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ectomycorrhiz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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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Report on Edible Tropical Bolete, Phlebopus spongiosus in Thailand and Its Fruiting Body Formation without the Need for a Host Plant

  • Kumla, Jaturong;Suwannarach, Nakarin;Lumyong, Saisamorn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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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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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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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hlebopus spongiosus is a well-known edible ectomycorrhizal mushroom indigenous to southern Vietnam. The mushroom specimens collected from northern Thailand in this study were identified as P. spongiosus. This identification was based on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the multi-gene phylogenetic analyses. Pure cultures were isolated and the relevant suitable mycelial growth conditions were investigated.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fungal mycelia grew well on L-modified Melin-Norkans, and Murashige and Skoog agar all of which were adjusted to a pH of 5.0 at 30 ℃. Sclerotia-like structures were observed on cultures. The ability of this mushroom to produce fruiting bodies in the absence of a host plant was determined by employing a bag cultivation method. Fungal mycelia completely covered the cultivation substrate after 90-95 days following inoculation of mushroom spawn. Under the mushroom house conditions, the highest amount of primordial formation was observed after 10-15 days at a casing with soil:vermiculite (1:1, v/v). The primordia developed into a mature stage within one week. Moreover, identification of the cultivated fruiting bodies was confirmed by both morphological and molecular methods. This is the first record of P. spongiosus found in Thailand and its ability to form fruiting bodies without a host plant.

Effect of Mycorrhizal Treatment on Growth of Acacia spp. On Sandy BRIS Soils in Peninsular Malaysia

  • Lee, Su See;Mansor, Patahayah;Koter, Rosdi;Lee, Don Koo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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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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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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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Marginal soils such as BRlS (Beach Ridges Interspersed with Swales) soils and ex-tin mining land make up approximately 0.5 million ha or about 2% of Malaysia's land area. In the coastal areas of the east coast of Peninsular Malaysia impoverished sandy BRIS dominates the landscape with most lying idle as there is no national management plan for their utilization. A field study was carried out to see whether mycorrhizal application had any effect on the growth of three exotic Acacia spp., i.e. Acacia auriculiformis, A. mangium and Acacia hybrid (A. auriculiformis ${\times}$ A. mangium) on BRIS soils. Two types of mycorrhizal inoculum, namely, a commercially available arbuscular mycorrhizal inoculum marketed as $MycoGold^{TM}$ and an indigenous ectomycorrhizal Tomentella sp. inoculum were tested. In the initial six months, height growth of all three tree species inoculated with the arbuscular mycorrhizal inoculum was significantly improved compared to the ectomycorrhizal inoculated and uninoculated control plants. The mycorrhizal effect was not evident thereafter and repeated application of the arbuscular mycorrhizal inoculum may be necessary for continued growth enhancement. Of the three species, A. mangium had the highest relative height growth rate over the 24 months on BRlS soils.

다양한 배양 환경에 따른 국내 수집 외생균근성 Tricholoma속 종의 균사생장 특성 (Mycelial Growth Properties of Domestically Collected Ectomycorrhizal Tricholoma Mushrooms in Various Culture Conditions)

  • 강정아;가강현;김준영;김성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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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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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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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외생균근성 버섯균인 송이(Tricholoma)속 균은 현재 인공 재배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성공적인 자원이용을 위해서는 다양한 환경조건에서 균사생장 특성을 규명하는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야생버섯 자실체로부터 순수 분리한 4종의 Tricholoma bakamatsutake (가송이), T. fulvocastaneum (구실잣밤나무송이), T. matsutake (송이), T. terreum (땅송이)로부터 물리적, 화학적 환경조건에서 균사생장 특성을 조사하였다. 4종 모두 균사생장에 적합한 물리적 환경으로서 최적 배양 환경 조건은 온도가 $20{\sim}25^{\circ}C$, pH가 4~7, 암 배양 조건인 것을 확인하였다. T. matsutake는 $30^{\circ}C$에서 균사생장이 멈추는 매우 민감한 특성을 보였다. 균사생장에 미치는 화학적 요소 조사 결과, NaCl 농도조건에서 4종의 Tricholoma 모두 1.0% 농도수준 까지 생장이 가능하였다. T. matsutake는 2.0% 농도에서도 균사생장이 가능하였다. 중금속인 카드뮴(50 ppm 농도)과 농약인 emamectin benzoate이 첨가된 배지에서 네 가지 송이속 균의 균사생장이 가장 많이 저해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중금속구리(Cu) 이온(50 ppm 농도)이 함유된 배지에서는 4종 송이속 균주 모두 균사생장이 거의 저해되지 않았다. T. matsutake는 emamectin benzoate 외에 다른 세 가지 살충제에 대해선 균사생장 억제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세포외효소는 T. bakamatsutake와 T. fulvocastaneum만 발색배지에서 Amylase, ${\beta}$-glucosidase 등의 효소활성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는 4종 송이속 균주의 균사배양에 적합 또는 유해한 환경조건을 구분 할수 있어서 향후 응용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나무 유묘에서 송이 외생균근 형성 균주의 선발 (Selection of Ectomycorrhizal Isolates of Tricholoma matsutake and T. magnivelare for Inoculation on Seedlings of Pinus densiflora In Vitro)

