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sease(疾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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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 약물정보시스템의 구현 및 응용 (Implementation and Application of Fish Drug Information System)

  • 김해란;박계화;조혁현;정희택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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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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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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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수산용 의약품의 목록을 데이터베이스 화 한 어류약물정보시스템엔 상품명, 대상어종, 유효성분, 제조회사명, 적응증(질병) 등 약물에 대한 다양한 자료와 제조회사정보,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관한 자료가 들어있다. 또한 추후에는 어류 질병에 대한 상세 자료를 데이터베이스 화 한 어류질병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 따라서 약물정보시스템과 질병정보시스템을 근간으로 한 어류질병판별시스템에서 질병 판정 후 치료에 필요한 처방전 발행과 약품 주문 등에 응용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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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질병의 탄생: 고대 그리스 의학적 시선의 철학적 기원 플라톤의 정신 질병 개념을 중심으로 (The Concept of Mental Disease in Plato)

  • 장미성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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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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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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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의 목적은 영혼의 질병과 치유와 관련된 고대 논변들을 통해 플라톤이 말하는 정신의 질병과 건강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다. 고대 그리스에서 의학은 몸의 건강을 돌보는 것이었다면, 철학은 영혼의 건강을 돌보며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었다. 따라서 정신적 질병의 개념을 규정하는 것은 의학의 영역이기보다 철학의 영역이며, 철학의 실천적 기능은 우리의 영혼을 돌보는 삶이다. 그리고 영혼을 돌보기 위해서는 영혼의 질병은 무엇이며 어디서부터 오는지에 관한 진단이 우선시 된다. 플라톤은 정신적 질병을 (1) 국부적인 뇌의 문제가 아니라 인격의 총체적 문제이며, (2) 이는 불균형과 부조화에 기이하는 것으로, (3) 무지 또한 정신적 질병이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4) 더 나아가 그는 부정의와 악덕 역시 정신적 질병이라고 진단하며, 정신적 질병의 문제를 개인을 넘어서 국가의 문제로 확대시킨다. 결과적으로 플라톤은 철학의 목적을 영혼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덕을 가지고 공동체 속에서 정치적 정의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어선원들의 질병 실태 조사 (Investigation into Occupational Disease of Fishing Crew)

  • 김재호;정은석;문성배;김정곤;이상우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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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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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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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어선원들의 승선근무로 인한 질병 발생 실태와 질병 발생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을 파악하여 승선근무로 인한 질병발생 예방 및 건강증진을 써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624명의 어선원들을 대상으로 설문 및 면접을 통해 수집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근 12개월 동안 당직근무에 지장을 받은 질병을 경험한 어선원이 70.2%였으며, 질병발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변수들은 연령, 직위, 건강인식도, 피로도, 휴식시간, 노동강도, 초과근무시간 등이었다. 연령이 많을수록(p<0.01), 피로도가 높을수록 (p<0.01), 노동강도가 높을수록(p<0.01), 초과근무시간이 많을수록(p<0.05) 질병경험이 높았고 건강인식도는 낮을수록(p<0.01), 휴식시간은 짧을수록(p<0.01) 질병경험이 높았다. 당직 근무에 지장을 준 질병 중 가장 많이 경험한 질병은 위장병 8.7%> 디스크 7.2> 외상 7.1%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질병군별 분석에서는 근골격계 질환이 가장 높은 20.5%의 분포를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소화기계 14.3%> 손상 및 중독 13.5%> 구강계 11.9%순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어선원(魚船員)들의 질병 실태 조사 (A Study on the Status of Disease for Fisheries)

