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ntal stem 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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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된 치유두 유래세포의 조골활성 및 골기질 형성의 평가 (EVALUATION OF OSTEOGENIC ACTIVITY AND MINERALIZATION OF CULTURED HUMAN DENTAL PAPILLA-DERIVED CELLS)

  • 박봉욱;변준호;최문정;하영술;김덕룡;조영철;성일용;김종렬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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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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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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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In the present study, we focused on stem cells in the dental papilla of the tooth germ. The tooth germ, sometimes called the tooth bud, is the primordial structure from which a tooth is formed. The tooth germ consists of the enamel organ, the dental papilla, and the dental follicle. The dental papilla lies below a cellular aggregation of the enamel organ. Mesenchymal cells within the dental papilla are responsible for formation of dentin and pulp of a tooth. Tooth germ disappears as a tooth is formed, but that of a third molar stays in the jawbone of a human until the age of 10 to 16, because third molars grow slowly. Impacted third molar tooth germs from young adults are sometimes extracted for orthodontic treatment. In the present study, we evaluated the osteogenic activity and mineralization of cultured human dental papilla-derived cells. Dental papillas were harvested from mandible during surgical extraction of lower impacted third molar from 3 patients aged 13-15 years. After passage 3, the dental papilla-derived cells were trypsinized and subsequently suspended in the osteogenic induction DMEM medium supplemented with 10% fetal bovine serum, 50 g/ml L-ascorbic acid 2-phosphate, 10 nM dexamethasone and 10 mM -glycerophosphate at a density of $1\;{\times}10^6\;cells/dish$ in a 100-mm culture dish. The dental papilla-derived cells were then cultured for 6 weeks and the medium was changes every 3 days during the incubation period. Dental papilla-derived cells showed positive alkaline phosphatase (ALP) staining during 42 days of culture period. The formation of ALP stain showed its maximal manifestation at day 7 of culture period, then decreased in intensity during the culture period. ALP mRNA level was largely elevated at 1 weeks and gradually decreased with culture time. Osteocalcin mRNA expression appeared at day 14 in culture, after that its expression continuously increased in a time-dependent manner up to day 28. The expression remained constant thereafter. Runx2 expression appeared at day 7 with no detection thereafter. Von Kossa-positive mineralization nodules were first present at day 14 in culture followed by an increased number of positive nodules during the entire duration of the culture period. Osteocalcin secretion was detectable in the culture medium from 1 week. The secretion of osteocalcin from dental papilla-derived cells into the medium greatly increased after 3 weeks although it showed a shallow increase by then. In conclusion, our study showed that cultured human dental papilla-derived cells differentiated into active osteoblastic cells that were involved in synthesis of bone matrix and the subsequent mineralization of the matrix.

과잉치 분류에 따른 치수유래줄기세포 계대 배양 시간의 연관성 (Relationship with Passage Time of Human Dental Pulp Stem Cells from Supernumerary Tooth by Classification)

  • 신요섭;김종빈;김종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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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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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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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상악 매복 과잉치를 가지고 전신질환 및 의과 병력이 없는 만 5 - 9세 사이의 남녀 20명으로부터 서면동의를 얻고 상악 전치부에 매복된 과잉치를 발치하고 치수세포를 채취하였다. 채취 후 세포의 1차 배양 동안 오염된 3명(남자 2명, 여자 1명)을 제외하고 총 17명(남자 10명, 여자 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번 연구에서 과잉치 치수조직으로부터 유래한 세포의 계대 배양에 소요된 평균 시간은 $2.91{\pm}0.29$일이었다. 최초 치수조직으로부터 세포를 얻은 후 80% confluency를 얻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4.53{\pm}0.94$일로 가장 많이 걸렸고, 이후 계대부터는 $2.73{\pm}0.32$일이 소요되었다. 남자의 비율은 58.82%, 여자의 비율은 41.18%이었다. 여자의 평균 소요시간은 $2.81{\pm}0.27$일 이었으며, 남자는 $2.98{\pm}0.29$이었다. 과잉치가 역위된 비율은 82.35%, 정위 비율은 17.65%였다. 평균 계대 소요 배양 시간은 역위가 $2.94{\pm}0.30$일, 정위는 $2.80{\pm}0.20$일이었다. 원뿔형(Conical type)은 76.47%였고, 그 외 형태는 23.53%였다. 원뿔형의 평균 소요시간은 $2.92{\pm}0.31$이었고, 그 외 형태의 소요 시간은 $2.88{\pm}0.22$이었다. 매복 방향과 형태에 따른 계대 배향 시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향후 초기 계대와 후기 계대에서 얻어진 세포의 줄기세포로써의 능력을 평가하는 후속 연구들이 필요하며, 3일 이내의 계대 배양 시간이 소요된 점을 고려할 때, 연구의 효율성과 빠른 배양시간 등은 과잉치 유래세포가 치아유래 줄기세포의 연구에 활용가능성이 충분하리라 판단되었다.

