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ntomopathogenic nemat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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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잔디의 예고와 통기작업이 곤충병원성선충의 굼벵이 방제효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urfgrass Height and Aeration on Pathogenicity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to White Grubs in Golf Courses)

  • 이동운;최우근;이상명;추호렬;권태웅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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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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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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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골프장 잔디 해충의 종합적 관리를 위하여 잔디의 관리 과정 중에 곤충병원성 선충을 투입함으로서 굼벵이 방제의 효율을 향상시키고, 작업 공정을 축소시킴으로서 노동력과 경비를 절감시키며, 환경친화적 방제를 통해 골프장 잔디의 관리자나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잔디의 예고는 곤충병원성선충의 병원성에 영향을 미쳤는데 꿀벌부채 명나방 유충을 이용한 pot 실험과 등얼룩풍뎅이와 주황긴다리풍뎅이를 이용한 야외실험 모두에서 잔디의 예고가 짧을수록 선충의 방제 효과가 높았다. 통기작업은 곤충병원성 선충의 종에 따라 굼벵이에 대한 병원성에 차이를 보였다. 굼벵이에 대한 병원성이 낮은 곤충병원성 선충은 통기작업과 병행하여 처리하면 병원성이 높아졌으나 병원성이 높은 선충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통기작업의 수행시기도 곤충병원성 선충의 병원성에 영향을 미쳤는데 곤충병원성 선충의 처리 전에 잔디에 대한 통기작업을 하는 것이 굼벵이의 방제효과를 높였다.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계통 처리 시 등얼룩풍뎅이 유충 밀도 감소율은 선충 처리 전 통기와 선충 처리 후 통기 처리에서 각각 80.4%와 66%를 보여 무통기 처리의 35.4%에 비하여 높았다.

제노랍두스 곤충병원세균 배양액의 비티 미생물 약제 약효증진 효과 (Enhanced Pathogenicity of Bacillus thuringiensis Mixed with a Culture Broth of an Entomopathogenic Bacterium, Xenorhabdus sp.)

  • 서삼열;안햇님;엄성현;임은영;박지영;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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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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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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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곤충병원세균인 제노랍두스($Xenorhabdus$ sp.)는 곤충병원선충인 $Steinernema$ $monticolum$으로부터 분리되었다. 이 세균 배양액을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혈강에 주입할 경우 높은 병원력을 나타내지만, 섭식 처리할 경우 낮은 병원력을 보였다. 본 연구는 이 제노랍두스 세균 배양액이 $Bacillus$ $thuringiensis$(비티)와 혼합하여 배추좀나방 종령충에 처리할 경우 비티의 병원력을 뚜렷하게 증가시키는 것을 보였다. 또한 제노랍두스 배양액과 비티의 혼합비율을 달리할 경우 병원력이 크게 차이를 보였다. 최적의 두 세균 혼합비율을 이용하여 야외에 발생한 배추좀나방에 처리하였으며, 비티 단독처리에 비해 뚜렷이 상승된 방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제노랍두스 배양액을 비티와 혼합하여 새로운 미생물 살충제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곤충병원성 선충(Steinernematid와 Heterorhabditid)을 이용한 시설재배지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Diamondback Moth, Plutella xylostella with Korean Isolates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Steinernematid and Heterorhabditid) in Greenhouse)

