakii, Pholis fangi and Engraulis japonicus. Clupea pallasii, Hexagrammos otakii, Pholis fangi in winter and examined Engraulis japonicus, Acanthogobius sp., Parablennius yatabei, and Tridentiger trigonocephalus in summer appeared seasonally. Popoulation characteristic by stations was not clear seasonally and spatially, and appearance aspects of dominant species were similar by stations. Compared our results with other studies in the South Sea, dominant species and their appearance period were similar to their spawning period. Finally, the appearance period of the larvae in the South Sea was closely resulted to spawning period rather than the regional characteristic.

비생물 및 생물 요인에 기초한 통합적 하천자연도 평가기법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Integrated Stream Naturalness Assessment Based on Abiotic and Biotic Factors)

  • 표재훈;문형태
    • 환경영향평가
    • /
    • 제20권1호
    • /
    • pp.61-69
    • /
    • 2011
  • Integrated stream naturalness based on abiotic and biotic factors were developed. Abiotic factors considered in this study were types of land use in the riparian area, river bank and high water bed streamside, revetment, bed substrate and artificial construction of streamside. Biotic factors included types of vegetation, assemblages of fish, macroinvertebrate, bird and mammal(Otter) in streams. The presence/absence of legal species and biological assessment index were also weighted as important parameters in this study. Scoring criteria selected for each matrix was five rating system; 1=poor, 2=moderate, 3=fair, 4=good, 5=excellent. Numerical ratings for the matrix were then summed. This resulted in a minimum score of 13 if all matrix at a site were poor, and a maximum score of 65 if all matrix were excellent. Five grade system from poor(I) to excellent condition(V) was employed. To verify its validity in natural environment, the evaluation system was applied to the Gapchun stream which is a test bed selected. Our result showed that stream naturalness of each reach was clearly distinguished by biotic and abiotic characteristics. Determination of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abiotic and biotic factors was also high ($R^2=0.96$, p<0.05). In conclusion, assessment for stream naturalness reflecting abiotic and biotic factors was useful method representing stream integrated.

잠수관찰을 통한 경남 통영 연안의 어류상 (Fish Assemblages by SCUBA Observations in the Water off Tongyeong, Korea)

  • 곽우석;이승환;이용득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8권2호
    • /
    • pp.100-109
    • /
    • 2016
  • 경남 통영 영운리 연안에서 어류상 및 분포특성을 밝히기 위해 2013년 9월부터 2014년 8월까지 매월 잠수관찰을 실시하였다. 조사 지역은 수심과 저질에 따라 5개의 서식지로 분류하였다; (1) 수심 0~2 m의 사질지역, (2) 수심 2~5 m의 잘피밭, (3) 수심 0~2 m의 암반 노출지역, (4) 수심 2~5 m의 암반지역, (5) 수심 5~8 m의 펄질 지역. 조사 기간 동안 총 26과 43종 1,673개체의 어류가 관찰되었다. 출현 종수는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10월, 11월에 가장 많았고 이후 12월에 감소하여 1월에 가장 적었다. 망둑어과는 7종이 출현하여 출현 종수에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양볼락과가 4종 출현하였다. 개체수에서는 망상어과가 총 개체수의 26.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양볼락과 19.9%, 망둑어과 19.3%였다. 우점종은 볼락 (Sebastes inermis)이며, 아우점 종으로는 망상어 (Ditrema temminckii)와 인상어 (Neoditrema ransonnetii)였다. 어류의 종수와 개체수는 수심 2~5 m의 잘피밭과 암반지역에서 가장 많았고 수심 0~2 m의 사질지역에서 가장 적었는데 이는 어류가 잘피밭과 암반지역을 서식지로 선호한다고 할 수 있다.

하천 연속성 단절이 어류상에 미치는 영향: 밀양 단장천을 중심으로 (The Impact on Fish Assemblage by the River Connectivity Fragmentation: Case Study of the Danjang Stream, South Korea)

