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et control of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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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verlapping Running Suture Method Using Single Knotless Barbed Absorbable Suture Material for Abdominal Wall Closure after Single Incision Laparoscopic Appendectomy: Comparison with the Traditional Interrupted Closure Technique

  • Kim, Dong Hyun;Park, Jung Ho;Joo, Jung Il;Jeon, Jang Yong;Lim, Sang Woo
    • Journal of Minimally Invas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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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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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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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aim of our study was to present an abdominal wall closure technique using barbed suture $V-Loc^{TM}$ 90 after single incision laparoscopic appendectomy (SILA) and to compare perioperative outcomes with conventional layer by layer abdominal wall closure after SILA. Methods: From March 2014 to July 2016, a retrospective case-control study was conducted for a total of 269 consecutive patients who underwent SILA. According to abdominal wall closure methods, 129 patients were classified into the V-Loc closure group and 140 patients were assigned into the conventional layer by layer closure group. In the V-Loc group, abdominal wall closure was performed from the fascia to the skin with a single thread of unidirectional absorbable barbed suture $V-Loc^{TM}$ 90 2-0 using continuous running suture and reverse overlapping reinforced running technique. Subcutaneous closure and subcuticular suture were performed with the remaining portion of V-Loc. Results: The V-Loc closure group showed shorter total operation time ($40.0{\pm}15.4min$ vs. $44.9{\pm}16.3min$, p=0.013) and abdominal wall cusing continuous running suture and reverse overlapping reinforced running technique. Subcutaneous closure and subcuticular suture were performed with the remaining portion of V-Loc. Results: The V-Loc closure group showed shorter total operation time losure time ($5.5{\pm}0.9min$ vs. $6.5{\pm}0.8min$, p<0.001). Postoperative incision length was significantly shorter in the V-Loc closure group ($1.1{\pm}0.3cm$ vs. $1.8{\pm}0.4cm$, p<0.001). Postoperative wound pain, time to resume diet, postoperative hospital stay, complications including surgical site infection, or mean patient satisfaction score at one month after hospital discharg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 In conclusion, unidirectional knotless barbed suture is a safe alternative method for abdominal wall closure after SILA. It can save time while providing comparable cosmesis.

오소리 지질이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환자의 건강상태 당뇨지표 및 혈청지질농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f Meles meles Oil on Health Status, Diabetic Index and Serum Lipid Profile in Non - Insulin Dependent Diabetes Mellitus Patients)

  • 박성혜;백승화;한종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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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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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9-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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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자들은 다른 동물성 지질에 비해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오소리 지질을 당뇨환자들에게 섭취시킨 후 혈당, 혈청의 당뇨지표 및 혈청 지질의 변화를 관찰하여 당뇨환자들에게 동물성인 오소리 지질 섭취가 혈당유지 및 합병증 관리 에 합당한가를 평가하여 오소리 지질을 기능성 식품의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일일 평균 7.26 g의 오소리 지질을 12주간 섭취한 후에 총 지질의 섭취량은 유의적 인 차이가 없었으나 $\omega$3계 지방산과 다가불포화지방산의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감소된 결과를 나타냈다. 공복 시 혈당이 오소리 지질의 섭취에 따라 유의적인 상승을 나타내지 않았고 fructosamine과 glucagon농도는 오소리 지질의 섭취 6주째부터 유의적으로 상승되었다. 혈청의 LDL-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농도는 오소리 지질 섭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되었고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유의적으로 상승되었다. 또한 일반적인 건강상태 판정지표로 살펴볼 때 간기능 및 철분 영양상태가 증진되었다. 위의 결과들로 보아 제2형 당뇨환자의 12주간 오소리 지질의 섭취는 건강상태와 혈청지질 profile에는 유익한 영향을 주었고 따라서 동물성인 오소리 지질을 건강보조식품으로 사용하거나 기능성 식품의 원재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 오소리 지질 섭취 수준을 달리한 dose-response 실험을 통해 섭취 수준과 혈청지질 및 지방산 조성의 변화를 관찰하여 오소리 지질의 광범위한 활용을 위한 체계적인 자료를 더 확보하고자 한다.

