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atigue behav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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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트러스교의 격점구조별 비틀림 거동 (Torsional Behavior of Hybrid Truss Bridge according to Connection Systems)

  • 정광회;이상휴;이종원;최지훈;김장호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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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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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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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복합트러스교는 프리스트레스 박스거더교의 복부를 강재 트러스로 대체한 교량으로 자중이 경감되는 구조적 장점과 복부 개방구조로 인한 경관성이 매우 우수하여 최근 들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복합트러스교의 핵심기술은 강재 트러스와 콘크리트 슬래브를 연결하는 격점구조이며 지금까지 여러가지 격점구조들이 개발되어 실험적 검증을 통해서 실교량에 적용해 오고 있다. 이러한 격점구조는 격점부 국부적인 거동뿐만 아니라 복합트러스 거더의 휨 및 피로 등 전체적인 거동을 좌우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연구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한편, 복합트러스 교량의 복부 개방구조는 프리스트레스 박스교량에 비해 비틀림 성능을 저하시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편심하중을 받는 교량이나 곡선교 등에는 아직까지 적용된 사례가 없다. 따라서 복합트러스교가 보다 널리 사용되기 위해서는 비틀림 거동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연구에서는 복합트러스교의 격점구조 형식에 따른 비틀림 거동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3가지 형태의 박스형 복합트러스 실험체를 제작하여 비틀림 실험을 수행하고 분석해 보았다.

자연휴양림(自然休養林) 이용자(利用者)의 특성(特性) 및 이용행태(利用行態) 분석(分析) (II) - 이용자(利用者)의 만족도(滿足度)를 중심(中心)으로 - (Analysis of Users Characteristics and Behaviors in Recreation Forest (II) - With a Special Reference to Users' Satisfaction -)

  • 이창헌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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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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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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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자연휴양림 이용자들의 자연휴양림 시설의 이용, 자연휴양림 이용에 대한 기대 및 성취도 등을 분석하여 차후 자연휴양림의 조성은 물론 기존의 자연휴양림에 대하여 이용자들이 원하는 바를 더욱 보완하고 보다 질 좋은 자연휴양림을 조성 관리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자연휴양림 이용자들의 시설물 이용행태와 자연휴양림 이용의 만족도를 조사분석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자연휴양림 이용자들이 휴양림내 시설물 중 화장실, 야영장, 산림욕장 등을 가장 많이 이용하였고, 가장 필요로 하는 시설물은 화장실, 매점, 급수대 등이었다. 자연휴양림의 이용 전에는 아름다운 자연풍경 감상과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기대도가 가장 높았으며, 이용후의 성취도는 기대도와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자연풍경 감상과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하는데 가장 높은 성취도를 나타냈다. 자연휴양림 이용자의 만족도를 결정짓는 주요 설명변수로서, 자연휴양림 시설물의 배치 및 조화 측면에서는 청결 및 보수상태, 시설물의 유지관리, 시설물 주변 이용자들의 소음정도, 시설물 이용의 편리도, 주변의 자연경관 등이 작용하였고, 자연휴양림의 식생상태에 대한 측면에서는 주변식생의 다양도, 녹음의 양, 자연림 보호관리, 식생과 주변과의 조화 등이 만족도 결정의 주요 변수로 작용하였다. 또한 자연휴양림 시설상태에 대한 측면에서는 휴식시설, 화장실의 이용편리도 및 청결상태, 쓰레기통의 배치상태, 취사장의 이용편리도 등이 작용하였고, 자연휴양림의 운영관리실태에 대한 측면에서는 산림의 보호와 육성, 관리인의 이용자 행락지도, 휴양림에 대한 안내와 홍보수준이 만족도 결정의 주요 변수로 작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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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부 청소년의 건강기능식품용 비타민·무기질 보충제 섭취 실태 및 관련 요인 조사 (A Survey on the Consumption of Vitamin and Mineral Supplements as Health Functional Foods and Related Factors by Korean Adolescents)

