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co-education

검색결과 417건 처리시간 0.039초

The Uneven Distribution of Mating Type Genes in Natural and Cultivated Truffle Orchards Contributes to the Fructification of Tuber indicum

  • Li, Qiang;Fu, Yu;Sun, Qun;Sourzat, Pierre;Yang, Mei;Liu, Chengyi;Tan, Hao;Ye, Lei;Zou, Jie;Wu, Chenguang;Zhang, Bo;Li, Xiaolin
    • Mycobiology
    • /
    • 제46권1호
    • /
    • pp.64-71
    • /
    • 2018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attern of distribution of mating type (MAT) genes of Tuber indicum in ectomycorhizosphere soils from natural T. indicum-producing areas and cultivated truffle orchards and ascocarp samples from different regions. Quantitative real-time PCR and multiplex PCR were used to weight the copy numbers of MAT1-1-1 and MAT1-2-1 in natural truffle soils and cultivated orchard soils. The effect of limestone on the pattern of truffle MAT genes and the correlation between soil properties and the proportion of MAT genes were also assessed.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an uneven and nonrandom distribution of MAT genes was common in truffle-producing areas, cultivated truffle orchards, and ascocarps gleba. The competition between the two mating type genes and the expansion of unbalanced distribution was found to be closely related to truffle fructification. Limestone treatments failed to alter the proportion of the two mating type genes in the soil. The content of available phosphorus in soil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value of MAT1-1-1/MAT1-2-1 in cultivated and natural ectomycorhizosphere soils. The application of real-time quantitative PCR can provide reference for monitoring the dynamic changes of mating type genes in soil. This study investigates the distributional pattern of T. indicum MAT genes in the ectomycorhizosphere soil and ascocarp gleba from different regions, which may provide a foundation for the cultivation of T. indicum.

현장조사 결과를 이용한 인공습지 적정 설계 및 유지관리 방안 도출 (Suggestion of Appropriate Design and Maintenance in a Constructed Wetland using Monitoring Results)

  • 이소영;최지연;김이형
    • 한국습지학회지
    • /
    • 제17권4호
    • /
    • pp.428-435
    • /
    • 2015
  • 인공습지는 물순환, 생태, 수질정화, 경관, 심미적 기능 등의 융합적 기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와 토지이용의 고도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기술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에 조성된 인공습지는 다양한 형태와 목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나 설치, 운영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체계적으로 제시되어 있지 않아 단순 토목, 조경 위주의 습지 조성으로 인공습지의 고유기능 발휘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본 연구는 인공습지의 적정 설계, 유지관리 및 사후운영 방안 등을 제시하기 위해 국내에 조성된 인공습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인공습지의 개념 정립 및 분류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환경부 및 기타 기관에서 분류하고 있는 인공습지의 분류체계에 대하여 조사였다. 인공습지 현장조사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43개 지점의 인공습지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현장조사를 실시한 인공습지 중 우수사례로 꼽힌 인공습지는 공통적으로 수변공간 제공, 오염물질 정화기능, 생태서식처 제공 등의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생, 퇴적물, 시설관리 등의 유지관리가 적절하게 수행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인공습지의 적정 설계 및 유지관리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제주도민과 제주방문 도보여행객의 제주올레에 대한 만족도와 친환경 행동 비교 (A Comparative Study of Satisfaction and Pro-environmental Behavior on the Jeju Olle among Jeju Residents and Visitors)

