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rect-seeded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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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휴립건답직파 절수재배에 알맞은 파종량 (Reasonable Seeding Rate for Ridge Direct Seeding on Dry Paddy of Rice as an Irrigation Water-Saving Cultural System)

  • 최원영;박홍규;김상수;신현탁;최선영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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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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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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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벼 휴립건답직파 절수재배시 적정 파종량을 알아보고자 1997년~1998년까지 2년간에 걸쳐 전북통(미사질양토)에서 동진벼를 공시하여 파종량을 표준인 60kg/ha부터 2kg/ha씩 증파하여 120kg/ha까지 파종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재배기간중 강수량은 평 915.8 mm였고 관개용수량은 258.75 mm로 1회 관개마다 34.5 mm를 관개하였다. 2. 입모수는 파종량이 많을수록 많았으나 입모율은 반대 경향이었다. 3. 엽면적지수는 파종량이 많을수록 높았고, 지상부건물중도 파종량이 많을수록 무거웠다. 4. 토양수분장력은 관개를 중단한 1일후에는 -2kPa 이었으나 그 후 계속 낮아져 5일후에는 -30kPa이었다. 5. 파종랑이 많을수록 간장+수장이 길어 도복지수가 높았으나 포장도복은 모두 일어나지 않았다. 6. 출수기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등숙비율과 현미천립중은 비슷하였고 m$^2$당 립수는 100kg/ha 파종에서 가장 많아 쌀수량은 파종량 100 kg/ha에서 표준(60kg/ha)대비 9% 증수하였으며, 80kg/ha과 120kg/ha에서는 4% 증수 되었다. 따라서 벼 휴립건답직파 절수재배시 적정 파종량은 100 kg/ha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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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논골뿌림 재배시 중간낙수 회수가 도복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Midsummer Drainage Times on Lodging and Growth of Rice in Direct Drill Seeding Culture on Puddled Soil)

  • 김상수;최원영;석순종;이선용;김종호;조동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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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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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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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 무논골뿌림재배시 도복방지를 위한 물관리방법을 구명하고자 동진벼를 5월11일에 골깊이를 4cm로 하여 파종하고 중간 락수 회수를 달리하여 도복형질 및 생육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시담수에 비하여 락수회수가 많을수록 절간장이 짧았으며 N$_3$, N$_4$의 간태는 락수회수가 적을수록 굵었으나 간벽은 락수회수가 많을수록 두꺼웠으며 건물중은 1~2회 락수에서 상시담수나 3회락수에 비하여 무거웠다. 2. 락수회수가 많을수록 간장이 작고 생체중이 가벼웠으나 좌절중은 무거워서 도복 지수가 적었으며 도복은 상시담수에서 심하게 발생하였고 1회 락수에서는 약간 발생하였으며 2회와 3회락수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3. 출수기의 토양경도는 락수회수가 많을수록 컸으며 뿌리량은 1~2회 락수에서 많고 뿌리의 심층분포비율은 락수회수가 많을수록 높았다. 4. 수량은 1~2회 락수에서 상시담수와 3회 락수에 비하여 많았고 락수회수가 많을수록 미질이 양호하였다. 5. 따라서 벼 무논골뿌림 재배시는 파종후 30일과 파종후 50일에 실금갈 경도로 락수하는 것이 도복방지 및 수량증대를 위한 적절한 물관리방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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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및 전북지역의 왕우렁이 생태 연구 (A Study on the Ecology of the Golden Apple Snail, Pomacea canaliculata (Lamark) in Chungnam and Jeonbuk Province of Korea)

  • 서홍렬;백채훈;최만영;이건휘;이경보;노태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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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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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2-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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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왕우렁이(Pomacea canaliculata)는 1983년에 식용으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도입된 외래종으로서, 농업에서 벼의 직파 논의 잠재적인 해충이다. 본 연구에서는 해충화되고 있는 왕우렁이의 생육특성과 충남 및 전북지역에서의 월동생태를 구명하였고, 또한 농수로에서 수생식물과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자연수로에서 조사결과를 보면 왕우렁이가 높은 밀도로 서식하는 수로에서는 왕우렁이가 서식하지 않을 경우에 많았던 검정말, 붕어마름, 개구리밥, 좀개구리밥 등의 수생식물들이 발견되지 않았다. 폐쇄형 인공수조실험에서는 왕우렁이가 수생식물들을 먹이로 섭식하면서 이들 식물들을 제거하고, 수질 지표인 EC, COD, T-N 및 T-P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 담수표면산파 시 입모밀도에 따른 시비 조절이 분얼발생,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Application Level According to Seedling Density on Tiller Development, Yield and Quality in Direct-Seeded Rice on Flooded Paddy Surface)

