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nvironmental ethics education

검색결과 66건 처리시간 0.024초

Analysis of the potential bamboo forest as an effort towards local wisdom-based ecotourism in sustainable spring conservation

  • Sumarmi, Sumarmi;Wahyuningtyas, Neni;Sahrina, Alfi;Mutia, Tuti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 /
    • 제46권2호
    • /
    • pp.144-153
    • /
    • 2022
  • Background: Bamboo forests provides benefits for nature and the welfare of the people of Turen in Malang Regency and Sumbermujur in Lumajang Regency. They interact with the forest to live through the development of forest potential based on local wisdom. This is believed to prevent various adverse impacts on the forest. Local wisdom is related to beliefs or/and taboos, ethics and rules, techniques and technology, as well as forest/ land management traditions carried out by the community in building, managing forests, and Turen springs in Malang Regency and Sumbermujur in Lumajang Regency.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study the potential of bamboo forests in Turen and Sumbermujur for ecotourism, the development of bamboo forest ecotourism in Turen and Sumbermujur based on local wisdom, and the potential of bamboo forests in Turen and Sumbermujur in sustainable spring conservation. Results: Bamboo forest ecotourism has become an attractive tourist attraction. It is also beneficial for environmental conservation and the welfare of the surrounding community. The potential of bamboo forests in ecotourism development consists of various types of old bamboo that are fertile which offer environmentally friendly tourism activities by prioritizing aspects of nature conservation and socio-cultural empowerment of the local community. This cannot be separated from the belief that bamboo has supernatural powers (as a protector), so they do not dare to take or damage the existing bamboo. This behavior has a positive impact on springs that are still sustainable. Conclusions: Therefore, the charm of the bamboo forest is a potential that can be developed through ecotourism based on local wisdom. The development of bamboo forest ecotourism based on local wisdom is able to meet the living needs of the surrounding community.

기술경영 연구방법론 기업 활용수준 후속연구 (A Follow-up Study on the Level of Corporate Utilization of MOT Methods)

  • 이재하;오형술
    • 산업경영시스템학회지
    • /
    • 제44권4호
    • /
    • pp.136-144
    • /
    • 2021
  • This study focuses on the necessity of MOT methods in companies, especially the utilization level. Based on the analysis structure of the previous study (2012),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results with the previous results. We investigated the settlement level of MOT, the degree of necessity for MOT methods, the degree of actual use, and the Product Realization Process (PRP) for MOT-related researchers in electronic companies (n=184). It was confirmed that the higher the demand for MOT methods in the corporate field, the higher the utilization level (ratio). In particular, the need for and utilization of techniques such as Environmental Analysis, Business Opportunity Analysis, Project Feasibility Review, Roadmap, Risk Management was high. These methods were beneficial along with cost management and quality management techniques. The most challenging part of using MOT methods was the lack of systematic use, the absence of experts, and the difficulty in selecting suitable techniques. The necessity of opening subjects such as Creative Thinking, Communication, Teamwork, and Professional Ethics was high among the PRP subjects. Furthermore, the necessity of opening courses in Cost and Safety Design and Applied Statistics was higher than in the previous study.

기후변화에 대한 '집합적 책임'과 기독교교육 (Christian Education and Collective Responsibility for Climate Change)