  • 김재호;정은석;문성배;김정곤;이상우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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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창립 30주년 심포지엄(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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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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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어선원들의 승선근무로 인한 질병 발생 실태와 질병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파악하여 승선근무로 인한 질병발생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624명의 어선원들을 대상으로 설문 및 면접을 통해 수집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근 12개월 동안 당직근무에 지장을 받은 질병을 경험한 어선원이 70.2%였으며, 질병발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변수들은 연령, 직위, 건강인식도, 피로도, 휴식시간, 노동강도, 초과근무시간 등이었다. 연령이 많을수록(p<0.01), 피로도가 높을수록 (p<0.01), 노동강도가 높을수록(p<0.01), 초과근무시간이 많을수록(p<0.05) 질병경험이 높았고 건강인식도는 낮을수록(p<0.01), 휴식시간은 짧을수록(p<0.01) 질병경험이 높았다. 당직 근무에 지장을 준 질병 중 가장 많이 경험한 질병은 위장병 8.7%>디스크 7.2> 외상 7.1%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질병군별 분석에서는 근골격계질환이 가장 높은 20.5%의 분포를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소화기계 14.3%> 손상 및 중독 13.5%> 구강계 11.9% 순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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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넙치의 질병 예측 연구 (A Study on Disease Prediction of Paralichthys Olivaceus using Deep Learning Technique)

  • 손현승;임한규;최한석
    • 스마트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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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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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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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수산 양식장 질병 감염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을 위해서는 양식장의 수질 환경 및 생육 어류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면서 어류의 질병을 예측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어류 질병 예측의 기존 연구는 이미지 처리 기법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딥러닝 기법을 통한 질병 예측방법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수산 양식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넙치의 질병을 딥러닝 기술로 예측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결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 방법은 양식장에서 수집된 카메라 영상에 데이터 증강과 전처리 포함하여 질병 인식률의 성능을 높인다. 이것을 통해 질병 어류를 조기 발견으로 양식 어업에서 어류 집단 폐사 등 어업 재해를 예방하고 지역 수산 양식장으로 어류의 질병 확산 피해를 줄여 매출액 감소 차단될 것으로 기대한다.

클라우드 컴퓨팅기반 가축 질병 예찰 및 스마트 축사 통합 관제 시스템 (Livestock Disease Forecasting and Smart Livestock Farm Integrated Control System based on Cloud Computing)

  • 정지성;이명훈;박종권
    • 스마트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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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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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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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가축 질병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를 하지 못할 경우 그 피해가 막대하기 때문에 가축 질병은 축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이다. 가축 질병 발생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축 질병상태를 조기에 진단하고 체계적이며 과학적인 가축 사양기술의 개발이 필요하지만 국내에는 이러한 기술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가축 질병 예찰 및 축사 통합 관제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한다. 제안하는 시스템은 WSN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수집된 가축 및 축사관련 정보들을 데이터를 컬럼 지향 데이터베이스인 하둡 HBase를 이용하여 저장하고 관리하며, 맵리듀스 모델을 통한 병렬처리를 통해 가축 질병 예찰 및 축사 통합 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REST 기반의 웹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용자는 PC,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온톨로지와 베이지안 네트워크를 활용한 송아지 질병 예측 (Prediction of Calf Diseases using Ontology and Bayesian Network)

  • 강윤정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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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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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8-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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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가축 질병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관리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가축의 생산을 보장하고 궁극적으로 인간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가축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인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분이다. 송아지 질병 예측은 송아지의 생체 데이터를 측정하여 전처리 과정을 거친다. 송아지 정보는 송아지의 출산 이력과 송아지 생체 정보측정, 축사의 환경 정보, 질병 관리를 위한 정보를 사용하며, 온톨로지 개발하여 지식 베이스로 활용하였고, 송아지의 질병에 대한 상호 연관성을 분석 과정하기 위해 베이지안 네크워크를 사용하여 추론하였다. 송아지 질병, 원인, 발생 시기, 증상 등에 대한 송아지 질병 지식을 기반으로 질병을 예측하면 그 결과로 정확한 질병 치료에 대응할 수 있고 다른 가축에게 전염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유전자를 중간 매개로 고려한 동시발생 기반의 약물-질병 관계 추론 (Co-occurrence Based Drug-disease Relationship Inference with Genes as Mediators)

