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mon m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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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on 교배에 의한 여지버섯균주의 화합성 검정 (Compatibility test of Ganoderma strains based on Di-mon mating)

  • 김경수;공원식;최선규;유창현;고미석;서건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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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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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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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영지1호를 비롯한 115개의 영지버섯 수집균주에 대하여 표준균주 G. lucidum G001-1 ($A_1B_1$) 및 G. tsugae 1109-16 ($A_1B_1$) 단핵 균주와 di-mon 교배를 통하여 화합성을 검정한 결과 G. lucidum 단핵균주는 어떠한 균주와도 clamp가 형성되지 않았으나, G. tsugae 단핵균주는 대부분 G. lucidum이라고 분류된 75개 균주와 clamp가 형성되어 이들 균주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였다. 또한 영지버섯의 di-mon 교배에서 불화합성 균주간에는 뚜렷한 대선을 형성하여 교배확인에 드는 노력을 감소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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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Characteristics of Ganoderma lucidum According to Geographical Origins(III): Classification between Species of Genus Ganoderma Using Dikaryon-Monokaryon Mating

  • Kim, Hong-Kyu;Shim, Myoung-Yong;Seo, Geon-Sik;Kim, Hong-Gi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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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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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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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 Monokaryotic strain G8M without clamp connections was isolated from germinated basidiospore that was obtained from cultivated fruit body. Strain G8M was used as a tester isolate for 'dikaryon-monokaryon mating'(di-mon mating) with the strains of Ganoderma lucidum, G6 and G35(Korean wild strains), G3(Taiwan), G4(Canada), G15(America), G. oregonense G24, G. resinaceum G28, G. oerstedii G23, and G. subamboinense G29. Isolate G8M was compatible to Korean strains G6 and G35, but was incompatible to foreign strains G3, G4, or G15. Compatible reactions between strains were readily observed macroscopically. Clear barrage lines formed between incompatible strains. These clear lines were not apparent in compatible di-mon matings. The Korean strains were morphologically distinct; they did not form any chlamydospores, and stopped growth at $35^{\circ}C$. The strains of G. lucidum from Korea may be considered as different species from Taiwan, Canadian and American cultures.

팽이버섯 분열자의 생성원인 및 특성 (Formation and Characteristics of Oidia in Flammulina velutipes)

  • 김영호;공원식;김경수;유창현;김한경;성재모;류영진;김광호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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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통권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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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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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팽이버섯균주의 분열자의 생성원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균사생장시의 배지종류, 배양온도, 배양기간, pH, 및 $CO_2$ 농도별로 균사생장정도와 분열자 생성수를 조사하여 본 결과, 저온시 균사의 분화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균사가 완전히 생장하지 못했던 경우를 제외하고는 균사생장이 불량한 조건에서 분열자의 생성은 많았으며, 최적조건에서는 분열자의 생성량이 적었다. 이핵균주로부터 유래된 분열자를 발아시켜 얻은 단핵균주의 교배형은 모두 한 가지의 교배형의 핵을 가졌으며, 모균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19개의 분열자균주를 모균주와 Di-Mon교배를 실시한 결과 모균주에 비해 교배균주의 70%는 공시균주에 비하여 균사생장이 늦고 수량이 적었으며 Di-Mon 교배균주 중 한 균주는 동위효소 pattern에서도 차이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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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on 교잡법에 의한 큰느타리버섯 교잡주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intraspecific hybrids by di-mon crossing in Pleurotus eryngii)

  • 신평균;유영복;공원식;유창현;오세종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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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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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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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큰느타리버섯은 식용 및 약용으로 쓰이는 부가가치가 높은 버섯으로서 한국 고유의 육성품종 개발이 절실하다. 이에 새로운 큰느타리버섯 품종을 육성하고자 시중에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 ASI 2547균주의 단포자를 분리하고 22개의 수집균주와 Di-Mon 교배를 실시하여 꺽쇠연결체를 가진 253균주중에서 자실체를 형성하는 19균주를 선발하여 그 중에서 형태적으로 다양한 7균주를 선택하여 RAPD로 분석한 결과 Hybrid H6 균주가 형태학적으로는 양친과 유사하나 유전자 증폭산물은 재조합된 교배체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Di-Mon 교배법이 분자생물학적 동정과 결합됨으로서 손쉽고 빠른 교배법으로 새로운 균주육성에 사용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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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신품종 '대장3호'의 육성 (Breeding of a new oyster mushroom cultivar 'Daejang 3ho')