  • 김형환;조성래;이동운;전흥용;박정규;추호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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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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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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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엽채류 재배지역에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배추좀나방을 환경친화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토양에서 분리한 steinemematid 선충과 heterorhabditid 선충, 5계통을 이용하여 실내 petri dish, pot 및 엽채류 재배 온실에서 병원성과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곤충병원 성 선충 5계통의 배추좀나방에 대한 반수치사농도(LC$_50$)를 조사한 결과, 선충의 계통과 배추좀나방의령기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반수치사농도는 Steinernema carpocapsae GSN1(GSN1) 계통이 배추좀나방 2$\sim$4령충에서 2.6$\sim$3.9마리로 가장 낮았다. 배추좀나방에 대한 pot에서의 병원성 실험결과도 선충의 계통, 처리농도, 처리횟수 및 엽채류의 종류에 따라차이가 있었다. 병원성이 가장 높았던 선충은 GSN1계통이었고, Steinernema 계통 선충들이 Heterorhabditis 계통 선충들보다 높았다. 선충의 처리회수에 따른 배추좀나방의 유충 치사율에서는 선충의 계통과 처리농도에 관계없이 1회 처리보다 2회와 3회 처리에서 방제효과가 높았다. 배추, 양배추, 케일, 적겨자, 쌈추 및 잎브로콜리에 발생하는 배추좀나방에 곤충병원성 선충을 처리한 결과 배추, 쌈추, 적겨자에서는 방제효과가 높았으나, 양배추, 케일, 잎브로콜리에서는 효과가 낮았다. 시설 내 배추, 양배추 및 케일 포장에서 GSN1, GSNUS-14 및 Heterorhabditis GSNUH-1 계통의 배추좀나방 유충에 대한 방제효과는 선충 계통, 처리농도, 처리회수 및 엽채류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선충 계통 간에는 GSN1이 방제효과가 높았고, 처리농도에서는 m$^2$2당 100,000마리(720,000마리/7.2 m$^2$=$1\times10^9$마리/ha)가 다른 두 농도처리보다 높았다. 처리회수에서는 3회 처리가 1회와 2회 처리보다 높았고, 엽채류 종류에 따라서는 배추가 양배추나 케일보다 논았다.

온도와 농도가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longicaudum 공주계통의 병원성과 증식에 미치는 영향 (Temperature and dose-size effects on infectivity and reproduction of entomopathogenic nematode, Steinernema longicaudum Gongju Strain)

  • 추호렬;이동운;하판정;김형환;정혜진;이상명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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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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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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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충남 공주지방의 강변 잔디밭에서 검출된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longicaudum 공주계통의 병원성과 증식에 미치는 온도와 접종농도의 영향을 알아보았다. 꿀벌부채명나방 유충 한 마리당 선충을 5, 10, 20, 40, 80, 160마리 농도로 처리하여 13, 18, 24, $30^{\circ}C$의 항온기에 보관하면서 14일간 치사율과 치사소요일수를 조사하였고, 동일 온도에서 30일 동안 감염태 유충의 증식수와 증식기간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온도와 농도가 높을수록 병원성이 높게 나타났지만 농도보다는 온도에 의하여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 즉, $13^{\circ}C$에서는 모든 농도에서 치사율이 낮았으나 $24^{\circ}C$$30^{\circ}C$에서는 5마리와 10마리의 낮은 농도에서도 높은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온도와 농도가 높아질수록 치사일수도 단축되어 $24^{\circ}C$$30^{\circ}C$에서 160마리 농도는 2일만에 기주를 100% 치사시켰으나, 5마리 농도는 $24^{\circ}C$에서 10일만에 83.3%, $30^{\circ}C$에서 6일만에 90%의 기주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유충의 증식은 온도와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양호한 경향이었지만 접종농도간에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저온인 $13^{\circ}C$에서는 모든 농도에서 전혀 증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증식기간도 $30^{\circ}C$에서 $6{\sim}9$일로 다른 온도와 비교하여 가장 짧았다. S. longicaudum 공주계통의 병원성 발현 최적 온도는 $24^{\circ}C$였고 증식 최적 온도는 $30^{\circ}C$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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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농도가 곤충병원성선충 Steinernema arenarium (Nematoda: Steinernematidae)의 병원성과 발육 증식 및 체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oculation Concentration on Pathogenicity, Development, Propagation and Body Length of Entomopathogenic Nematode, Steinernema arenarium (Nematoda: Steinernematidae))

