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gg yolk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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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namon Clownfish Amphiprion melanopus의 난발생과 자치어 변태에 미치는 먹이생물과 갑상선호르몬의 영향 (Egg Development and Effects of Livefood and Thyroid Hormone on the Amphiprion melanopus Larvae)

  • 노경언;노섬;민병화;장영진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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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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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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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Amphiprion melanopus의 난발생과 자치어의 형태학적 발달에 대한 기초 조사와 함께, 먹이생물과 갑상선호르몬이 자치어의 성장과 체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수정 후, 부화까지 총 168시간이 소요되었다. 갓 부화 자어의 크기는 평균 $3.5{\pm}0.3$ mm 으며, 대부분의 자어는 부화 후 경과일 수에 따라 체색 변화(변태)를 나타내었다; DAH(days afterhatching) 10: 체색 흑화, DAH 15~20: 3개의 흰 줄무늬 출현, DAH 30: 등과 꼬리지느러미의 흰 줄무늬가 사라지기 시작,DAH 90: 체색 주황색; 성어: 체색은 진한 계피색이며 머리에만 흰 줄무늬 남음. Artemia와 T. japonicus를 함께 공급한실험구의 성장은 Artemia만 공급한 실험구보다 빨랐다. T. japonicus 만을 공급한 실험구의 지느러미 체색은 진하고 선명한 주황색이었다. 갑상선호르몬을 처리한 4 ppm구의 성장이 다른 실험구(0, 2, 6 ppm)보다 빨랐고 6 ppm구가 가장 느렸다. 본 연구의 결과, 주요 먹이생물로 알려져 있는 Artemia와 함께 T. japonicus를 공급함으로써 A. melanopus의 성장과체색을 개선시킬 수 있었고, 갑상선호르몬 또한 변태 및 체색 형성에 직접적으로 관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약용 식물 가공 부산물의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난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Medicinal Plant by-products on Egg Production and Egg Quality in Laying Hens)

  • 김지혁;나재천;김상호;장병귀;강희설;이덕수;이상진;좌승협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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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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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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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실험은 약용 식물 가공 부산물의 산란계에 대한 급여 효과를 시험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95주령의 산란계 560수를 7처리 4반복으로 반복당 20수씩 배치하여 12주간 사육하면서 동충하초, 인진쑥, 울금 가공 부산물을 각각 1.5%, 3.0% 를 사료에 혼합 급여하였다. 산란율은 전 기간에 걸쳐 처리 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사료 섭취량과 평균 난중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 난각 두께, 난각 강도, 난각 색, 난황색에 있어서도 역시 처리구간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Haugh unit 에 있어서는 대조구에 비해 모든 약용식 물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실험 결과를 종합할 때, 동충하초, 인진쑥, 울금 가공 부산물을 산란계 사료 내 $1.5{\sim}3.0%$ 첨가 급여시 사료 섭취량, 산란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Haugh unit 에 있어서 유의적으로 향상되는 결과를 나타내어 고품질 계란 생산 및 약용식물 가공 부산물의 사료 자원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Phytase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난질, 질소와 인의 배설량 및 회장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Phytase on Performance, Egg Quality, Excretion of N and P, and Ileal Digestibility in Laying Hens)

  • 황보종;안정현;정완태;오상집;이현정;김학규;이선업;홍의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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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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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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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 품질, 질소와 인의 흡수량과 배설량 및 회장 소화율에 미치는 파이타제의 첨가 효과를 구명하고자 사료에 0, 300, 600 FTU/kg의 파이타제를 첨가하여 4주간 사양 시험 종료후 1주간 대사실험을 실시하였다. 공시동물은 산란율이 유사한 55주령 White Leghorn 산란계 162수$(1.6{\pm}0.3\;kg)$를 공시하였으며, 처리구는 첨가 수준에 따라 P0(대조구), P1(300 FTU/kg), P2(600 FTU/kg)의 3처리구로 나누고, 처리구당 6반복, 반복당 9수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산란율은 파이타제 첨가 수준에 따라 증가하였다. 계란 품질은 난중, 난각 두께, 하우유니트와 난황색 모두 처리구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05), 난각 강도는 파이타제 처리구에서 4주째에 각각 3.86 $kg/cm^2$와 3.85 $kg/cm^2$로 나타나 파이타제 첨가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p<0.05). 질소 배설량과 흡수량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p>0.05), 인 배설량과 흡수량은 파이타제 첨가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배설량이 크게 감소하고 흡수량은 증가하였다(p<0.05). 파이타제 첨가에 따른 영양소와 아미노산의 소화율은 조섬유, 조회분, 칼슘과 인, 필수 아미노산 중 lysine, methionine, phenylalanine, 비필수 아미노산 중 alanine, cystine, glutamic acid, glycine, tyrosine의 소화율을 유의적으로 증가시켰다(p<0.05). 이 실험 결과 산란계에 미생물유래 파이타제 급여는 산란율을 향상시키고, 인 배설량을 낮추며, 흡수량을 증가시키지만,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없었고, 소화율에 대한 영향은 추후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γ-Aminobutyric Acid 및 생균제 급여가 여름철 산란 종계의 생산성, 계란 품질 및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γ-Aminobutyric Acid and Probiotics on the Performance, Egg Quality and Blood Parameter of Laying Hens Parent Stock in Summer)

