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ominant w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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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의 농가 관리실태 및 발생면적 조사 (A Survey on Farm Management and Occurrence Area of Herbicide Resistant Paddy Weeds in Chungbuk Province)

  • 김은정;박재성;이채영;임상철;송범헌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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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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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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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충북지역 벼 재배양식 및 제초제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근거로 저항성잡초 발생면적 및 초종을 파악하여 올바른 저항성잡초에 대한 방제체계를 확립하고자 조사한 결과이다. 본 조사는 충북지역 벼 재배 260농가를 대상으로 재배형태와 제초제 사용실태, 저항성잡초 발생현황을 농가 설문조사 하였고, 충북지역 400지점의 논토양을 채취하여 저항성잡초 발생면적을 추정하였다. 충북지역 벼 재배 농가의 경우 99.6%가 기계이앙을 하고 있었으며 제초제 사용은 이앙 전과 이앙 후 10일 이내에 2회 사용하는 농가가 전체의 78%를 차지하였다. 사용시기별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초제는 이앙 전에는 butachlor가 46.6%, 중기제초제는 mefenacet + pyrazosulfuron-ethyl이 10.7% 였다. 경엽처리 제초제의 경우 bentazone 단제 및 혼합제가 62%를 차지하였다. 충북지방 논에서 우점하는 잡초는 피로 16.2%이었으며, 올챙이고랭이는 12.2%, 물달개비는 11.9%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된 잡초 중 저항성을 나타낸 잡초는 올챙이고랭이가 20%로 가장 높았고, 물달개비 19.2%, 벗풀 12.8%, 피 12.2%의 순이었다. 충북지역 저항성잡초의 발생 비율은 2011~2012년 2회 조사 결과, 평균 26.8%로 충북지역 논 면적 중 13,167 ha에 해당되는 것이다. 충북의 시군별 발생면적은 청주청원지역이 4,164 ha로 가장 넓었고, 가장 문제가 되는 저항성잡초는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로 66~67%가 저항성으로 나타났다. 저항성 피의 발생비율도 2011년 9.5%에서 2012년 조사에서는 13.4%로 증가하였다.

경기지역 논잡초 발생양상 및 제초제 사용실태 (Fact-finding Survey on Occurrence of Weeds and Herbicide Usage for Paddy Rice Cultivation in Gyeonggi Province, Korea)

  • 원태진;박중수;김순재;김희동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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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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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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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에서 sulfonylurea계 논 제초제 저항성 잡초들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경기지역 논 잡초 방제기술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2011년에 경기도 벼 재배면적 2,000ha이상이며 4개 권역으로 구분한 남부(평택시, 용인시), 동부내륙(여주군, 안성시), 서부해안(파주시), 경기북부(연천군) 등 6개 시군의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경기도내 논에서 주로 발생하는 논잡초는 피, 올방개, 벗풀, 올챙이고랭이, 물달개비, 올미, 자귀풀, 알방동사니, 가막사리, 여뀌바늘 순이었으며, 주로 사용하는 제초제는 뷰타클로르 캡슐현탁제, 벤조비사이클론펜트 라자마이드 이마조설퓨론액상수화제, 사이클로설파뮤론 메페나셋액상수화제, 뷰타클로르입제, 옥사디아존유제 순이었다. 발생 논잡초 중 농가가 SU계 제초제 저항성으로 의심하는 논잡초는 올챙이고랭이, 물달개비, 올미, 알방동사니 등이 있는데, 논토양 저항성잡초 포트검정 결과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가 저항성잡초로 추정되어 금후 저항성 논잡초 발생 모니터링을 통하여 보다 정밀한 연구가 필요하며, 저항성 논잡초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기술 체계확립이 요구된다.