소아연령에서의 2형 당뇨병의 임상적 고찰 (Type 2 Diabetes Mellitus in Children)

  • 박지민;유은경;김덕희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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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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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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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최근에 비만증의 증가와 함께 소아에서 2형 당뇨병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우리나라 소아 연령에서 2형 당뇨병의 발생빈도 및 그 특성을 규명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으며 자궁내 성장지연과의 관계도 분석하였다. 방 법 : 1990년 3월에서 2000년 12월까지 연세의료원 소아과에서 2형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소아 25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소아에서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은 1990년 이후에 모두 증가하였으며 소아에서 발병한 당뇨병 중 2형이 차지하는 비율은 연도별로 볼 때 1990년에 5.3%(1/19)였던 것이 2000년에 21.0%(8/38)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총 25명 중 비만군이 68%(17/25)였고 비비만군이 32%(8/25)였다. 진단 당시의 주증상은 다음, 다뇨, 다식 증상이 48%(12/25), 학교 신체 검사에서 무증상 당뇨로 발견된 경우가 40%(10/25)였고 그외 체중 감소, 비만으로 우연히 발견된 경우였다. 진단당시 평균 연령은 $12.9{\pm}1.8$세였다. 25명 중 64%(16/25)에서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었다. 자가항체 검사는 18.1%(4/22)에서 양성이었다. 총 7례에서 동반 질환이 있었으며 비만과 관련하여 지방간 등이 있었다. 치료는 모두 진단 후 경구용 혈당 강하제를 사용하였고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았던 3명에서 인슐린을 추가하였다. 장기 합병증은 4명에서 발생하였다. 자궁내 성장지연은 9명에서 있었고 이들 중 8명은 비 비만군 당뇨병이었다. 결 론 : 최근 비만증과 관련되어 소아에서 2형 당뇨병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비비만군 당뇨병 환아에서는 자궁내 성장 지연이 상관관계가 있으리라고 생각되며 소아에서 2형 당뇨병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예방 및 치료책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Association of Soy Foods With Gastric Cancer Considering Helicobacter pylori: A Multi-Center Case-Control Study

  • Su Youn Nam;Seong Woo Jeon;Joong Goo Kwon;Yun Jin Chung;Yong Hwan Kwon;Si Hyung Lee;Ju Yup Lee;Chang Hun Yang;Junwoo Jo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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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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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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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soy food consumption and gastric cancer (GC) risk, accounting for Helicobacter pylori infection status. Materials and Methods: We analyzed data from patients with GC and healthy individuals prospectively enrolled by 6 hospitals between 2016 and 2018. Dietary intake was evaluated using questionnaires that categorized seven dietary habits and 19 food groups.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models were applied to examine associations. Model I adjusted for various epidemiological factors, while Model II included further adjustments for H. pylori infection. Primary exposures examined were consumption frequencies of nonfermented, unsalted soy foods (soybean/tofu) and fermented, salty soy foods (soybean paste stew). Results: A total of 5,535 participants were included, with 1,629 diagnosed with GC. In Model I, the frequency of soybean/tofu consumption was inversely related to GC risk; adjusted odd ratios (aORs) were 0.62 (95% confidence interval [CI], 0.48-0.8), 0.38 (95% CI, 0.3-0.49), 0.42 (95% CI, 0.33-0.53), and 0.33 (95% CI, 0.27-0.42) for 1 time/week, 2 times/week, 3 times/week, and ≥4 times/week. Consumption of 2 servings/week of soybean paste stew showed the lowest GC association, forming a V-shaped curve. Both low (aOR, 4.03; 95% CI, 3.09-5.26) and high serving frequencies of soybean paste stew (aOR, 2.23; 95% CI, 1.76-2.82) were associated with GC. The association between soy foods and GC in Model II was similar to that in Model I. The soy food-GC associations were consistent across sexes in Model I. Nonetheless, the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frequent consumption of soybean paste stew (≥5 times/week) and GC was more pronounced in women (aOR, 7.58; 95% CI, 3.20-17.99) compared to men (aOR, 3.03; 95% CI, 1.61-5.88) in Model II. Subgroup analyses by H. pylori status and salty diet revealed a consistent inverse relationship between soybean/tofu and GC risk. In contrast, soybean paste stew showed a V-shaped relationship in H. pylori-positive or salty diet groups and no significant association in the H. pylori-negative group. Conclusions: Soybean/tofu intake is consistently associated with a decreased risk of GC. However, the relationship between soybean paste stew consumption and GC risk varies, depending on H. pylori infection status and dietary salt intake.