  • 김지헌;고유돈;성하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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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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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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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여름철 γ-aminobutyric(GABA)와 생균제 급여가 산란 종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혈액 생화학 조성, corticosteron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24주령의 산란 종계 총 105수를 3개 처리(대조구, GABA, probiotics), 처리당 7반복, 반복당 5수로 설정하여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GABA와 생균제는 배합사료 내 각각 50ppm과 0.1%로 첨가하여, 총 6주간 실험을 실시하였다. 전기간 산란종계의 평균 계란 생산량, 산란량은 대조구보다 생균제 급여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FCR은 생균제 급여 처리구에서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산란 종계 계란의 난중, 난백고 높이, Haugh units, 난황색, 난각두께, 난각강도에서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모든 혈청 생화학 조성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청 내 corticosterone 농도는 GABA와 생균제 급여로 인하여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따라서 GABA와 생균제 급여 시 고온기 산란 종계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특히 생균제 급여는 계란 생산성 및 산란량 성적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계에 있어서 가금티푸스 저항성 계통의 산란성 비교 연구 (Comparison of Egg Production among Crossbreds with Resistance to Fowl Typhoid in Egg Type Chickens)

  • 오봉국;한성욱;김기석;한경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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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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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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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시험을 수행하기 위하여 공시 품종으로 국내 산란계 품종중 우수계통으로 ISA 계통 White와 Brown P.S, Hyline 계통 White와 Brown P.S와 Lohman 계통 White와 Brown P.S 등 6개 계통을 선발하여 우량교배조합구를 구성하고 대조구로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널리 사육하는 품종 ISA Brown CC. Hyline Brown CC와 Lohman Brown CC 3계종과 우량교배 조합구 6구를 공시하여 산란성에 대한 시험을 실시한바 성적은 다음과 같다. (1) 생존율에 있어서 육성율(0~l7주) 99.95%, 성계생존율 (18~72주) 91%로 시험구와 대조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2) 시산일령은 평균 147~148일로 시험구, 대조구 간에 차이가 없었다. (3) 18~72주령 산란율에서 시험구는 83.76%, 대조구는 77.82%로 시험구 산란율이 약 6%가 높아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4) 산란지수에 있어서도 시험구 평균 산란지수는 18~72주시까지 292.33개이고 대조구는 271.31개로 시험구가 21개 더 생산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5) 산란량에서도 18~72주시까지 시험구는 18.83kg, 대조구는 16.48kg으로 시험구가 2.35kg 더 많은 생산을 하였고 유의하였다. (6) 난중에 있어서도 30주령시, 72주령시 모두 시험구 난중이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무거웠다. 18~72주시 평균난중에 있어서 시험구는 64.32g이고 대조구는 60.73g로서 시험구가 3.59g 만큼 더 무거웠으며 통계적인 유의차가 있었다. (7) 사료요구율에 있어서 18~72주시 시험구는 2,297인데 대조구는 2,454로서 시험구가 계란 I1kg 생산에 사료 157g 만큼 절약되었으며 유의성이 있었다. (8) 난질조사에 있어서 산란말기인 72주령시 성적을 보면 시험구 H.U는 82.20이고 대조구는 77.82로서 시험구 계란이 4.38 H.U만큼 품질이 우수하였으며 난황색, 난각두께에 있어서는 시험구와 대조구 간에 차이가 없었다. (9) 난각색에 있어서는 시험구 난각색이 백색란과 갈색란의 중간에 속하는 연갈색 난각을 나타내며 소비자 기호도가 낮은 편이었다. (10) 체중에 있어서 육성기 8주령시, 12주령시, 18주령시까지 시험구와 대조구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산란기 42주령시, 72주령시 체중에 있어서도 두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산란계에 항산화물질 급여가 텔로미어 함량 및 난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Anti-oxidant Supplementation on Telomere Length and Egg Quality in Laying Hens)