녹차의 폴리페놀류인 에피갈로카테킨-3-갈레이트에 의한 항노화, 항비만 및 항암효과에 대한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n Anti-aging, Anti-adipogenesis, and Anti-tumor Effects of Green Tea Polyphenol Epigallocatechin-3-gallate)

  • 임은지;김민재;김현지;이성호;전병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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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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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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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사람의 암세포주(SNU-601, MKN74, AGS, MCF-7, U87-MG 및 A-549)와 정상세포주 [MRC-5 섬유아세포, 사랑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DSC), 3T3-L1 생쥐의 지방전구세포]에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 epigallocatechin-3-gallate (EGCG)를 처리하여 세포 증식, 세포 노화, 지방세포로의 분화, 말단소립복원효소 활성과 암세포의 전이 능력 등을 검증하여 항노화, 항비만 및 항암 효과를 서로 비교 조사하였다. MTT 분석에서 다양한 암세포주는 정상세포주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반억제농도값을 나타내었다. 10 uM의 EGCG가 포함된 배양액에서 정상체세포인 MRC-5와 DSC를 5 계대배양한 결과 세포증식 및 세포 노화에 큰 변화를 관찰하지 못하였고, 3T3-L1 생쥐의 지방전구세포를 지방분화 배양액에 EGCG를 첨가하여 지방세포로의 분화 억제를 유도하였지만 지방세포로의 분화를 역시 억제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여러 다양한 암세포주에 10 uM의 EGCG가 포함된 배양액에 배양한 결과 암세포의 세포증식 억제, 세포노화 유도, 말단소립복원효소 활성과 암세포의 전이 능력이 현저히 감소됨을 관찰하여 EGCG는 항노화나 항비만 효과보다는 항암효과에 더 효율적인 것으로 관찰되었고, 적당한 농도에서 잠재적인 항암물질로의 한 종류로 판단된다.

소아의 종양성 질환에 동반된 구강합병증 관리 (MANAGEMENT OF ORAL COMPLICATIONS IN THE PEDIATRIC POPULATION WITH CANCER)

  • 김성기;김민정;이동수;김신;정태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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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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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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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소아의 종양성질환은 출생 첫해에 가장 많고, 2-3세경에 두 번째로 많이 나타난다. 소아에서는 급성 백혈병, 임파선암, 뇌종양, 연조직 종양 그리고 신장 종양이 일반적이다. 조기진단과 의학의 발달로 치료결과가 향상되고 치료후 생존율 또한 높아지는 추세이나,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및 조혈모세포 이식 등의 치료과정에 동반되는 전신 및 국소적합병증 또한 심각한 문제로 나타난다. 구강조직은 항암치료의 독성에 특히 예민하고 구강내 병소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소아치과의사는 종양성질환으로 다양한 항암치료를 받는 어린이의 치료 전후에 삶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치과적 문제를 진단하고 예방 및 관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따라서 소아치과의사를 포함한 치과종사자는 환자의 병력, 치료과정, 건강상태에 따른 합병증을 예방 또는 처치하기 위한 개별적 구강관리지침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논문에서는 소아에서 종양성질환을 치료중인환자, 특히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요법 및 조혈모세포이식환자에 대한 치료전후의 구강관리에 대하여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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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다양한 사람 세포주에 미치는 세포 독성 (Cytotoxicity of Particulate Matter in Various Human Cells Lines)

