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rying che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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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국산 침엽수 통원주 부재의 송풍오-븐건조 특성 - 제1보: 국산 낙엽송 통원주 부재를 중심으로 - (Air Circulating Oven-drying Characteristics of Hollowed Round-post for Korean Main Conifer Species - Part 1: For Japanese larch hollowed round-post -)

  • 이남호;;신익현;이창진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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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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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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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낙엽송 원통형 원주목에 대하여 수증기댐처리와 코팅처리를 실시하여 오-븐건조 하면서 건조속도, 재내의 수증기압 및 재온분포 및 건조할렬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생재에서 난방된 실내의 이용함수율 수준인 함수율 약 8%까지 건조하는데 72~144시간 소요되었다. 무처리재와 코팅처리재는 전 건조기간에 걸쳐 통공층의 온도가 통피층의 온도보다 항상 높은 분포모형을 보인 반면, 수증기댐처리재의 경우 통피층의 온도가 통공층보다 높거나 같은 분포를 보였다. 수증기댐처리재와 코팅처리재의 경우는 거의 전 건조기간에 걸쳐 통피층의 수증기압이 통공층 보다 큰 분포를 보였다. 총체적으로 할렬발생 정도는 미약하였으며 할렬개수는 코팅처리재, 수증기댐처리재, 무처리재의 순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조온도와 아세틸화처리가 소나무 원판의 Polyethylene Glycol 잔류량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Drying Temperature and Acetylation on The Retention of Polyethylene Glycol in Red Pine Wood Disks)

  • 이원희;홍승현;강호양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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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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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4-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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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소나무 원판에 polyethylen glycol (PEG)를 주입시키면 건조 중 횡단면할렬을 막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건조온도와 아세틸화처리가 PEG처리 목재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고자 다양한 온도에서 건조한 소나무 원판의 PEG잔류율(PPR)을 아세톤추출과 조습처리를 통해 측정하였다. 아세톤추출법으로 구한 PPR은 열기건조시편이 천연건조시편보다 최하 4배 높았으며, 열기건조시편은 변재의 잔류PEG율이 심재보다 2배 정도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조습처리실험을 통해 검증되었다. 아세틸화처리에 의한 열기건조시편의 중량변화율(WPC)은 천연건조시편 보다 훨씬 적게 증가하거나 오히려 감소하였다. 무수초산이 잔류 PEG를 용출시켰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PPR을 높이려면 열기건조하는 것이 천연건조보다 유리하나 아세틸화처리는 대부분의 PEG를 용출시켜 천연건조와 차이를 나타내지 않는다.

Concrete beams submitted to various moisture environments

  • Multon, S.;Seignol, J.F.;Toutlemonde, F.
    • Structural Engineering and Mecha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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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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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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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paper deals with the effects of various moisture environments on the structural behavior of concrete beams. The presented results were obtained within a large experimental program carried out at the Laboratoire Central des Ponts et Chauss$\acute{e}$es (LCPC), with Electricit$\acute{e}$ de France (EDF) as a partner. The aim of this paper is to point out and to quantify the strains resulting from unidirectional moisture conditions: a drying gradient applied during 14 months, followed by the re-wetting of the dried surface during 9 months. The effect of reinforcement on the shrinkage and on the deformation due to water absorption is pointed out. Moreover, a lot of tests on companion cylinders and prisms were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mechanical characteristics of the material and help checking analysis methods. The paper focuses on numerous measurements obtained during the 23 months on one plain concrete beam and one reinforced concrete beam: variation of water content, followed by precise weighing and gammadensitometry, relative humidity measurements, local and global deformations in the three directions and deflection of the beams. Thus, the effects of drying and water absorption on the behavior of concrete structures are documented and analyzed in comparison with existing representation of water diffusion.

타올에 흡착된 아마인유와 올리브유의 자연발화에 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Spontaneous Ignition of Flaxseed Oil and Olive Oil Adsorbed on Towels)

  • 김경수;최유정;최재욱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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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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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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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목적: 타올에 흡착된 기름에 의하여 점화원이 없는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되는 자연발화 실험을 하기 위하여 건성유인 아마인유와 불건성유인 올리브유를 사용하여 섬유에 흡착되었을 때 자연발화가 발생되는 현상을 실험을 통하여 화재가 발생되는 현상을 확인하였다. 연구방법: 시료용기를 실험장치에 넣은 후 시료의 중심온도 변화를 관찰하여 중심온도가 설정온도 보다 상승하고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를 「발화」로 판정하여, 시료의 중심온도 최대치를 확인한 후 실험을 중지하였으며, 시료의 중심온도가 설정온도와 유사하게 유지되었을 경우 「비발화」로 판정하고 실험을 중지하였다. 연구결과: 아마인유가 흡착된 타올은 5장, 10장, 15장에서 모두 시료용기 내의 온도가 급상승되고 연소가 발생되었으나, 불건성유인 올리브유는 탄소가 단일결합으로 되어 있어 건조가 어렵고 산소와의 결합이 어렵기 때문에 발화가 되지 않았다. 결론:건성유인 아마인유가 흡착된 타올의 량이 많을수록 설정온도에 도달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현상으로 발화가 발생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방부처리 원주가공재의 방부제 침윤도 향상 및 건조 할렬 방지를 위한 폴리에틸렌 글리콜 처리 효과 (Effects of Polyethylene Glycol Treatment for Improvement of Preservative Penetration and Prevention of Drying Check of Preservative Treated Round Post)

