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arly mat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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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환경에 따른 유색미의 기능성물질 및 항산화활성 변이 (Variation of Functional Materials and Antioxidant Activity as Affected by Cultivation Environment in Pigmented Rice Varieties)

  • 오성환;최경진;김상열;서우덕;한상익;조준현;송유천;남민희;이충근;우선희;이철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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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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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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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유색미 품종들의 적정 재배시기와 지역에 따른 색소발현 및 항산화 활성 변이를 분석하여 고품질의 유색미를 생산할 수 있는 적정 재배관리기술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밀양, 봉화, 상주, 의성 4지역에서 이앙시기를 5월 20일, 6월 5일, 6월 20일 3시기에 걸쳐서 흑미 3품종과 적미 2품종을 재배한 결과 출수 후 30일간의 평균기온 $19.0^{\circ}C$ 이상에서 평균기온이 $1^{\circ}C$ 증가할 때마다 흑미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약 9.9%, 적미의 총폴리페놀 함량은 약 9%씩 감소하였다. 2. 유색미의 기능성물질 함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출수 후 30일간 적정등숙온도는 흑미의 경우 조생종은 $22{\sim}23^{\circ}C$, 중만생종은 $21{\sim}22^{\circ}C$의 범위였으며, 적미도 $21{\sim}22^{\circ}C$범위였다. 3. 전국 지역별 30년간의 기상자료를 토대로 적정출수기를 추정한 결과 제천지역은 조생종이 8월 11일에서 8월 17일, 중만생종은 8월 25일경이며 보은지역은 조생종이 8월 15일에서 8월 19일, 중만생종은 8월 20일에서 8월 27일에 해당되었다. 영주지역은 조생종이 8월 15일에서 8월 21일, 중만생종은 8월 24일 경이었고, 충주지역은 조생종이 8월 17일에서 8월 23일, 중만생종은 8월 22일에서 8월 29일에 해당되었다. 대구지역은 조생종이 8월 27일에서 9월 2일, 중만생종은 9월 3일에서 9월 6일경으로 주요 재배적지는 제천, 보은, 문경, 영주 등이었다. 4. 적정파종기 추정결과 제천지역은 조생종이 5월 18일에서 5월 26일, 중만생종이 4월 11일 경이었으며, 보은지역은 조생종이 5월 23일에서 5월 28일, 중만생종이 4월 9일에서 4월 26일, 문경지역은 조생종이 5월 24일에서 6월 1일, 중만생종이 4월 21일에서 5월 4일, 영주지역은 조생종이 5월 22일에서 5월 30일, 중만생종이 4월 13일에서 4월 27일, 충주지역은 조생종이 5월 31일에서 6월 7일, 중만생종은 5월 4일에서 5월 14일 경으로 추정되었다.

조생종 사료용 옥수수 품종의 2기작 재배 시 생산성 (Productivity of Early Maturity Silage Corns during Continuous Monocropping)

  • 손범영;배환희;고영삼;김선림;신성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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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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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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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최근 개발된 조생종 사료용 옥수수 품종에 대한 2기작(전기작 및 후기작)의 생육특성 및 생산성을 구명하고 조사료 생산 확대의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수행하였다. 1. 파종기에서 출사기까지의 전기작 출사일수는 78일이 소요되었고 후기작은 52일이 소요되었다. 출사기에서 수확기까지의 전기작 소요일수는 26일이 소요되었고 후기작은 46일이 소요되었다. 2. 파종기에서 출사기까지의 전기작 적산온도는 1,512℃이였고 후기작은 1,246℃이었다. 전기작과 후기작 간의 적산온도는 266℃ 차이가 있었으며 후기작 적산온도가 전기작보다 적었다. 파종기에서 수확기까지의 전기작 적산온도는 2,198℃이였고 후기작은 1,951℃이었다. 전기작과 후기작 간의 적산온도는 247℃ 차이가 있었으며 후기작 적산온도가 전기작보다 적었다. 3. 건물수량은 전기작(1,637 kg/10a)과 후기작(1,565 kg/10a)이 비슷하였다. 전기작의 품종 간 건물수량은 신황옥2호(1,673 kg/10a), 신황옥(1,660 kg/10a), 광평옥(1,579 kg/10a)이 모두 비슷하였다. 후기작의 품종 간 건물수량은 신황옥(1,669 kg/10a)과 광평옥(1,651 kg/10a)이 비슷하였으며 신황옥2호(1,374 kg/10a)가 가장 적었다. TDN수량은 전기작(1,135 kg/10a)과 후기작(1,037 kg/10a)이 비슷하였다. 전기작의 품종 간 TDN수량은 신황옥2호(1,183 kg/10a), 신황옥(1,158 kg/10a), 광평옥(1,063 kg/10a)이 모두 비슷하였다. 후기작의 품종 간 TDN수량은 신황옥(1,150 kg/10a)과 광평옥(1,100 kg/10a)이 비슷하였으며 신황옥2호(970 kg/10a)가 가장 적었다. 4. 총 건물수량은 신황옥(3,329 kg/10a)과 광평옥(3,230 kg/10a)이 비슷하였으며 3품종 중에 신황옥2호(3,047 kg/10a)가 가장 적었다. 총 TDN수량은 신황옥(2,307 kg/10a), 광평옥(2,162 kg/10a), 신황옥2호(2,152 kg/10a) 모두 비슷하였다.