누에 추출 분말이 흰쥐의 혈장지질 및 혈당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ilkworm Extract Powder on Plasma Lipids and Glucose in Rats)

  • 윤주화;이성갑;이근보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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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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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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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누에 추출 분말 투여에 의한 혈중 중성 지질, 총 콜레스테롤 및 인지질 함량의 변화 양상은 투여량 $3\~5\%$에 따른 각 성분의 감소율이 각각 중성 지질은 $5.16\~9.15\%$, 총 콜레스테롤은 $1.63\~2.76\%$였으며, 인지질은 $1.37\~2.00\%$였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중성 지질에서 가장 뛰어난 효과를 보인 반면 총 콜레스테롤 및 인지질 함량 감소에는 상대적으로 그 효과가 낮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혈장 포도당 농도의 감소는 $3\%$ 첨가군의 경우 대조군에 비하여 약$4.62\%$의 감소율을 나타내었으나 $5\%$첨가군의 경우는 대조군에 비하여 약 $6.46\%$를 나타내었다. 한편, 혈장, 췌장, 근육조직의 인슐린 농도의 변화는 혈장 포도당 농도 변화와 거의 유사한 경향을 보였는데, 결과적으로 누에 추출 분말의 첨가량과 인슐린 분비량 사이에 어떠한 정의 상관관계는 도출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들로 볼 때, $3\%$내외의 누에 추출 분말처리가 당뇨병 환자에게 있어 예방 또는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서양민들레가 Streptozotocin으로 유발한 당뇨 횐쥐의 뇌조직 중 유해 활성산소 생성 및 제거 효소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andelion on Oxygen Free Radical Generating and Scavenging System of Brain in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Rats)

  • 김명주;조수열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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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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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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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뇌조직에서 고혈당으로 인한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민들레의 유해 활성산소 생성과 제거효소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streptozotocin으로 당뇨를 유발한 Wistar계 횐쥐에게 민들레의 잎과 뿌리의 분말과 열수추출물을 각각 4주간 급여하였다. 실험결과 유해 활성산소 생성효소계인 시토크롬 P450 함량, aminopyrine N-demethylase, aniline hydroxylase 및 xanthine oxidase 활성은 당뇨를 유발한 대조군에 비하여 서양민들레 잎과 뿌리 급여군 모두 감소되었다. Superoxide dismutase, catalase와 glutathione peroxidase 활성 역시 서양민들레의 분말과 열수추출물 급여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민들레의 부위에 따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반면 뇌조직 중의 glutathione S-transferase 활성과 GSH 함량은 대조군에 비 하여 서양민들레 급여시 유의적으로 증가되었으며, 과산화지질 함량은 당뇨 대조군에 비하여 서양민들레 급여군 모두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서양민들레의 잎과 뿌리의 급여는 당뇨로 인한 횐쥐의 뇌조직 중 유리기 생성과 지질과산화로 인한 합병증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C57BL/6N db/db 생쥐에서 복분자 미숙과 에탄올 추출물의 항당뇨 효과 (Antidiabetic effects of unripe black raspberry ethanol extracts in C57BL/6N db/db mice)