  • 이지현;이주영;김미정;;이성호;전병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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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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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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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기 중에 떠다니는 입자인 미세먼지의 발생원에 따라 여러 종류의 사람 세포주에 미치는 세포 독성 효과를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미세먼지는 자동차의 공기 필터(차 미세먼지, 실외)와 집에 있는 청소기의 필터(집 미세먼지, 실내)에서 유래한 미세먼지를 에탄올 추출법으로 포집하여 여과한 다음 대략 $10{\mu}m$ 이하의 미세먼지를 세포배양액에 첨가하였다. MTT 분석 방법으로 조사된 세포성장의 반억제농도 값($IC_{50}$)은 집 미세먼지보다 차 미세먼지에서 각 세포에 대한 $IC_{50}$ 값이 유의적으로(p<0.05) 더 낮았고, 정상세포주인 섬유아세포(MRC-5) 및 사랑니 유래 중간엽성 성체줄기세포(DSC)에서 $IC_{50}$ 값은 폐암세포주(A-549) 및 위암세포주(AGS)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더 낮았다. 차 미세먼지를 $100{\mu}g/ml$의 농도로 첨가하여 1주일동안 세포를 배양하여 세포배가시간을 조사하였던 바, 암세포주보다 MRC-5 및 DSC 세포주에서 미세먼지의 처리 후 세포배가시간이 유의적으로(p<0.05) 늘어나는 것을 관찰하였고, 미세먼지에 노출된 세포는 노화 관련 베타-갈락토시다아제의 발현이 증가하여 세포의 노화가 일어나는 것을 관찰하였다. 또한, 차 미세먼지를 각 세포주의 $IC_{50}$ 값으로 1주일 동안 처리한 후, 염증 관련 유전자인 COX-2 및 IL-6의 발현이 유의적으로(p<0.05) 증가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미세먼지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손상을 일으키면서 염증의 발현을 유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람의 다양한 조직에서 기원하는 암세포 및 정상세포에 대한 penta-O-galloyl-β-D-glucose의 세포독성 효과 (Differential Cytotoxicity of Penta-O-galloyl-β-D-glucose in Human Cancer and Normal Cell Lines of Various Origins)

  • 이현정;김민경;이송영;송민혁;김윤동;하정숙;정계준;노규진;전병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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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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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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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다당체의 한 종류인 penta-O-galloyl-${\beta}$-D-glucose (PGG)가 사람의 여러 조직에서 기원하는 여러 암세포주(A-549, MDA-MB-231, U87-MG, MCF-7 및 PANC-1), 정상 MRC-5 태아 섬유아세포 그리고 사랑니에서 유래한 간엽줄기세포(DPSCs)에 미치는 세포독성 효과를 조사하였다. $IC_{50}$값은 다른 세포주에 비해 높은 증식률을 나타내는 A-549 및 MDA-MB-231 암세포주에서 유의적으로 낮게 관찰되었다. 10 uM의 PGG가 포함된 배양액에서 세포를 7일 동안 배양한 결과, 세포배가시간은 모든 세포주에서 유의적으로 늘어났고, 세포배가시간과 $IC_{50}$값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세포배가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IC_{50}$값은 비례적으로 증가됨을 증명하였다. 또한, 10 uM의 PGG로 처리된 세포주들은 노화와 관련된 ${\beta}-galactosidase$의 활성도가 높게 관찰되었다. 특히, telomerase 활성도는 A-549 및 MDA-MB-231 암세포주에서 다른 세포주에 비하여 현저히 감소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PGG는 높은 증식률을 보이는 암세포주에서 높은 세포독성효과를 나타내어 잠재적인 항암물질임을 증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