  • 한건영;이동운;추호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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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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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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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곤충병원성선충 Steinernema arenarium의 접종농도가 병원성, 발육, 증식 및 체장에 미치는 영향을 꿀벌부채명나방(Galleria mellonella) 노숙유충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병원성은 S. arenarium의 접종농도를 증가시킬수록 높아졌는데, 5마리 접종농도에서는 82%의 치사율을 보였고, 10마리 이상의 접종농도에서는 98%이상의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기주체내에 정착한 선충수는 5, 10, 20, 40마리 접종농도에서는 각각 2.7, 5.0, 7.4, 12.2마리였으며 80마리와 160마리 접종농도에서는 24.3마리와 40.2마리였다. 접종농도는 암컷의 평균 체장(4,616 to 6,444 ${\mu}m$)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수컷의 체장(1,600 to 1,934 ${\mu}m$)에는 영향을 주었으며 왜화 암컷(stunted female)의 발생은 80마리와 160마리 접종농도에서 각각 70.2%와 63.7%로 높게 나타났다. 5, 10, 20, 40, 80, 160마리의 접종농도에서 증식수는 각각 20,431, 26,696, 47,943, 50,516, 58,701, 74,235마리였다 S. arenarium의 침입태 유충의 체장은 접종농도에 따라 차이를 보여 636~1,496 ${\mu}m$ 범위였다.

Steinernema carpocapsae로부터 분리된 Xenorhabdus nematophilus에 의한 살충물질 생산을 위한 최적 배양조건 (Optimal Cultur Conditions for the Production of Insecticidal Toxin by Xenorhabdus nematophilus Isolated from Steinernema carpocapsae)

  • 유연수;박선호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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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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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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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국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곤충병원성 선충 Stemernema Carpocapsae로 부터 분리$\cdot$동정된 Xenorhabdus nematophilus를 대상으로 최적배지조성과 배양조건, 상변화 특성 및 곤충 독성물질 역기를 조사하였다. 균주의 최적배치 조성은 50-70g/L yeast extract, 3 g/L $K_{2}HPO_{4}$, 1g/L $NH_{4}H_{2}PO_{4}$, 2g/L ${MgSO}_4$$\cdot$${7H}_{2}O$,10g/L NaCl 이였으며, yeast extract의 농도가 균주성장 제한인자로 작용하였다. Yeast extract 농도에 대한 비성장속도의 의존도를 Monod equation을 가정하여 비교해 본 결과, 최대 비성장속도는 0.13 $ht^{-1}$이고 Monod 상수값은 20 g/L였다. 배양 배치의 pH는 초기 6-7에 관계없이 성장이 진행됨에 따라서 약 8.5-9.5까지 증가하였으며, 7L fermentor배양에서는 균주의 비성장속도가 약 0.18 $ht^{-1}$로 flask배양보다 1.4배 더 증가하였다. 상변화의 경우 정지기에서도 fermentor배양과 flask배양 모두 약 90% 이상 phase I이 유지되었다. 한편 꿀벌부채명 나방에 대한 구강독성을 시험해 본 결과, X. nematophilus 균주를 유충사료에 첨가하면 꿀벌부채명나방 유충의 정상적인 성장을 저해하였으며, 20여일 경과 후 완전히 유충을 사멸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배양 상등액을 유충에 직접 주사하였을 때 배양 24 시간인 지수성장기 초기에 가장 독성이 강하였으며, 배양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독성이 점차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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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between Entomopathogenic Nematode and Entomopathogenic Fungus, Beauveria brongniartii

