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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X-선 영상을 통한 치아우식증 진단 보조 시스템으로써 치아 와동 자동 검출 프로그램 연구 (Studies of Automatic Dental Cavity Detection System as an Auxiliary Tool for Diagnosis of Dental Caries in Digital X-ray Image)

  • 허장용;남혜원;김주혜;박지만;신석영;이레나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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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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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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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팀이 개발한 신개념 강내형 치과 진단 장치에서 촬영한 X선 치아영상으로부터 치아 우식증을 조기 단계에서 판별하고 치과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돕기 위해서 병변진단 보조시스템인 치아 와동 자동 검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치아 와동 자동 검출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는 기본 알고리즘은 치아 와동과 정상 치아를 구분 할 수 있는 영상분별 알고리즘과 치아 영상의 고유 특성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병변 검출에 적용할 수 있는 알고리즘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먼저, DRLSE 방법을 적용하여 병변과 정상치아 사이의 윤곽선 분할 성능을 테스트 하였다. 개발된 알고리즘의 와식 판별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다양한 형태의 와식을 포함하는 전치, 견치, 소구치 등의 7개의 치아팬텀을 제작하고 치아 와식 분별을 실시하였다. 총 14 개의 와식 중에 와식의 경계를 부분적으로 식별한 2개를 제외하고는 12개 와식의 경계를 정확하게 구별하여 개발된 자동 치아 병변 알고리즘의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그러나 실제 치아 와식의 형태는 개개인마다 다르고 복잡하기 때문에 무작위로 선택된 실제 치아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보강된 알고리즘이 필요하다. 향후에는 치아에 대한 사전정보를 처리하고 적용하는 패턴 인식 혹은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추가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정확한 병변 알고리즘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청주에 서식하는집쥐[Rattus norvegicus caraco Pallas(설치목, 포유강)]의 미토콘드리아 DNA 절단단편의 변이 (Variation of Mitochondrial DNA Restriction Fragments of Common Rats, Rattus norvegicus caraco Pallas (Mammalia , Redentia) , from Cheongju , Korea)

  • Hung Sun Koh;Yong Seok Roh;Sang Bok Kim;Byung Sun Yoo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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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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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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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의 청주에서 채집한 집쥐(Rattus norvegicus caraco) 40마리를 사용하여, 8개 제한효소로 절단한 미토콘드리아 DNA(mtDNA)의 단편들을 분석하였다 총 36개의 절단단편들이 나타났고, 6개 mtDNA의 clone이 밝혀졌다. 여섯 mtDNA clone간의 nucleotide-sequence divergence(p)는 0.35-2.73%였으며 , 이들 6개 clone은 3개 소군으로 나뒤어졌다. 한 소군은 3개 clone의 29마리였고, 다른 한 소 군은 2개 clone의 열마리였으며, 나머지 소군은 한 clone의 한마리였다. 둘째와 셋 째 소군은 첫째 소군과 Pvu II의 genotype이 달랐으며, 셋째 소군은 나머지 두 소 군과 Dra I에 있어서 뚜렸한 차이를 보였다. 뿐만아니라, 한국산 집쥐를 사용한 본 연구의 결과로 밝혀진 최대 divergence는 Brown과 Simpson(1981)의 미국과 일 본의 집쥐를 사용해서 연구한 최대값보다 컸다 이들 뚜렷한 mtDNA 소군의 분류 학적 위치를 규명하기 위하여 한국내 다른 지역의 더 많은 표본들을 사용한 계속적 인 연구가 필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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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galactic Sciences from SPICA/FPC-S

  • 정웅섭;;임명신;이형목;이정은;;;;이대희;표정현;박성준;문봉곤;박귀종;박영식;한원용;남욱원
    • 천문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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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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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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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SPICA (SPace Infrared Telescope for Cosmology & Astrophysics) project is a next-generation infrared space telescope optimized for mid- and far-infrared observation with a cryogenically cooled 3m-class telescope. The focal plane instruments onboard SPICA will enable us to resolve many astronomical key issues from the formation and evolution of galaxies to the planetary formation. The FPC-S (Focal Plane Camera - Sciecne) is a near-infrared instrument proposed by Korea as an international collaboration. Owing to the capability of both low-resolution imaging spectroscopy and wide-band imaging with a field of view of $5^{\prime}{\times}5^{\prime}$, it has large throughput as well as high sensitivity for diffuse light compared with JWST. In order to strengthen advantages of the FPC-S, we propose the studies of probing population III stars by the measurement of cosmic near-infrared background radiation and the star formation history at high redshift by the discoveries of active star-forming galaxies. In addition to the major scientific targets, to survey large area opens a new parameter space to investigate the deep Universe. The good survey capability in the parallel imaging mode allows us to study the rare, bright objects such as quasars, bright star-forming galaxies in the early Universe as a way to understand the formation of the first objects in the Universe, and ultra-cool brown dwarfs. Observations in the warm mission will give us a unique chance to detect high-z supernovae, ices in young stellar objects (YSOs) even with low mass, the $3.3{\mu}$ feature of shocked circumstance in supernova remnants. Here, we report the current status of SPICA/FPC project and its extragalac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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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파 제거를 통한 광대역 탄성파 탐사 기술 (Broadband Seismic Exploration Technologies via Ghost Removal)