  • 유원희;서세진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 /
    • 제35권1호
    • /
    • pp.83-89
    • /
    • 2017
  • 제주올레는 2007년 제1코스 개장을 시작으로 2017년 2월 현재 총26개 코스가 제주전역에 퍼져있으며 매년 1백 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제주 올레를 걷기 위해 제주를 방문하고 있다. 제주올레는 환경문제가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현 시점에서 도보 여행으로서 제주의 자연과 생태계를 지킬 수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 여행 형태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제주올레에 대한 연구는 제주방문 관광객 위주로 진행되어 제주올레의 또 하나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제주도민의 제주 올레 여행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제주 방문 올레 도보여행자들과 제주도민을 함께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여 제주올레에 대한 여행 행태와 여행 만족도, 친환경 행동에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였다. 2016년 1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수집한 총 290부의 설문지를 분석한 결과, 제주도민은 제주방문 올레 도보 여행자에 비해 평균 동반 인원수가 더 많은 반면 제주올레 여행 만족도와 친환경 행동 점수는 제주방문 올레 도보 여행자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주도민이 제주방문 올레도보 여행자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친환경 행동을 보인 본 연구 결과는 제주전체의 환경문제와 연관되는 것으로 친환경 행동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주도민 대상의 지속적인 환경 교육 프로그램과 홍보가 필요한 때이다.

서천 일대의 생태자산 재구성을 통한 생태계서비스 제공 (Ecosystem services provision through the ecosystem property reconstitution around the Seocheon)

  • 정필모;서종철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189-205
    • /
    • 2014
  • 수많은 지자체들이 대규모 개발 사업이나 지역축제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성공가능성이 낮으므로, 투입비용에 비해 효율이 높은 친환경 생태 관광산업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 서천 지역은 우수한 생태 및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크게 주목받지 못하였지만,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새롭게 개원하면서 새로운 생태 관광의 중심지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서천 일대에 분포하는 여러 생태 문화적 자산을 분석한 후 생태계서비스의 주요 기능인 생태관광을 도입하여 생태관광의 3요소인 자연환경, 탐방객, 지역민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해안과 하안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서천 지역에서는 기존의 유명 관광지와 연계하여 4개의 권역으로 생태자산을 재구성할 수 있었다. 탐방객들을 머무르게 할 방안으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숙박을 하도록 유도하였으며, 슬로우 라이프의 실현을 위해 각 경관들을 천천히 즐기도록 설계하였다. 생태연구의 메카가 될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중심으로 인근의 금강 하구 철새도래지와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서천 갯벌 주변으로 탐방객들을 인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서천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이 만족하고, 지역민들의 삶도 윤택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PDF

국내 하천에서 분리된 그람 음성 Enterobacteriacaea의 항생제 다제내성 (Prevalence of Multi-drug Resistant Bacteria Belonging to Gram Negative Enterobacteriaceae Isolated from a Domestic Stream)

  • 장예진;송기봉;정인영;김혁;석광설;고은별;김벼리;유용재;이옥재;채종찬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43권4호
    • /
    • pp.396-400
    • /
    • 2015
  • Enterobacteriaceae에 속하는 세균들은 보건학적 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하며 항생제 내성 병원균의 발생으로 인하여 자연환경 중의 항생제 내성균에 분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따라서 배양법을 이용하여 국내 5개의 하천시료로부터 그람 음성 Enterobacteriaceae의 종 다양성을 조사하였으며 분리된 세균에 대한 다제내성을 항생제디스크 확산법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분리된 그람 음성 Enterobacteriaceae는 Citrobacter, Enterobacter, Escherichia, Klebsiella, Kluyvera, Pantoea, Plesiomonas, Raoultella, Shigella로 동정되었으며 49%가 Enterobacter로서 우점종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이들 세균들의 78.3%가 조사된 13종의 항생제 중에서 7종 이상에 내성을 보였으며 이것은 국내 자연하천환경에 높은 비율의 다제내성균이 서식한다는 것을 제시한다.

봄철 논습지에 도래하는 도요물떼새류의 취식 행동에 따른 서식지 이용 특성 연구 (Influence of Foraging Behaviors of Shorebirds on Habitat use in Rice Fields During Spring Migration)

