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lectronic records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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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S와 기록물의 라이프사이클 (EDMS and Life-cycle of Records)

  • 김익한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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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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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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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oday the market of EDMS is esteemed more than 100 billions won. It signifies a comming of age of electronic records. The traditional archival theories which are based on the paper records are confronted with a new challenge. In some leading countries of archival studies reorientation of archives management has been tried by a number of distinguished specialists such as Bearman and Hedstrom since 10 years. As a consequence new paradigm of archival theories has been developed. Also in Korea this new paradigm has been introduced by some expert such as Lee, Sang-Min, Sul, Moon-won, Lee, Seung-Eok. However their arguments are too general to offer a concrete clue for new paradigm. Faced by new age of electronic records, it's important to start a discussion for the reasonable methods of electronic records management at once. The most drastically changed part of record management by the electronic technique is the life-cycle of records. The commonly practiced three-stage life-cycle is to be reduced to the two-stage life-cycle, and the concept of the spatial movement of records is to be changed. It can be also pointed that the public emerges as user from the early creating stage of records beyond time and space. Thus is can be said that the method of the management features dynamic and cohesive. The method of appraisal must be also changed and reproduced, so that it can reflect the various levels considering dynamics of the electronic records. Supposedly it will be a core factor that causes the change of methodology in records management with the change of life-cycle theory. It must be noted that various subjects would be involved in the work of classification and description over time and space and that feedback between them is of important. Description also tends to be made at the crating stage of records and structured dynamically. It results from the change of life-cycle and the introduction of the concept of continuum. Such trend allows us to start discussions on the assumption that description of both creator and archival professionals act together an important role. Of course, it is linked with the methodology in which most descriptions are made automatically at the early drafting stage of the structure. The meat date is formed on the assumption that there should be feedback between areas of automatic description, description of creators and archival professionals. The most important thing in description is to develop a suitable way how it is structured. An alternative must be offered for managing data set. As iweb that is being operated by Myongji university shows, records created in daily business are managed not as electronic records but as date base. This is because they exist outside the repository in the EDMS system. Since data set often has various sources, an alternative for classification needs to be developed. It is now likely that database is filed according to the created year to be transferred automatically to the repository. Over a long-term the total management of database, electronic records and electronic information will be a topic. A right direction of new paradigm will be found for both iweb and E-government, when practice and studies of theories are combined and interacted.

기록관리시스템 기능요건 표준의 실무적 해석 (A practical analysis approach to the functional requirements standards for electronic records management system)

  • 임진희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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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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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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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공표된 국내외 기록관리시스템 기능요건 표준은 기록관리 핵심 기능뿐 아니라 시스템관리와 선택적인 기능의 요건을 포함하여 상세한 수준에서 요건 기술을 하고 있다. 기능요건은 전자기록 관리의 실무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지며, 정보기술의 표준화를 기반으로 전자기록 실무가 표준화되어 가는 추세에 따라 기능요건 표준들도 점차 내용적 공통성을 확보해 가고 있다. 또한, 기록관리전문가, 정보기술 전문가, 컨설턴트, 기록관리 응용패키지 벤더 등 다양한 전문가 그룹의 참여와 협력으로 만들어진 기능요건은 품질 수준이 향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 표준화의 경향도 높아지고 있다. 선진 모범 실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기록관리시스템 기능요건 표준을 벤치마킹하여 실무적 해석을 통해 유용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기록관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분류와 처분 영역의 기능요건을 기록관리 업무와 연관하여 해석함으로써 우리나라 전자기록 실무에 의미있는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 첫 번째로 분류의 계층 수를 고정적인 개수로 제한할 필요가 있는지, 분류의 말단에만 편철을 해야 하는지를 논의해 보고, 두 번째로 보유기간 기산일을 이벤트 방식으로 설정하는 방식의 특징과 상속개념을 이용하여 다중의 처분지침을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 세 번째로 기록관리가 조직의 규제준수와 위험관리에 대응하는 대안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각종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처분보류와 해제 기능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기록관리시스템이 기록관리자의 유용한 도구가 되기 위해 필수적인 기능인 대량 일괄작업에 대해 예시하고 있다. 기록관리자들은 기록관리시스템 기능요건 표준을 실무적 관점에서 해석할 줄 알아야 하며, 실무에 필요한 요건을 도출하여 전문적인 전자기록관리 업무 수행의 주요 도구인 기록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국가기록원은 기록관리시스템 기능요건 표준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여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공통의 기반에서 효과적, 효율적으로 전자기록관리 실무를 집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가야 할 것이다.