  • 최혜란;이수정;류태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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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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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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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복분자 미숙과의 항당뇨 활성을 알아보기 위해 유전적 당뇨 질환 동물모델인 db/db 마우스에서 복분자 미숙과 50% 에탄올 추출물을 11주간 경구 투여한 후 당뇨병 개선 효과를 조사하였다. 체중 측정 결과, 정상대조군에 비하여 당뇨대조군의 체중이 45.9% 증가하였으나 복분자 미숙과 50% 에탄올 추출물을 투여한 실험군들의 체중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시료 투여 11주 후 공복혈당을 측정했을 때 복분자 미숙과 50% 에탄올 추출물 투여군에서는 농도 의존적으로 혈당 상승이 억제되었으며, 복강내당능 시험을 통해 복분자 미숙과 50% 에탄올 추출물이 양성대조군과 유사한 경향으로 혈당을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 역시 복분자 미숙과 50% 에탄올 추출물 투여군은 농도 의존적으로 중성지방의 농도가 감소되었고, 혈중 인슐린의 농도는 복분자 미숙과 50% 에탄올 추출물 투여군이 당뇨대조군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나 군간 유의성은 없었다. 췌장의 병리조직학적 검사 결과, 당뇨대조군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로 이루어진 랑게르한스섬의 형태학적 손상이 나타났으며 복분자 미숙과 50% 에탄올 추출물 투여에 의해 손상이 억제됨으로써 랑게르한스섬의 면적 및 세포 수가 당뇨대조군에 비해 증가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인슐린 항체를 이용하여 면역 염색을 통해 췌장 내 베타세포의 형태학적 구조를 확인해 보면 복분자 미숙과 50% 에탄올 추출물 투여군들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랑게르한스섬 세포 수가 유의하게 증가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위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복분자 미숙과 50% 에탄올 추출물이 혈당 강하에 효과가 있으며, 이를 위한 목적으로 장기간 섭취했을 때 항당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사료된다.

고혈압환자에게 적용한 자가관리프로그램 중재 효과 (Effects of Self Care Program on Hypertensive Control in Hypertensive Patient)

  • 김옥란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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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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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8-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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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태성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고혈압 자가관리를 증진시키고 생리적 지표인 혈압, 총콜레스테롤치를 감소시키기 위한 자가관리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2001년 9월 15일부터 2002년 4월 30일 까지 상주적십자병원에 등록된 본태성 고혈압환자로서 혈압이 140/90mmHg 이상이거나 항고혈압제를 복용 중인 35세이상 75세 미만 남 여 70명을 대상으로 한 유사실험 연구이다. 식습관 변화에서 저염분섭취정도와 고칼슘 칼륨섭취 정도가 1차 사후 검사와 2차 사후 검사시 실험군에서 유의하게 높아졌고, 두 군 간에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p<0.01). 그러나 동물성 지방섭취정도에는 1차 사후 검사와 2차 사후 검사시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두 군간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생활습관의 프로그램 중재 효과지수는 흡연이 1차 사후 검사시 0.797, 2차 사후 검사시 0.601, 운동이 1차 사후 검사시 0.600, 2차 사후 검사시 0.849이었다. 그리고 음주정도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규칙적 항고혈압제 복용의 프로그램 중재 효과지수는 0.715이었다. 생리적 지표 중 수축기 혈압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1차 사후 검사와 2차 사후 검사시 낮아졌으나 2차 사후 검사시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이완기 혈압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1차 사후 검사와 2차 사후 검사시 낮아졌으나 (p<0.05),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총콜레스테롤치는 실험군이 2차 사후 검사시 낮아졌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두 군 간에도 유의 한 차이는 없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고혈압자가관리증진프로그램이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개선, 그리고 규칙적인 항고혈압제 복용을 포함하는 자가관리를 증진시키고, 수축기 혈압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장기적으로는 이완기혈압, 총콜레스테롤치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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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수유아에서의 무증상적 구루병 (Subclinical rickets in breastfed infants)