  • 최우창;편석준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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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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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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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탄성파 탐사를 이용한 지질구조 규명에 있어 정확한 속도모델 구축이나 영상화 기술 개발만큼 중요한 것이 자료의 분해능을 높이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자료취득 과정에서 고주파 송신원을 사용하거나 자료처리 과정에서 곱풀기(deconvolution) 등의 기법을 적용하여 분해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러나 해양 탄성파 탐사에서 분해능을 저해하는 가장 큰 원인은 도깨비파에 의한 특정 주파수 성분의 손실이다. 따라서 도깨비파를 제거하면 주파수 손실을 방지하여 광대역 탄성파 자료를 얻을 수 있고, 결과적으로 높은 분해능의 지층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도깨비파 제거는 자료처리 과정에서 적절한 필터를 적용하여 수행할 수 있지만, 최근에는 탐사 장비의 발전과 탐사 설계의 혁신을 통해 효과적인 광대역 탄성파 탐사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해외 탐사전문 기업들은 오버/언더 스트리머나 가변 심도 스트리머와 같이 새로운 수신기 배열을 개발하거나 이중 센서 스트리머를 이용한 도깨비파 제거 기술을 확보하여 고분해능 영상화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광대역 탄성파 탐사 장비나 기술에 대한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 광대역 탄성파 탐사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 기본 이론과 기술 현황을 소개하였다.

한국산 설치류의 계통분류학적 연구: 8. 다람쥐(Tamias sibiricus barberi Johnson and Jones)의 형태적 형질, 염색체 핵형 및 미토콘드리아 DNA절단 단편의 분석과 만주다람쥐(Tamias sibiricus orientalis Bonhote)와의 형태적 형질의 비교 (Systematic Studies on Korean Rodents : VIII. Analyses of Morphometric Characters, Chromosomal Karyotype, and Mitochondrial DNA Restriction Fragments in Siberian Chipmunks from Korea (Tamias sibiricus barberi Johnson and Jones), with the Comparison of Morphometric Characters of Siberian Chipmunks from Manchuria (Tamias sibiricus orientalis Bonhote))

  • Hung Sun Koh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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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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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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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한국에 살고 있는 다람쥐(Tamias sibiricus barberi)의 형태적 형질, 염색체 핵형 및 미토콘드리아 DNA 절단단편의 변이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다변량분석, 골수세포 및 blot-hybridization법으로 표본들을 분석하였다. 아종 barberi의 분류학적 재검토를 위하여, 만주에 살고 있는 다람쥐(Tamias sibiricus orientalis)의 표본들의 형태적 형질들도 함께 분석하였다. 한국의 6개 지역의 다람쥐는 서로 형태적으로 유사했으며, 만주산 다람쥐는 한국의 다람쥐와 다른 군을 형서알 정도로의 뚜렷한 형태적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한국의 4개 지역의 다람쥐는 동일한 핵형(2n = 38)을 가졌고, 5개 미토콘드리아 DNA clone이 나타난 한국의 3개 지역의 다람쥐의 미토콘드리아 절단단편의 양상도 서로 유사하였다. 한국산 다람쥐는 단일한 집단이며, Corbet(1978)가 지적했던대로 아종 barberi는 아종 orientalis의 synonym임이었다. 한국과 만주산 다람쥐의 학명은 T.sibiricus orientalis이지만 분류학적 재 검토를 위하여 북한, 만주 및 중국의 표본들을 사용한 계통분류학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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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양(우제목, 소과)의 미토콘드리아 Cytochrome b 염기서열 다양성 (Sequence Diversity of Mitochondrial Cytochrome b Gene in Grey Goral Naemorhedus caudatus(Artiodactyla, Bovidae) from Korea)