시설재배지(施設栽培地)(P.E. 하우스, P.E. 턴넬, P.E. 멀칭)에서의 잡초발생특성(雜草發生特性) (Characterization of Weed Occurrence in Protected Culture(P.E. house, P.E. tunnel, P.E. mulching))

  • 우인식;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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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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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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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本) 연구(硏究)는 시설재배(施設栽培)에서 잡초방제(雜草防除)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대전시(大田市) 유성지역(儒城地域)에서 1985년(年) 2월(月)부터 6월(月)까지 15일(日) 간격(間隔)으로 여러 시설재배조건(施設栽培條件)에서 잡초수(雜草數), 건물중(乾物重), 발생잡초(發生雜草)의 종생태적(種生態的) 및 사회적(社會的) 특성분석(特性分析)과 우점도(優占度)를 조사(調査)하였다. 1. 시설재배(施設栽培)에서 노지(露地)의 경우, 명아주, 여뀌, 쇠비름, 바랭이가 우점(優占)하였으며, PE 하우스는 냉이, 명아주, 바랭이, 쇠비름이 우점(優占)하였고 발생잡초(發生雜草) 본수(本數)는 무멀칭에 비해 멀칭과 턴넬내 멀칭에서는 많이 발생(發生)했으며 건물중(乾物重)은 이와는 반대로 무멀칭에서 무거웠다. 노지(露地)에서는 여름 광엽잡초(廣葉雜草)와 여름 화본과잡초(禾本科雜草)가 많이 발생(發生)했으나 PE 하우스내에서는 무멀칭에서 월동광엽잡초(越冬廣葉雜草)가 우점(優占)했으며 멀칭에서는 초기(初期)에 월동화본과잡초(越冬禾本科雜草)와 월동광엽잡초(越冬廣葉雜草)가 많이 발생(發生)했으나 후기(後期)에는 여름 화본과잡초(禾本科雜草)와 여름 광엽잡초(廣葉雜草)가 많이 발생(發生)하였다. 2. 시설내(施設內)에서 PE 하우스는 시설(施設)을 하므로 Simpson 지수(指數)가 높아 몇 초종(草種)이 우점(優占)하고 있는 군락(群落)을 이루었고 종다양도(種多樣度), 최대종다양도(最大種多樣度)가 안정도(安定度)에 비해 낮았고 또한 무피복보다 멀칭, 턴넬내 멀칭에서 높았으며 노지(露地)는 종다양도(種多樣度), 최대종다양도(最大種多樣度)가 멀칭, 턴넬을 하므로써 높아졌고 Simpson지수(指數)는 무멀칭에서 높고 오히려 시설(施設)을 하므로 낮아졌으며, PE 하우스, 노지(露地) 공(共)히 종간경쟁(種間競爭)이 종내경쟁(種內競爭)보다 높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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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피복기간(被覆期間)이 잡초군락형성(雜草群落形成)에 참깨의 경합력(競合力)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Different PE Mulching Duration on the Competition Ability of Sesame Growing in Association with Various Weed Communities)

