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latior Seed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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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풀 잎의 휘발성 물질이 수용체 유식물 생장에 미치는 알레로파시 효과 (Allelopathic Effects of Volatile Compounds from Ambrosia artemisiifolia Leaves on the Selected Species)

  • 김해수;김종희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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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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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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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돼지풀 잎에서 검정된 monoterpenoids는 약 29종이었고, 그 가운데 octene, $\alpha$-ponene, $\beta$-myrcene, 1.3.6-octatrine, endo-borneol, (-)-bomyl acetate의 함량이 높다. Monoterenoids 총 함량은 초봄부터 점차 증가하여 7월에 가장 높았고 그후 감소하였다. 돼지풀 잎에 함유된 휘발성물질은 수용체 유식물의 뿌리와 줄기 생장에 억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생엽량의 증가에 따라 억제효과도 증가하였다. 이에 따른 억제효과 차이의 유의성은 대부분이 P<0.05 수준이었다. 억제효과는 처리식물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다. 돼지풀 생엽의 채취시기에 따른 유식물 생장 억제효과의 경향성은 대부분의 처리식물에서 7월>6월$\geq$5월 순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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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풀의 수용추출물이 수종 식물에 미치는 알레로파시 효과 (The Allelopathic Effects of Aqueous Chemicals of Ambrosia artemisiifolia on Selected Plants)

  • 김해수;김종희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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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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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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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돼지풀의 수용추출액에 함유된 화학물질중 benzoic acids와 phenolic compounds가 주를 이루었고 일부 non-acids 화학물질도 검출되었다. 또한 수용추출액에 함유된 화학물질은 부위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잎에서 60종류, 뿌리에서도 53종류의 물질이 검출되었다. 총 함량은 잎이 0.48 mg/g.f,w, 뿌리가 0.37 mg/g.f,w이었다. 수용추출액은 수용체식물 종자발아와 유식물 생장에 뚜렷한 억제효과를 나타내었고, 식물 종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추출액의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억제효과도 증가하였다. 발아와 유식물 생장에 억제효과가 높은 식물은 고추, 상치, 쇠무릎 등이었고, 배추와 무는 비교적 낮은 억제 효과를 보였다. 종자발아 및 유식물 생장 실험 모두에서 잎 수용추출액의 억제효과가 뿌리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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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풀이 작물과 잡초의 초기 생장에 미치는 Allelopathy 효과 (Allelopathic Effects of Common Ragweed (Ambrosia artemisifolia var. elatior) on the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Crops and Weeds)

  • 최봉수;송득영;김충국;송범헌;우선희;이철원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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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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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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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돼지풀의 추출물에 의한 잡초의 발아와 토양혼입에 따른 작물 및 잡초의 초기생육을 조사하였다. 돼지풀의 잎 추출물은 줄기 및 뿌리 추출물보다 잡초의 발아를 억제시켰으며, 5%농도에서 돌피, 바랭이 및 금방동사니의 발아율은 각각 23.0, 19.5 및 9.2%로 대조구와 비교하여 각각 68.3, 74.7 및 87.3% 억제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돼지풀의 혼입에 의한 작물과 잡초의 출아율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는데 출아 억제효과는 돌피보다 바랭이와 금방동사니에서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돼지풀의 혼입은 콩과 옥수수의 출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돼지풀의 잎 혼입량이 5%까지 증가함에 따라 돌피, 바랭이, 금방동사니의 초장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각각 48, 63 및 66% 억제되었다. 돼지풀 혼입에 따른 잡초의 생육으로 돌피, 바랭이 및 금방동사니의 건물중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각각 72, 78 및 71% 억제되었다.

돼지풀의 페놀화합물 동정 및 이들 화합물이 잡초의 유식물 생장에 미치는 영향 (Common Ragweed-Derived Phenolic Compounds and Their Effects on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Weed Species)

  • 최봉수;송득영;성좌경;김충국;송범헌;우선희;이철원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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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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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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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외래잡초인 돼지풀은 국내 확산이 우려되는 문제잡초로서 allelopathy와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돼지풀이 함유하고 있는 phenolic compounds의 시기별 변화와 이들 화합물에 의한 3종 잡초의 발아 및 초기생육을 평가하였다. 식물의 생육을 억제하는 물질로 잘 알려진 cinnamic acid 유도체인 5종의 페놀화합물은 HPLC를 이용하여 정량분석하였고, 4종 (caffeic acid, O-coumaric acid, ${\rho}$-coumaric acid 및 ferulic acid)의 화합물을 동정하였다. 돼지풀에서 검출된 페놀화합물 중 caffeic acid의 농도가 가장 높았으며, O-와 ${\rho}$-coumaric acid는 개화직전 농도가 개화후기보다 3배 정도 높았다. 돼지풀이 함유하고 있는 페놀화합물의 총함량은 개화직전이 $1,377{\mu}g$으로 개화후기의 $1,583{\mu}g$보다 낮았으나 돼지풀이 생장률에 비해 증가량은 현저히 낮았다. 표준용액을 이용하여 농도별로 조제한 페놀화합물 중 O-와 ${\rho}$-coumaric acid는 바랭이의 발아를 지연시켰으며, caffeic acid는 피의 발아율을 대조구보다 10% 억제시켰다. 또한 발아가 50%에 도달하는 시점을 나타내는 $T_{50}$$10^{-4}M$ 페놀화합물 처리구의 금방동사니와 바랭이에서 촉진되었으며, $10^{-3}M$ 페놀화합물 처리구의 금방동사니와 피에서 현저히 지연되었다. 다양한 페놀화합물 중에서 O-coumaric acid는 3종의 모든 잡초에서 하배축과 유근의 신장을 현저히 억제시켰으며, 금방동사니의 뿌리 세포 분열을 억제시켰고, 특히 피의 발근을 100% 억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