대형 대학병원의 의무기록관리 현황분석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alysis and Methods to Improve the Medical Records Management in a Large University Hospital)

  • 이주연;김용;김건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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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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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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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많은 병원이 '디지털 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전자의무기록을 도입하고 있지만, 기록물 관리 및 보존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이 존재한다.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은 병원마다 서식과 용어 등이 상이하며 의무기록 생산시스템과 의무기록관리의 표준이 없는 상황에서 OCS, PACS, EMR 등의 시스템이 독립적으로 운영됨에 따른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의무기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분산 관리되고 있는 종이의무기록과 전자의무기록을 통합관리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의무기록관리 현황과 문제점을 알아보기 위해 J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의무기록관리 현황에 대한 분석과 함께, ISO 15489의 기록관리과정을 기반으로 의무기록관리를 위한 개선방안과 통합의무기록관리시스템을 통한 의무기록관리 프로세스를 제안하였다.

종이의무기록과 전자의무기록의 기재 충실도 및 일치도 비교 연구 : 의사의 입원.퇴원기록지와 간호사의 입원.퇴원간호정보기록지를 중심으로 (A Study of Comparing the Paper-Based Medical Record with the Electronic Medical Record on the Level of Medical Record Completeness and the Accordance)

  • 신아미;정선주;이인희;손창식;박희준;김윤년;윤경일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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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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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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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tried to evaluate the level of completeness and the accordance in electronic medical records by comparing paper-based medical record in doctor's admission records, discharge summary, and nursing information records. Medical records of inpatients of neurology department that the 100 paper-based medical records in 2004 and 100 electronic medical records in 2006 were targeted. Existence of record items and doctor-nurse record accordance were evaluated in doctor's admission record, discharge summary, admission nursing information record, and discharge nursing information record. There were not any differences between electronic medical records and paper-based medical records in doctor's admission record and discharge summary. Electronic medical records had less missing records than paper-based medical records in admission and discharge nursing information records. Electronic medical records showed higher accordance than the paper-based medical record in doctor-nurse record generally, but there were statistically differences in only medication, allergy, smoking, and drinking (p<0.05). In this study, it was verified that the quality of electronic medical records are better than paper-based records in nursing information record and doctor-nurse record agre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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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기록 연구의 동향 분석 - 회고와 전망 - (Trends Analysis of Electronic Records and Archives Research in Korea: Retrospect and Prospect)

  • 이소연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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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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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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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지난 11년 간의 전자기록 연구 동향을 분석하여 그 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제안하고자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기록학 분야의 양대 학회지인 한국기록관리학회지와 기록학연구, 그리고 4종의 문헌정보학회지에 실린 논문 중 전자기록을 다룬 논문 57편을 선정하였다. 8가지 세부 주제영역별로 연구의 내용을 분석함으로써, 각 영역의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더 연구되어야 할 부분을 확인하였다. 전반적인 시사점도 실증연구, 연구방법론, 그리고 학술연구의 기본요건 등 세 가지 측면에서 논의하였다.

복합전자기록물 아카이빙을 위한 메타데이터에 관한 연구 - 이러닝 콘텐츠의 디지털 컴포넌트를 중심으로 - (A Study of Metadata for Composite Electronic Records Archiving: With a Focus on Digital Components of E-Learning Contents)

  • 이인혁;박희진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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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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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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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전자기록물의 유형은 다양해지고 있으며, 기능성이나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포함하며 여러 종류의 전자기록으로 구성된 기록물인 복합전자기록물들이 증가하고 있다. 복합전자기록물의 지속적인 접근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아카이빙을 지원할 수 있는 메타데이터 구축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는 이러닝 콘텐츠인 복합전자기록물의 아카이빙을 위한 메타데이터 요소를 설계하여 제안하였다. 국내외의 장기보존을 위해 설계된 포맷 레지스트리의 구성요소를 비교 분석하여 디지털 아카이빙에 필수적인 공통 메타데이터 요소를 도출하고, 간호 분야 이러닝 콘텐츠의 보존 속성을 조사, 분석하여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메타데이터 요소를 확장, 추가하였다. 분석결과를 통해 복합전자기록물 아카이빙을 지원하는 메타데이터 상위요소 25개와 138개의 하위요소가 제안되었다.