  • 이정일;강철환;권용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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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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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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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참깨를 5월(月)15일(日)에 적파(適播)하고 투명(透明)비닐멀칭하에서, 잡초와의 경합기간을 10일, 15일, 30일, 45일, 60일, 75일, 90일, 전생육기로 처리하고 6월(月)15일(日)에는 만파(晩播)한 후 흑색(黑色)비닐을 멀칭하여 잡초방제기간(雜草防除期間)을 10일(日), 15일(日), 30일(日), 45일(日), 60일(日) 또는 전생육기간(全生育期間)으로하여 참깨와 잡초(雜草)와의 경합양상(競合樣相)과 참깨의 감수(減收)를 적게할 수 있는 최소방제기간(最少防除期間)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본(本) 시험포장(試驗圃場)의 우점잡초(優占雜草)는 쇠비름, 바랭이이었고, 깨풀, 방동산이, 벼룩이자리, 황새냉이, 석류풀, 민바랭이 등(等)이 발생하였다. 2. 적기파종(適期播種)에서는 생육초기(生育初期)(파종후(播種後) 30일(日)) 광엽잡초수(廣葉雜草數)가 화본과잡초수(禾本科雜草數)보다 많았으며 이 시기(時期)가 총잡초수(總雜草數)에서 가장 많은 시기(時期)였다. 생육후기(生育後期)로 갈수록 광엽잡초수(廣葉雜草數)는 감소(減少)가 심(甚)했던 반면(反面)에 화본과(禾本科) 잡초(雜草)는 별(別) 변동(變動)이 없었다. 3. 적파(摘播) 투명(透明)비닐멀칭에서는 파종후(播種後) 15일(日)까지는 잡초발생(雜草發生)이 없었으며 그 후(後) 급격(急激)히 증가(增加)를 보여 생육후기(生育後期)까지도 증가(增加)가 단속(斷續)되었다. 광엽잡초(廣葉雜草)는 파종후(播種後) 45일(日)까지는 화본과잡초(禾本科雜草)보다 양호(良好)한 발육(發育)을 보였으나 그 이후(以後)는 급격(急激)히 감소(減少)하였으며 화본과잡초(禾本科雜草)는 파종후(播種後) 60일(日)부터 광엽잡초(廣葉雜草)의 발육(發育)을 능가하기 시작(始作)하여 생육말기(生育末期)에는 광엽잡초(廣葉雜草)를 크게 압도(壓倒)하였다. 광엽잡초(廣葉雜草)는 비닐멀칭하(下)에서 생육(生育)이 현저(顯著)히 감퇴(減退)되었던 반면(反面)에 화본과잡초(禾本科雜草)는 발육(發育)이 지장(支障)이 없었으며 총잡초중(總雜草重)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程度)의 잡초발생억제효과(雜草發生抑制效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만파(晩播) 흑색(黑色)비닐멀칭에서는 전기간(前期間)멀칭에서 잡초발생(雜草發生)이 없었으며 비닐멀칭기간(期間)이 길어질수록 잡초중(雜草重)은 감소(減少)하였다. 적파(摘播)와는 달리 생육초기(生育初期)부터 화본과잡초(禾本科雜草) 광엽잡초(廣葉雜草)를 압도(壓倒)하였으며 멀칭 기간(期間)이 길어짐에 따라 광엽잡초중(廣葉雜草重)의 변동(變動)은 적었으나 화본과잡초중(禾本科雜草重)의 변동(變動)은 적었으나 화본과잡초중(禾本科雜草重)은 지속적(持續的)으로 감소(減少)되었다. 5. 적파시(摘播時) 초장(草長), 착삭부위장(着蒴部位長), 주당삭수(株當蒴數), 경치경등(莖値徑等)의 생육형질(生育形質)과 주당건물중(株當乾物重), LAI 등(等)의 생장해석요인(生長解析要因)을 포함(包含)한 외형적(外形的) 형질(形質)들에 잡초(雜草)의 피해(被害)가 나타나는 시기(時期)는 비닐멀칭후(後) 60일(日)에서 75일(日)사이로서 내적(內的) 형질(形質)인 수량(收量)에 피해(被害)가져오는 30일(日)에서 45일(日) 사이보다는 30일(日) 정도(程度)가 늦게 나타났다. 따라서 잡초(雜草)가 수량성(收量性) 등(等) 내적(內的) 형질(形質)에 미치는 영향(影響)은 외형적(外形的) 형질(形質)에 미치는 영향(影響)보다도 빨리 찾아오므로 잡초(雜草)에 의(依)한 감수(減收)를 줄이기 위(爲)해서는 최소(最小)한 비닐멀칭후(後) 30일(日)에서 45일(日) 사이에 1회(回) 이상(以上)의 제초작업(除草作業)을 해주어야만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6. 만파(晩播) 흑색(黑色)비닐멀칭에서는 외형적(外形的) 형질(形質)에 피해(被害)가 심(甚)하게 나타나는 시기(時期)는 파종후(播種後) 15일(日)에서 30일(日) 사이에 비닐을 제거(除去), 방임(坊任)하는 것이었으며 수량(收量) 등(等) 내적(內的) 형질(形質)에 심(甚)한 감수(減收)를 나타내는 시기(時期)는 파종후(播種後) 45일(日)에서 60일(日) 사이에 비닐을 제거(除去), 방임(坊任)하는 것으로서 적파(摘播)에서와 같이 잡초(雜草)가 내적(內的) 형질(形質)에 미치는 영향(影響)이 외형적(外形的) 형질(形質)에 미치는 영향(影響)보다도 30일(日) 정도(程度) 빨리 오는 것이었다. 7. 적파(摘播) 비닐멀칭 손제초(除草)에서는 엽(葉)의 발육(發育)이 파종후(播種後) 45일(日)에서 60일(日) 사이에 최대(最大)를 보인 후(後) 감소(減少) 되었으며 경(莖) 근(根)의 발육(發育)은 생육후기(生育後期)까지도 증대(增大)되었다. 비닐멀칭 방임(坊任)에서는 잡초(雜草)의 Shading 효과(效果)에 의(依)하여 엽중(葉重)이 생육후기(生育後期)까지도 감소(減少)되지 않았으며 경(莖) 근중(根重)은 단속(斷續) 증대(增大)되었다. 참깨 총생장량(總生長量)은 비닐멀칭 손제초(除草)에 비(比)하여 크게 떨어진 반면(反面), 잡초중(雜草重)은 크게 증대(增大)되었다. 8. 만파(晩播) 흑색(黑色)비닐멀칭에서는 비닐멀칭구(區)에서 엽중(葉重)이 생육중기(生育中期)에 최대(最大)를 보인 후(後) 감소(減少)되었으며 경(莖) 근(根)은 생육후기(生育後期)에 급(急)한 증대(增大)를 보여 적파(摘播)에서와 비슷한 경향(傾向)을 보였으나 총생장량(總生長量)에서는 적파(摘播)에서보다 훨씬 못미치는 것이었다. 무(無)멀칭 방임(坊任)에서는 엽중(葉重)이 생육말기(生育末期)에도 떨어지지 않았으며 경(莖) 근중(根重)도 단속(斷續) 증대(增大)하였으나 비닐멀칭보다는 총생장량(總生長量)이 크게 감소(減少)되었으며, 특(特)히 후기(後期) 경(莖) 근중(根重)이 크게 감퇴(減退)되었다. 참깨수량(收量)과 잡초중간(雜草重間)에는 적파(摘播)에서 r = $-0.874^{**}$의 높은 부(負)의 상관(相關)이 만파(晩播)에서 r = $0.712^{**}$의 높은 부(負)의 상관(相關)이 있어서 잡초(雜草)의 발생(發生)이 많아질수록 참깨수량(收量)은 감소(減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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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경답(休耕畓) 생태계(生態系)의 토양(土壤) 특성변화(特性變化)와 식생(植生)의 생태(生態) 천이(遷移) (Changes in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Vegetation Succession in Abandoned Paddy Ecosystem)