  • 이정우;한용식;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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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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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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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갓색이 진한 장안5호와 기존에 다포자임의교배법으로 육성된 대가 길고 두꺼운 특징을 가지는 대장1호를 Di-mon교잡하여 '대장3호'를 육성하였다. 갓색은 진회색이며 갓모양은 깊은깔때기형이다. 대길이와 대굵기는 각각 77.4 mm와 13.5 mm로 춘추2호보다 두껍고 길었다. 초발이는 4-5일로 춘추2호와 비슷하였으며, 생육온도는 $14-17^{\circ}C$로 조금 낮은 편이었다. 춘추2호와 비교하여 수량은 13.9% 높았다. 생육시 습도가 높으면 춘추2호와 '대장3호'는 대표면이 회백색을 띄기도 하였다. URP-primer를 사용하여 RAPD를 하였으며, URP primer #03, #08, #10, #11에서 '대장3호'와 모균주, 그리고 다른 교잡균주들과 동일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대조직의 물리적 특성은 깨짐성과 응집성은 춘추2호보다 컸으며, 강도와 경도, 씹힘성은 춘추2호보다 낮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신품종 느타리버섯 '화성2호'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a new cultivar Pleurotus ostreatus, Hwaseong #2)

  • 이정우;한용식;한철희;정종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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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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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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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다양한 느타리버섯 품종간의 교잡을 하였으며 균상재배용으로서 유용한 특성을 갖는 느타리버섯 품종을 육종코자하였다. 그 중 화성1호에서 단핵균을 분리한 후 수한1호 이핵균과 di-mono교배법으로 육성된 MST247ns가, 세균성 갈변병에 약하고 저온기 재배시 어려움이 많은 수한1호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우수한 특성을 가지므로 최종 선발하여 "화성2호"로 명명하였다. 수한1호와 비교하여 대가 길고 조직이 무르지 않고 단단하였다. 화성2호는 중고온성인 수한1호와 비교하여 낮은 온도에서도 갓이 작고 대가 길며 저장성이 좋은 특성을 더욱 잘 나타내었다. 이러한 특성은 시장에서 선호하는 버섯으로서, 낮은 온도에서의 재배관리가 비교적 용이한 가을철에서 이른봄철까지 농가에서의 난방비 부담을 줄여주며 양질의 버섯을 생산할 수 있어 농가의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2호'의 주요특성으로는 가. 적정 균사배양온도는 $25-30^{\circ}C$이다. 나. 버섯발생 온도는 $8-15^{\circ}C$, 자실체의 적정 생육온도는 $9-14^{\circ}C$으로 가을철부터 봄철까지의 기간에 재배하기에 좋은 품종이다. 다. 수한1호와 비교하여 대가 길고, 갓은 얕은 깔때기형이다. 라. 낮은 온도에서 재배시에도 대가 길고 곧으며 대의 표면이 백색이며 조직이 단단하면서 탄력이 있으므로 저온기의 생육관리가 비교적 쉽고 저장성이 우수하다.

Breeding and Screening of Lentinula edodes Strains Resistant to Trichoderma spp.

  • Lee, Hye-Min;Bak, Won-Chull;Lee, Bong-Hun;Park, Hyun;Ka, Kang-Hyeon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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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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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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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richoderma spp. cause large crop losses of the cultivated shiitake mushroom, Lentinula edodes. We bred several shiitake strains that are resistant to Trichoderma spp. using di-mon mating to establish a useful method for controlling the greenmold disease. We examined the competitive ability of L. edodes against Trichoderma spp. using a dual culture system to select resistant strains. By screening Trichoderma-resistant strains, we found that among 11 parental strains, 4 strains, including KFRI 36, were confirmed resistant strains. They showed especially strong resistance to T. harzianum, which formed deadlock after mycelial contact and then invaded into the territory of T. harzianum. KFRI 171 also showed resistance to T. atroviride strains. Among 13 strains, which were made by hybridization of shiitake strains, 5 were confirmed to be resistant to Trichoderma, including KFRI 58-1. Their resistance was not correlated to the resistant activity of their parents’ strains. Two strains lose resistance and two strains acquire resistance compared to their parents’ strains. In SEM observation, the mycelium of L. edodes at the interaction zone of Lentinula-Trichoderma was rugged and swollen by T. harzianum.

선발육종(選拔育種) 및 교잡육종(交雜育種)에 의한 원목재배용(原木栽培用) 표고균주(菌株) 육성(育成) (Selective Breeding and Hybridization of Lentinus edodes Strains for Bed-log Cultivation)

