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octoral disser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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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교육 연구 동향 분석 -2000~2023년 연구물을 중심으로- (Analysis of Future Education Research Trends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Focusing on research from 2000 to 2023-)

  • 서윤아;남기원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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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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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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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미래교육 관련 연구 동향을 파악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2000년부터 2023년까지 발간된 308편의 학술논문 및 석·박사 학위논문과 그 키워드 146개를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고, 5개의 시기로 구분하여 Microsoft Excel 365 프로그램과 NetMiner 4 프로그램으로 활용·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래교육 연구물의 게재는 2000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다가 2010년대 하반기부터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2021년에는 그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둘째, 미래교육 연구물은 최근 시기일수록 새롭게 출현하는 키워드의 수가 증가하였으나 '미래사회' 키워드는 모든 시기에 출현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미래교육 연구물은 시기가 지날수록 키워드 간 동시출현하는 키워드의 수가 증가하였고, 동시출현하는 키워드의 내용은 다양하게 변화해왔다. 본 연구는 20여년이 지난 미래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여 향후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교회학교 유치부 관련 연구 동향 분석 : 국내 학위 논문 중심으로 (Analysis of Research Trends Related to Children's Department of Church School : Focusing on Domestic Dissertations)

  • 김민정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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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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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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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교회학교 유치부 관련 연구 동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교회학교 유치부와 관련된 연구의 연구시기, 연구내용, 연구방법, 연구대상을 분석하여 교회학교 유치부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해 '교회학교', '유치부' 주제어로 국회도서관과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를 통해 검색된 국내 석·박사학위논문 50편을 추출하였다. 교회학교 유치부 관련 연구를 연구시기, 연구내용, 연구방법, 연구대상의 네 가지 준거로 분석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교회학교 유치부 연구논문의 연구시기별 동향은 1980년부터 2022년까지 석사학위 49편(98%), 박사학위 1편(2%)으로 나타났다. 연구시기별 동향은 석사학위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둘째, 연구내용별 동향은 실천연구 27편(54%), 기초연구 23편(46%)으로 나타났다. 교회학교 유치부 관련 연구는 실천연구가 기초연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셋째, 연구방법별 동향은 문헌연구 30편(60%), 양적연구 19편(38%), 질적연구 1편(2%) 순으로 나타났다. 교회학교 유치부 관련 연구는 문헌연구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넷째, 연구대상별 동향은 물적대상 35편(70%), 인적대상 15편(30%)으로 물적대상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졌다. 물적대상에서 교회학교, 매체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져서 교회학교와 가정 연계 연구가 필요하다. 교회학교 유치부 관련 연구는 성인(교사, 부모, 교육전도사) 중심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어, 교회학교의 유아에 대한 심층적 연구와 교회학교 유치부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질적연구가 요구된다.

기독교 그림책 관련 연구 동향 분석 : 국내 학위 논문 중심으로 (Analysis of Research Trends Related to Christian Picture Books : Focusing on Domestic Dissertations)

  • 김민정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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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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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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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기독교 그림책 관련 연구 동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기독교 그림책과 관련된 연구의 연구시기, 연구내용, 연구방법 연구대상을 분석하여 기독교 그림책 분야의 다양하고 균형 있는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해 '기독교 그림책', '성경 그림책', '기독교 동화', '성경 동화'를 주제어로 국회도서관과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를 통해 검색된 국내 석·박사학위논문 45편을 추출하였다. 기독교 그림책 관련 연구를 연구시기, 연구내용, 연구방법, 연구대상의 네 가지 준거로 분석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기독교 그림책 연구논문의 연구시기별 동향은 1999년부터 2021년까지 석사학위 43편(95.6%), 박사학위 2편(4.4%)으로 석사학위 중심으로 기독교 그림책 관련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둘째, 연구내용별 동향은 기초연구 12편(26.6%), 실천연구 33편(73.4%)로 나타났다. 기독교 그림책 관련 연구는 기초연구보다 실천연구 중심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셋째, 연구방법별 동향은 양적연구 33편(73.4%), 문헌연구 11편(24.4%), 질적연구 1편(2.2%) 순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그림책 관련 연구는 양적연구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상대적으로 문헌연구와 질적연구가 낮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넷째, 연구대상별 동향은 인적대상 35편(77.8%), 물적대상 10편(22.2%)으로 인적대상으로 이루어진 연구가 많았다. 인적대상에서 단일대상 33편(73.4%), 혼합대상 2편(4.4%)로 나타났고, 단일대상 중 유아·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30편(66.7%)으로 높게 나타났다. 즉, 기독교 그림책 관련 연구는 유아-유아, 유아-교사, 유아-부모 간의 혼합대상보다 단일대상인 유아로 이루어진 연구 비율이 높았다.