  • 나영은;노기안;이상범;한민수;박무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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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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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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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휴경논의 증가가 쌀 생산량 감소의 원인이 됨에 따라 휴경논의 합리적 재이용을 위한 생태환경 변화 양상을 구명하기 위하여 중서부 평야 기후권에 속하는 경기도(수원 외 9)지역을 대상으로 휴경년수별로 토양특성과 식생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휴경논 토양의 pH, Ca, Mg 변동(變動)은 휴경기간이 길수록 심토보다 표토부분이 증가(增加)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2. 미생물상은 휴경기간이 길수록 세균은 감소하고, 방선균은 증가 하였으나, 사상균은 변화가 작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3. 휴경논의 식생에 대한 휴경기간별 분포비율을 평균(平均)해서 비교해보면 일년생은 1년: 89.5%, 2년: 30.7%, 3년: 33.1% 다년생은 1년: 10.5%, 2년: 69.3%, 3년: 66.9%로 일년생 초종에서 급격히 다년생 초종으로 변화하였고, 초종수(草種數)도 종합하면 1년: 38종(種), 2년: 37종(種), 3년: 25종(種)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4. 휴경논에서 자라는 버드나무는 휴경기간이 길수록 본수, 직경, 초장이 증가하였으며 휴경논의 재경작시 가장 큰 문제 식생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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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9-(5-isoxazolemethoxyphenyl)imino-8-thia-1,6-diazabicycio [4.3.0]nonan-7-one 유도체의 합성과 제초활성 (Synthesis and herbicidal activities of 9-(5-isoxazolemethoxy-phenyl)imino-8-thia-1,6-diazabicyclo[4.3.0]nonan-7-one and their related derivatives)

