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arly maturity

검색결과 544건 처리시간 0.027초

섬유용양마의 육종에 관한 연구 -단일반응성과 섬유종의 유전 및 연소 (Studies on the Breeding of the Response to short photoperiod, Fiber weight, and Qualitative characters and of the Associations Among these characters in Kenaf)

  • 박종문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권1호
    • /
    • pp.115-124
    • /
    • 1968
  • 1. 양마의 섬유중 단일반응성 엽형 경색 엽병색 삭과색에 관한 제형질에 대하여 개개의 질적형질의 유전 및 그들의 연소를 연구하였다. 량적형질의 유전은 통계유전학적방법을 이용하여 유전인자분석을 하였다. 또 이들 양적형질의 질적형질과의 연소 및 양적형질상호간의 연소를 조사하여 얻어진 지견을 응용하여 선발의 효과를 높이려고 하였다. 2. 본실험에는 양마의 품종 Dashkent, G38F-1의 1교잡을 사용하였다. Dshkent는 우리나라 재래품종으로 경색은 녹색이고 열핵엽형 녹색엽병색 개화일수는 10시간 단일처리하에서 106.9222일이고 호외 포장조건에서 105.8234일이었고 개체당 섬유중은 26.4922 gr였다. G38F-1은 Guatemala에서 도입하여 계통선발된 품종로서 적색경 수원엽형 적색엽병색 개화일수는 10시간단일처리하에서 62.3784일이고 호외포장조건에서 148.8921일였고 개체당 섬유중은 37.1591 gr.였다. 본교잡에 사용된 실험재료는 P, $P_2$, $F_2$, $F_2$, $BC_1$,($F_2$ ${\times}$ Dashkent), $BC_2$($F_2$ ${\times}$ G38F-1)의 각집단이며 1965년 수원작물시험장 포장에 재식하였다. 3. 엽형 엽병색 경색 삭과색 등 제형질의 유전은 수원엽형 녹색엽병 녹색경 녹색삭과등의 제인자가 단인자로서 그의 대립형질인 열각엽형 적색엽병 적색경 황색삭과에 대하여 각각 열성으로서 3:1의 Mendel성단순분리비를 나타내었다. 또 $F_1$과 열성형질과의 여교잡은 각각 1:1의 분리비가 인정되었다. 엽병색(G)과 엽형유전자(L)와의 조환가는 11.9565의 상인연소현상을 보였다. 삭과색(Y) 경색(R) 유전자간에는 어느것이나 연소현상이 보이지 않았다. 4. 단일반응성의 변이는 연소적이며 우성은 거의 인정되지 않았고 인자간의 상호작용도 인정되지 않았으며 상가적 유전을 보였다. 광의와 협의의 유전력은 각각 89.50%로서 실용적으로 대단히 높은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단일반응성에 관여하는 유전자수는 2대의 인자로 추정하였고 다시 양친의 유전자형을 aabb AABB라고 측정하여 각인자의 작용가는 11.136일로 산출되었고 분해법에 의한 유전분석결과 유전자형의 관찰빈도분포와 이론빈도분포는 서로 잘 적합되었다. 단일반응성에 있어서 유전력이 대단히 높았으므로 비교적 초기세대에서 본 형질의 선발이 가능할 것 같았다. 5. 단일반응성과 엽형 및 엽병색 유전자와의 사이에 $F_2$, $BC_1$$BC_2$에서 각각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볼 수 있었으므로 이들 형질간에 연소가 있는 것으로 인정되었다. 더욱 엽형과 엽병색과의 연소가 있는 것으로 인정되는 이상단일반응성 유전자와의 사이에 연소군이 인정된다. 6. 섬유중 유전자와 엽병색 및 엽형유전자와의 사이에 $F_2$$BC_1$$BC_2$에서 각각 유의적 상관관계를 볼 수 있었으므로 이를 형질간에 연소가 있는 것으로 인정되었다. 더욱 엽형과 엽병색과의 연소가 있는 것으로 인정되는 이상 섬유중 유전자와의 사이에 연소군이 인정된다. 7. 경장 경경 개화일수와 주당섬유중의 유전상관과 표현형상관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표현형상관보다도 유전상관의 절대치가 크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식물체의 크기에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경장 개화일수와 섬유중 형질상호간의 상관이 높은 치를 보였다. 8. 이상의 유전분석 결과 엽형 및 엽병색과 단일반응성경장 섬유중 형질간에는 연소 혹은 다면발현(pleiotropic effect)이 관여하는 것으로 이해하드라도 대과없는 것으로 생각되었고 양마에 있어서 고섬유중을 위한 선발은 엽병색 및 경장의 선발과 엽형 및 개화일수로서 선발을 함께 하면 그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믿어졌다.

