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ry-cured 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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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숙성 생햄에서의 식중독균의 오염과 저장 중 미생물의 성장 변화 (Determination of the Prevalence of Pathogenic Bacteria and the Changes in Microbiological Growth Pattern of Cured and Short-Ripened Raw Ham During Storage)

  • 이근택;이연규;이정표;이정우;손세광;최석호;이승배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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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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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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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단기 숙성형 생햄의 식중독균 오염 상태와 냉장 및 실온 저장 조건 중 미생물수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생햄의 등심 원료육에서의 미생물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총균수는 $3.11\;log\;CFU/cm^2$이었고 유산균, Pseudomonas spp., Clostridium perfringens 및 효모와 곰팡이는 모두 2 log 미만이었으나 Enterobacteriaceae가 3.11 log로서 주종균이었다. 생햄 원료 및 10과 $25^{\circ}C$에서 저장 된 제품에서 Salmonella spp., Staphylococcus aureus, Vibrio parahaemolyticus, Clostridium perfringens, Listeria monocytogenes와 Escherichia coli O157:H7 등 6가지 식중독균은 발견되지 않았다. 생햄의 초기 총균수는 3.06 log CFU/g이었으며 90일 후에도 균수 증가는 미미하여 $10^{\circ}C$$25^{\circ}C$에서 각각 4.6과 4.69 log CFU/g이었다. 생햄의 저장 중 주 종균은 유산균과 Staphylococcus균이었다.

단기 숙성 생햄의 저온 및 실온저장 과정 중 물리화학 및 관능학적 품질 특성 변화 (Physicochemical and Sensory Evaluation of Cured and Short-Ripened Raw Hams During Storage at 10 and 25°C)

  • 이근택;이연규;이정표;이정우;손세광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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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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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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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개의 돼지 등심육을 각각 1주일씩 건염과 습염을 한 다음 2주일간 숙성하여 생햄을 제조한 후 진공포장하여 10과 $25^{\circ}C$에서 90일간 저장하면서 물리화학적 및 관능학적 품질을 조사하였다. 생햄의 10과 $25^{\circ}C$에서 저장 중 식염 함량은 모두 약 5.1% 수준을 유지하였다. 그리고 수분, 조단백질, 조지방 및 회분 등 일반성분의 함량에 있어서 저장 온도와 기간에 따른 시료 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TBA와 VBN값은 저장기간 중 계속 증가함으로써 지방과 단백질의 분해가 진공포장한 상태에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조사된 pH, 수분활성도, 물성, TBA와 VBN값, 그리고 관능학적 품질 변화는 $10^{\circ}C$에서보다 $25^{\circ}C$에 저장된 시료에서 더 크게 일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저장 기간이 연장될수록 경도, 부서짐성, 탄성, 응집성, 검성 및 점착성 등과 같은 조직감에서의 유의적인 품질 저하가 관찰되었다(p<0.05). 색은 10과 $25^{\circ}C$ 시료 간, 그리고 저장구간별 큰 차이가 없었다. 관능검사 결과에 따른 생햄의 저장수명은 10과 $25^{\circ}C$에서 각각 75와 45일로 추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