  • 박원철;이태수;이원규;변병호;이창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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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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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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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원목재배용(原木裁培用) 표고우량균주(優良菌株)를 육성(育成)하기 위해 균주수집(菌株蒐集)에 의한 선발육종(選拔育種)과 교배계(交配系)를 이용한 교잡육종(交雜育種)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국내외(國內外)에서 수집(蒐集)한 35종의 균주에 대한 원목재배를 실시하여 1세대(世代)(5년간(年間)) 버섯수확량(收穫量)이 신갈나무(Quercus mongolica) $1m^3$당(當) 139kg을 보이는 FRI 177 등 3개의 고온성균주(高溫性菌株)와 120kg을 나타낸 FRI 188 등 2개의 중온성균주(中溫性菌株) 및 96kg의 FRI 187 등 저온성(低溫性) 7개 균주를 우량품종(優良品種)으로 선발하였다. 2. Di-mon교배법(交配法)을 이용하여 제조한 교잡균주중(交雜菌株中) 실내검정(室內檢定)을 통하여 독립계통(獨立系統)으로 확인된 12균주(菌株)에 대하여 원목재배(原木栽培)를 실시하여 1세대(世代) 버섯수확량이 원목(原木) $1m^3$당(當) 108kg에 달하는 고온성균주(高溫性菌株) FRI 182와 103kg을 보이는 저온성균주(低溫性菌株) FRI 184 등 2개를 우량종균(優良種菌)으로 선발하였다. 3. 고온성, 중온성 및 저온성 등 온도형(溫度型)에 따른 생산성(生産性)의 유의차(有意差)는 없었으나, 계통간(系統間)의 생산성차이(生産性差異)는 인정(認定)되었다. 한편 원목재배(原木栽培)와 톱밥재배간(栽培間)의 생산성에는 어떤 상관관계(相關關係)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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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es on Constituents of Higher Fungi of Korea (LXXI) -Application of Enzymes to Taxonomy of Ganoderma Species-

  • Kim, Byong-Kak;Kim, Jin-Sook;Choi, Kyun-Gae;Kim, Ha-Won;Choi, Eung-Chil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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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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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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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genus Ganoderma is typical wood-rotting fungi and its fruiting body has been used as an important herb in oriental medicine. Recent research discovered antitumor components from Ganoderma lncidum. Various Ganoderma species are being cultivated in Korea. However, taxonomic system of the genus Ganoderma has been based mainly on the macromorphology of fruiting bodies and the ultra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basidiospores. Since there are similar characteristics in Ganoderma mycelia grown on the same artificial media, it is suggested that the compatibility of the fungi by di-mon mating be used as an aid to determine the identity of species in addition to the conventional characterization. In this study, we examined physiological and genetical properties such as growth temperature, pH, compatibility and enzyme or protein patterns of laccase, esterase and cellular proteins of G. lucidum RZ, G. tsugae and Ganoderma species cultivated in Korea by electrophoresis for characterization of the isolates. We found that compatibility test and isozyme patterns of laccase and esterase of the mycelia could be used for the differentiation of the isolates. These results showed that Ganoderma species cultivated in Korea is genetically similar to G. lucidum but physiologically closer to G. tsugae than to G. lucid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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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느타리버섯 '화성5호'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a new cultivar 'Hwaseong 5ho' in Pleurotus ostreatus)

  • 이정우;한용식;정종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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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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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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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버섯원균영농조합에서 품종보호등록된 화성1호와 다포자임의교배법으로 육성 선발되었던 PSC109를 교잡하여 봄-가을 균상재배에 적합한 화성5호를 육성하였다. 버섯의 대가 백색이고 곧으며 과습이나 갈변에 강한 특성을 가진다. 대조품종 수한1호와 비교하여 대는 길면서 약간 가늘고 갓색은 덜 진한 편이다. 버섯의 대조직은 단단하면서 탄력성이 있고, 씹음성과 깨짐성이 높다. URP-primer를 이용한 RAPD실험으로 두 모균주와 동일하지 않으면서 일부 밴드를 갖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화성5호는 자체 시험재배에서 대조품종 수한1호보다 발이는 3-4일 늦으나 16.6% 높은 수량성을 보였고, 농가실증재배에서 서로 다른 재배조건에서 다소 수량의 차이는 있었으나 안정적인 재배가 이루어졌다. '화성5호'의 주요 재배특성으로 첫째, 수한1호와 비교하여 대가 길고, 갓은 얕은 깔때기형이다. 둘째, 균사배양 온도는 배지온도를 $20-26^{\circ}C$정도로 수한1호보다는 낮게 관리하여 주는 것이 좋다. 셋째, 버섯발생 온도는 $13-18^{\circ}C$, 자실체의 적정 생육온도는 $14-18^{\circ}C$으로 봄부터 가을철까지의 기간에 재배하기에 좋은 품종이다. 넷째, 균사배양중 $27^{\circ}C$ 이상으로 배지온도가 높아지면 배지 표층이 단단해지면서 발이가 늦어지거나 버섯 발생이 적게 될 수도 있다. 다섯째, 대가 길고 곧으며 대의 표면이 백색이며 단단하면서 탄력이 있다. 여섯째, 버섯 생육시기에 관수를 하며 관리해 주는 것이 좋으며, 수한1호보다 환기요구량이 조금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