  • 남형규;최승혜;유정칠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34권3호
    • /
    • pp.178-185
    • /
    • 2015
  • 본 연구는 봄철 한국 중서부지역 논습지를 중간기착지로 이용하는 도요물떼새류의 취식행동을 확인하여 이들의 서식지 이용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대상 종은 종달도요, 알락도요, 청다리도요, 흑꼬리도요였으며, 이들은 논습지에서 쉽게 관찰될 뿐 아니라 형태적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 서식지는 봄철 논습지에서 쉽게 확인되는 대표적인 형태인 "갈아엎은 후 물을 댄 필지", "써레질 후 5 cm 이하의 수위를 유지하는 필지", "써레질 후 5 cm 이상의 수위를 유지하는 필지"로 나누었다. 종달도요는 "갈아엎은 후 물을 댄 필지"을 이용하였고 이때 주로 시각과 촉각 모두 이용하는 취식 방법을 선택하였다. 알락도요와 청다리도요는 "써레질 후 5 cm 이하의 수위를 유지하는 필지"에서 많이 관찰되었고 시각을 이용한 취식방법을 주로 선택하였다. 흑꼬리도요는 "써레질 후 5 cm 이상의 수위를 유지하는 필지"를 이용하였고 촉각을 이용한 취식방법을 선택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토양관리와 관개강도에 영향을 받는 수위가 취식지의 접근성과 먹이 발견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봄철 논습지를 이용하는 도요물떼새류의 먹이자원에 관한 연구 (Determinations of Shorebirds Diets during Spring Migration Stopovers in Korean Rice Fields)

  • 남형규;김명현
    • 환경생물
    • /
    • 제35권4호
    • /
    • pp.452-460
    • /
    • 2017
  • 내륙에 위치한 논 습지는 먼 거리를 이동하는 수조류들에게 풍부한 먹이원을 제공하는 중간기착지로, 도요물떼새류들의 보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풍부한 대형저서생물들을 취식하는 도요물떼새류는 중간기착지에 따라 선호하는 먹이원을 쉽게 바꿀 수 있다. 그러므로 중간기착지에서 그들의 실제 먹이원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취식지에 서식하는 잠재적 먹이원의 종류와 분포에 대한 정보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중서부지역 논을 중간기착지로 이용하는 도요물떼새류의 먹이원을 확인하기 위해 당진군 석문면 난지도리에 위치한 농경지의 잠재적인 먹이원과 실제 먹이원을 확인하였고, 잠재적인 먹이원의 분포가 다양한 벼 재배활동에 의해 영향을 받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잠재적 먹이원은 총 10목 15과 19종의 대형저서생물로 나타났으며, 실제 먹이원은 대형저서생물에서 9목 9과로 나타났고, 미꾸리류나 새섬매자기 괴경도 섭식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먹이원의 분포는 논갈이나 써레질과 같은 경작으로 형성된 토양의 상태와 농약 사용 유무에 의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먹이원의 종류(대형저서생물, 잔존볍씨, 씨앗)가 가지는 특성에 따라 세부적인 분포가 결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정보들은 추후 논습지를 이용하는 도요물떼새류의 보전 관리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꿀벌과 호박벌 그리고 서양뒤영벌의 여름철 시설수박 화분매개활동 비교 (Comparison of the pollination activities among honeybee, Apis mellifera, and bumblebees, Bombus ignitus and B. terrestris in the watermelon houses on summer season)

  • 이상범;최영철;박관호;하남규;황석조;김승렬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 /
    • 제50권2호
    • /
    • pp.41-47
    • /
    • 2012
  • 여름철의 시설수박에서 인공수분을 대체할 수 있는 화분매개곤충을 선발하기 위하여 화분매개곤충을 방사하여 인공수분과 비교하였다. 여름철 시설수박 하우스의 고온과 낮은 습도 등으로 인하여 화분매개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호박벌과 서양뒤영벌은 외부로 탈출하는 일벌수가 많고 화분매개활동수가 적어져서 경제적인 수분과 착과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꿀벌은 외부 탈출일벌이 야간 발생하였으나, 많은 일벌이 수박꽃에서 충분한 화분매개활동을 하여 인공수분과 같은 경제적인 수분에 도달하였고, 생산물도 인공수분구와 같이 정상적으로 생산되었다. 따라서 여름철 시설수박하우스에서 수박꽃의 수분은 꿀벌은 화분매개곤충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뒤영벌은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제주도에 서식하는 청개구리 Hyla japonica의 크기 다양성과 서식지 환경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Body Size Variation and Habitat Environment of Hyla japonica in Jeju Island, South Korea)