  • 이민희;이상호;김영주;고영현;장인석;문양수;최양호;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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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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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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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천연식물자원들 중에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다양한 소재들이 소개되고 있다. 이들 중 가시오갈피와 두충과 같은 소재는 항산화 효과뿐만 아니라 약용으로서도 널리 입증된 천연식물성 소재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실용 산란계에 이들 소재의 첨가 급여가 개체의 생리활성도 및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텔로미어의 함량을 비교 분석하고, 생산된 계란의 난질을 조사하였다. 시험 분석은 하이라인 브라운 상업용 실용 산란계 360수를 이용하여 가시오갈피 및 두충을 각각 사료 급여량 대비 0.5%와 1%를 첨가하였다. 급여 시기는 초기 산란기($20{\sim}30$주령) 및 후기 산란기($60{\sim}70$주령)로 제한하고, 30주령 말과 70주령 말 개체의 혈액 및 각종 조직들의 텔로미어 함유율과 생산한 계란의 품질을 양적형광접합보인법(Q-FISH) 및 난질 분석기로 분석하였다. 가시오갈피 및 두충 급여에 따른 각 조직별 텔로미어 함량을 비교 분석한 바 산란 초기에 증식성 세포인 백혈구 내 텔로미어 함유율은 모든 첨가 급여구가 무 첨가구에 비해 현저히 높은 함량을 보이고 비 증식성 세포에 있어서는 처리구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산란 후기 시 첨가 급여에 따른 모든 조직들의 텔로미어 함량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시오갈피 및 두충의 첨가 급여가 난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바 산란 초기에 난중, 난백고, 호우 유니트는 첨가 급여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고, 난각 두께, 난각색, 난황색, 난각 무게 및 난각 밀도는 처리구별 차이가 없었다. 반면 산란 후기에서는 급여처리간 난질에 미치는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항산화 물질의 급여가 성장기 개체의 생리 활성도 및 생체기능을 향상 시킨다는 것을 강력히 뒷받침하는 증거로서 산란계에 있어 산란 초기에 소량의 가시오갈피와 두충의 첨가는 체내에 미치는 독성 없이 개체의 기능성 증가와 더불어 난 형성에 매우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Nutrition Practice to Alleviate the Adverse Effects of Stress on Laying Performance, Metabolic Profile and Egg Quality in Peak Producing Hens: II. The Probiotic Supplementation

  • Hayirli, Armagan;Esenbuga, N.;Macit, M.;Yoruk, M.A.;Yildiz, A.;Karaca, H.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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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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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2-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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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In this experiment, the effects of cage density (CD) and probiotic supplementation (PS) on laying performance, metabolic profile, and egg quality in peak-producing hens were evaluated. After blocking according to the cage location, Lohman layers (n = 180, 46 wks of age) were allocated randomly to two levels of CD (540 vs. 360 $cm^2$/hen) and three levels of PS (0, 0.15, and 0.30%). Probiotic contained Enterococcus faecium culture (10${\times}$10$^9$ cfu/g). Egg production (EP) and feed consumption (FC) were measured daily; egg weight (EW) was measured bi-weekly; BW was measured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and blood samples were obtained at the end of the experiment.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wo-way ANOVA. Increasing CD decreased FC (125.0 vs. 120.8 g/d, p<0.0001) and FCR (1.93 vs. 1.87, p<0.0001) and did not alter EP, EW, and BW. Increasing level of PS linearly decreased FC (p<0.02) and FCR (p<0.006). Averages were 123.9, 123.2, and 121.6 g/d for FC and 1.91, 1.92, and 1.86 for FCR in hens supplemented with 0, 0.15, and 0.30% probiotic, respectively. Hens placed in high-density cages had greater serum corticosterone concentration than hens placed in normal-density cages (12.8 vs. 11.3 $\mu$g/dL, p<0.04); CD did not affect concentrations of other metabolites. Increasing level of PS linearly increased serum glucose, albumin, and creatine concentrations and quadratically increased total protein, globulin, Ca, and P concentrations. Average concentrations (mg/dL) were 260, 297, and 305 for glucose; 6.28, 8.09, and 7.58 for total protein; 1.98, 2.48, and 2.38 for albumin; 4.30, 5.62, and 5.19 for globulin; 0.40, 0.52, and 0.54 for creatine; 16.0, 16.5, and 16.3 for Ca; and 6.27, 8.14, and 7.17 for P in hens supplemented with 0, 0.15, and 0.30% probiotic, respectively. There was no effect of CD on egg quality. Increasing level of PS linearly improved yolk color (YC) and quadratically increased albumen index (AI) and Haugh unit (HU). The mean values were 9.67, 9.75, and 10.58 for YC; 8.94, 6.93, and 8.72% for AI; and 85.6, 74.9, and 82.9 for HU for hens supplemented with 0, 0.15, and 0.30% probiotic, respectively. There was also CD by PS effect on FC, EP, and serum glucose, total protein, albumin, globulin, creatine, Ca and P concentrations. In conclusion, increased CD partially depressed laying performance and caused stress. Probiotic supplementation improved laying performance and metabolic profile. It also partially alleviated the adverse effects of stress resulting from increased caging density.