  • 허승빈;김강희;홍동현;이현식;김구연;주기재;조현빈
    • 생태와환경
    • /
    • 제55권3호
    • /
    • pp.231-243
    • /
    • 2022
  • 인위적 교란은 담수 생태계에서 어류 군집의 생물다양성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교량건설이 어류 군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단장천과 동천 내 총 8개 지점에서 2021년 6월부터 11월까지 어류조사를 총 5회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총 10과 23종 782개체가 채집되었으며, 우점종은 참갈겨니 (Zacco Koreanus)로 상대풍부도(Relative Abundance)는 50.89%로 나타났다. 유사도 지수와 UPGMA 결과, St. 3은 공사로 인해 정수역이 형성되고 하류 지점과 하상이 유사해졌음을 유추할 수 있다. 생활상에 따라 어류를 저서성(demersal)과 중층성(benthopelagic)으로 나누었을 때, 중층성 어류인 참갈겨니의 건강도가 공사지점 기준 상류지점보다 하류지점에서 낮게 나타났으며, 저서성 어류의 상대밀도는 과거에 비해 상류지점, 하류지점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량 건설이 어류의 서식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특히 저서성 어류의 서식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공사에 의한 서식지 단편화, 미소서식처 파괴와 같은 교란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하천의 저질상태, 유속 등을 고려한 오탁방지막과 침사지 설치와 같은 보전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열린 하구인 섬진강 하구 및 광양만 연안 어류 군집의 시공간적 변화 (Spatio-temporal Variation of Fish Communities in Open Estuary, Seomjin River Estuary and Gwangyang Bay Coast)

  • 이선호;김원석;박재원;조현빈;이완옥;유태식;김효겸;지창우;곽인실
    • 생태와환경
    • /
    • 제55권2호
    • /
    • pp.132-144
    • /
    • 2022
  • 강-하구-해양 연속체는 지구상에서 가장 생산적이고 역동적인 수중 생태계 중 하나이다. 어류는 생활사, 섭식 습관, 생태적 지위가 서로 다르고, 광범위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다양한 시공간적 규모에서 환경 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적합한 지표 생물이다. 2019년 3월부터 10월까지 3회에 걸쳐 섬진강-섬진강 하구-광양만 연안 연속체 내에서 조사된 어류는 멸종위기종 2종을 포함하여 31과 49종으로 나타났다. Bray-Curtis 유사도에 따라 2개의 그룹(1, 2그룹)과 두 그룹 내 속하지 않는 2개의 지점(3, 4그룹)으로 구분되었는데, 1그룹은 담수역 지점과 기수역 지점들이 주로 구성되었으며, 2그룹은 광양만 연안역 지점들인 ES4~8로만 구성되었다. 공간적인 변수와 시간적인 변수를 이용하여 ANOSIM 분석을 진행한 결과, 섬진강-광양만 연속체의 어류 군집은 계절적인 요인(ANOSIM R=0.273, P=0.002)의 차이보다 공간적인 요인(ANOSIM R=0.398, P=0.001)의 차이가 상대적으로 더 중요하였다. 구분된 그룹들 중에서도 특히 1그룹과 2그룹 간에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였으며(ANOSIM R=0.556, P=0.001), 보구치(9.4%), 날개망둑(6.9%), 전어(5.9%)가 이 두 그룹의 차이에 크게 기여하는 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섬진강-광양만 생태계 내 분포하는 어류상은 공간적으로 크게 구분되었으며, 종수와 개체수는 계절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강-하구-해양 연속체의 연속적인 환경 내에서 분포하는 어류 군집의 변화, 주요어종의 보호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대전천 수계의 장기 모니터링 (2004$\sim$2007)에 의한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평가 변수 분석 (Analysis of Physical, Chemical and Biological Parameters, Based on Long-Term Monitoring (2004 $\sim$ 2007), in Daejeon Stream)

  • 이민정;최지웅;김현맥;안광국
    • 생태와환경
    • /
    • 제42권3호
    • /
    • pp.364-373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대전광역시를 관통하는 도심하천인 대전천의 4개 지점을 선정하여, 2004년 8월에서 2007년 10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생물학적 건강도 평가 및 물리적 서식지 평가를 실시하였고, 환경부 수질측정 망 지점자료를 이용하여 화학적 수질특성을 분석하였다. 물리적 서식지 평가 지수(QUEI)는 평균 78.2(범위: 47$\sim$124)로 "보통상태"(Fair)로 나타났다. QUEI 값은 최상류지점(S1)에서 최대치(112, "양호상태")를 보인 반면, S3에서 SS(보통$\sim$악화상태)로 가장 불량한 서식지 상태를 보였는데, 이는 심각한 하상구조의 교란, 하상도로 및 인위적활동에 의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화학적 수질변수들은 하류로 갈수록 점차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나 하천주변 도심으로부터 유입되는 유기물 오염에 의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또한 TP 및 전기전도도(Conductivity)는 집중강우로 인한 희석효과가 뚜렷이 나타난 계절적 변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총 5과 24종 6909개체의 어류가 채집되었고, 피라미(Zacco platypus)가 81.6%로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변수 어류 평가모델인 생물통합지수(IBI)는 평균 17(범위: 12$\sim$30)"보통상태"(C)로 나타났으며, 하류지점으로 갈수록 생태건강성이 악화되는 양상(S4: 14, "불량상태")을 보였다. 따라서 대전광역시 도심의 상가밀집지역 및 주거지역을 관통하면서 생활하수 유입 및 각종 오염원에 의한 심각한 수질저하 현상에 의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국가습지유형분류체계의 습지 유형 (하천형과 호수형)에 따른 경남지역 습지의 어류군집 특성 분석 (The Analysis of the Fish Assemblage Characteristics by Wetland Type (River and lake) of National Wetland Classification System of Wetlands in Gyeongsangnam-do)