  • 이인미
    • 기독교교육논총
    • /
    • 제71권
    • /
    • pp.155-179
    • /
    • 2022
  • 본 연구의 목표는, 여성 정치사상가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가 『책임과 판단』에서 소개한 개념 '집합적 책임'을 들여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하는 기독교교육 분야에 응용하는 것이다. 먼저 본 연구는 '집합적 책임' 개념을 집합적 유죄 개념에 대비하면서 작금의 기후변화 문제가 개인윤리의 과제라기보다는 정치적 과제로 인식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그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집합적 책임'의 교육활동이 그 자체로 교육자와 학습자가 공히 참여하는 공공의 정치행위로 전개되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한다. 본 연구는 정치행위로서 기독교교육 활동의 전개방안에 관하여 다음의 네 가지를 제안한다. 첫째, 기후변화로 인한 인류존망 위기에 대한 불안 및 분노의 감정을 공적 수준에서 발표하며 공유하기. 둘째, 칸트가 말한 "확장된 심성(공통감각)"을 통하여 이기주의(이권 편향)를 초월하기. 셋째는 "시민참여로서 아렌트적 토론학습"으로 호명되는 대화와 토론의 학습공동체를 결성하는 일이다. 마지막으로 넷째는, 그 같은 학습공동체 안에서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을 이웃사랑의 지평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기독교교육이 일어나야 한다는 점이다. 본 연구의 학술적 의의는 아렌트의 정치이론을 기후변화 및 기후활동, 그리고 기독교교육에 관계지어 구체적으로 다룬 국내 최초의 학제간 연구논문이라는 사실이다. 비록 정치이론을 기독교교육에 응용하는 이론적 조직신학적 연구를 표방하나, 실제 교육장면에서 활용가능한 실천적 제안을 동반하고 있음을 자부한다.

다문화 시대의 사회통합과 소통을 위한 공동체정원에서의 원예활동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horticultural program on community garden for social integration and communication in multicultural societies)

  • 장유진
    • 한국화예디자인학연구
    • /
    • 제37호
    • /
    • pp.33-48
    • /
    • 2017
  • 본 연구는 다문화 시대의 사회통합과 소통을 위한 정원활동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토대로 하여 정원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원예식물 선호도와 원예활동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하여 정원활동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 공동체 정원을 활용한 다문화 시대의 소통과 통합을 위한 정원활동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하여 정원활동 및 원예 식물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다문화인의 경우 꽃장식 및 공예활동, 실내 정원 및 실외 정원에서 식물기르기 활동 순으로 높게 조사되었으며, 내국인의 경우 식물을 이용한 요리활동, 실내 정원 및 실외정원에서 식물기르기 활동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식물 선호도에 있어서는 다문화인의 경우 식물 원산지와 다문화인의 본국의 환경적인 일치성으로 인해서 관엽식물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내국인의 경우에는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관심 및 최근 도시농업, 베란다 원예, 주말농장에 대한 수요 증가로 채소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정원활동과 식물 분류에 대한 선호 결과를 토대로 소통과 사회통합을 위한 정원활동 프로그램은 정원 활동에의 가치를 생명존중의 가치, 돌봄에 의한 배려의 가치, 식물윤리에 의한 가치 3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였다. 구성된 8회기의 정원활동 프로그램이 다문화 시대의 사회통합과 소통에 적합한 프로그램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정원 및 다문화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타당성 검증을 한 결과, 본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입증할 수 있었다.

Panel Session toward Improved Communication and Engagement with the Public after the Fukushima Daiichi Nuclear Power Plant Accident: Study Reports and Discussion with Specialists from Relevant Fields

  • Yoshida, Hiroko;Kuroda, Yujiro;Kono, Takahiko;Naito, Wataru;Sakoda, Akihiro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 /
    • 제46권3호
    • /
    • pp.134-142
    • /
    • 2021
  • Background: From 2018 to 2020, the Expert Study on Public Understanding after the Fukushima Daiichi Nuclear Power Plant Accident (the Expert Study Group) identified and analyzed activities designed to promote public understanding of science and radiation since the Fukushima accident, and held discussions on how to achieve public understanding in the situation where public confidence has been lost, and how experts should prepare for dealing with the public. This panel session was held at the 53rd meeting of the Japan Health Physics Society on June 30, 2020. Materials and Methods: First, three subgroup (SG) leaders reported their research methods and results. Then, two designated speakers, who participated as observers of the Expert Study Group, commented on the activities. Next, the five speakers held a panel discussion. Finally, the rapporteur summarized. Results and Discussion: SG leaders presented reports from researchers and practitioners in health physics and environmental risks who provided information after the Fukushima accident. During the discussion, experts in sociology and ethics discussed the issues, focusing on the overall goals of the three groups, local (personal) and mass communication, and ethical values. Many of the activities instituted by the experts after the accident were aimed at public understanding of science (that is, to provide knowledge to residents), but by taking into account interactions with residents and their ethical norms, the experts shifted to supporting the residents' decision-making through public engagement. The need to consider both content and channels is well known in the field of health communication, and overlaps with the above discussion. Conclusion: How to implement and promote the public engagement in society was discussed in both the floor and designated discussions. Cooperation between local communities and organizations that have already gained trust is also necessary in order to develop relationships with local residents in normal times, to establish an information transmission system, and to make it work effectively.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인성 검사 도구 개발 (Development of Survey Tool for the Scientific Character of Elementary Student)