  • 정남진;김정일;박정화;김제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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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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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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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벼 담수직파재배에서 입모수가 적정입모수(120개/$m^2$)보다 적은 과소구를 60개/$m^2$, 적정입모수보다 많은 과다구를 200개/$m^2$로 설정하여, 과소구의 경우 3엽기에 4 kg/10a의 질소를 추가 시비하여 분얼발생을 촉진시키고 과다구에서는 5엽기에 시용하는 분얼비 3.3 kg/10a의 질소시비를 생략하여 분얼을 억제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개체별 최고분얼수는 적정구가 9.8개인데 비하여 과소구는 15.2개, 과다구는 8.6개이었으며, 개체별 유효분얼수는 적정구가 3.7개, 과소구가 6.5개, 그리고 과다구가 2.4개로 입모가 과다할수록 개체당 분얼수가 줄어들고 유효경비율이 낮아졌다. 2. 분얼발생 양상은 입모밀도에 관계없이 주간 3절위에서 첫 번째 1차 분얼이 발생하였으며, 유효분얼은 과소구, 적정구, 과다구에서 각각 6.5개/plant, 3.7개/plant, 2.4개/plant 발생하였다. 3. 입모과소구의 벼 개체내에서 분얼의 발생 순서와 간장, 수장, 무효분얼수, 수당립수, 임실율은 부의상관관계가 있었으나, 적정 입모밀도에서는 유의한 상관이 없었다. 입모과다구에서는 분얼발생순서와 수장, 무효분얼, 완전미율이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4. 현미외관 특성은 입모 과소구가 적정구나 과다구 보다 청미발생이 적어서 완전미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과다구와 적정구의 경우에는 1차 분얼에서 청미발생이 과소구보다 15-20%정도 높게 나타났다. 5. 쌀 수량은 적정구가 494 kg/10a인데 비하여 과소구는 적정구의 99%, 과다구는 적정구의 97%의 수량이 확보되었다.

규산코팅 벼 종자를 이용한 담수직파재배 시 벼 키다리병 경감효과 (Bakanae Disease Reduction Effect by Use of Silicate Coated Seed in Wet Direct-Seeded Rice)

  • 강양순;김완중;김연주;정기홍;최을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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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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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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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벼 직파재배에서 볍씨에 피복재인 지오라이트와 결합재인 수용성규산(25%)으로 혼합 코팅된 "규산코팅볍씨(SCS)"의 활용에 의한 키다리병 억제효과를 구명하고자 서해안 간척지유래토양에서 담수표면직파된 포장시험과 아울러 시험포장에서 발병된 키다리병 이병주를 접종원으로 하여 변온조건(주야 $18{\sim}26^{\circ}C$)과 항온조건($30^{\circ}C$)에서 실내시험으로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담수직파에서 규산코팅볍씨 처리구는 무코팅볍씨 처리구에서 보다 입모분포상태가 균일하였고 분얼중기경 건물생산량이 13% 증가되었다. 2. 무코팅볍씨 처리구에서는 분얼중기 경부터 키다리병이 발생되어 종자감염을 일으키는 출수기 경에 9.9%의 심한 이병경율을 보인 반면에 규산코팅볍씨 처리구에서는 분얼중기까지 거의 발생이 없다가 출수기 무렵에 0.01%의 극미한 발생으로 99.9%의 방제가를 보였다. 이병주의 줄기마디와 이삭영화 감염부위에서는 전형적인 키다리병균의 소형분생자와 대형분생자 및 균사체 등이 확인되었다. 3. 무코팅볍씨와 규산코팅볍씨를 $30^{\circ}C$ 항온기에 각각 치상하고 시험포장에서 발병된 이병주의 이삭을 2주일간 접종 처리한 결과 무코팅볍씨 처리구의 접종이삭 종자에서는 종자표면에 균총이 형성되었고 종자내에는 소형분생자, 대형분생자 및 균사 발육이 왕성하게 증식된 반면에 규산코팅볍씨 처리구에서는 소형분생자와 균사는 생존하지 못하였고 대형분생자와 균사체 발육은 크게 위축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규산코팅볍씨의 활용으로 직파재배 시 종자소독 없이도 친환경적 키다리병 방제가 가능하며, 향후 종자소독제로의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벼 건답직파재배에서 파종기 이동에 따른 생육 및 수량 (Growth and Yield of Direct Seeded Rice in Different Seeding Dates)