  • 김정희;윤주덕;임란영;김구연;조현빈
    • 생태와환경
    • /
    • 제51권2호
    • /
    • pp.149-159
    • /
    • 2018
  • 습지 유형에 따른 어류군집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관리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경상남도에 위치한 29개의 습지 (하천형 20개소, 호수형 9개소)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하천형 습지에서는 평균(${\pm}SD$) $10.3{\pm}4.8$종이, 호수형 습지에서는 평균 $9.1{\pm}4.1$종이 출현하였으며, 출현 종수의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Mann-Whitney U test, P>0.05). 반면 두 습지 유형의 어류군집을 구성하는 종들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차이를 보였으며(PERMANOVA, Pseudo-F=2.9555, P=0.007), 각 유형의 어류군집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종은 참갈겨니(하천형, 28.51%)와 블루길 (호수형, 23.21%)로 확인되었다 (SIMPER). 지점별 어류군집을 활용한 NMDS 분석결과 총 3개의 그룹(하천형, 호수형, 기타)으로 구분되어 기존의 유형 구분과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습지 관리는 멸종위기종을 중심으로 한 일원화된 방법이 제시되고 있으나, 본 연구에 의하면 습지 유형별 어류군집에 있어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고유종, 외래종, 주요 기여종에 대한 정보를 활용한 관리방법이 마련되어야 한다. 또한 현재 지형을 기반으로 한 습지의 유형 분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일부 습지의 유형에 대한 분류가 모호한 경우가 확인되었으며, 이에 대해 생물상 분석을 통한 보완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두 개의 습지 유형에 대한 분석결과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향후 모든 유형의 습지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여 각 습지의 유형을 대변할 수 있는 세부적인 관리 방법 마련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남해 거문도 해역 어류의 출현종과 분포특성 (Species Composition and Abundance of Fish in the Water off Geomun Island of the Southern Sea, Korea, 2006)

  • 차병열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168-178
    • /
    • 2010
  • 2006년 2월부터 10월까지 남해 거문도 연안의 암반초와 비 암반 정점의 어류 종조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어류자료는 밤에는 삼중자망으로 수집하였고, 낮에는 스쿠버 잠수관찰로 수집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세 정점에서 삼중자망에는 총 40종, 380마리, 71,426.9 g의 어류가 채집되었다. 어획된 어종 가운데 전갱이가 최우점하였으며, 그 외 홍어, 노랑가오리, 쥐치, 전기가오리, 참돔, 볼락, 꼬치고기 등이 많이 채집되었다. 암반 초 정점에서는 26종, 264마리, 46,776.7 g의 어류가 채집되었고, 우점종은 전갱이이었다. 다음으로 비 암반 정점 1에서는 17종, 45마리, 10,535.1 g의 어류가, 비 암반 정점 2에서는 19종, 71 마리, 14,115.1 g의 어류가 채집되었다. 스쿠버 다이빙에 의한 3정점 잠수조사에서는 13종, 1,749마리의 어류가 관찰되었다. 주로 관찰된 어종은 자리돔이며, 기타 범돔, 쥐치, 망상어, 육동가리돔, 뱅에돔, 용치놀래기, 노래미, 쥐돔, 볼락, 혹돔 등이 관찰되었다. 암반초에서 어류의 풍도는 어종수 7종, 개체수 1,739마리이며, 이는 전체의 99.4%를 차지하는 것이다. 거문도 해역에서 어류군집은 많은 암초성 어류들을 포함하고 있었지만, 전갱이, 고등어 같은 회유성 어종들도 다량 포함하고 있었다. 또한 암반초에서 어류의 풍도는 다른 비암반 정점들에 비해 높았으며, 암초성 어종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지만 낮과 밤 간에 우점종은 차이가 있었다. 결과적으로, 거문도 해 역의 높은 어류 풍도는 암반초와 같은 물리적 구조물과 관련이 있었으며, 이는 암반초지역이 많은 어류에게 주요 서식처의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