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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반에 근입된 대구경 현장타설말뚝의 침하특성 (Settlement Characteristics of Large Drilled Shafts Embedded in Bed Rocks)

  • 홍원표;여규권;남정만;이재호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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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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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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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암반에 근입된 대구경 현장타설말뚝에 대한 하중-침하량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35개소에서 실시된 말뚝재하시험 결과를 분석하였다. 일반적으로 단단한 암반에 근입된 대구경 현장타설말뚝의 침하량은 대단히 미소하여 말뚝의 설계 시방서상에 제시된 말뚝의 전체침하량이나 잔류침하량에 대한 규정을 적용하여 극한하중을 결정할 수가 없다. 따라서 암반에 근입된 대구경 현장타설말뚝의 항복하중을 결정하기 위하여 항타말뚝을 대상으로 이전에 제시된 P-logS분석법을 적용하여 보았다. 적용결과, 이 방법은 기존의 다른 분석법인 P-S, logP-logS, S-logt 및 P-S분석법에 비하여 항복하중결정이 비교적 간편하고 정확하였다. 그리고 암반에 근입된 대구경 현장타설말뚝의 하중이 항복하중에 도달하기 전까지의 말뚝의 하중-침하량 관계를 나타낼 수 있는 회귀분석식이 제시되었다. 또한, 지지층의 종류와 암반 근입심도에 따른 말뚝의 침하거동특성도 조사하였다. 끝으로 현장말뚝재하시험결과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암반에 근입된 현장타설말뚝의 항복하중을 결정할 수 있는 새로운 침하량 기준값이 제시되었다.

토목섬유 보강 성토사면의 안정해석 II. - 소요 보강재 인장력 평가 - (A Stability Analysis of Geosynthetics Reinforced Soil Slopes II - Evaluation of Required Reinforcement Tensile Force -)

  • 김경모;김홍택;이은수;김영윤;안광국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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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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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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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토목섬유로 보강된 성토사면의 안정해석시, 소요 보강재의 인장력은 토압이론에 근거하여 하나 또는 두개의 직선으로 가정된 활동면에 대하여 평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보강재 인장력의 합으로부터 얻을 수 있으며, 각 층별 보강재의 인장력은 삼각형분포 또는 직사각형 분포로 가정한다. 그러나, 실제 토목섬유로 보강된 사면에 대한 현장계측결과에 및 모형실험 결과에 의하면, 보강 성토사면에서 보강재 최대인장력은 사면의 최하단에서 발생하는 것이아니라 사면내의 어느 높이에서 발생한다. 보강토체의 가상파괴면은 일반적으로 각 층의 보강재에서 최대인장력이 발생하는 위치를 연결한 선이며, 이 때 보강재의 인장력은 가상파괴면상의 응력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사면안정해석으로부터 얻은 가상활동면상의 법선응력의 분포로부터 각 층별 보강재의 인장력을 평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토목섬유 보강 성토사면에 대한 현장계측 사례에 대한 해석을 통하여 그 적용성을 검토 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 제안한 방법이 기존의 보강사면 설계법 보다 더 현장계측 데이터에 근접하는 각 층별 보강재 인장력을 제공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자파쇄 특성에 따른 Sabkha층의 이차압축 특성 (Secondary Compression Characteristics Caused by Particles Crushing of Sabkha Soil)

  • 김석주;배경태;이장덕;한희수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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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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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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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Sabkha층 탄산질 모래의 입자파쇄발생시 이차압축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압밀시험을 수행하여 입자파쇄응력을 파악하였다. 입자파쇄 항복응력에서 순간적으로 발생한 입자파쇄 압축침하를 해석하기 위하여 이차압축률 대신 이차 파쇄압축률 $C_{{\alpha}{\epsilon}}{^*}$를 도입하였다. 입자파쇄 발생시의 간극비 $e_p{^*}$와 침하량 $H_p{^*}$가 이차압축거동의 기준점으로 사용되었다. 일차압축지수와 이차파쇄압축률을 비교한 결과 현장 Sabkha층의 경우 $C_{{\alpha}{\epsilon}}{^*}/C_c$ 값이 0.0105~0.0187로 나타났으며 일반적인 석영질 사질토에 비해 입자파쇄 발생으로 인한 이차압축거동이 매우 크게 나타났다. 동일한 재하응력에서는 Sabkha층의 심도가 깊을수록 입자파쇄침하량과 이차파쇄압축률이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비 과학교사의 화학 개념에 대한 이해도 조사와 오답 반응 분석: 중학교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Research of Pre-Service Science Teachers' Understanding About the Chemistry Concept and Analysis of Incorrect Responses: Focus on Middle School Curriculum)