  • 전동주;박관용;정순민;김형래;송종환;노재성;황인택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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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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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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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리형 이미드계 화합물 중에서 제초활성이 매우 좋을 것으로 예상된 9-(5-isoxazolemethoxypheny1) imino-8-thia-1,6-diazabicyclo[4.3.0]nonan-7-one 유도체들을 합성하였고 이들의 제초활성을 논조건에서 시험하였다. 대부분의 화합물의 제초활성은 매우 강하였으며 벼에는 약해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올챙이고랭이와 올미에 대해서는 활성이 약하였으나 피와 물달개비, 너도방동사니에 대해서 매우 좋은 제초활성을 보여 신규제초제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Weed Emergence as Affected by Burying Depth and Water Management

  • Moon, Byeong-Cheul;Park, Sung-Tae;Kim, Soon-Chul;Kwon, Suk-Ju;Mortimer, Andrew-Martin;Collin Piggin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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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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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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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emergence response of lowland weeds at different soil moisture contents, burying depths and upon changes in soil moisture. Rice germination was over 50% at all burying depths under aerobic condition, but the emergence rate of the soil surface placed seeds in saturated and flooded conditions decreased by 19% and 29%, respectively, as compared with that of aerobic condition. Rice seeds at burying depth of over 3 cm did not emerge at all. The emergence rate of Echinochloa crus­galli (L.) Beauv. in aerobic condition was lower than 30%, but the emergence pattern of E. crus galli (L.) Beauv. at different soil moisture contents and seeding depths was similar to that of rice. Emergence behavior of lschaemum rugosum Salisb., Ludwigia octovalvis (Jacq.) Raven and Sphenoclea zeylanica Gaertn. which are dominant lowland weed species in the Philippines also differed depending on soil moisture conditions and burying depths. lschaemum rugosum Salisb. emerged at all burying depths under aerobic condition, whereasLudwigia octovalvis (Jacq.) Raven emerged only at 0 cm deep under saturated and aerobic condition and Sphenoclea zeylanica Gaertn. at 0 cm deep under flooding condition. Weed seeds planted at 1, 3, and 5 cm deep in continuous flooded and saturated condition did not emerge at all, but upon a change of soil moisture condition from saturated to drainage (S$\rightarrow$D) and flooded to drainage (F$\rightarrow$D), grass weeds began to germinate again and the average emergence rate in S$\rightarrow$D and F$\rightarrow$D were 26% and 5% forE. crus­galIi (L.) Beauv., 9% and 8% forI. rugosum SaIisb., respectively. Weed seeds buried in soil in the pot showed great emergence at S$\rightarrow$D but did not emerge under continuous flooded condition. The diversity index accounting for dominance degree and occurrence aspect of weed, was the lowest at F$\rightarro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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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전윤환재배지(畓田輪換栽培地)에서의 잡초발생동태(雜草發生動態) (Weed Occurrence in Paddy-Upland Rotating Field)

  • 김길웅;신동현;박상조;정종우;여명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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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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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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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콩 답전윤환재배지에서의 잡초발생동태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건답직파재배지에서는 피의 우점현상이 두드러졌으며, 연작에 의해서 계속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콩재배지에서는 피, 좀명아주 및 (좀)바랭이가 문제잡초로 제기되었다. 2. 벼 건답직파재배에서 콩 재배로 또는 콩재배에서 벼 건답직파재배로 답전윤환(畓田輪換)을 함으로써 잡초의 발생량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었으며, 너도방동사니, 올방개, 올챙이고랭이, 벗풀 및 수생잡초의 발생이 크게 억제되는 경향이었다. 3. 답전윤환재배시(畓田輪換栽培時) 동일 작물을 2년 이상 연속재배(連續我培)하면 잡초의 발생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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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리작(畓裏作) 양파 및 마늘포(圃)의 주요잡초(主要雜草)와 경합(競合) (Competitive Ability of the Major Weeds Occurred in Onion and Garlic Crops in the Double Cropping Paddy Fields)