  • 김상경;이승필;이외현;이광석;최부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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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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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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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경북내륙평야지의 수답 건답직파재배법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생태형이 다른 3품종을 공시하여, 6월 15일 기계이앙재배벼를 직파 파종기에 따른 생육 및 수량반응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후 출아까지 소요일수는 품종간 차이없이 32일(4월 25일 파종)-7일(6월 10일 파종)이 소요되었으며, 파종기가 지연될수록 단축되었고 m$^2$당 입모수는 파종기 및 품종간차가 인정되지 않았으며 평균 121-154본 / m$^2$이었다. 2. 파종기가 지연될수록 간장 및 수장이 단축되고 등숙율이 저하하였으나 m$^2$당 수수, 수당영화수 및 천립중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3. 파종일출수까지 및 출아일출수까지의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금조벼 736.655$^{\circ}C$, 동해벼 856, 771$^{\circ}C$, 밀양 9005 886,801$^{\circ}C$이었으며, 출아일출수까지의 유효적산온도로 추정한 품종별 출아한계기는 금조벼 6월 27일, 동해벼 6월 15일, 밀양 9005 6월 12일이었고 출수기는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지연되었다. 4. 품종별 수량은 조생종인 금조벼의 수량이 중ㆍ중만생종의 동해벼 및 밀양 9005 보다 낮았으며 동해벼는 6월 10일 파종에서도 기계이앙재배벼 보다 4% 정도 증수되어 직파적응성이 높았으며 공시품종 모두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청미 비율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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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의 직파재배에 관한 조사 연구 (Farm Study of Direct Seeding Cultivation of the Korean Ginseng(Panax ginseng C. A. Meyer))

  • 원준연;조재성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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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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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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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단기.다수확을 목표로 하는 인삼의 직파재배는 육묘와 이식을 결합한 재배방법으로서 생산비의 절감과 생산성의 향상을 위한 재배양식이다. 직파 재배의 문제점을 구명하고 직파재배 기술체계의 수립을 위한 기초를 확립하고자 본 조사 연구를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직파재배 인삼포 예정지의 전작물로는 벼, 옥수수 및 호밀이 주로 재배되었고 예정지 관리시에 사용하는 유기물로로는 볏짚, 계분 및 호밀 짚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예정지관리 후 직판시에는 토직묘포의 직판과 같은 방법으로 돌과 흙덩이만 골라 내고 이랑을 만들었으며 두둑의 흙을 체로 친 경우는 전혀 없었다. 2. 직파재배 인삼포의 파종밀도는 간당 196-210립으로 밀식된 상태였으며 발아율은 67%였다. 4년생의 생존율은 51%로서 이식재배 76%에 비해 현저히 낮았으나 간당 생존본수는 100본 이상으로 이식재배보다 많았다. 3. 이식재배에서와는 달리 직파재배 인삼포에서 많이 발생되었던 병은 회색곰팡이병, 모잘록병 및 줄기반점병을 위시한 줄기를 침해하는 병들이었다. 4, 3년생에서는 이식재배에 비해 직파재배한 인삼 엽장이 길었으나 4년생에서는 직파재배한 인삼의 엽장이 오히려 짧았으며, 경의 생육도 3년생에서는 직파재배 인삼이 좋았으나 4년생에서는 직파재배 인삼이 이식재배에 비해 저조하였다. 5. 전체적인 생육상은 이식재배 인삼과 대등하였으나 포장간의 생육차이가 큰 경향이었다. 직파재배 인삼은 비교적 뿌리가 짧았고 뿌리의 크기도 이식재배 인삼에 비해 약간 작은 경향이었으나 간당 뿌리 수확량은 이식재배에 비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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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ive Herbicides for Control of Sulfonylurea-Resistant Monochoria vaginalis in Paddy Field

  • Kuk, Yong-In;Kwon, Oh-Do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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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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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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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Monochoria vaginalis is one of the most troublesome resistant weeds in Korean rice culture. Thus,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evaluate the response of M. vaginalis resistant to sulfonylurea(SU) herbicides and to determine alternative herbicides for the control of resistant M. vaginalis in direct seeded and transplanted rice culture in Korea. In greenhouse studies, the resistant biotype was 31-, 38-, 3172-, and 7-fold more resistant to ben-sulfuron-methyl, cyclosulfamuron, imazosulfuron, and pyrazosulfuron-ethyl, respectively, than the susceptible biotype, indicating cross-resistance to the SU herbicides used in this study. Non-SU herbicides, butachlor, carfentrazone-ethyl, mefenacet, pretilachlor, pyrazolate, and thiobencarb, several SU herbicide-based mixtures, ethoxysulfuron plus fentrazamide, pyrazosulfuron-ethyl plus pyrazolate plus simetryn, and non-SU herbicide-based mixtures, pyrazolate plus butachlor, pyrazolate plus pretilachlor, simetryn plus molinate, carfentrazone-ethyl plus butachlor, and carfentrazone-ethyl plus thiobencarb can be used to control both the resistant and susceptible biotypes of M. vaginalis when applied before the second leaf stage. In the field experiment, the resistant biotype of M. vaginalis that survived from the paddy fields treated with a SU herbicide-based mixture could effectively be controlled by using mixtures of bentazone plus MCPA, bentazone plus mecoprop-P, and bentazone plus 2,4-D when applied at 2 or 4 main leaves.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SU-resistant M. vaginalis had not developed multiple resistances to herbicides with different modes of action. In particular, bentazone plus MCPA and bentazone plus mecoprop-P were effective control measures after failure to control resistant M. vaginalis in Korean rice culture.