  • PDF

온도와 일장조건에 따른 참깨 개화 및 생육특성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and Daylength on Flowering and Growth Characteristics)

  • 심강보;구본일;신명나;전원태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5권3호
    • /
    • pp.241-247
    • /
    • 2020
  • 온도와 일장처리를 달리하여 참깨 개화, 생육특성 및 수량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2019~2020년 2년에 걸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단일조건(12시간)에서 온도 증가에 따른 참깨 품종의 개화일수 단축정도는 90일깨가 11일, 풍성깨가 10.5일, 아름깨가 10일이었으며 고온조건(28℃)에서 일장이 길어 질수록 참깨품종의 개화지연일수는 90일깨가 7.5일, 안산깨와 양백깨가 각각 9일, 풍성깨가 14.5일, 성분깨가 15일, 아름깨가 18일로 나타났다. 2. 개화일수와 경장, 주당삭수, 천립중, 10a당 수량간에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는데 개화소요 일수가 길어 개화가 늦어지면 생식생장기간이 줄어들고 수량관련 형질들의 기본특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간이 부족해진다. 3. 일장과 온도에 따른 품종 간 수량성 변화를 보면 안산깨, 아름깨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수량이 감소하였으나 양백깨, DT45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일장이 길어질수록 수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났으며 참깨 품종간 반응을 다양하게 나타났다. 4. 풍성깨, 성분깨는 파종기를 앞당겨서 조기파종에 적합하였으며 DT45, 풍성깨, 90일깨, 안산깨, 성분깨는 파종기를 늦추어 만파를 할 경우 적합하였다. 양백깨와 아름깨는 5월 상순부터 중순까지 파종을 하였을 경우 수량성 확보에 유리하였다.

벼 건답직파재배시 완효성질소비료의 시용 효과 (Effects of Slow-Release Nitrogen Fertilizers, Latex Coated Urea and Meister10, on Direct Seeded Rice in Dry Soil)

  • 백준호;장명환;이승호;이상조;임준영;김복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34권6호
    • /
    • pp.407-412
    • /
    • 2001
  • 본 연구는 건답직파재배에서 완효성질소비료인 Latex coated urea(LCU)와 Meister10(MS10)의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포장시험으로 조생종인 중화벼를 공시품종으로하여 무질소구, 요소구, LCU구, MS구로 처리하여 벼의 생육,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 질소흡수량 및 이용율, 시험전후 토양의 화학적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장과 분얼수는 요소구보다 LCU구와 MS10구가 높았고, MS10구는 LCU구보다 초장과 분얼수가 높았다. 입모수는 요소구, LCU구, MS10구간에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간장은 요소구 보다 LCU구와 MS10구가 높았으나, 수장은 요소구, LCU구, MS10구간에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m^2$당 수수는 MS10구>LCU구>요소구 순이었다. 수량은 MS10구>LCU구>요소구 순이었다. 수확기의 질소흡수량과 질소이용율은 MS10구>LCU구>요소구 순이었다. 시험후 토양에서는 시험전 토양의 화학성은 질소함량에는 변화가 없었으나, pH, 인산 및 규산 함량이 다소 낮아졌다.

  • PDF

벼 담수직파재배시 완효성질소비료의 시용 효과 (Effects of Slow-Release Nitrogen Fertilizers, Latex coated urea and Meister 10, on Direct Seeded Rice in Flood Soil)