강도증진해석에 의한 한중콘크리트의 초기동해 방지기간 설정에 관한 검토 (A Review on the Determination of the Protecting Duration of Frost Damage at Early Ages in Cold Weater Concreting Based on the Analysis of Strength Development)

  • 한민철;김효구;황인성;윤기원;한천구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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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크리트학회 1999년도 학회창립 10주년 기념 1999년도 가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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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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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A protections from the frost damage at early ages is one of the serious problems to be considered in cold weather concreting. Frost damage at early ages brings about the harmful influences on the concrete structures such surface cracks and the loss of strength. Therefore, in this paper, the protecting durations of frost damage at early ages according to the standard specifications provided in KCI(Korean Concrete Institute) are suggested by appling logistic curve, which evaluates the strength development of concrete with maturity. According to the results, as W/C and compressive strength for protecting from frost damages at early ages increased, longer protecting duration is required. It shows that the protecting durations of FAC(Fly Ash Cement) are longer than those of OPC(Ordinary Portland C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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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Solanum tuberosum L.)의 육종 초기세대에서 플러그 육묘법을 이용한 계통선발 및 숙기 구분 (Clonal Selection in Early Potato Breeding Program and Determination of Plant Maturity by Using a Plug Culture System)

  • 김관수;조현묵;박영은;임학태;송융남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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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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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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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감자의 품종육성의 초기세대에서 플러그 육묘 선발법을 이용하여 정식과정을 생략하고 플러그 내에서 직접 계통을 선발하는 방법과 숙기판별 효과를 구명코자 일련의 시험을 수행하였다. 감자의 실생육묘를 위하여 105공, 200공 및 288공 플러그 트레이가 사용되었다. 플러그 트레이에서의 종자발아율은 94- 96%로 높았다. 플러그 규격별 괴경착생률은 종자 파종 후 50일과 60일까지는 105공에서 가장 높았고, 70일에는 200공에서 가장 높았으나 288공의 플러그 트레이에서는 가장 낮았다. 그러므로 괴경착생이 빠른 조생개체의 선발을 위해서는 플러그의 크기가 큰 105공이 효과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감자육종 초기세대의 플러그 육묘단계에서 복지의 형태에 따른 조.만생 개체의 선발효과를 구명코자 복지의 길이에 따라 숙기를 구분하였다. 1세대인 유묘단계에서 복지가 짧은 그룹은 2세대인 괴경 선발단계에서도 대부분 조생종으로 나타났고, 반면 복지가 긴 그룹은 대부분 만생종으로 구분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볼 때 감자육종 초기세대에서 플러그 육묘법은 복지의 형태적 특성 구분이 용이하여 감자의 숙기관련 형질선발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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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캠벨얼리' 품종의 과실품질과 기후요인과의 상관분석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Fruit Quality of 'Campbell Early' Grapes and Climatic Factors)