만성환아의 가족에 관한 국내 연구논문 분석 (An Analysis of Nursing Research on the Family with chronfcally ill children in Borea)

  • 정연;이군자;백승남;조결자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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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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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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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purpose of study was : 1) to analyze the trend of research on the family with chronically ill children in Korea, 2) to suggest direction for future study on the family with chronically ill children, and contributing to the use of intervention in family nursing practice. Research studies on the family with chronically ill children were selected from the Korean Nusre, the Korean Nurses' Academic Society Journal, and from dissertations, which were conducted between 1975 and 1995. The total numbers of the studies were 35. These studies were analyzed for 1)time of publication or presentation, 2)research design, 3)characteristics of subjects, 4) type of chronic disease, 5)main concepts, 6)measurement tool, 7) the sis for a degree or nondegree, 8) result of correlational studies. The findings of the analysis were as follows : 1) The numbers of studies on the family with chronically ill children have increas rapidly the early 1990's. In research design, the numbers of survey research studies were the highest. Especially, the most frequently research design was the correlational survey. There were 19 correlational studies(25.7%) during the early 1990's. 2) The subjects in 16 studies(45.7%) were mother of chronically ill children and, in 8 studies (22.9% ) were their parents. 3) In most types of chronic diseases, there were 14 hematooncologic disease(32.6%) and 14 hadicapped children (32.6% ). 4) Frequently used research concepts were stress, degree of coping or way of coping, social support, parents' support, family functioning, intensity of family and family adaptation. 5) Acceding to the results of correlational studies, the more family stress was higher the more degree of coping, family functioning, intensity of family and degree of family adaption was lower. The more degree of social support was higher the more stress was lower and degree of coping, family functioning and intensity of family was higher. The more family functioning was higher the more intensity of family and family adaptation was higher. 6) 24 researches on the family with chronically ill children were done for a thesis for a degree and 11 were nondegree research studies. The following suggestions are made based on the above findings : 1) The pattern of these studies related to the family with chronically ill children in domain of Nursing need to be compared with trend in other domains. 2) More replicated research on the family with chronically ill children is needed to develop family nursing intervention and prove the effect of that and more qualitative research on the family with chronically ill children is needed to comprehensive indepth the family with chronically ill children. 3) Further research on the family with chronically ill children is needed to verify subjects and type of chronic disease, develop applicable measurement tools in Korea and identify relation between other concepts. 4) Family nursing researchers should make an effort to apply research result in various clinical settings and community settings, and try to carry out not only team research with clinical nurse but also other multidisciplinary researcher related to the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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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교육계열 전기.전자.통신교육 관련 연구 동향 분석 (Analysis of Research Trends in Electrical, Electronics and Communications Education)