  • 장명환;백준호;이승호;이상조;임준영;김복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34권6호
    • /
    • pp.401-406
    • /
    • 2001
  • 본 연구는 담수직파재배에서 완효성질소비료인 Latex coated urea(LCU)와 Meister10(MS10)의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포장시험으로 조생종인 중화벼를 공시품종으로하여 무질소구, 요소구, LCU구, MS구로 처리하여 벼의 생육,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 질소흡수량 및 이용율, 시험전후 토양의 화학적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장과 분얼수는 요소구보다 LCU구와 MS10구가 높았고, MS10구는 LCU구보다 초장은 비슷했으나, 분얼수가 높았다. 입모수는 요소구, LCU구, MS10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간장은 요소구 보다 LCU구와 MS10구가 높았고, 수장은 요소구, LCU구 및 MS10구간에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m^2$당 수수는 MS10구가 가장 높았으나, LCU구와 요소구간에는 비슷하였다. 수량은 MS10구가 LCU구와 요소구보다 유의성있게 높았다. 수확기 질소흡수량과 질소이용율은 MS10구>LCU구>요소구 순이었다. 시험후 토양의 화학성은 시험전 토양에서보다 질소함량에는 변화가 없었으나, pH, 인산 및 가리 함량이 다소 낮아졌다.

  • PDF

공극개선재의 혼합비율에 따른 제지·하수슬러지의 퇴비화과정중 이화학성 변화 (Changes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Paper Mill Sludge and Sewage Sludge Mixed with Various Ratios of a Bulking Agent During Composting)

  • 유영석;장기운
    • 유기물자원화
    • /
    • 제6권2호
    • /
    • pp.45-57
    • /
    • 1998
  • 이 실험의 목적은 혼합된 제지 하수슬러지에 최적의 공극개선재로서 woodchips의 혼합비율을 설정하기 위한 것이다. 공극개선재는 제지슬러지와 하수슬러지(건물중 2:1)혼합물에 0(W-0), 20(W-20), 33(W-33), 50(W-50)%의 부피비로 혼합되었고 강제송풍에 의한 정체식으로 퇴비화를 실시하였다. 퇴비의 부숙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이화학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W-33과 W-50 처리구에서 온도는 퇴비화가 시작하자마자 상승하여 5일째 $60^{\circ}C$ 이상까지 이르렀다. 열수가용성 C/N율의 감소는 퇴비화 초기에 W-0과 W-20 처리구에 비해 W-33과 W-50 처리구에서 두드러졌다. 열수가용성 $NO_3{^-}-N$은 퇴비화 초기에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다가 퇴비화 20일 이후에 빠르게 증가하였으며 W-0 처리구가 그 증가량이 가장 적었다. G.I.값은 W-50 처리구에서 20일째, W-0은 30일째 이후 80이상으로 높아졌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공극개선재의 혼합은 33%이상이 합리적이었으나, 특히 W-50 처리구는 송풍에 의한 온도조절이 어려웠으며, 공극개선재의 구입 및 단가 그리고 생산되는 퇴비량을 고려한다면 공극개선재를 33% 혼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 PDF

파종일 변경이 기후변화 조건에서 곡물생산량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hifting Planting Date on Cereal Grains Production under the Projected Climate Change)

  • 김대준;노재환;김정곤;윤진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15권1호
    • /
    • pp.26-39
    • /
    • 2013
  • 신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라 예상되는 미래환경조건에서 기존의 작부체계로는 여러 작목 및 품종에서 수량 감소가 예상된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재배기술 중 하나인 파종시기 이동이 주요 식량작물의 수량 변동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작물모형에 의해 전망하였다. 현재기후조건에 맞는 기존 재배기술을 고수하였을 때 예상되는 미래의 생육 및 수량추세를 대조구로 두고, 파종 혹은 이앙시기를 7, 14, 21일씩 단축 및 지연하여 모의한 결과를 서로 비교하였다. 벼의 경우 조생종은 조기파종에 의해, 중만생종의 경우 지연파종에 의해 수량저하 현상을 어느정도 완화시킬 수 있었다. 기존 작부체계에서도 지구온난화에 의해 증수가 예상되는 겨울보리의 경우 조기파종에 의해 추가적인 증수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콩은 조기파종으로 인한 증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으나, 그 정도는 보리에 비해 적었으며, 파종일 지연 시감수현상이 발생하였다.