  • 가강현;박현;허태철;박원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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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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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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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토양매질에 1/2 PDMP 배지를 넣고 소나무 유묘를 키운 후, 송이와 미국 송이의 배양액을 이용하여 송이균을 접종하고 관찰하였다. 접종 4개월 후, 송이 감염률, 송이향기 및 하티그 넷 층을 조사하였다. 송이와 미국 송이의 외생균근 형성은 12개 균주 중 9개 균주에서 성공하였으며, 송이 균근 형성 정도는 균주별로 차이가 있었다. 송이균근이 형성된 것은 송이 향기도 매우 진하게 발생한 반면, 세균과 사상균에 오염된 소나무는 송이 균근이 형성되지 않았고 역겨운 냄새도 발생하였다. 따라서 송이 향기 유무를 가지고도 송이 균근 형성 유무를 판단할 수 있었다. 송이 균근은 초기에 비분지형과 가지 친 모양으로서 뿌리털이 없었다. 후기에는 맨틀 층과 하티그넷 층을 나타내었으며, 균근이 형성된 부근의 뿌리는 검게 변했다. 균주 간에는 예천에서 1995년 분리한 균주가 타 균주에 비하여 훨씬 높은 감염률을 나타내어 균주 선발 필요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Pisolthus tinctorius, Rhizopogon spp. 및 Suillus pictus균(菌)의 접종에 의한 리기테다소나무 묘목에 형성된 외생균근의 형태 (Morphology of Ectomycorrhizae of Pinus rigida × P. taeda Seedlings Inoculated with Pisolthus tinctorius, Rhizopogon spp. and Suillus pictus)

  • 이창헌;고대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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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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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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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本) 연구(硏究)는 우리나라에 인공식재(人工植栽)된 몇몇 지역(地域)의 리기테다소나무림(林)에 자생(自生)하는 몇가지 균근균(菌根菌)을 분리(分離) 동정(同定)하고, 도입(導入) 균근균(菌根菌)인 Pt균(菌)과 분리된 자생(自生) 균근균(菌根菌) Ra균(菌), Rb균(菌), Sp균(菌) 등(等)의 접종에 의해 리기테다소나무묘(苗)에 형성(形成)된 균근(菌根)의 해부학적(解剖學的)인 형태(形態)를 조사(調査)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분리(分離) 동정(同定)된 Rhizopogon rubescens, Rhizopogon sp., Suillus pictus균(菌)과 도입종(導入種)인 Pisolithus tinctorius균(菌) 등(等)을 리기테다소나무묘(苗)의 근부(根部)에 인공접종(人工接種)한 결과(結果) 균근(菌根)을 형성(形成)하였다. 2. 균근(菌根)이 형성(形成)된 뿌리는 균사(菌絲)가 뿌리 표면(表面)을 감싸고 있으며 Hartig net와 균투(菌套)가 발달(發達)하였다. 또한 Hartig net의 발달(發達)로 인(因)하여 세포간극(細胞間隙)이 두꺼워졌다. 3. 균근(菌根)의 세포에서는 비균근(非菌根)의 세포(細胞)에서보다 액포의 크기는 작았고, 세포질(細胞質)의 양(量)은 많았다. 그러나 핵(核)의 크기에는 큰 차이(差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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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배양 시 탄소원의 종류에 따른 외생균근균의 균사생장 특성 (Mycelial Growth of Ectomycorrhizal Fungi by Different Carbon Sources in Liquid Culture)

  • 전성민;전하샘;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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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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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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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4종의 외생균근균이 MMN 배지상에서 7종 단소원에 대한 이용능력을 조사하였다. 60일간 순수배양한 결과, 다색벚꽃버섯(KFRI 1987), 향버섯, 접시껄껄이그물버섯(KFRI 1194), 송이(KFRI 1256)는 dextrin에서 균사 생장이 우수하였다. 다색벚꽃버섯, 향버섯(KFRI 1676), 접시껄껄이그물버섯은 pectin에서 균사 생장이 가장 낮았다. 송이(KFRI 1256)를 제외한 7개의 균주들은 heteroglycan(pectin)보다 homoglycan계 탄소원(starch, dextrin)의 이용률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균 배양 후 배지의 pH 값은 배양 전보다 최소 1.1~최대 3.0 범위까지 감소하였다. 외생균근균 배양체의 형태적 특징을 조사한 결과, 모든 탄소원 시험배지에서 백색 균사체가 우세하였으나 탄소원의 종류에 따라 황색, 갈색, 자주색 계열의 다양한 균사체가 관찰되었다. 접시껄껄이그물버섯은 4~5종류의 탄소원에서 single colony의 형태로 생장한 반면, 이외 대부분의 균주들은 6종의 탄소원에서 multiple colony의 형태로 생장하였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외생균근성 버섯 발생과 기후 요인 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Climatic Factors and Occurrence of Ectomycorrhizal Fungi in Byeonsanbando National Park)