  • 신상원;신예은;장기업;윤영미
    • 한국정보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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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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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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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신약 재창출은 현재 사용되는 약물의 새로운 용도를 발견하는 방법이다. 텍스트 마이닝은 정형화되지 않은 문서로부터 의미 있는 지식을 획득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본 논문에서는 약물-유전자와 유전자-질병에서 동시에 측정된 유전자 출현 빈도의 비율을 고려하여 새로운 약물-질병 관계를 추론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생물학적 문헌으로부터 약물-유전자와 유전자-질병의 동시출현 빈도를 측정하고 각 약물과 질병에 대하여 유전자의 출현 비율을 계산한다. 약물-질병 관계의 가중치는 동시에 측정된 유전자 출현 비율의 평균을 이용하여 계산되고 이를 이용하여 각 질병의 분류 정확도를 측정한다. 약물-질병 관계를 추론하는 것에서 동시출현 빈도를 문장 단위로 측정하고 여러 관계를 고려하는 방법이 기존 방법보다 더 정확히 식별해내는 것을 보였다.

상선승무원들의 질병실태 조사 (Investigation into Occupational Disease of Merchant Crew)

  • 김재호;장성록;문성배;하해동;양원재;이상우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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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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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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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상선승무원들의 승선근무로 인한 질병 발생 실태를 조사하여 승선근무로 인해 발생되는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1049명의 상선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설문 및 면접을 통해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근 12개월 동안 승선 중 당직근무에 지장을 받을 정도의 질병을 경험한 선원은 69.0%였으며, 질병경험분포에 유의성을 나타낸 변수는 연령(p<0.05), 소득수준(p<0.01), 승선경력(p<0.01), 직급(p<0.01), 건강인식도(p<0.01), 건강염려도(p<0.01), 피로도(p<0.01), 직업만족도(p<0.05), 휴식시간(p<0.05) 등이었으며, 질병경험은 치주질환 7.3%>무좀 6.6%>위궤양 6.4%>외상 5.3% 순이었다. 질병군별 질병발생은 근골격계질환이 17.8%로 가장 많았고 구강계질환 13.6%> 피부계질환 12.4%> 소화계질환 12.1% 순이었으며, 발생 질병의 불편기간은 31일 이상이 35.7%, 입원기간과 치료기간은 각각 7일 이하가 50.2%, 42.8%였고 의료시설 이용은 의원급이 27.9%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비만의 질병지위 획득 메커니즘 (A Mechanism how Obesity to Attain A Status of Disease)

  • 박혜경
    • 과학기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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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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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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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비만(obesity)이 어떻게 독립적인 질병지위(status of disease)를 획득하게 되었는지 살펴봄으로써 질병 탄생의 메커니즘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996년과 1997년에 "비만은 분명히 치료가 필요한 병"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러나 그 이전까지 비만은 비(非)표준 비(非)정상의 신체 상태로 분류되었고 질병의 범주에 속하지 않았다. 이 논문은 비만이라는 질병의 탄생 메커니즘을 알아보기 위해 비만의 역사적 질병 담론 형성 과정과 병리학적 역학적 실재성을 고찰하였다. 연구 결과, 의료계가 BMI(Body Mass Index: 체질량지수)를 조정하고 정상 신체 범주를 좁히는 한편, 치수차별주의(sizism)를 제도화하였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의료계가 비만의 신체 상태를 고혈압, 당뇨병 등 의료비 지출이 큰 만성적 고위험 질병과 결부(結付)짓는 비만공포증(fatphobia)을 유포함으로써 비만에 독립적인 질병지위를 부여하는 강력한 의료적 통제관리 메커니즘을 형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논문은 이러한 고찰을 통해 비만과 같은 비(非)감염성 질병은, 실재의 병리학적 요인보다 문화적 사회경제적인 비(非)의료적 요인이 더 강력하게 개입하여 탄생할 수 있다는 함의를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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