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ntal education

검색결과 2,401건 처리시간 0.027초

근거중심 소아치과학의 개념과 응용 (EVIDENCE-BASED PEDIATRIC DENTISTRY : CONCEPTS AND APPLICATIONS)

  • 이광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3권2호
    • /
    • pp.269-280
    • /
    • 2006
  • 연구 목적은 근거중심 소아치과학의 개념을 정립하고 그 응용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었다. 근거중심 소아치과학의 정의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치과 진료에서 최고의 과학적 연구근거를 소아치과의사의 임상 기술, 그리고 어린이 환자 및 그 보육자의 가치와 통합하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근거중심 소아치과학의 실행 방법을 조사하였고, 근거중심 소아치과학의 최신 결론을 선별하여 주제별로 정리하였으며, 근거중심 소아치과학 연구의 기본이 되는 체계적 고찰과 임상진료지침의 연구 방법을 분석하고, 개별 연구 방법으로서 무작위 대조 시험 등을 조사하였다. 근거중심 소아치과학이 발전하기 위한 기본 방향으로서, 근거중심 소아치과학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 근거중심 소아치과학의 방법에 대한 교육, 소아치과학 문헌의 전산화, 체계적 고찰과 임상진료지침의 지속적 연구 개발 및 보급, 우리나라 소아치과학 근거의 생성, 소아치과 진료환경의 사회적 요인 개선 등이 제안되었다.

  • PDF

구강암의 위험요인 분석을 위한 환자-대조군 연구 (RISK FACTORS FOR ORAL CANCER ; A CASE-CONTROL STUDY)

  • 권호근;차인호;임소정;최충호;김백일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 /
    • 제28권5호
    • /
    • pp.395-400
    • /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cancer and such factors as smoking and drinking pattern, oral health status, dietary intake pattern, socio-economic status. Oral cancer patients and other disease patients who visited Yonsei University Dental Hospital from May to September in 2000 were selected as the study subjects. The numbers of cases and controls were 41, 108, respectively. Two groups were matched with age and sex for case control study. Oral examination and questionnaires survey was performed by the dentist. To assess the strength of associations between oral cancer and other variables, chisquare tests were perform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 durations of smoking and alcohol drinking were not related significantly with oral cancer. But the doses of smoking and alcohol intake increased the risk of oral cancer significantly(OR=2.52, 4.11, p<0.05). 2. Denture wearing, the number of missing teeth and spicy and salty food, coffee, tea and fresh fruit intake frequency did not significantly increase the risk of oral cancer. But low education level, residency in rural area increased risk of oral cancer significantly(p<0.01).

Cervicofacial infection in a Nigerian tertiary health institution: a retrospective analysis of 77 cases

  • Fomete, Benjamin;Agbara, Rowland;Osunde, Daniel Otasowie;Ononiwu, Charles N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 /
    • 제41권6호
    • /
    • pp.293-298
    • /
    • 2015
  • Objectives: Infection involving the orbit, zygomatic space, lateral pharyngeal space, or hemifacial and oral floor phlegmon is referred to as cervicofacial infection (CFI). When diagnosis and/or adequate treatment are delayed, these infections can be life-threatening. Most cases are the result of odontogenic infections. We highlight our experiences in the management of this life-threatening condition. Materials and Methods: This was a retrospective study of patients who presented with CFI from December 2005 to June 2012 at the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Clinic or the Accident and Emergency Unit of Ahmadu Bello University Teaching Hospital (Zaria, Nigeria). The medical records of all patients who presented with either localized or diffuse infection of the maxillofacial soft tissue spaces were retrospectively collected. Data collected was analyzed using SPSS version 13.0 and are expressed as descriptive and inferential statistics. Results: Of the 77 patients, 49 patients (63.6%) were males, a male to female ratio of 1:7.5. The ages ranged from two years to 75 years with a mean of $35.0{\pm}19.3$ years, although most patients were older than 40 years. The duration of symptoms prior to presentation ranged from 6 to 60 days, with a mean of $11.0{\pm}9.4$ days. More than 90% of the patients presented to the clinic within the first 10 days. The most commonly involved anatomical space was the submandibular space (n=29, 37.7%), followed by hemifacial space (n=22, 28.6%) and buccal space (n=7, 9.1%). Ludwig angina accounted for about 7.8% of the cases. Conclusion: CFI most commonly involves the submandibular space, typically affects individuals with a low level of education, and is influenced by traditional medical practices. Despite improved health care delivery, CFI remains a significant problem in developing countries.