  • 이현숙;한지혜;김선효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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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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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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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consumption prevalence of vitamin and mineral supplements as health functional foods (VM-HFF) and to examin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VM-HFF consumption behaviors in adolescents. A total of 1,407 adolescents attending middle or high schools from various cities and rural communities in Korea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prevalence of VM-HFF consumption was 41.7%, with boys showing a higher consumption than girls (p<0.01). VM-HFF consumption was higher in families with higher socioeconomic status and for families with parents that exhibited higher concerns about their child's health, growth, and nutritional intake (p<0.001). Most consumers of VM-HFF consumed HFFs 'when healthy' (50.1%), and acquired nutritional information from 'their families & relatives' (50.9%). Most consumers responded that VM-HFF was 'a little effective' (54.3%), followed by 'no obvious effects' (37.1%), and 'very effective' (7.4%). The effectiveness of consuming VM-HFF was mainly for 'fatigue recovery' (39.0%) and 'health improvement' (28.2%). Most consumers purchased HFFs at 'pharmacies & oriental medicine clinics' (53.8%) and at 'health functional food stores' (18.8%). Most consumers 'occasionally' (51.1%) or 'seldom' (27.3%) checked nutrition facts when purchasing, with 58.9% of consumers understanding the nutritional label for 'the most part', but only 8.7% of them understanding it 'very well'. Among the VM-HFF, consumers preferred calcium- and vitamin C-supplements. Consumers' mini-dietary assessment scores were higher than those of non-consumers. The results above showed that VM-HFF consumption was widely spread among adolescents, but few consumers checked and understood the nutrition label when they purchased VM-HFF, and were highly dependent on the advice and information from non-professional nutritionists, such as families & relative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ducate adolescents to help them read nutrition labels and select the proper VM-HFF.

백화점 종사자의 식행동과 건강상태에 관한 조사 (A Study on Dietary Behavior and Health Condition of Employees at Department Stores)

  • 김혜경;김진희;박영숙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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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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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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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 study has been performed to provide the basic information about the current dietary habits, health related behaviors, and body indices and to bring forward the importance of this information to the people's attention based upon the relation between employee's life patterns and health conditions in their daily lives. Three hundred and five department store workers were examined from August 2006 to September 2006. With the average BMI values $23.9{\pm}2.2$ for males and $20.0{\pm}1.9$ for females, both gender groups were in normal, but 62.2% of the males were overweight and 15.4% of the females were under-weight. Regarding dietary and health related factors on how they perceive themselves, as normal were 204 (66.9%) the most and bad and very bad were respectively 43 (14.1%) and 5 (1.6%). Half of the subjects (43.2%) perceived sleeping hours to be insufficient, and 64.4% of them need to exercise regularly. As problems related to eating habits, they reported irregular meal times, overeating, preference of hot and spicy food, skipping meal, unbalanced meals. Regarding weight control they have attempted were the most (73.0%), after weight reduction, 51.2% of the subjects had side effects, such as gastrointestinal troubles, anemia, dizziness, sense of fatigue, constipation, physiological disorder, and diarrhea, etc. In the food habit score, it was shown that overall average score of the subjects was $62.63{\pm}9.86$ which is lower than other studies. Female ($62.76{\pm}10.15$) had better score than male ($61.67{\pm}8.06$). While the item with the highest point was eat all three meals of the day, that was the lowest point, exercise every day. The food habit score of the younger group had lower than older group, and also they preferred sweet foods to other group. The results suggest that nutrition education for workers at specific working fields needs to be more focused on the improvement of dietary habits and health status of workers.