  • 박신영;박성우;강성길;전용훈;김순기;손병관;이지은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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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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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8-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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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최근 들어 개발 도상국 뿐만 아니라 여러 선진국에서도 구루병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국내에도 모유 수유율의 증가 등의 사회 문화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비타민 D 결핍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상태이다. 구루병이 발생하기 쉬운 모유 수유아를 대상으로 비타민 D 결핍증 발생의 유무와 임상 양상을 알아보는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6년 5월부터 2007년 4월까지 감기나 건강 검진 등으로 인하대병원 소아과를 방문한 4개월에서 18개월 사이의 모유수유아를 대상으로 혈액 검사를 시행한 후 저비타민증을 보인 환아를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비교군으로 2003년 5월부터 2006년 4월까지 인하대병원 소아과에서 증상성 비타민 D 결핍성 구루병으로 진단, 치료한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관련인자는 의무기록과 설문을 통하여 조사하였고, 혈액 검사 및 방사선학적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무증상군은 8명, 증상군은 4명이었다. 두 군의 발병 연령은 각각 8개월(4-11개월)과 5.5개월(5-8개월)이었다. 혈액 검사에서는 9명의 환아가 $25-OHD_3$의 농도가 20 ng/mL 미만으로 비타민 결핍증을 보이고, 3명에서는 비타민 D 불 충분증(20-30 ng/mL)을 보였다. 두 군에서 모두 ALP 와 PTH 의 정상 수치보다 증가되어 있었다. 무증상군의 $25-OHD_3$의 농도는 $19.11{\pm}4.64\;ng/mL$로 증상군의 농도인 $8.35{\pm}3.89\;ng/mL$ 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8). 12명의 대상 환아 중 10명(83%)에서 철 결핍성 빈혈이 동반되었다. 결 론 :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하던 국내에서도 모유 수유로 인한 비타민 D 결핍증이 발생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증상은 보이지 않지만 비타민 D의 농도가 떨어져 있는 무증상적 구루병이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비타민 D 결핍증에 대한 역학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The Effect of Nutrition Education Using MyPlate on Lipid Profiles, Glycemic Indices, and Inflammatory Markers in Diabetic Patients

  • Mehrnoosh Zakerkish;Shima Shahmoradi;Fatemeh Haidari;Seyed Mahmoud Latifi;Majid Mohammadshahi
    • Clinical Nutri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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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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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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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As a result of a nutrition transition, chronic diseases, including diabetes, have increased in Iran. Nutrition education is a cost-effective method for modifying diet and controlling diabetes.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effect of nutrition education using MyPlate recommendations on glycemic and lipid profiles and inflammatory markers in Iranian adults diagnosed with type 2 diabetes. A 12-week randomized clinical trial was conducted on 44 adults aged 30-50 years from Ahvaz, Iran. The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education and control groups. The education participants were taught the MyPlate recommendations. Serum levels of fasting blood sugar (FBS), hemoglobin A1c (HbA1c), lipid profiles, and inflammatory markers, including high 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hs-CRP), tumor necrosis factor-α, and adiponectin, were measured at the baseline and the end of the study. The results showed that serum levels of FBS (p = 0.014) and HbA1c (p < 0.001) decreased significantly in the education group at the end of the study. The serum level of low-density lipoprotein in the education group declined significantly at the end of the study (p = 0.043). Furthermore, the serum level of hs-CRP (p = 0.005) declined significantly while the level of adiponectin (p = 0.035) increased in the education group at the end of the study. The evidence of this study showed that nutrition education using MyPlate recommendations is an effective method for controlling diabetes complications. A longitudinal analysis with a larger sample size is recommended to confirm the evidence of this st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