대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자아존중감 및 자기통제력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Effects of Adaptation, Self-Esteem and Self-Control of University Students on Smartphone Addiction)

  • 김서연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7권6호
    • /
    • pp.103-111
    • /
    • 2017
  • 대학생의 학교생활적응과 자아존중감 및 자기통제력이 스마트중독에 미치는 융합적 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광주 지역 소재한 대학교 38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자료는 t-test, one-way ANOVA, Pearson의 상관분석을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은 4학년이 가장 낮게 나타났고 보건계열이 높게 나타났다. 스마트폰 이용실태에 따른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3시간 미만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교생활 적응과 자아존중감 및 자기통제력은 대학생활 만족도와 전공 만족도에서는 만족도가 높아질수록 높게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각된 스마트폰 중독여부이었고, 자아존중감과 자기통제력이 높을수록 스마트폰 중독현상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대학생들의 자아존중감과 자기통제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청소년의 건강행태와 구강 증상과의 융합적 관련성 (The Convergenc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Behavior and Oral Symptoms in Adolescents)

  • 강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1권9호
    • /
    • pp.83-90
    • /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의 건강행태와 증상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청소년기의 구강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제15차(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자료를 이용하여 고등학생 27,91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구강 증상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로지스틱 회귀분석한 결과 잇몸 통증 증상을 낮게 인지한 경우는 남자, 저학년, 소득수준이 높은 경우,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가 매우 좋은 경우 유의하게 낮았다.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는 통증 인지가 높아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구취 증상을 높게 인지한 경우로는 남자,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 1일 잇솔질 실천 횟수가 적은 경우 유의하게 높았다. 소득이 높은 경우,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가 매우 좋은 경우에는 구취 인지가 낮아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건강행태가 구강 증상에 영향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구강 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와 실제 검진 치료필요도 비교 연구 (Study on the Comparison between the Need of Medical Checkup and Self-cognition of Oral Health)

  • 이미희;김지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2호
    • /
    • pp.1175-1181
    • /
    • 2015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제5기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구강검진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 실제 검진조사 결과의 치료필요도 조사를 비교 분석하였다. 상악과 하악 좌.우 대구치의 치료 필요도를 조사한 결과, 상악의 좌,우측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에서 본인 스스로 구강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응답한 경우에 오히려 치료가 불필요한 경우가 90% 이상으로 매우 높았고, 하악의 좌,우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에서도 역시 같은 결과를 보였다. 또한 상.하악의 좌우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 모두에서 본인 스스로 구강건강상태를 매우 좋다고 인지한 경우는 전체의 10% 수준으로 매우 낮게 나타났으며, 구강건강상태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는 응답인 '보통'에는 치료가 불필요하다는 검진결과가 96% 이상이었다.

구강보건진료·관리 항목이 노인의 자가인식구강상태에 미치는 영향력 연구 (A Study in Terms of the Impact of Oral Health Care·Management item on the Self-Perceived Oral Condition of the Elderly)

  • 김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4권1호
    • /
    • pp.109-115
    • /
    • 2013
  • 이 연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 소재하는 각각 3곳의 노인복지관 및 노인대학의 65세 이상 노인 501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진료 관리 항목이 자가인식구강상태에 미치는 영향력을 조사함으로써 효과적인 구강보건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령에 따른 구강보건진료 관리 항목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65~69세는 불소도포, 65~74세는 치석제거, 칫솔질 교습, 70~74세는 틀니 세정 및 관리, 75세 이상은 틀니 제작을 선호하였다. 구강보건진료 관리 항목이 노인의 자가인식구강상태에 미치는 영향력은 현 구강상태가 좋지 않고, 저작지장이 많으며, 구강건조가 있을수록 틀니 제작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아수가 적고, 틀니를 가지고 있을수록 틀니 세정 및 관리를 가장 선호하였으며, 흔들리는 치아가 있고, 치통이 자주 있을수록 발치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과 구강상태에 따라 구강보건진료 관리 항목의 선호도에 차이가 있으므로 각 개인에게 맞는 구강보건관리를 적용해야 할 것이다.