  • 구교성;권세라;박일국;오홍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2권6호
    • /
    • pp.575-581
    • /
    • 2018
  • 생물의 몸 크기와 환경의 관계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연구의 한 분야이다. 최근까지도 생물의 크기와 서식지 환경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생태지리학적 법칙 ecogeographic rule을 바탕으로 이를 규명하고자 하는 연구들이 다양한 동물 그룹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남한의 최남단에 위치한 섬 제주도에 서식하는 청개구리(Hyla japonica)를 대상으로 서식지 환경과 생물의 크기와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제주도 내에서 발견되는 청개구리 번식지 3개 지점(천지, 봉개, 애월)에서 연구가 진행되었다. 각 개체군의 SVL, HW, BW를 측정하였으며, 크기에 미치는 환경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고도, 경도, 위도, 연평균 기온, 연평균 강수량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지역에 따른 청개구리의 크기 차이는 뚜렷했으며, 애월 집단의 크기가 가장 컸고, 천지 집단이 가장 작았다. 청개구리 크기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요소는 고도가 가장 중요하게 나타났으며, SVL, HW, BW에서 뚜렷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청개구리의 크기는 높은 고도로 갈수록 커졌으며, 이러한 경향성은 크기와 관련된 생물학적 법칙 중 하나인 베르그만의 룰에서의 설명과 일치하였다. 결론적으로 서식지의 환경은 청개구리의 크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지역에 따라 일정한 방향성을 가지며 나타남을 알 수 있음을 보여준다.

Principle of restoration ecology reflected in the process creating the National Institute of Ecology

  • Kim, A. Reum;Lim, Bong Soon;Seol, Jaewon;Lee, Chang Seok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 /
    • 제45권3호
    • /
    • pp.105-116
    • /
    • 2021
  • Background: The creation of the National Institute of Ecology began as a national alternative project to preserve mudflats instead of constructing the industrial complexes by reclamation, and achieve regional development. On the other hand, at the national level, the research institute for ecology was needed to cope with the worsening conditions for maintaining biodiversity due to accelerated climate change such as global warming and increased demand for development. In order to meet these needs, the National Institute of Ecology has the following objectives: (1) carries out studies for ecosystem change due to climate change and biodiversity conservation, (2) performs ecological education to the public through exhibition of various ecosystem models, and (3) promotes regional development through the ecological industry. Furthermore, to achieve these objectives, the National Institute of Ecology thoroughly followed the basic principles of ecology, especially restoration ecology, in the process of its construction. We introduce the principles and cases of ecological restoration applied in the process. Results: We minimized the impact on the ecosystem in order to harmonize with the surrounding environment in all the processes of construction. We pursued passive restoration following the principle of ecological restoration as a process of assisting the recovery of an ecosystem degraded for all the space except in land where artificial facilities were introduced. Reference information was applied thoroughly in the process of active restoration to create biome around the world, Korean peninsula forests, and wetland ecosystems. In order to realize true restoration, we pursued the ecological restoration in a landscape level as the follows. We moved the local road 6 and high-voltage power lines to underground to ensure ecological connectivity within the National Institute of Ecology campus. To enhance ecological diversity, we introduced perch poles and islands as well as floating leaved, emerged, wetland, and riparian plants in wetlands and mantle communities around the forests of the Korean Peninsula in the terrestrial ecosystem. Furthermore, in order to make the public aware of the importance of the intact nature, the low-lying landscape elements, which have disappeared due to excessive land use in most areas of Korea, was created by imitating demilitarized zone (DMZ) landscape that has these landscape elements. Conclusions: The National Institute of Ecology was created in an eco-friendly way by thoroughly reflecting the principles of ecology to suit its status and thus the impact on the existing ecosystem was minimized. This concept was also designed to be reflected in the process of operation. The results have become real, and a result of analysis on carbon budget analysis is approaching the carbon neutr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