  • 김길웅;신동현;김동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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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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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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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양파와 마늘포장(圃場)에 발생(發生)하는 주요잡초(主要雜草)를 조사(調査)하고 잡초발생(雜草發生)이 양파와 마늘의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남부지방(南部地方)의 답리작(畓裏作) 양파포장(圃場)에 발생(發生)된 주요잡초(主要雜草)는 여뀌, 좀명아주, 뚝새풀, 돌피, 꽃받이등(等)이고 마늘포장(圃場)에는 좀명아주, 여뀌, 마디풀, 꽃받이등(等)으로 모두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였으며 이들 잡초중(雜草中) 여뀌와 좀명아주가 가장 우점(優占)하는 잡초(雜草)로 판명(判明)되었다. 양파포장(圃場)의 Simpson's index는 4월(月)27일(日)에 0.40이던 것이 5월(月)에는 0.21로 낮았다가 6월(月) 16일(日)에는 다시 0.36으로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보였고 마늘포장(圃場)에서는 4월(月)27일(日)에 0.67에서 5월(月)에 0.40으로 낮았다가 6월(月)16일(日)에는 다시 0.56으로 증가(增加)하여 양파포(圃)와 비슷한 경향(傾向)을 보였으나 마늘포(圃)에서 Simpson's index가 다소 높게 나타나 마늘포(圃)에서 보다 특정(特定) 잡초(雜草)가 우점발생(優占發生)함을 나타내었다. 양파와 마늘포장(圃場)에 발생(發生)한 잡초(雜草)의 건물중(乾物重)은 6월(月)16일(日) 조사(調査)에서 $1m^2$당(當) 각각 448.18g, 418.g 이었으며 이를 잡초(雜草)에 대한 식물군(植物群)의 구성비(構成比)를 보면 광엽잡초(廣葉雜草)의 비율(比率)이 양파포에서 90%, 마늘포(圃)에서 94.3%였으며 나머지는 화본과잡초(禾本科雜草)였다. 양파 및 마늘의 잡초(雜草)와 경합(競合)에 있어서 전생육기(全生育期) 동안 경합(競合)할 경우(境遇) 양파와 마늘의 수량(收量)이 현저(顯著)히 감소(減少) 하였으며 양파와 마늘의 수량감소(收量減少)를 막기 위해서는 포장(圃場)에서 잡초발생후(雜草發生後) 적어도 4주까지 발생(發生)하는 잡초(雜草)는 방제(防除)하여야 될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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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과수원에 발생하는 잡초 현황과 군락 변화 (Occurrence of Weed Flora and Changes in Weed Vegetation in Orchard Fields of Korea)

  • 이인용;오영주;홍선희;허수정;이채영;박기웅;조승현;권오도;임일빈;김상국;성덕경;정영재;김창석;이정란;서현아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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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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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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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등을 재배하는 과수원에 발생하는 잡초를 조사하여 과수원 문제잡초의 현황을 파악하고 잡초방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5년에 전국을 11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과수원에 발생하는 잡초는 63과 492종으로 국화과 86종, 화본과 63종, 두과 29종, 사초과 23종, 마디풀과 22종 등의 순이었다. 이들 잡초를 생활형으로 구분하면, 일년생 159종, 동계 일년생 97종, 다년생 236종이었다. 과수원별 발생잡초를 보면, 사과밭에는 50과 306종, 배밭에는 50과 304종, 포도밭에는 50과 286종, 복숭아밭에는 48과 288종이 발생되었다. 우점잡초로는 바랭이, 쑥, 쇠별꽃, 닭의장풀, 깨풀 등이었다. 외래잡초는 127종으로 전체의 25.8%이었고, 토끼풀, 망초, 흰명아주, 서양민들레, 소리쟁이 순으로 발생이 많았다. 30년간의 잡초군락 변화를 보면, 1990년에는 바랭이, 여뀌, 쇠비름 등이 우점하였으나, 2003년에는 바랭이, 깨풀, 쑥 등으로 변하였다. 2015년에는 바랭이, 쑥, 쇠별꽃 등으로 크게 변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