  • 윤지아;이보리;김태훈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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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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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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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RISS), 한국학술정보(KISS), 누리미디어(DBPIA)에서 검색된 98편의 공업계열 전기 전자 통신교육과 관련된 논문을 가지고 국내 전기 전자 통신교육 관련 연구가 시작된 1973년부터 2010년 현재까지의 학술지 논문과 학위논문을 중심으로 분석, 종합하고 공업 교육의 전기 전자 통신교육 분야의 연구 동향을 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전기 전자 통신교육과 관련된 연구의 방향과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 연구를 위해 3인의 연구자가 분석연구의 방법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의 결과로부터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초기 전기 전자 통신교육 관련 연구는 1980년대 이전에도 전체 98편 가운데 2편(2.04%)의 연구가 이루어졌고, 그로부터 1995년도 이전까지는 전기 전자 통신교육 관련 연구가 5편(5.10%)으로 미진했으나 1996년부터 현재까지 논문의 수가 91편으로 전체 연구의 92.86%에 해당하는 연구가 이루어져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둘째, 교과영역 연구는 수업자료의 설계 및 개발을 주제로 한 영역이 가장 많이 연구되었고, 가장 저조한 연구 경향을 보이고 있는 영역은 교육평가 영역이었다. 교과내용 영역 연구는 전자공학 분야가 가장 많이 연구되었고, 그 다음으로 전기공학, 통신공학의 순이었다. 최종 분석 대상인 98편의 연구들 중 50편의 연구는 교과교육 영역만을 주제로 한 연구였다. 연구방법별 연구는 조사연구, 개발연구, 문헌고찰, 내용분석, 실험연구, 사례연구, 기타의 순으로 분석되었다. 발표지 유형별 연구는 학위논문, 학술지논문의 순이었으며, 연구대상별 연구는 학생이 연구대상으로 가장 많이 선정되었고, 교사, 문헌, 산업체 근로자, 전문가 순으로 학생과 문헌, 교사에 너무 편중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연구기관별 연구는 대학교에서 가장 많이 연구되었고, 고등학교, 연구소의 순이었다. 마지막으로 연구자 근무지역별 연구는 근무지가 충청권인 연구자의 논문이 가장 많았고, 서울 경기권, 영남권, 호남권, 강원 제주권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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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병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사회기술훈련의 효과에 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n the Effects of Social Skill Training for Schizophrenic Patients)

  • 박정임;이금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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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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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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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정신분열병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사회기술훈련의 효과를 통합하여 보다 객관적인 결론을 유도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실증적 지식을 제시하기 위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3년 5월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석 박사 학위논문 및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고 최종 22편의 논문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메타분석을 위하여 CMA(Comprehensive Meta-Analysis) software 2.0을 사용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분열병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실시된 사회기술훈련의 평균효과크기를 살펴보면, 대인관계능력(0.838)과 사회행동기술(0.782)은 강한 효과크기를 나타냈고, 자기주장기술(0.601)은 보통 이상의 효과크기를, 증상(0.293)은 약한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둘째, 사회기술훈련의 효과가 조절변수에 따라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살펴보았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조절변수로 나타난 것은 대인관계능력의 경우에 '훈련셋팅', '훈련자의 전공', '사회기술 훈련의 1회 실행시간'이었고 사회행동기술과 자기주장기술의 경우에는 '1회 실행시간', 증상의 경우에는 '1회 실행시간'과 '실행횟수'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함의와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예술대학 진로지도에 관한 국내 연구동향과 향후 과제 (Trends and Future Tasks of Domestic Research on Career Guidance in Art Colleges)

  • 구은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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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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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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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예술분야 대학생들의 진로지도에 관한 국내 연구 동향을 분석하여 향후 연구의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2006년부터 2016년까지 연구된 학술지 게재 논문과 석 박사학위 논문 총 74편의 논문을 연구시기, 연구주제, 연구방법, 성별, 학년별, 예술분야별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연구주제는 6가지 분석기준에서 적응 행동 경험과 관련된 주제가 총 24편(32.5%)으로 가장 많이 연구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성별연구에서는 남녀 전체 대상의 연구가 전체의 96%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학년별 연구에서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49편으로 전체의 66%로 가장 많았다. 연구방법에서의 동향을 살펴보면, 양적연구는 모든 주제에서 연구가 진행되었다. 예술분야별 연구동향에서는 무용(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포함)분야 연구가 54건으로 전체의 73%를 차지하고 있어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주제별로도 고르게 연구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진로지도 연구는 아직까지 세분화된 특성을 반영한 연구가 미미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연구의 수가 충분히 축적되지 않아 분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앞으로는 다양한 관점과 사회적 이슈, 학생들의 전공분야, 학년, 성별, 다양한 연구방법을 반영한 연구가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스트레스와 면역반응에 대한 국내 논문분석 (Analysis of the Researches on Stress and Immune Responses)