  • 추호렬;김형환;이동운;하판정;이상명;이태우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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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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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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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곤충병원성 선충의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곤충병원성 선충 상호간 또는 선충과 곤충병원성 곰팡이와의 상호관계를 알아보았다. Steinernema glaseri는 기주의 무게에 따라 성충수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침입태 유충수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선충의 접종 농도에 따른 침입 발육된 성충수는 기주당 20마리 이하의 접종에서는 차이를 보였으나 40마리 이상 1,000마리 접종구에서는 차이가 없었고, 증식된 유충수도 기주당 1,000마리 접종구에서 현저히 적은 것을 제외하고는 차이가 없었다. 동일 기주에서의 선충 상호간 관계에서는 steinernematid 선충에 의한 기주 치사율이 heterorhabditid 선충에 의한 것보다 높았다. 즉, 서로 다른 종의 곤충병원성 선충을 동일 기주에 접종하였을 때, S. carpocapsae 포천에 의한 기주 치사율은 $76.2\pm$4.8%였고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함양에 의한 치사율은 $23.8\pm$4.8%였다. 또한 S. carpocapsae 포천에 의한 기주치사율이 각각 $90.5\pm$4.8%와 $80.9\pm$4.8%, H. bacteriophora NC 1에 의한 것은 9.5$\pm$4.8%였다. S. glaseri NC와 H. bacteriophora 함양 및 H. bacteriophora NC 1을 동시 접종하였을 때는 S. glaseri NC에 의한 것이 각각 $61.9\pm$9.65%와 $80.9\pm$4.8%, H. bacteriophora 함양에 의한 것이 $38.1\pm$9.5%, H. bacteriophora NC 1에 의한 것이 $19.1\pm$4.8%였다. 그러나 두 선충의 동시 감염은 관찰되지 않았다. 그리고 S. carpocapsae All과 곤충병원성 곰팡이인 Beauveria brongniartii를 동시 또는 곰팡이를 먼저 처리했을 때는 곰팡이 12시간 전 처리부터 선충과 곰팡이의 동시 감염이 관찰되었고, H. bacteriophora NC 1는 곰팡이 6시간 전 처리부터 동시 감염이 관찰되었다. 선충에 의한 감염과, 곰팡이에 의한 감염, 선충과 곰팡이 동시 감염은 곰팡이 48시간 전 처리부터 관찰되었다. 그러나 유충 증식수는 선충 단독 감염보다 동시 감염충에서 현저히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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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종실해충 방제를 위한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계통과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함양 계통의 실용적 활용 (Practical Utilization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Steinernema carpocapsae Pocheon Strain and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Hamyang Strain for Control of Chestnut Insect Pests)

  • 추호렬;김형환;이동운;이상명;박선호;추영무;김종갑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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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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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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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계통(ScP)과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함양 계통(HbH)을 이용한 밤 종실해충의 실용적인 방제를 위하여 밤나무 재배농가 에서 취하는 여러 가지 종실처리법과 관련하여 알아보았다. 수확 후의 밤 종실에는 밤바구미, 복숭아명나방, 밤애기잎말이나방 유충이 발견되었으며, 한 종실에 한 종류의 해충이 발견된 것은 58%로 밤바구미가 18%,복숭아명나방이 27.7%, 밤애기잎말이나방이 12.3%였다. 반면, 밤바구미와 복숭아명나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은 3.3%, 밤바구미와 밤애기잎말이나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은 5.0%,복숭아명나방과 밤애기잎말이나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은 7.7%, 밤바구미와 복숭아명나방, 밤애기잎말이나방 등 3종의 해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이 5.0%였다. ScP와 HbH는 모든 종류의 종 실해충에 효과가 있었고, 밤애기잎말이나방보다는 밤바구미와 복숭아명나방에 더 효과적이었다. ScP의 $LC^{50}$값은 밤바구미 유충이 14.6마리, 복숭아명나방 유충이 4.6마리, 밤애기잎말이나방 유충 이 5.6마리 였고, HbH의 LC$^{50}$ 값은 밤바구미 가 49.2마리 . 복숭아명나방이 5.8마리 , 밤애기잎말이나방 이 13.9마리였다. ScP을 pot내의 종실에 4,813마리/pot$(1\times10^{9}$마리1ha)의 농도로 처리한 것에서도 종실내의 밤바구미 유충은 85.3%,복숭아명나방 유충은 96.9%, 밤애기 잎말이나방 유충은 68.1%가 치사되었고, HbH의 처리에서는 각각 60.7%, 96.5%, 66.8%의 치사율을 보였다. 두 선충을 단독 처 리의 반수 농도로 혼합 처리하였을 때는 ScP에 의한 치사가 Hb보에 의한 치사보다 모든 농도에서 높았다. 그리고 ScP현탁액에 종실을 처리하여도 침지시간과 농도에 관계없이 종실내의 밤바구미, 복숭아명나방, 밤애기 잎말이나방 유충은 높은 비율로 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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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cellular Novel Metalloprotease from Xenorhabdus indica and Its Potential as an Insecticidal Agent