답전윤환답(沓田輪換沓)의 콩 생육(生育) 및 수량(水量)에 미치는 토양산도(土壤酸度) 보정(補整)과 근류균(根瘤菌) 접종효과(接種效果) (Effects of Liming and Inoculation on Growth and Yield of Soybean in Paddy-Upland Rotational Cropping)

  • 조승호;황영현;이상철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 /
    • 제15권
    • /
    • pp.7-16
    • /
    • 1997
  • 답전윤환답(沓田輪換沓)에 콩을 재배(栽培)할 경우 석회시용(石灰施用)에 의한 산도보정(酸度補正)과 근류균(根瘤菌) 접종(接種)의 효과를 검토한 바,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답전윤환답(沓田輪換沓) 콩재배시 근류착생(根瘤着生) 정도(程度)는 1년차에 비하여 3년차 답전윤환답(沓田輪換沓)에서 높았으며 콩의 생육초기(生育初期)에 비하여 개화기(開花期)에는 그 차이가 더 컸으며, 품종간에도 근류착생(根瘤着生)에 차이가 인정 되었다. 2. 3년차 답전윤환답(沓田輪換沓)에서는 유.무한형(有.無限型) 공(共)히 석회(石灰) 무시용구(無施用區)에서는 근류접종(根瘤接種) 효과가 인정되었으나 석회시용시(石灰施用時)는 근류접종(根瘤接種)의 효과(效果)가 인정되지 않았다. 3. 석회시용(石灰施用)과 근류접종(根瘤接種)이 콩의 초기생육(初期生育)에는 크게 영향하지 않았고, 개화기(開花期)에는 이들 형질의 대부분이 석회시용(石灰施用)에 남해(南海)콩에비해 무한형(無限型)인 Williams 79에서 증가폭이 더 컸다. 4. 성숙기(成熟期)의 수량구성(收量構成) 요소(要素) 및 수량생(收量生)이 석회시용(石灰施用)에 의하여 증가하였는데, 품종별(品種別)로는 남해(南海)콩에서 보다 Williams79에서 더 컸다. 또한, 2품종 공(共)히 근류접종(根瘤接種)의 효과(效果)는 석회(石灰) 시용시(施用時)에는 없었으나 석회(石灰) 무시용시(無施用時)에는 근류접종(根瘤接種)의 효과(效果)가 인정(認定)되었다. 5. 석회(石灰) 및 근류접종(根瘤接種)에 관계(關係)없이 1년차 대비(對比) 3년차의 답전윤환답(沓田輪換沓)에서 수량구성(收量構成) 요소(要素) 및 수량성(收量性)이 높아 답전윤환(沓田輪換) 재배(栽培)의 년차증가(年次增加)에 의(依)해 콩의 생육(生育)은 양호(良好)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한국 서해 흰베도라치 (Pholis fangi)의 생식과 초기 생활사 (Reproduction and Early Life History of Gunnel, Pholis fangi in the Yellow Sea off Korea)

  • 황선도;이태원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6-18
    • /
    • 2001
  • 흰베도라치, Pholis fangi의 초기 생활사를 밝히기 위해 한국 서해의 대천 연안에서 1988년 3월에서 6월 사이와 1989년 2월에 흰베도라치 치어를 채집하였다. 성장에 따라 외부형태 변화와 이석을 관찰, 측정함으로써 출현양상과 산란시기 및 초기성장 등을 조사하였다. 또한, 1998년 5월부터 1999년 11월 사이에 매월 대천 해역에서 채집된 흰베도라치의 생식소 관찰로 산란기를 추정하였다. 2월에는 흰베도라치 치어가 천수만 안팎에서 넓게 분포하였다. 3월에서 4월 사이에 만 안쪽에서 주로 출현하였고, 5월에는 만밖에서 주로 나타났으며, 6월 이후에는 본 연구 해역에서는 채집이 되지 않았다. 이석은 초기에 둥근 모양에서 체장이 30~40 mm 정도 성장하면 타원형으로 변하며, 일륜으로 볼 수 있는 미세 성장선이 나타났다. 또한, 핵으로부터 30개의 미세성장선 이후에 깊게 파인 불연속선이 나타나는데, 체장 10 mm 이하의 자어 형태에서는 성장 정지선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 불연속선은 연안측으로 회유하는 동안에 신진대사의 변화에 따라 형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흰베도라치의 초기성장은 다음과 같은 Gomertz식 TL = 6.702 exp {2.925 "1-exp (-0.0076 t)"} ($r^2=0.94$, N = 92)에 의해 추산되었다. 흰베도라치 이석에 처음으로 미세 성장선이 형성된 시기는 12월에서 1월 사이로 보여지며, 흰베도라치 성어의 생식소는 10월부터 성숙하기 시작하며 11월에서 12월 사이에 주로 산란하고 1월에는 산란을 마치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흰베도라치의 부화시간은 한 달 정도인 것으로 판단된다.