  • 남일균;임성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38권6호
    • /
    • pp.825-838
    • /
    • 2018
  • 이 연구는 초등학교 과학 교수학습 맥락에서 발현되는 초등학생의 인성적 특성을 파악하여 과학교육과 인성교육을 효과적으로 접목하는 초등학생용 과학인성 측정 도구를 개발하려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과학인성을 구체적인 과학 교수학습의 맥락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역량으로 정의하는 선행연구의 이론적 모형을 차용하였으며, 이에 기반하여 초등학생의 과학 교수학습 맥락 속에서 추구하는 덕목을 실천 할 수 있는 역량을 측정하는 '초등학생 과학인성 검사 도구'를 개발하고, 개발한 검사 도구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탐색적 및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초등학생 과학인성 검사 도구는 과학적 문제해결능력, 자기관리역량, 자기성찰역량, 의사소통역량, 대인관계역량, 공동체참여역량, 세계시민의식, 환경윤리의식 등의 8개 하위 구인으로 구성됨을 확인하였고 문항은 최종 28개문항으로 정리되었다. 최종 정리된 과학인성 검사 도구의 각 하위 구인별 신뢰도 계수는 최소 0.5 이상이고 검사 도구 전체로는 0.878의 신뢰도 지수를 나타내며, 산출된 하위 구인들과 전체 과학인성 점수 사이에 양호한 수준에서 상관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이 연구에서 개발한 검사 도구가 과학인성교육의 성과를 평가하는 도구로서 유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과학교과를 통해 기를 수 있는 인성의 구인들을 구체적인 과학 교수학습 맥락을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밝히고 이를 평가하는 도구를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과학과 교육과정과 환경과 교육과정 비교 (Comparison of the Science Education Curriculum and the Environmental Education Curriculum for Promoting Environmental Education)

  • 윤진아;남윤경
    • 한국지구과학회지
    • /
    • 제41권2호
    • /
    • pp.155-175
    • /
    • 2020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과학교육에서 통합교육의 주제로 다루어지는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환경교육의 현황과 교육과정을 비교 분석하여 상호연계성과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5 개정 환경과 교육과정과 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고, 각 교과의 교육과정과 그 변천에 대한 문헌연구와 내용분석(Content Analysis)을 수행하였다. 교육과정 분석은 선행연구를 토대로 핵심역량과 교육목표를 비교하고, 과학과 및 환경과의 공통 소양 요소인 지식, 태도, 탐구, 그리고 참여와 실천의 4가지 범주를 도출하여 분석틀을 구안하고 이를 토대로 내용체계를 재구성하였다. 연구결과 핵심역량과 목표에서 환경교과는 총론기반의 지속가능한 사회참여를, 과학교과는 과학탐구능력과 과학적 소양이 강조되는 차이가 있었다. 또한 내용체계에서는 환경교과가 학습자의 관점을 중시한다면 과학교과는 과학탐구자로의 자세를 강조하였으며, 내용지식의 체계를 중요시하는 과학교과에 비해, 환경교과는 학년간 경계가 거의 없이 과학개념이 적용되는 것으로 나타나 국가 교육과정에서 교과간 내용 지식 연계성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환경교과가 참여와 실천에 목적을 둔다면 과학교과는 지속가능한 과학기술개발과 개선, 과학적 흥미와 의사결정능력을 기르는데 초점을 두고 있어 체계적인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위해 과학과 및 환경과 교육과정이 상호보완 될 필요가 있으며 과학과 교육과정에서 탐구활동의 주제를 더욱 다양하고 통합적인 주제로 다룰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였다. 이를 통해 탐구 중심의 통합 교과서에서 보다 과학적 문제해결과 평생학습과 참여 역량을 강조하는 교과서로 바꿀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위해 과학과 및 환경과 교육과정의 상호보완에 대한 시사점과 함께 과학교육이 환경교육의 버거운 역할을 분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윤리의식의 학제적 적용을 통한 광고 표현에서의 '그림자에 의한 실체의 잠식 현상' 제거 필요성 환기 (Arousing the Need to Remove the 'Shadow Encroaching Phenomena on the Essence' in Ad Expression by Interdisciplinarily Applying Ethicality)