  • 이현정;최원호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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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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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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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사범대학 과학교육과에 재학 중인 예비 과학 교사들을 대상으로 중학교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화학 개념의 이해도를 조사하고 예비 과학 교사들의 배경변인에 따른 답지 반응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오답을 선택하는 예비 과학 교사들이 모든 문항에서 나타났으며, 문제를 해결했더라도 각 문항의 해결에 필요한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예비 과학 교사들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특정 문항에 대해서는 예비 과학 교사들이 고등학교 시절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선택 과목으로 화학을 선택한 것과 상관없이 정답률이 낮았다. 이 결과의 원인을 찾기 위한 심층질문을 통해 몇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첫째, 중학교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오개념을 예비 과학 교사들도 가지고 있었다. 둘째, 대학수학능력시험 선택 과목으로 화학 선택 유무에 따라 정답률에 차이가 없었다. 셋째, 개념에 대한 본질적 이해 전에 계산을 통한 문제 풀이나 단순 기억에 의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학습 습관은 오개념 형성에 영향을 주었으며, 형성된 오개념은 대학생이 되어도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다.

터널 상부 지반에 시공되는 건물 하중에 따른 터널 및 주변지반의 거동 (The behavior of tunnel and ground according to the loading of building construction on the ground)

  • 차석규;이상덕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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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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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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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도심지에서 기존터널 상부에 구조물을 신설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반굴착 후 구조물이 시공되는 경우 굴착 저면 하부 지반 내에서는 하중 제하, 재하 과정이 반복되므로 기존 터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지반굴착으로 인한 기존 터널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접부에서의 굴착 및 구조물 하중에 의한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터널 상부지반 굴착 및 신설 구조물로 인한 하중이 기존터널에 미치는 영향을 대형 모형시험과 수치해석으로 통하여 파악하였다. 이를 위해 실제 크기의 1/5로 축소한 모형시험과 수치해석을 수행하여 굴착저면과 터널 천단 간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지반굴착, 구조물 하중의 폭을 변화하여 그에 따른 영향을 파악하였다. 연구 결과, 동일 하중 크기에 대하여 굴착 깊이가 깊어져 굴착 저면과 기존터널이 가까울수록 더 큰 영향이 작용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동일 이격 거리에서 기존터널에 영향은 건물하중 폭 증가에 따라 터널 내공변위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지중응력은 최대 2.4배까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로부터 건물하중 폭이 증가하면 지중응력의 증가 영향으로 기존 터널에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고, 기존터널을 중심으로 신규하중의 재하 폭이 터널직경의 3배 이상으로 이격되면 지중응력의 영향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대학교육서비스 품질요인과 학생만족도에 대한 교수방법 및 교육과정의 조절효과 연구 (Moderating Effect of Instruction and Curriculum on Relationship between Educational Service Quality and Student satisfaction in Universities in China)

  • 김영길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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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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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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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중국에 소재하는 대학들을 연구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대학교육서비스 품질요인이 학생 만족도에 정(+)의 영향력을 미치는지를 검정하는 것을 1차 목적으로 설정하였다. 이어서, 대학교육서비스 품질요인과 학생 만족도 간의 관계에 대해 대학의 교수방법과 교수과정 변수가 각각 긍정적인 조절효과를 갖는지를 확인 및 분석하는 것을 연구의 2차 목적으로 하였다. 첫째 대학교육서비스 품질요인은 학생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설1은 채택되었다. 본 연구의 두 번째 분석과정으로서, 교수방법과 교수과정이 대학교육서비스 품질요인과 학생 만족도 간의 관계에 대해 조절 효과를 갖는지를 조절적 회귀분석의 방법으로 검증하였다. 두 변수를 조절변수로 한 분석하였을 시, 그중 교수과정은 유의미한 긍정적인 조절효과를 갖는다는 결과가 나타났으며 교수방법은 학생 만족도 성과에 상생협력 적합성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이론적 관점의 공헌은 대학교육서비스 품질요인과 학생 만족도에 간의 관계를 중국 대학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분석하였다는 점과 교수방법과 교수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학생 만족도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였다는 점이라고 볼 수 있으며, 실무적 측점에서 교수과정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대학 운영에 추가 요인으로 분석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것이라는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악교정수술을 받은 III급 부정교합자의 치료 전, 후의 하악치열궁 변화 (Changes of mandibular dental arch during surgical-orthodontic treatment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individuals)