  • 이종신;윤선미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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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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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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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EG 처리가 고함수율 상태의 방부처리 삼나무 원주가공재의 건조 할렬 방지 및 방부제의 침투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농도 10%의 방부제(Basilit CFK) 용액에 1일간 침지 처리한 시험체의 표면에 노도 50%의 PEG-400을 각각 3, 5, 10획 도포하여 30일간 천연 건조한 후 할렬의 발생정도 및 변재부의 방부제 침윤도를 조사하였다. 변재부의 방부제 침윤도를 조사한 결과, 방부제 단독처리 시험체에서는 약 23.2%였으나 방부제 PEG 처리 시험체에서는 약 51.2~64.5%로 비교적 높은 값을 나타내 PEG처리에 의하여 방부제의 침투가 촉진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천연건조 기간 중에 방부제-PEG 처리 시험체에서의 건조 할렬 발생은 PEG 도포횟수의 증가와 함께 뚜렷하게 감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발생된 몇 개의 할렬의 크기도 방부제 단독처리 시험체에서 발생한 것에 비하여 현저하게 작았다. 그러나 2개월간 옥외 폭로 후에는 방부제-PEG처리 시험체에서 많은 할렬이 발생하여 PEG 처리 효과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PEG 처리 후, 폴리우레탄수지 래커로 도장 처리한 결과, 옥외 폭로기간 중에 할렬 발생이 뚜렷하게 방지되었다

소경 굴참나무 횡절 원판의 강제송풍천연건조 (Forced Air-drying of Cross-cut Disks from Small-diameter Logs of Quercus variabilis)

  • 이준우;강춘원;박로원;강호양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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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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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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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소경 참나무 횡절목을 열처리하여 브로치 등 악세사리용 소재로 개발하였다. 그러나 국산참나무는 난건조수종으로 특히 횡절 원판을 건조결함없이 건조하기 어렵다. 소경 굴참나무(Quercus variabilis)에서 얻은 원판(섬유방향 길이 7 mm)을 여름과 가을에 강제송풍천연건조하면서 여러 조건에 따른 건조수율을 조사하였다. 같은 조건에서 가을에 건조한 시편의 최종 평균함수율이 여름에 건조한 시편의 평균함수율보다 낮았다. 두 계절 모두 큰 직경의 시편은 풍속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작은 직경의 시편은 풍속이 높았을 때 최종 평균함수율이 약간 낮았다. 두 계절 모두 직경이 큰 시편의 할렬 발생빈도가 직경이 작은 시편보다 높았는데 가을에는 2배 정도인데 반해 여름에는 4배가 넘었다. 여름에 낮은 풍속에서 건조한 큰 직경 시편의 할렬 발생빈도가 높은 이유는 여름의 높은 습도와 낮은 풍속으로 반복적인 수분 응축과 증발이 일어났기 때문으로 설명할 수 있다.

수출용 목재 가공품의 품질개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Quality Improvement of Exporting Wood Products)

  • 정병재;이은철;오광인;김종영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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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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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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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1. 연구의 목적 및 중요성. 우리나라 합판 공업은 우수한 제조 기술을 개발하므로서 합판 수출액은 매년 증가하여 드디어 세계 제1위의 합판수출국으로 등장하게 되었으나, 합판 이외의 각종 목재가공품의 수출은 극히 부진한 실정에 있음은 주로 목재가공기술 부족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주에 있어서는 수출용 목재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므로서 수출 증대 촉진하기 위하여 목재 가공상 가장 기초적 부문에 속하는 목재 건조법을 규명한 것이다. 2. 연구의 내용 및 범위 습재(wet wood)를 사용하면 가공후 건조 수축하여 변형하고 또는 절삭(切削), 접착 및 도장(塗裝) 등에 있어서 각종의 피해를 유발하므로 이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습재를 사용전에 반드시 건조하여야 한다. 따라서 수출용재로 그 사용량이 많은 감나무, 참나무, 라왕 및 라민등에 대한 건조법 및 그 건조결함을 규명하는 동시에, 우리나라의 목재건조공업 실태도 아울러 조사하였다. 3. 연구 결과 및 활용에 대한 건의 3.1 연구 결과 3.1.1 $100^{\circ}C$ ovendry에 있어시 목구활열형성 및 함수율 5%까지 건조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표 1과 같다. 3.1.2 두께 30mm 공시목을 표 2의 건조스케줄을 적용하여 건조한 결과는 표 3과 같다. 3.1.3 감나무 건조 스케줄은, 건조 특성이 정상인 공시목에 대하여는 표4 스케줄이 적합하고 활열성이 강한 것은 상온 아래 그 관계습도를 85% 이상으로 유지하면서 서서히 기건하여 그 함수율을 25%까지 감소한 후 인공건조하는 것이 안전하다. 3.1.4 각 수종에 대하여 규면된 건조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라만 건조 스케줄 표 5 및 표 6 라왕(메란티) 표 7 참나무 표 8. 3.2 활용에 대한 검의 본 연구 결과는 목재가공 관계업체에 널리 보급하여, 목재건조기술 개선 특히 건조결함 방지와 건조 시간 단축에 활용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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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섬유상 발열체용 카본블랙 복합소재의 전기적 특성 (Electrical Properties of Carbon Black Composites for Flexible Fiber Heating Element)