정부기관의 전자문서관리 방향 (A proposal for managing electronic document of the government)

  • 이재하;윤대현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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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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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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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현재 정부에서는 잔자문서시스템을 도입하여 전자결제 및 유통업무를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기관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생성되는 전자문서의 저장형태가 다양하여 향후 정보의 공동활용 및 영구보존 활용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며, 기록물관리에 필요한 주요 기능이 반영되어 있지 않는 등 몇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본 고에서 제시하여 향후 전자적 기록물관리업무의 발전을 기대하고자 한다. 정부기관에서 생산하고 있는 기록물의 종류는 다양하다. 종류별 특성에 적합한 전자파일의 표준형태를 제시하여 향후 전자문서의표준화를 제도 및 시스템에 반영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한다. 또한 전자문서시스템에 기록물관리 기능이 없어 보존 활용이 어려운 현 상황을 재인식시키고, 그 방안으로 기록물관리범위체제 및 관리기능을 시스템에 반영토록 제시하고 있다. 표준화되는 전자문서는 생산부서에서 작성단계부터 적용되어 자료관과 기록물전문관리기관으로 이관되어 보존 활용된다. 시청각기록물과 같이 생산부서에서 전자화하기 어려운 기록물은 전문관리기관에서 표준형태로 디지털화하여 보존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원문정보공개서비스를 위한 전자기록구성요소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lectronic Records Element for Full Text Opening Information Service)

  • 허준석;홍덕용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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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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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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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정부 3.0의 원문정보공개서비스의 대상인 전자기록물이 기록학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자 공공기관의 정보공개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관련 설문을 조사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InterPARES의 전자기록물 구성요소에 대하여 기록물의 4대 원칙인 진본성, 신뢰성, 무결성, 이용가능성을 지표로 하는 전자기록물의 구성요소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통하여 원문정보공개서비스에서 전자기록구성요소에 따라 관리하며 향상시킬 수 있는 요인을 찾아 개선해야 할 점을 밝혔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원문정보공개서비스 시 전자기록물의 요소들의 개선과 기능보완, 특성에 맞는 서비스 등을 제시하였다.

'외부전자기록물저장시설'로서 공인전자문서센터의 업무 분석 (Records Management Business Analysis of Certified Electronic Document Center as the 'External Electronic Records Storage Facilities')

  • 이경남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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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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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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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공공기록물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인 '외부전자기록물저장시설'의 전자기록 보존 업무에 대해 살펴보았다. 외부시설로서 공인전자문서센터가 공공기록물 법제가 요구하는 수준으로 기록의 보존업무를 위탁관리 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유력한 외부시설로 거론되는 공전센터 제도의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기록의 보존 업무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이해하기 위해 주요 기록학 개념들을 정리하고, 법개정 과정에서 관련 공동체의 이해에 따라 주요 개념이 혼용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마지막으로 공전센터가 현재의 관련 규정을 기반으로 기록관리 업무를 수행할 능력이 있는지를 검토하기위해, 공공기록물법 및 표준과 공전센터 업무 준칙의 규정, 그리고 공전센터 관련 국내표준의 내용을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기록관리 법제가 요구하는 대부분의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공전센터가 기록관리 업무 수행 역량을 갖추지 못한 상태임을 확인하였다. 기록관리 법제를 준수하는 업무 프로세스의 정립과 인증기준 마련이 선행되어야 함을 논의하였다.

공공기관의 이메일기록 관리 방안 연구 (A Study On Managing Electronic Mail Messages as Records of Public Institutions)

  • 송지현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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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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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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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조직의 업무와 관련되어 주고받는 이메일은 기록화하고 보존해야하는 조직의 자산이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공공기관에서 이메일기록에 관한 정책이나 지침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이메일관리의 당위성에 대한 인식조차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이메일기록 관리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우리나라 공공기관에서 효과적인 이메일기록 관리 방안을 기록관리학적 측면에서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메일기록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문헌연구와 함께 기록관리 선진국의 이메일기록관리 정책 및 지침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지침들은 형태가 구성요소와 다르기 때문에 공통적인 구성요소를 추출하여 주요 범주화하여 나누고, 세부사항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해체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으로 도출된 이메일 관리 필수 요소를 중심으로 공공기관에서 실무 지침으로 삼을 수 있는 이메일기록 관리 방안을 모색하였다. 그리고 전자정부 시대에 적합한 이메일기록 관리 모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