  • 김철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2호
    • /
    • pp.351-359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윤리 의식의 학제적 융합적 적용을 통해, 광고 표현에서의 '그림자에 의한 실체의 잠식 현상' 제거 필요성을 환기시키는데 있다. 정성적 접근을 통해, 광고 표현이 윤리 의식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가시적 성과 중심으로 기획, 집행될 경우, 목표 달성의 단기적 효율성은 높일 수 있지만, 의도치 않은 '그림자의 부메랑 현상'을 이끌어 내기 쉽고, 이는 소비자의 윤리적 방어기제를 환기시켜, 결국 '그림자에 의한 실체의 잠식 현상'을 유발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첫째,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상업적 이윤 추구가 공동체 사회에서의 윤리 의식 공감대 확보를 전제로 진행되어야 하며, 둘째, 윤리 의식의 교육, 공유, 실천, 및 확인 과정이 통합적으로 전제될 때, 기업은 이윤 추구라는 미시 실용적 목적과 사회와의 생태적 교감이라는 거시 환경적 목적을 병행 달성할 수 있게 되고, 이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의 토대가 될 것임을 제시하고 있다.

학교 지진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재대책 개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isaster Prevention Plan to minimize the School Damage in the Earthquake Disaster)

  • 이병호;조원철
    • 한국재난관리표준학회지
    • /
    • 제3권1호
    • /
    • pp.67-73
    • /
    • 2010
  • 학교는 지진재해시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주민의 대피소로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방재교육과 대피소에 필요한 방재기능 및 내진성능을 확보해야 한다. 학생 및 교직원의 지진방재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도덕, 과학, 체육 등 교과과목에 지진방재에 관한 내용을 수록하여 지도하고, 지역주민과 교직원이 학교 방재시설 및 대피소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방재계획과 매뉴얼 개발이 필요하다. 학교시설 내진화 및 내진보강은 내진설계가 적용되지 않은 건축물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철골브레이스와 내진벽체 공법 중심으로 추진하되, 사회적 합의를 위해 노후시설의 개축 등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병행해야 한다. 또한, 학교시설을 대피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방재시설을 갖추고 방재기능 개선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 PDF

아리스토텔레스의 '시민' 개념과 '기업시민' 개념의 비교를 통한 ESG 경영 합리성 연구 (Research on ESG management rationality through comparison of Aristotle's concept of 'citizen' and 'corporate citizenship')

  • 박윤진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10권2호
    • /
    • pp.333-341
    • /
    • 2024
  • 그 동안 경영판단의 합리성은 자기 이익 극대화라는 경제적 합리성에 국한되어 판단되었다. 그러나 환경, 사회, 기업의 이익을 조화와 균형의 관점으로 추구하는 ESG 시대의 경영합리성은 새로운 판단 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ESG 경영의 목표는 지속가능발전이다. 지속가능발전은 과거 경제의 목표였던 부의 축적을 넘어 전체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상생과 공정한 발전 등 전체 사회의 행복을 지향한다. 지속가능발전이 도모하는 전체 사회의 행복은 아리스토텔레스의 관점에서 공동체 구성원인 시민의 최고선과 다르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 필자는 ESG 시대의 경영자에게 요구되는 새로운 경영합리성을 아리스토텔레스의 시민 개념과 ESG 경영의 주체인 '기업시민' 개념을 비교함으로써 모색하고자 시도하였다. 이러한 비교·분석을 통해 ESG 시대의 새로운 경영합리성은 재무적 이익과 환경적·사회적 이익의 조화와 균형에 있고, 이것은 기업의 최고의사결정권자의 올바른 신념과 실천적 지혜에 달려 있음을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국내 대표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관련 연구에서 객관적인 성과로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