  • 남형진;손우성;박수병;김성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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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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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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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악교정수술을 받은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치료 전, 후의 하악치열궁 변화를 관찰하고, 이들이 초진 시의 측모두부방사선 규격사진 및 석고모형과 어떠한 상관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로 진단받은 31명(남자 14명, 여자 17명, 평균 $21.8\;{\pm}\;3.3$세)을 대상으로 치료 전, 악교정수술 전, 악교정수술 후 채득한 측모두부방사선 규격사진과 치료 전, 후의 석고모형을 계측하여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Mn-LMMC, Mn-LIE, Mn-MnOcc는 술전교정치료에 의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치료 전의 계측치와 치료 후 변화된 계측치와의 상관관계에서는 치열궁공간부족(ALD)은 ICW, IPW1의 변화량과 순상관관계(r = 0.492, 0.615)를 보였으며, 치열궁장경(arch length)의 변화량과도 순상관관계(r = 0.641)를 보였다. 그러나 Spee 만곡은 전치부치축 각도 변화와 치열궁 폭경 및 장경 등 각각의 변화량과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이를 이용하여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술전교정 후 Arch length, IPW1의 변화량은 치료 전의 계측치로 각각 64.0%, 75.8%를 설명할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에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치료 전, 후의 변화량과 치료 전 측모두부방사선 규격사진 및 석고모형 간에 관련성이 있었고 악교정수술을 동반한 교정치료 계획을 수립할 때 술전교정치료의 목표 설정과 악교정수술 결과의 예측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스트레스 대처방법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s of the Stress Coping Method on the Periodontal Disease)

  • 류혜겸;김한곤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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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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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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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스트레스 대처방법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적절한 스트레스 대처방법을 통한 치주질환의 예방과 발생 및 진행 정도에 긍정적인 성과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창원시 소재 MY치과의원에 내원한 40~50대 성인 남녀와 같은 지역 소재 M대학 치위생과에 예방적 치석제거에 동의한 40~50대 성인 남녀로 총 326명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지와 치주건강상태를 측정하여 조사 분석하였다. 자료의 분석방법은 SPSS ver. 19.0 (IBM Co.)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검증, MANOVA, 다중회귀분석의 통계방법을 사용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여자보다 남자에서 치은염 지수(p<0.001), 치주낭 깊이(p<0.001), 임상적 부착소실(p<0.01)에 대한 평균이 높게 나타났다. 2. 치은염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정서 중심적 스트레스 대처방법($\beta$=0.341, p<0.001)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치주낭 깊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정서 중심적 스트레스 대처방법($\beta$=0.239, p<0.002)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 임상적 부착소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정서 중심적 스트레스 대처방법($\beta$=0.158, p<0.042)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연공기(自然空氣)에 의한 벼건조(乾燥) 시뮤레이션(I) (Simulation of Rough Rice Drying by Natural Air(I))