  • Koh, Hung-Sun;Yang, Byong-Guk;Lee, Bae-Kun;Lee, Jong-Hyong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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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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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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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국의 산양 (Naemorhedus caudatus)의 유전정보를 종보전에 활용하기 위하여, 한국의 2개 장소에서 채집한 6마리의 미토콘드리아 cytochrome b 유전자 염기서열(606 bp)의 양상을 조사하였다 상응하는 중국의 산양의 염기서열은 GenBank에서 얻어서 이용하였다. 한국의 산양의 4개 haplotype의 각각과 중국의 산양의 한 haplotype간의 nucleotide Tamura-Nei 거리는 0.0650부터 0.0803 가지의 변이를 보였으며, 산양은 소과 내에서 높은 수준의 염기서열 다양성을 나타냈다 한국의 산양에서, 양구표본의 3개 haplotype간의 거리는 0.0151부터 0.0185로, 양구집단의 유전자 다양성이 낮은 수준으로 감소되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양구의 3개 haplotype의 각각과 삼척의 한 haplotype간의 거리는 0.0343에서 0.0479였다. 지리적 거리의 멀어짐에 따르는 유전자 거리의 증가가 서식처 단절에 의해 야기되었다고 판단됨으로, 한국의 산양의 유전자 다양성의 감소를 막기 위한 여러 가지 보전 대책이 즉각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산양의 분류학적 검토를 위하여 GenBank에 있는 히말라야산양 (N. goral)의 염기서열 (276 bp)도 이용하였으며, 산양은 히말라야산양과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산양과 히말라야 산양은 동종으로 판단할 수가 있지만, 두 종의 보다 많은 표본을 이용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Present Status and Future Management Strategies for Sugarcane Yellow Leaf Virus: A Major Constraint to the Global Sugarcane Production

  • Holkar, Somnath Kadappa;Balasubramaniam, Parameswari;Kumar, Atul;Kadirvel, Nithya;Shingote, Prashant Raghunath;Chhabra, Manohar Lal;Kumar, Shubham;Kumar, Praveen;Viswanathan, Rasappa;Jain, Rakesh Kumar;Pathak, Ashwini Dutt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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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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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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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Sugarcane yellow leaf virus (SCYLV) is a distinct member of the Polerovirus genus of the Luteoviridae family. SCYLV is the major limitation to sugarcane production worldwide and presently occurring in most of the sugarcane growing countries. SCYLV having high genetic diversity within the species and presently ten genotypes are known to occur based on the complete genome sequence information. SCYLV is present in almost all the states of India where sugarcane is grown. Virion comprises of 180 coat protein units and are 24-29 nm in diameter. The genome of SCYLV is a monopartite and comprised of single-stranded (ss) positive-sense (+) linear RNA of about 6 kb in size. Virus genome consists of six open reading frames (ORFs) that are expressed by sub-genomic RNAs. The SCYLV is phloem-limited and transmitted by sugarcane aphid Melanaphis sacchari in a circulative and non-propagative manner. The other aphid species namely, Ceratovacuna lanigera, Rhopalosiphum rufiabdominalis, and R. maidis also been reported to transmit the virus. The virus is not transmitted mechanically, therefore, its transmission by M. sacchari has been studied in different countries. SCYLV has a limited natural host range and mainly infect sugarcane (Sachharum hybrid), grain sorghum (Sorghum bicolor), and Columbus grass (Sorghum almum). Recent insights in the protein-protein interactions of Polerovirus through protein interaction reporter (PIR) technology enable us to understand viral encoded proteins during virus replication, assembly, plant defence mechanism, short and long-distance travel of the virus. This review presents the recent understandings on virus biology, diagnosis, genetic diversity, virus-vector and host-virus interactions and conventional and next generation management approaches.

지구의 나이: 재평가 (The Age of the Earth: Reappraisal)

  • 권성택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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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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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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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논문은 지구의 나이를 알기 위한 초기의 다양한 시도를 간략히 소개하고, 운석의 납동위원소 연대측정으로 처음으로 지구의 나이가 $4,550{\pm}70Ma$임을 밝힌 Patterson (1956)의 연구를 재조명한다. 태양계 초기의 진화과정은 성운가스가 식으면서 응축되어 만들어지는 고체입자 -> 이들 입자들이 서로 들러붙어 커지는 첨합과정을 통하여 행성 크기의 물체가 생성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또한 이때 생긴 원시지구가 화성 크기의 물체와 충돌하면서 그 잔해가 달을 만들었다고 생각되고 있다. 이 일련의 과정에서 지구가 생성된 시기를 꼭 집어 말하기 힘들긴 하나, 현재 지구는 이 충돌의 직접적인 결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충돌시기를 지구의 나이로 정할 것을 제안한다. 기존 연구를 고려하면 충돌시기는 태양계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운석물질의 나이(즉, 태양계의 나이) $4567.30{\pm}0.16Ma$와 지구와 달 암석에서 가장 오래된 나이 $4,456{\pm}40Ma$ 사이로 개략적으로 제한될 수 있다. 이 충돌시기는 태양계 초기 행성 크기의 물체가 만들어지는 시간간격을 밝히고, 충돌 이후 생성된 지구와 달의 마그마 바다의 열 역사를 규명하는데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보다 정확한 충돌시기를 측정하려는 노력이 요구된다.