  • PDF

Motives, Strategies and Patterns of Foreign Direct Investment : The Case of Japanese and Korean Firms

  • Park, Kang-H.;Lim, Yong-Taek
    • 통상정보연구
    • /
    • 제7권4호
    • /
    • pp.387-407
    • /
    • 2005
  • This paper is to study globalization motives and strategies of Japanese and Korean industries by analyzing the causes and patterns of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of the firms of the two countries during the 1980s and 1990s. First we develop a FDI function from the profit maximizing model of firms. Then we use regression analysis to determine internally driving-out factors and externally-inducing factors. Japanese FDI strategy has gone through three different stages; from natural resource-seeking investment in the 1950s and 1960s to market-expansion investment in the 1970s and 1980s and to a combination of cost-reducing (low-cost labor-seeking) investment and market-penetrating investment in the 1990s. On the other hand, Korean FDI behavior has gone through four different stages; from the learning stage with small investments in the 1970s, to natural resource-seeking investment in the early and mid 1980s, to the growth stage in the late 1980s and the early 1990s, to the maturity stage of the mid and late 1990s. The last two stages were characterized by a combination of cost-reducing investment and market-seeking investment. As a late comer, Korea began its FDI two decades later than Japan, but caught up the patterns of Japanese FDI by the mid 1990s and is in a competing position with Japan. Our findings show that both Japanese FDI and Korean FDI in Asia and other developing countries tendto be in labor-intensive sectors where their firms are losing their comparative advantages at home. The main motive for FDI into these regions is low-cost resource seeking. On the other hand, both Japanese FDI and Korean FDI in the U.S. and Europe tend to be knowledge-intensive sectors where Japanese and Korean firms attempt to internalize transaction and information costs by globalizing its production. The main motive for FDI into these regions is market-seeking. Firms in both countries have increased their investments in Mexico and Western and Eastern Europe in order to penetrate large economic blocs such as the EU and NAFTA area. Korean firms are more aggressive in expanding into new and untested markets than are their counterpart in Japan. Evidence of this can be seen in the scarcity of Japanese FDI and abundance of Korean FDI in Eastern Europe and China.

  • PDF

중부지역에서 잎들깨 품종의 종자생산을 위한 비닐하우스 재배 적정파종기 (Optimum Sowing date for Seed Production of Late-maturing Vegetable Perilla at Green House of Middle Region)

  • 주정일;최현구;강영식;성열규;이희봉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7권3호
    • /
    • pp.310-315
    • /
    • 2012
  • 들깻잎 생산 전용품종은 대부분 만생종으로서 우량종자를 채종하고자 할 경우 도복 등이 발생하지 않아 생육관리가 용이하면서 종실 충실도가 높은 파종적기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 이에 중부지역 비닐하우스에서 잎들깨 생산 전용 품종 '잎들깨 1호'를 시험재료로 하여 5월 6일부터 7월 15일 까지 10일 간격으로 8회 파종하여 생육, 도복 발생 여부, 적산온도 및 수량성을 분석하였다. 1.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경장이 짧아지고, 주경절수, 분지수, 화방군수와 화방당 삭수는 감소되었다. 그러나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지상부 생육이 왕성하여 도복이 발생하였다. 2. 개화일수는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직선적으로 감소되었는데 5월 6일을 기준으로 파종이 1일 지연되면 개화일수는 0.86일씩 단축되었고, 개화기부터 성숙기까지의 결실일수는 29~31일로 파종기 이동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3. 등숙립율과 종실수량은 5월 6일 파종부터 6월 15일 파종까지 유의성이 없었고, 6월 25일 파종 이후부터 급격히 감소되었다. 4. 등숙에 필요한 적산온도, 도복 발생 여부, 등숙립율과 발아율 등으로 판단하면 만생종 잎들깨 품종의 중부지역 비닐하우스에서 파종적기는 6월 5일(정식 7월 5일)~6월 15일(정식 7월 15일)이었고, 이때 10월 28일~11월 3일경에 성숙되어 종자생산이 가능하였다. 5. 연차에 따라 $0^{\circ}C$ 이하로 떨어지는 시기가 일찍 오는 경우 한해에 의하여 노지재배는 고사될 우려가 있고, 중부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잎들깨 채종재배가 가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