복합생균제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Complex Probiotics on Performance in Laying Hens)

  • 나재천;김태호;서옥석;유동조;김학규;이상진;김상호;하정기;김재황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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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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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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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복합생균제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 품질 및 장내미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34주령의 갈색산란계 ISA Brown 320수를 공시하여 12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복합생균제 급여에 의한 산란계의 12주간 평균산란율과 정상란율은 생균제 첨가구 모두 대조구 비하여 다소 향상되는 경향이었으나 통계적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연$.$파란율도 생균제 첨가구는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P>0.05). 난중은 0.1% 첨가구와 0.2%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으나(P<0.05), 0.4% 첨가구는 대조구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산란량은 산란율과 난중이 증가하면서 개선된 경향을 보였으나 처리구간에 통계적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사료섭취량은 생균제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높은 경향이었으며, 사료요구율은 처리구간에 일관성이 없었다. 난각강도와 난각두께는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난황색은 12주령에 0.2%첨가구가 오히려 무첨가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P>0.05), 계란의 내부품질인 Haugh unit는 4주령에 0.1% 첨가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낮았으나(P>0.05), 주령이 경과함에 따라서 첨가구와 대조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사료내 생균제 첨가로 맹장내의 유산균과 혐기성 미생물의 수는 현저하게 증대되었지만(P<0.05), 회장내 유산균과 혐기성 미생물의 수는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팽이버섯 배지 부산물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난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Feeding Flammuling veluipes Media on Productivity and Egg Quality in Laying Hens)

  • 나재천;장병귀;김상호;김지혁;김성권;강희설;이덕수;이상진;정종천;이진건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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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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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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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팽이버섯 배지 부산물(F. velutipes media by-product)의 사료 자원화를 위하여 산란계 사료에 0, 5 및 $10\%$를 12주간 하이라인 갈색산란계 360수에게 급여하였다. 전 시험 기간 동안의 산란율, 난중, 산란량, 사료요구율 및 생존율은 대조구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사료섭취량은 대조구에서 120.5g 으로 T2의 123.9g보다 유의적으로 적었다(p<0.05). 난각강도, 난각두께 및 호우유니트도 시험 전 기간 동안 처리구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난황색은 대조구, T1, T2에서 각각 7.92, 7.29 및 6.83으로 대조구에 비하여 T2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결론적으로 팽이버섯배지부산물을 산란계 사료원료로서 $5\%$를 급여하여 대조구와 비교시 생산성 및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없었으므로 사료자원으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10\%$를 급여시에 난황색이 현저하게 저하되었으므로 착색제의 첨가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토종 종계 계통 간 교배조합 시험에 따른 신품종 토종 실용산란계 생산 (Production of a New Synthetic Korean Native Commercial Layer Using Crossbreeding among Native Chicken Breeders)

  • 신가빈;이슬기;김기곤;이준호;장수용;허정민;추효준;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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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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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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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산란능력이 우수한 토종 실용산란계를 개발하기 위하여 토종 종계 4계통(YC, YD, CK, CF)을 이용하여 이면 교배조합 검정시험(diallel crossbreeding test)을 실시하였다. 능력검정은 6개 조합의 312수를 대상으로 발생 후부터 60주령까지 생존율, 체중, 초산일령, 난중, 산란율 및 난질을 조사하고, 이들의 생산능력 및 결합능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전체 조합의 평균 생존율은 77.1±18.8%이고, 조합 중 YDYC조합의 생존율이 가장 높았고, YCCF조합의생존율이 가장 낮았다. YDYC조합의 경우, YD와 YC계통 간의 특정결합능력이 특히 우수하였다. 체중은 모든 측정 주령에서 조합 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전 기간 YDYC 조합의 자손이 다른 조합의 자손들보다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P<0.01). 평균 초산일령은 121.3±2.5일로 조합 간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주령부터 60주령까지 전체조합의 평균 일계산란율은 74.0±6.4%이었고, 산란지수는181.4±33.8개로 일계산란율은 조합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조합 중 YDCF 및 YCCK조합의 산란 성적이 가장 높았고, YDYC 및 CKCF조합이 가장 낮았으며, 이들의 성적은 일반결합능력보다 특정결합능력에 의해 더욱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중은 측정 시점 모두에서 조합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5), YDYC조합의난중이 전체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난각색, 난각 두께, 난각 무게 모두 조합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P<0.01), 난각색은 YDYC조합의 달걀이 가장 짙었고, 난각 두께는 YDCF조합이 가장 두꺼웠다. 내부 난질은 조합 간 차이가 없었으며, 난황색은 YDCF조합이 가장 짙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산란 능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토종 실용산란계를 선정시 산란율이 우수하면서 생존율이 높은 YCCK조합과 산란율이 우수하면서 상대적으로 난질이 양호한 YDCF조합이 가장 바람직한 조합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