대전지역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벤처 자금생태계 개선방안 (Financial Ecosystem Development for Venture Capital Activation in Daejeon, Korea)

  • 최종인;백강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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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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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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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대전지역은 정부출연연구소, 대덕특구, KAIST 등 우량한 기술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창업을 위한 초기투자 및 성장지원 하부구조가 열악한 실정이다. 특히 대전지역의 벤처 자금공급 규모는 다른 혁신 인프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전지역 벤처 자금생태계는 어떤 진화 과정을 겪었으며 향후 개선 보완할 점이 무엇인지를 분석함으로써, 벤처창업 활성화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첫째, 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엔젤투자 활성화 및 민간자금 유입을 견인하는 정책금융의 역할이 강화되어야 한다. 둘째, 투자전문인력의 지역 내 육성을 위해 지역에서 조성한 펀드를 지역 내 기관에 부여하고, 수도권 투자자의 지역 내 정착을 지원하며, 대학에서 투자전문가 양성과정 운영이 필요하다. 셋째, 기존 창업보육센터에 액셀러레이터 기능을 추가하고 신규 액셀러레이터를 육성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이 필요하다. 넷째, 지방정부의 역할 확대를 위해 펀드조성 및 공무원의 개방혁신 마인드, 중앙정부와의 효과적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다섯째, 우수인력 유입, 기술탈취 방지, 재도전 환경 개선 등 기본적인 벤처생태계 하부구조를 확충해야 한다. 여섯째, '창업-성장-회수-재도전'의 단계별 창업자금 지원정책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최근 급변하고 있는 대전지역 벤처창업 자금생태계의 현황을 파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대전지역 벤처기업의 성장 단계별 부족자금의 형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기존 자금생태계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찾은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고 하겠다.

Infrared Spectro-Photomeric Survey Missions: NISS & SPHEREx

  • Jeong, Woong-Seob;Yang, Yujin;Park, Sung-Joon;Pyo, Jeonghyun;Kim, Minjin;Moon, Bongkon;Lee, Dae-Hee;Park, Won-Kee;Park, Young-Sik;Jo, Youngsoo;Kim, Il-Joong;Ko, Jongwan;Seo, Hyun Jong;Ko, Kyeongyeon;Kim, Seongjae;Hwang, Hoseong;Song, Yong-Seon;Lee, Jeong-Eun;Im, Myungshin;Matsumoto, Toshio
    • 천문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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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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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2-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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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NISS (Near-infrared Imaging Spectrometer for Star formation history) onboard NEXTSat-1 was successfully launched on last December and is now under the operation phase. The capability of both imaging and spectroscopy is a unique function of the NISS. It has realized the imaging spectroscopy (R~20) with a wide field of view of $2{\times}2deg$. in a wide near-infrared range from 0.95 to $2.5{\mu}m$. The major scientific mission is to study the cosmic star formation history in the local and distant universe. It also demonstrated the space technologies related to the infrared spectro-photometry in space. The NISS is performing the imaging spectroscopic survey for local star-forming galaxies, clusters of galaxies, star-forming regions, ecliptic deep fields and so on. As an extension of the NISS, the SPEHREx (Spectro-Photometer for the History of the Universe Epoch of Reionization, and Ices Explorer) was selected as the NASA MIDEX (Medium-class Explorer) mission (PI Institute: Caltech). As an international partner, KASI will participate in the development and the science for SPHEREx. It will perform the first all-sky infrared spectro-photometric survey to probe the origin of our Universe, to explore the origin and evolution of galaxies, and to explore whether planets around other stars could harbor life. Compared to the NISS, the SPHEREx is designed to have a much wider FoV of $3.5{\times}11.3deg$. as well as wider spectral range from 0.75 to $5.0{\mu}m$. Here, we introduce the status of the two space mi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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