일축압축시험과 반복재하시험을 이용한 암석의 손상특성 분석 (Damage Characteristics of Rocks by Uniaxial Compression and Cyclic Loading-Unloading Test)

  • 정진영;장현식;장보안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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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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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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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특성이 서로 다른 화강암, 대리암 그리고 사암에 대하여 일축압축시험과 반복재하시험을 실시하여 암석의 손상특성을 분석하였다. 일축압축시험으로 암석들의 강도, 탄성상수 그리고 손상기준응력을 결정하였고 이를 반복재하시험의 결과와 비교하였다. 반복재하시험으로 측정된 암석들의 평균 강도는 일축압축시험으로 측정된 값보다 약간 작거나 유사였다. 특히 강도가 높고 공극률이 낮은 암석들이 공극률이 매우 큰 연약한 암석들에 비해 반복하중에 의한 피로현상에 더 민감하였다. 반복 재하-제하 과정에서 발생되는 암석의 영구변형률은 암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암석의 손상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응력-누적영구변형률 곡선은 화강암과 대리암에 대하여 균열손상응력을 추정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시험과정에 미소파괴음을 측정하여 암석의 손상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펠리시티 비를 계산하였다. 공극이 매우 많고 연약한 사암은 미소파괴음의 방출이 매우 미약하여서 펠리시티 비의 계산에 어려움이 있었다. 반면 공극이 적고 취성의 특성을 보이는 화강암과 대리임의 경우 반복재하단계에서 계산된 펠리시티 비를 통하여 암석의 균열손상응력을 추정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향후 더 많은 시료와 다양한 종류의 암석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시험을 진행하여 공통적인 결과를 도출한다면 유사한 조건을 갖는 암반의 손상과 변형 거동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인도네시아 할랄식품 소비자의 인삼·홍삼제품에 대한 인식과 태도 및 이용 실태 (Indonesian Halal Food Consumers' Perception, Attitude and Use of Ginseng and Red Ginseng Products)

  • 박수진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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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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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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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수출전략형 할랄식품 개발에 있어서 소비자의 니즈분석과 소비성향 파악은 시장진출의 필수적인 과정이다. 본 연구는 인도네시아 무슬림 소비자의 인삼 및 홍삼제품에 대한 인식과 태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하였다.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한 웹 기반 설문조사방법으로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무슬림 소비자 200명을 대상으로 인삼·홍삼제품에 대한 인지도, 섭취경험, 선호 및 비선호요인, 효능인식수준, 구매현황과 구매한 제품에 대한 만족도와 재구매 의사 등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인도네시아 무슬림 소비자의 인삼·홍삼제품 인지도는 각각 58%, 51%정도로 나타났다. 특히, 남자, 20-30대, 소득이 중·상인 소비자에서 인삼·홍삼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인도네시아 무슬림 소비자가 인삼·홍삼제품을 섭취하는 이유는 건강증진, 기분전환, 질병예방의 순이었으며, 섭취경험이 있는 소비자는 인삼·홍삼제품의 효능에 대한 인식도가 매우 높았다. 특히, 20-30대는 40-50대 대비 건강증진, 기분전환, 주위권유 등의 이유로 인삼이나 홍삼제품을 섭취하며, 인터넷을 통하여,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남자 정력증강에 대한 효능을 알고 있었다. 인도네시아 무슬림 소비자의 인삼이나 홍삼 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건강증진, 맛과 향, 포장규격과 디자인 순으로 높았으나 가격, 상품종류의 다양성은 개선할 부분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지인 추천의향과 지속구입의향은 모두 높은 편으로 나타나 향후 할랄인증 인삼·홍삼제품 소비자의 세분화와 니즈분석을 통한 전략적인 제품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말레이시아 무슬림의 인삼·홍삼제품 인식과 태도 및 구매행동 (Malaysian Muslim's Awareness, Attitude and Purchasing Behavior of Ginseng and Red Ginseng Products)