  • 채영란;김금순;최명애;안경애;김명애;서순림;홍해숙;정재심;박금화;이성희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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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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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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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was aimed to analyze the variables measuring stress and immune response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immune responses, and to find out the effect of nursing interventions associated with stress and immune responses by reviewing thirty-four published articles since 1970 in Korea. The articles were selected in the field of nursing, stress management, and masters or doctoral dissertations and limited to human subject. Among these, the thirty-one articles were published since 1996 and mainly distributed in nursing (44.1%) and medicine(44.1%). The prevailing research design was nonequivalent control pre-post experimental design(41.1%). The research subjects were 55.9% for patients and 44.1% for healthy general persons including 20.6% of university students. To evaluate stress, both physiologic and psychosocial measures were adapted together in 35.3% of the articles. The most frequent two variables measuring stress and immune response were cortisol level(15.9%) and number or activity of natural killer cell(25.9%). The relation between stress and immune responses was positive in 4 articles, negative in 9 cases, and none in 12 cases. Decreased stress and enhanced immune function have been found when massage, abdominal breathing, exercise, relaxation, and touch were provided as nursing interventions. The article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immune function were limited and the tested variables were diverse. Also there was no consistent evidence to correlate the stress and immune function at present.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construct a valid research design an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immune responses. Nursing interventions to decrease stress should be developed to result in the increased immune function and the effect of these interventions would be verif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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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계획된 운동이 자아효능감, 우울,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의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f the Effect of Planned Exercise on their Self Efficacy, Depression, Life Satisfaction)

  • 장봉우;장태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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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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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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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남여 65세 이상 계획된 운동이 자아효능감, 우울, 생활만족도에 어떤 영향의 크기가 있는지 2004-2014년 국내외 석사 및 박사 학위논문 관련 14문헌을 토대로 메타분석법을 통하여 신뢰성 높은 통합적인 자료 제시에 있다. 노인피험자 대상은 계획된 운동 경험이 없는 문헌을 선정하였다. 또한 운동기간은 12주-24주 사이이며, 매주 3회씩 한회 50분정도의 운동량이었다. 운동 강도는 피험자가 평소 하던 유산소성 운동이었다. 노인의 계획된 운동은 운동전에 비하여 후에 자아효능감의 평균효과크기는 0.793(26.1%증가), 우울은 -0.91(31.9%감소), 생활만족도는 1.506(43.4%증가)로 큰 영향이 있는 크기이었다. 이는 운동 전의 심리적 변인이 계획된 운동 후에 우울감은 낮추고 자아효능감과 생활만족도에 긍정적인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이다. 노년기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원활한 움직임이 지속가능하도록 구체적인 자료 제공과 적극적인 독려가 병행되어야 하겠다. 이 결과는 노인의 일상생활에 적절한 운동에 최선을 다하도록 동기부여 자료가 될 것이며, 여성 나아가 연령별로 구체적인 자료가 더 제공되어 예방의학적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자료가 많이 확충하여야 하겠다.

보육교사의 회복탄력성 관련 요인에 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f The Factors Related to Resilience of Childcare Teachers)

  • 문동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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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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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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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회복탄력성과 관련하여 지난 10여년 간 국내에서 연구된 석·박사 학위논문과 학술지 논문을 중심으로 관련요인들의 효과크기를 메타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검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호요인의 전체효과크기는 큰효과크기를 보였고, 보호요인군 별 효과크기는 모두 큰 효과크기로 개인특성요인군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고 그다음 직무특성요인군, 조직특성요인군 순이었다. 둘째, 보호요인군 중 개인특성요인군의 하부요인의 효과크기는 모두 큰효과크기를 보였고, 조직특성요인군과 직무특성요인군은 중간효과크기를 보인 원장리더십과 정서노동을 제외한 모든 하부요인이 큰효과크기를 보였다. 셋째, 위험요인 전체효과크기는 큰효과크기를 보였고, 직무특성 위험요인군인 소진은 큰효과크기, 직무특성 위험요인군인 직무스트레스는 중간효과 크기로 소진이 상대적으로 직무스트레스보다 더 큰 효과크기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지난 20년간의 보육교사의 회복탄력성과 관련하여 선행된 연구들을 통합적으로 정리하여 객관적 결과를 살피기 위한 수량적 통합을 시도했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보육교사의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수립에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