  • 박지용;이종대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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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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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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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Carbon composites for flexible fiber heating element were examined to improve the electrical conductivity in this study. Carbon composites using carbon black, denka black, super-c, super-p with/without CNF or dispersant such as BCS03 and Sikament-nn were prepared. Carbon composite slurry was coated on plane film and yarns(cotton, polyester) and the performances of prepared heating materials were investigated by checking electrical surface resistance, adhesion strength. The plane heating element using carbon black under natural drying condition($25^{\circ}C$) had better physical properties such as surface resistance(185.3 Ohm/sq) and adhesion strength(above 90%) than those of other carbon composite heating elements. From these results, polyester heating element coated by carbon black showed better electrical line resistance(33.2 kOhm/cm) than cotton heating element. Then, it was found that polyester heating element coated by carbon black with CNF(3 wt%) and BCS03(1 wt%) appeared best properties(0.604 kOhm/cm).

리기다소나무 조재목(造材木)의 천연건조(天然乾燥)에 미치는 박피처리(剝皮處理)의 효과(効果) (The Peeling Effect on the Natural Seasoning of Pitch Pine Log)

  • 이필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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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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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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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7
  • 이 시험(試驗) 전남(全南) 광양연습림(光陽演習林)에 있는 약(約) 40여년생(餘年生)의 리기다소나무임분(林分)에서 하계벌(夏季伐)과 동계벌(冬季伐)을 실시(實施)한 다음 조재목(造材木)에 완전박피(完全剝皮), 외피박피(外皮剝皮)(내피부재(內皮付材)) 그리고 무박피처리(無剝皮處里)를 하여 이들이 천연건조(天然乾燥)에 미치는 박피처리(剝皮處理)의 효과(効果)를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실시(實施)되었다. 이 시험(試驗)의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완전박피재(完全剝皮材)는 대체(大體)로 내피부재(內皮付材)나 무박피재(無剝皮材)에 비교(比較)하여 속(速)히 건조(乾燥)하나 건열피해(乾裂被害)를 많이 이르킨다. (2) 하계벌(夏季伐)을 실시(實施)한 완전박피재(完全剝皮材), 내피부재(內皮付材) 및 무박피재(無剝皮材)를 비교(比較)하면 완전박피재(完全剝皮材)와 내피부재(內皮付材) 및 무박피재간(無剝皮材間)에는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어도 내피부재(內皮付材)와 무박피재간(無剝皮材間)에는 차이(差異)가 없다. (3) 동계벌(冬季伐)을 실시(實施)한 경우 내피부재(內皮付材)와 완전박피재간(完全剝皮材間)에는 차이(差異)가 없어도 완전박피재(完全剝皮材) 및 내피부재(內皮付材)와 무박피재간(無剝皮材間)에는 현저(顯著)한 차이(差異)가 있었다. 따라서 내피부재(內皮付材)의 건조효과(乾燥効果)는 완전박피재(完全剝皮材)의 효과(効果)와 같다고 생각(生覺)한다. (4) 이 시험(試驗)에서 하계벌(夏季伐)의 완전박피재(完全剝皮材) 그리고 동계벌(冬季伐)의 내피부재(內皮付材) 및 완전박피재(完全剝皮材)는 모두 4개월(個月) 이내(以內)에 평형함수량(平衡含水量)에 도달(到達)한다고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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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처리에 따른 낙엽송 방부원주목의 표면할렬 방지효과 (Surface Checking Reduction Effect of Preservative-treated Korean Larch Round-woods with Various Physical Treatments)

  • 방성준;오정권;이상준;박준호;장성일;이전제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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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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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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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국산 낙엽송 방부원주목을 대상으로 물리적 처리(인사이징, 배할, 열기건조)에 따른 표면할렬 방지효과와 장기 사용연한 확보 가능성을 실험적으로 검토하였다. 표면할렬이 목재 내 외부의 급격한 수분경사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최저 평형함수율 조건[온도($2^{\circ}C$), 습도(44.6%)]에서 시험편이 평형함수율(8.6%)에 도달할 때까지 실험을 진행하였다. 물리적 처리에 따른 표면할렬 방지효과를 검토한 결과, 무처리 시험편(Type C)의 경우, 모든 시험편에서 약제 침투 깊이보다 깊은 할렬이 발생하여 장기 내부후성을 확보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약제침투도 개선을 위해 사용하는 인사이징 처리만으로도 시험편의 80%에서 약제침투깊이보다 깊은 표면할렬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국내에서 할렬을 방지하고자 사용하는 배할 처리는 인사이징 처리에 비하여 약제 침투깊이보다 깊은 표면할렬을 야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