  • 김상욱;장석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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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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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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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09년부터 2011년, 2015년까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외생균근성 버섯을 조사한 결과, 총 1문 1강 5목 13과 33속 131종 3,624개체가 조사되었으며, 주름버섯목(Agaricales)이 6과 9속 49종 1,343개체, 무당버섯목(Russulales) 1과 2속 35종 854개체, 그물버섯목(Boletales) 4과 19속 40종 805개체, 꾀꼬리버섯목(Cantharellales) 1과 2속 5종 609개체 및 사마귀버섯목(Thelephorales) 1과 1속 2종 13개체의 순으로 발생되어 대부분의 외생균근성 버섯은 주름버섯목, 무당버섯목 및 그물버섯목 등 3목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조사된 외생균근성 버섯은 무당버섯과로 35종이었으며, 그물버섯과(34종) 및 광대버섯과(25종)순으로 나타났다. 개체수는 무당버섯과가 854개체로 가장 많았고 광대버섯과(754개체) 및 그물버섯과(652개체) 순으로 조사되었다. 월별 발생에서는 대부분의 외생균근성 버섯 및 우점 외생균근성 버섯의 종수 및 개체수는 7월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도별에서는 100 m 이하에서 가장 많은 종수 및 개체수가 조사되었고 300 m 이상에서는 현저히 적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외생균근성 버섯 및 우점 외생균근성 버섯은 평균온도 $23.0{\sim}25.9^{\circ}C$, 최고온도 $28.0{\sim}29.9^{\circ}C$, 최저온도 $21.0{\sim}22.9^{\circ}C$, 상대습도 77.0~79.9%, 강수량 300.0 mm 이상인 시기에 다양한 종 및 개체수 발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 가송이(가칭)의 균사생장 특성과 소나무에 외생균근 형성 (Mycelial Growth and in vitro Ectomycorrhizal Synthesis on Pinus densiflora Seedlings of Tricholoma bakamatsutake in Korea)

  • 전성민;가강현;홍기성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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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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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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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가송이(Tricholoma bakamatsutake)는 송이(Tricholoma matsutake)의 근연종으로 식용 가능한 외생균근성 버섯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신갈나무림에서 수집한 가송이 균주들의 생리학적 특성에 관한 최초의 보고로, 자실체의 조직으로부터 순수 분리한 균주를 대상으로 다양한 조건(배지, 온도, 질소원)에서 이들의 배양 특성을 조사하였다. 대부분의 균주들은 PDA 배지, 20 또는 $25^{\circ}C$의 배양온도에서 균 생장력이 높았으며, 시험균 중 2균주는 그들의 균사생장에 질산염보다 암모늄 형태의 무기질소원을 더 선호하였다. 가송이는 근연종인 송이와 최적배양 조건이 유사하기는 하나, 균사생장 속도가 송이보다 더 느림을 알 수 있었다. 가송이의 모든 균주들은 carboxymethylcellulose 배지 상에서 cellulase 활성을 나타냈다. 또한 가송이 2균주는 소나무 실생묘에 이들 균을 접종한 지 3 또는 8개월 후 균근을 각각 형성하였으며, 균을 접종하지 않은 묘목보다 균을 접종한 묘목의 생체량이 더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송이 발생림의 송이 균환 주변에 출현하는 외생균근성 균류 (Ectomycorrhizal Mushroom Occurrence around the Fairy Ring of Tricholoma matsutake at a Pine-Mushroom Forest)

  • 박현;가강현;류천인;김교수;김현중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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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통권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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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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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대한민국 홍천의 송이 발생림에서 외생균근성 버섯의 발생상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송이 균환은 3년간$(1995{\sim}1997)$의 송이 자실체 발생위치를 토대로 파악하였고, 다른 외생균근성 버섯의 출현 위치는 x축과 y축의 좌표를 표시하며 2년간$(1996{\sim}1997)$ 조사하였다. 송이 균환의 직경은 $2{\sim}10m$의 범위를 나타내어, 송이 균은 대체로 연간 10 cm 정도 생장하는 것을 감안할 때 균환의 연령은 $5{\sim}50$년에 달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무당버섯(Russula bella), 회갈색무당버섯(R. sororia), 푸른주름무당버섯(R. delica), 애기꾀꼬리버섯(Cantharellus minor)이 조사기간에 주로 출현한 버섯이었는데 그 출현빈도는 전체 조사된 종류의 각각 16.0%, 12.8% 12.4% 및 7.0%를 차지하고 있었다.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구대상지는 송이의 생산량이 감소하는 숲으로 여겨졌다. 또한, 마귀광대버섯(Amanita pantherina), 황소비단그물버섯(Suilllus bovinus), 다박싸리버섯(Ramaria flaccida) 및 졸각버섯(Laccaria amethystea)은 송이의 균환주변에 많이 출현하여 송이 생산성이 감소하는 상태에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종으로 여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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