  • Pranaw, Kumar;Singh, Surender;Dutta, Debjani;Singh, Nirpendra;Sharma, Garima;Ganguly, Sudershan;Kalia, Vinay;Nain, Lata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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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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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6-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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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roteases produced by Xenorhabdus are known to play a significant role in virulence leading to insect mortality. The present study was undertaken to purify and characterize protease from Xenorhabdus indica, an endosymbiont of nematode Steinernema thermophilum, and to decipher its role in insect mortality and its efficacy to control Helicoverpa armigera. A set of 10 strains of Xenorhabdus isolated from different regions of India were screened for protease activity on the basis of zone of clearing on gelatin agar plates. One potent strain of Xenorhabdus indica was selected for the production of protease, and the highest production (1,552 U/ml) was observed at 15-18 h of incubation at $28^{\circ}C$ in soya casein digest broth. The extracellular protease was purified from culture supernatant using ammonium sulfate precipitation and ion-exchange chromatography. The enzyme was further characterized by SDS-PAGE and zymography, which confirmed the purity of the protein and its molecular mass was found to be ~52 kDa. Further MALDI-TOF/TOF analysis and effect of metal chelating agent 1,10-phenanthrolin study revealed the nature of the purified protease as a secreted alkaline metalloprotease. The bioefficacy of the purified protease was also tested against cotton bollworm (Helicoverpa armigera) and resulted in $67.9{\pm}0.64%$ mortality within one week. This purified protease has the potential to be developed as a natural insecticidal agent against a broad range of agriculturally important insects.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spp.의 산소 요구도 특성 (Characteristics of the Oxygen Uptake Rate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Steinernema spp.)

  • 김도완;박선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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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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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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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최근 곤충병원성 선충은 생물학적 살충제로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곤충병원성 선충의 in vitro배양, 저장, 수송 과정에서는 낮은 용해도와 물질전달 문제 때문에 적절한 산소 공급이 매우 중요하다. 4종의 서로 다른 Steinernema 곤충병원선충에 대하여 5L 생물반응기를 이용하여 온도를 변화시키면서 산소요구도(OUR)들을 측정하였다. 13~17$^{\circ}C$범위에서는 모든 Steinernema종의 산소 요구도는 0.5$\times$${10}^{-3}$ mmolO$_2$/L.min 이하였다. S. glaseri Dongrae와 S. carpocapsae Pocheon의 경우 산소요구도(mmolO$_2$/L.min)는 21$^{\circ}C$에서는 각각 0.4$\times$${10}^{-2}$와 0.75$\times$${10}^{-2}$, $25^{\circ}C$에서는 $1.5\times$${10}^{-2}$와 3.2$\times$${10}^{-2}$, 29$^{\circ}C$에서는 2.8$\times$${10}^{-2}$와 5.8$\times$${10}^{-2}$였다. 그러나 50~150rpm의 교반속도에서는 산소 요구도의 변화가 그다지 크지 않았다. S. glaseri NC, S. glaseri Dongrae, S. glaseri Mungyeong 그리고 S. carpocapsae Pocheon종의 비산소 요구도(${qo}_{2}$)는 $25^{\circ}C$에서 각각 0.3$\times$${10}^{-8}$, 0.5$\times$${10}^{-9}$, 0.3$\times$${10}^{-9}$, 그리고 0.2$\times$${10}^{-9}$mmolO$_2$/cell.min였다. 곤충병원성 선충의 크기와 온도가 증가됨에 따라 ${qo}_{2}$ 또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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