Effects of Seed-Soaked $GA_3$ and Inorganic Salts on Mesocotyl and Coleoptile Elongation in Rice

  • Nam, Taeg-Su;Lee, Byun-Woo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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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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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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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elongation of mesocotyl and coleoptile plays important roles in the seedling emergence and stand establishment of dry direct-seeded rice.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to elucidate the effects of seed-presoaking treatments of GA$_3$ and some inorganic salts on the mesocotyl, and coleoptile elongation of rice. Seed-soaked GA$_3$ promoted the elongation of mesocotyl, but little effect on the coleoptile elongation. The stimulation effects of GA$_3$ were found to be enhanced by addition of CaCl$_2$ However, the sole treatment of CaCl$_2$ showed no stimulating effect on the mesocotyl and coleoptile elongation. Mesocotyl elongation was most prominent in the combined treatments of 50ppm GA$_3$ with 100 mM CaCl$_2$. The synergistic effects of GA$_3$ and CaCl$_2$ on mesocotyl elongation varied with varietal groups. The stimulating effects of GA$_3$ were enhanced significantly by the addition of CaCl$_2$ in japonica varieties, Dongjinbyeo, Ilpumbyeo and Milyang 95, and tall indica variety, Labelle, but not in semidwarf Tongil type varieties, Tongilbyeo, Milyang 23, and Nampungbyeo, and semi-dwarf indica, Short Labelle. The promoting effects of GA$_3$ on the mesocotyl elongation were decreased in proportion to the lowered osmotic potential by PEG 6000 on the contrary to CaCl$_2$ This implies that the synergistic effects of CaCl$_2$ with GA$_3$ on mesocotyl elongation was not caused by osmotic potential lowered by CaCl$_2$ addition but by the salt itself. Salts such as Ca(NO$_3$)$_2$, MgCl$_2$ BaCl$_2$, NaCl, KCl and KNO$_3$ showed the synergistic effects with GA$_3$ on mesocotyl elongation as well. The degree of synergistic effects showed no differences among salts tested, implying that there is no specificity of ions constituting the sa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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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후작 벼 다년건답직파시 수량 및 토양 화학성 변화 (Changes of Rice Yields and Soil Chemical Properties in 5-Year Direct Seeding on Dry Paddy after Barley)

  • 박성태;황동용;문병철;김순철;오윤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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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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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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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시험은 벼 만기기 및 보리후작 건답직파의 수량성과 토양 화학성 변화에 대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영남농업시험장 답작포장에서 1990년부터 1994년까지 5년간 시험을 수행하였다. 공시품종은 일본형인 동해벼를 사용하였고, 작촌방식은 벼 단작 면기직파와 보리후작 벼 직파로 하였고, 보리 후작 벼 직파는 보릿짚 제거후 직파와 보릿짚 시용후 직파로 하여 실시하였던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리후작 건답직파도 $m^2$당 적정 입모수 확보는 문제가 없었으나 연차간 입모 변이는 컸었고, 벼 단작 직파에 비하여 초기 묘생육은 약간 떨어졌으나 점차 생육이 회복되어 최종 벼 생육은 벼 단작 직파보다 좋았다. 2. 보리후작 벼 직파시 휴립건답직파 방식은 벼 단작 직파와 출수기 차이가 없었으나 평면 건답 직파에서는 출수기가 4일이 늦었다. 3. 수량구성요소중 천립중 및 등숙비율은 작촌양식간 비슷하였으나, $m^2$당 수수 및 영화수는 보리 작후 벼 직파에서 많았다. 4. 쌀 수량은 보릿짚제거후 벼 직파는 벼 단작 직파와 비슷하였으나 보릿짚 시용후 벼 직파에서는 2년차부터 쌀 수량이 증수되어 5년 평균 쌀 수량은 벼 단작 대비 8% 증수되었다. 5. 5년간 장기 건답직파시 토양 유기물 함량은 벼 단작구는 떨어졌으나 보리후작 직파구는 증대되었고, 작촌방식별 다같이 칼리함량은 비슷했으나, 인산과 칼슘함량은 증대되었고 마그네슘함량은 약간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6. 작촌방식별 현미 품위, 아밀로스 및 단백질함량은 별 차이가 없었고, 칼리, 마그네슘함량 및 Mg/K는 보릿짚 시용후 벼 직파에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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