  • 박수진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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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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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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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말레이시아 무슬림의 인삼 및 홍삼제품에 대한 인식과 태도 및 이용실태를 이해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웹 기반 설문조사방법을 이용하여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무슬림(n=200)을 대상으로 인삼·홍삼제품의 인지수준, 선호도와 선호요인, 효능에 대한 인지도, 구매현황 및 만족도 등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말레이시아 무슬림의 인삼·홍삼제품 인지도는 각각 50%, 40%정도로 나타났다. 특히, 인삼·홍삼제품에 대한 인지도는 말레이시아 여성 또는 기혼 소비자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섭취 경험이 가장 높게 나타난 제품유형은 인삼커피, 캔디 및 초콜릿유형이었으며, 특히 인삼커피는 40~50대, 기혼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전체 응답자의 75%는 인삼·홍삼제품의 효능에 대하여 알거나 들어본 적이 있었으며, 특히, 40-50대에 비해 20-30대가 섭취하는 이유는 건강증진, 기분전환, 주위권유 등이 주요하며, 방송이나 지인추천을 통하여 효능을 알았고, 피로개선, 면역력 증진, 고혈압개선 효능에 대한 인지도가 높게 나타났다. 인삼·홍삼제품의 건강증진효능, 구매편의성, 맛과 향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지만 가격이나 포장규격은 개선할 부분으로 나타났다. 지인 추천의향(82.6%)과 지속구입의향(83.5%)은 모두 높은 편이었다. 결론적으로 할랄 인삼·홍삼제품에 대한 말레이시아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인삼·홍삼제품의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적인 제품개발과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청소년의 스트레스 생활사건, 신체적증상과 불안에 관한 연구 (Stressful Life Events, Physical Symptoms, and Anxiety in Adolescents)

  • 연규월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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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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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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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청소년기에 경험하게 되는 스트레스 생활사건과 건강문제의 빈도를 조사하고 이 두가지 사이의 상관관계를 비교분석하여 청소년기 스트레스 생활사건이 신체적증상 및 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다. 방법 : 저자가 임의로 선정한 모 중학교 남녀 학생 475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생활사건과 건강 문제에 관한 설문지를 사용하여 스트레스 생활사건과 건강문제의 빈도를 조사하였고, 8개 요인으로 나눈 스트레스 생활사건 항목과 5개의 기능으로 나눈 건강문제 항목사이의 상관관계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 1) 대상자들이 지난 1년동안 경험했던 스트레스 생활사건 수는 평균 3개(7.7%) 이었고. 문항별로는 '죽음에 대해 생각을 했다'가 가장 많았다. 요인별로는 "괴로움"과 "자발성"에 관한 항목이 가장 많았다. 남녀별 비교에서 남학생은 "가족", "자발성"에 관한 항목, 여학생은 "괴로움"에 관한 항목이 더 많았다. 학년별 비교에서 저학년은 "학교폭력" "탈선"에 관한 항목이 가장 많았고 학년이 올라 갈수록 "성문제", "자발성"에 관한 항목이 더 많았다. 2) 대상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한 건강문제는 '아주 피곤함을 느낀다'가 가장 많았다. 그러나 건강문제 항목별로는 "불안"에 관한 항목이 가장 많았다. 남녀별 비교에서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현저하게 더 많은 건강문제를 호소하였고 톡히 "불안"에 관한 항목이 가장 많았다. 학년별 비교에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건강문제 호소가 더 많았다. 3) 8개의 스트레스 생활사건에 관한 요인중 "가족과 부모", "괴로움", "성문제", "탈선", "자발성"에 관한 항목은 5개의 건강문제 항목과 매우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사고와 질병"에 관한 항목은 "신경계"를 제외한 4개의 건강문제 항목과 "기타항목"은 "일반상태"와 "신경계"를 제외한 3개의 건강문제 항목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변화"에 관한 항목은 5개의 건강문제 항목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론 : 청소년기는 부모로부터 분리, 독립하고자 하는 "자발성"과 "성문제", 이 시기에 초래되는 여러 변화에 대응하여 나타나는 "괴로움"에 관한 스트레스 생활사건을 많이 경험하게 되며, 이런 것들은 신체적 기능 저하 및 불안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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