영양소 섭취량과 구강건강 상태의 상관 조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5기 원시자료에 근거하여 (Correlation Study of Nutrient Intake and Oral Health Status -Based on the 5th primitive data of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김지혜;이공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5권5호
    • /
    • pp.3051-3057
    • /
    • 2014
  • 본 연구는 객관적인 국가차원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영양조사의 영양소 섭취량과 구강검진 조사의 항목으로 실시된 영구치우식유병자여부, 우식경험영구치수, 영구치우식경험여부 등의 3가지 항목에 대한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지방과 리보플라빈 섭취량이 많을수록 우식경험영구치수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조섬유 섭취량과 나이아신 섭취량이 많을수록 우식경험영구치수는 증가하였다. 또한 영구치우식경험여부와의 영향력 관계에서 식품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영구치우식경험여부가 증가하였고, 조섬유, 나트륨, 칼륨, 나이아신 영양소의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치아우식경험이 증가하였다. 이에 반해 수분, 지방, 인, 리보플라빈 영양소의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영구치우식경험율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40세 이상의 노인성 안질환과 구강건강행태와의 관련성: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자료를 이용하여 (Relation between age-related eye disease and oral health behavior: Using the seven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II-2), 2017)

  • 우경지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10호
    • /
    • pp.535-543
    • /
    • 2021
  • 노인성 안질환과 구강질환은 비가역적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나이관련황반변성(AMD) 및 녹내장과 같은 노인성 안질환과 구강건강행태와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제7기 2차년도(2017)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AMD 및 녹내장과 구강건강행태를 분석하였다. 녹내장과 AMD 유병자와 녹내장과 AMD 미보유자를 비교하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고, 복합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AMD 및 녹내장과 구강건강행태와의 위험비를 확인하였다. 황반변성 및 녹내장의 유무에 따라 연령, 학력, 구강위생용품 사용, 발음불편 호소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녹내장 유무는 성별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구강건강행태와 노인성 안질환과의 일부 변수에서 유의한 연관성이 있었다. 구강건강행태는 AMD 및 녹내장 질환을 예방하는 데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구강건강행태에 대한 인식도가 더욱 높아져야 할 것이다.

카데바 자료를 이용한 얼굴근육의 해부학적 기능 학습을 위한 삼차원 교육 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Three-dimensional Educational Model of the Functional Anatomy of Facial Muscles Based on Cadaveric Data)

  • 이재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9호
    • /
    • pp.57-63
    • /
    • 2021
  • 이 연구는 한국인 성인 시신의 얼굴근육을 해부하고 삼차원 스캔하여, 사실적인 얼굴근육의 형태를 삼차원 오브젝트를 만들고, 이를 통해 표정을 재현하여 카데바 얼굴근육의 복합적인 움직임을 삼차원적으로 관찰 가능한 교육 자료를 제작하는데 목적이 있다. 카데바 해부 사진 자료를 이용하여, 얼굴근육에 대해 삼차원 모델링 하였고, 네 가지 표정(슬픔, 미소, 놀람, 분노)에 따라 얼굴근육이 변화하는 삼차원 영상을 제작하였다. 이를 통해, 삼차원으로 구현한 카데바 얼굴근육의 복합적인 작용과 다양한 표정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결과는 얼굴근육의 개별적인 기능에 대한 정량적인 자료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사실적이고 입체적인 카데바의 얼굴근육 형태를 관찰할 수 있고, 복합적인 얼굴근육의 작용으로 인한 표정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자료는 얼굴근육의 해부학적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