  • 장동일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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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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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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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자연공기(自然公氣)에 의(依)한 곡물건조(穀物乾燥)의 시뮤레이숀 모델에 관(關)하여 논(論)한 후(後), 벼 건조(乾燥)에 있어서 곡물수분(穀物水分)과 건물손실(乾物損失)의 변화(變化)를 예측(豫測)할 수 있도록 시뮤레이숀 모델을 수정개발(修正開發)하였으며, 이것을 실재(實在) 실험치(實驗値)와 비교(比較)하여 모델의 유효성(有效性)을 입증(立證)하였다. 그 후(後) 자연공기(自然空氣)에 의(依)한 벼 건조(乾燥)의 최소송풍량(最小送風量)과 최대곡물층(最大穀物層)의 두께를 결정(決定)하기 위(爲)하여 벼 건조(乾燥) 시뮤레이숀을 행(行)하였는데, 이를 위(爲)하여 배의 최초수분함량(最初水分含量) 송풍량(送風量) 및 수확시기(收穫時期)를 건조(乾燥)의 조건(條件)으로 하였으며 텍사스 버어몬트 지방(地方)의 15년간(年間)의 공인기상(公認氣象) 자료(資料)를 이용(利用)하였다. 이상(以上)의 연구(硏究)를 통(通)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을 수 있었다. 1. 벼의 specific heat, equilibrium relative humidity, 비중(比重), mass transfer coefficient, 그리고 건물손실(乾物損失) 방정식(方程式)이 주어진다면 자연공기(自然空氣)에 의(依)한 곡물건조(穀物乾燥) 시뮤레이숀 모델 (KSUDRYER)은 벼건조(乾燥)에도 이용(利用)이 가능(可能)하였다. 2. 유효성(有效性) 검정결과(檢定結果)에 의(依)하면, 수정개발(修正開發)된 시뮤레이숀 모델은 자연공기(自然空氣)에 의(依)한 건조시(乾燥時) 벼의 수분변화(水分變化)를 정확(正確)히 예측(豫測)할 수 있었다. 3. 일반적(一般的)으로 다음의 건조조건(乾燥條件)을 사용(使用)한다면, 텍사스 지방(地方)의 기상조건하(氣象條件下)에서 벼는 자연공기(自然空氣)에 의(依)하여 건조(乾燥)될 수 있겠다. 최소(最初) 벼수분(水分)이 24%, 22%, 20% 그리고 18%일때, 각각(各各)의 최소송풍량(最小送風量)은 $5.5m^3/min-t$, $3.3m^3/min-t$, $2.2m^3/min-t$, 그리고 $1.1m^3/min-t$이며, 각각(各各)의 최대건조층(最大乾燥層) 두께는 0.91m, 1.52m, 2.13m, 그리고 2.44m였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는 Morrison(1954), 그리고 Sorenson and Crane (1960)의 실재실험(實在實驗) 결과(結果)와 비교(比較)해 볼 때 별 차이(差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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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상악 전치 형태에 따른 치은의 임상적 소견 (Clinical features of the gingiva according to maxillary anterior teeth form in adult)

  • 안치현;허수례;조익현;김형섭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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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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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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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It has been suggested that morphologic characteristics of the periodontium are partly related to the shape and form of the teeth. Furthermore, the severity of symptoms of periodontal disease have been proposed to differ among these various morphologic entities or "biotypes".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orm of the crowns in the maxillary anterior tooth segment and (1) a group of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2) the thickness of the gingiva. The thickness of gingiva was measured by ultrasonic device(SDM). 100 subjects devoid of symptoms of destructive periodontal disease were examined regarding, e.g., probing depth, gingival recession, width of keratinized gingiva, thickness of the keratinized gingiva. From maxillary study cast, the width(at the apical third-CW) and the length(CL) of the crowns of the 6 anterior teeth were determined. A CW/CL-ratio was calculated for each tooth and averaged for each tooth region. The individual mean CW/CL-ratio values for the central incisors were ranked. The 10 subjects ranked highest and the 10 ranked lowest were selected as having either a long-narrow(group N) or a short-wide(group W) form of the crown of the tooth. The data for each of the examined parameters were averaged for each tooth region in each subject and mean values for subjects in groups W and N were compared using the Student t-tes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cluding data from the whole sample, was performed for each tooth region with the thickness of the free gingiva as the dependent variable. The results from the analyses demonstrated that individuals with a long-narrow form of the central incisors displayed, compared to individuals with a short-wide crown, form (l) a narrow zone of keratinized gingiva, (2) a pronounced "scalloped" contour of the gingival margi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N and W with respect to the thickness of the keratinized gingiva. The CW/CL-ratio data revealed that a certain form of the crowns in the central incisors was accompanied by a similar form in the lateral incisors and canine tooth region. The regression analyses demonstrated that the thickness of the keratinized gingiva in central, lateral incisors and canines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width of the keratinized gingi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