  • 김승희;최인명;조정건;한점화;황정환;서형호;윤해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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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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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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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포도 캠벨얼리 품종은 우리나라 포도재배면적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 품종이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상승으로 과수 재배지의 변동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요소와 과수품질간의 상관관계를 밝히기 위해 우리나라 주요 포도 주산단지 사천, 진주, 나주, 당진, 천안, 김천, 영동, 옥천, 상주, 수원, 영주, 강릉, 춘천 그리고 양구 등 13곳의 과원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개화기는 사천이 5월 25일로 가장 빨랐으며 강원도 양구는 6월 7일로 가장 늦었다. 포도는 성숙일수가 90일 정도 되어야 상품성 있는 품질을 생산할 수 있다. 하지만 남쪽지방에서는 성숙일수가 90일 보다 작다. 강원도 지방은 성숙일수가 100일에서 110일로 가장 길다. 그래서 과실의 당도가 높게 나타난다. 포도 캠벨얼리의 과실 품질은 기상요인 특히 온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온도가 높으면 산도가 높다. 과피두께는 남부지방 과실의 과피가 얇고 북쪽으로 갈수록 과피가 두꺼워지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과실의 착색에서 남부지방은 수확적기가 지났음에도 착색이 불량하며 북쪽지방은 아직 적숙기가 되지 않았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춘파재배에서 조·만성 품종간 생산성 비교 (Yield and Nutritive Value of Spring-seeded Early and Late Maturity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 김기용;지희정;이상훈;이기원;김원호;정민웅;서성;최기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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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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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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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춘파재배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2008년까지 2년간에 걸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시험포장에서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출수기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조생종 '코스피드'가 평균 5월 14일이었으나 중만생종인 '화산101호'는 수확할 때까지 출수되지 않았다. 건물수량은 조생종 '코스피드'가 6,819 kg/ha로 중만생종 '화산101호' 4,409 kg/ha 보다 55%나 증수되었다. CP와 TDN은 '코스피드'와 '화산101호' 각각 15.6%, 62.1% 및 20.3%, 67.5%로서 만생종인 화산101호가 높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춘파재배할 경우 조생종을 선택하여 재배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부모의 양육행동이 청소년의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또래관계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Peer Relation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ing Behavior and Career Maturity for Adolescents)

  • 이형실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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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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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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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부모의 양육행동과 진로성숙도의 관련성에서 또래관계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을 위하여 서울시에 있는 중학교 3학년 남녀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425부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을 위해서 SPSS 18.0과 AMO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모의 양육행동은 청소년의 또래관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또래관계는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쳐, 부모의 양육행동은 또래관계를 매개로 하여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또래관계의 향상을 위한 교육과 상담이 청소년의 진로성숙도 수준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또한 부모의 양육행동은 또래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인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부모의 양육행동이 또래관계를 통해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부모의 양육행동과 진로성숙도의 관련성에서 또래관계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감나무 둥근무늬낙엽병균(Mycosphaerella nawae)의 위자낭각 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Maturation Rate of Pseudorhecia of Mycosphaerella nawae, the Causal Organism of the Spotted Leaf Castin of Persimmon)

  • 권진혁;강수웅;박창석;김희규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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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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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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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감나무 둥근무늬낙엽병 이병엽에서의 이듬해 봄 위자낭락 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에 대한 검토를 하였다. 월동 후 이병엽에서 위자낭각이 완전히 성숙되는 시기는 대체로 4월 하순이었는데 이때의 평균 기온은 $14^{\circ}C$ 정도였고 충분한 강우가 있을 때였다. 낙엽시기에 따른 성숙 정도는 10월 초에 낙엽된 이병엽이 11월 초 낙엽된 이병엽보다 성숙율은 상당히 높았으나 성숙시기에는 차이가 없었다. 월동장소에 따른 차이는 야외에서 월동된 이병엽은 온실에서 보관되었다가 이듬 봄에 야외에 노출한 것보다 성숙시기가 20일 정도 빨랐고 성숙율도 훨씬 높았다. 그리고 분생포자를 인공접종하여 발병된 이병엽에서도 위자낭각이 다수 형성되었고 이듬해 봄 성숙율도 자낭포자의 자연감염에 의한 병반에서와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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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언어창작영재의 적성과 진로성향 및 진로성숙도 연구 (The Study on the Multiple Intelligence Aptitude, Career Tendency & Career Maturity of Verbal Writing Gifted Student)

  • 김유선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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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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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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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교육청 글쓰기 대회에서 수상하여 언어영재캠프에 참여한 초등학교 4, 5학년 학생들(60명)을 대상으로 언어창작영재들의 적성과 진로성향 및 진로성숙도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중지능 프로파일은 언어적성, 음악적성이 강점지능으로, 논리 수학적성이 약점지능으로 나타났다. 둘째, 우수적성은 음악적성과 언어적성으로 나타난 학생의 수가 많았고, 논리 수학적성이 가장 적었다. 논리 수학흥미와 논리 수학성취가 유의수준 p<.01.에서 상관이 있었다. 셋째, 진로성향은 언어성향과 인간친화성향의 학생이 가장 많았고, 음악적성, 자연친화적성, 인간친화적성은 우수적성과 진로성향에 있어 큰 차이를 보였다. 넷째, 과반수 이상(41명, 68%)의 학생이 조기 진로성숙의 특성을 보였다. 언어창작영재들의 성공적인 진로선택을 위해 우수적성에 어울리는 직업의 안내와 진로성향에 맞는 적성을 강화시키는 교육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