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lphi analy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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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p-up 분석기법에 대한 실증적 고찰 (Practical Review of Analysis Techniques for Patronage Ramp-up)

  • 정성봉;장수은;김기민;김정현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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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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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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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소개된 램프업 분석기법을 정리하고, 각 방법론의 장 단점 및 적용사례를 제시한 후, 향후 교통수요분석에 대한 적용방안을 살펴보았다. 사례분석은 2002년 말 개통된 천안${\sim}$논산 고속도로 통행실적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자료적용 시 월/계절 변동성을 제거하였다. 분석결과 월별 수요변동율을 이용한 F-Test를 제외하면 다른 모든 기법에서 램프업 기간이 9개월${\sim}$12개월로 분석되었다. 또한 램프업 폭을 분석한 결과 개통초기(개통 후 1개월)에는 실적치가 예상치의 $65%{\sim}72%$수준으로 상당히 낮게 나타났으며,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안정화 수준으로 회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램프업 현상을 수요분석에 적용하기 위한 표준적인 램프업 분석기법의 정립뿐만 아니라, 실적 자료를 이용한 노선별 특성이 고려된 램프업 효과분석 관련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초기교통수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뢰성 있는 수요분석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간호학 임상실습 현장지도자 핵심역량 측정도구 개발 (Development of Core Competency Scale for clinical nursing student educators)

  • 박현숙;최은희;김경덕;김영희;전미양;황혜남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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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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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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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develop a Core Competency Scale for clinical nursing student educators. Methods: In this study, we constructed a conceptual framework, selected initial items, verified the content validity, conducted two rounds of Delphi expert consultation, selected secondary and tertiary items, and extracted the final items. The study included 242 clinical educators for nursing students. Item analysis, factor analysis, criterion validity, and internal consistency were used for the data analyses. Results: For the final scale, 35 items were selected and 5 factors were categorized, which together explain 61.7% of the total variance. The factors were education and evaluation, research and cooperation, ethical/legal principles, presenting leadership, and clinical practice. The scores for the scal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teaching efficacy scale for clinical nursing instructors. The Cronbach's alpha coefficient for the 35 items was .96.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the core competency scale has good validity and reliability. This scale can be used to assess the competency of clinical educators for nursing students; hence, it will help in evalu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kills of clinical educators for nursing students and the self-efficacy of those students.

양극성 장애의 약물치료 가이드라인 비교 (Comparative Review of Pharmacological Treatment Guidelines for Bipolar Disorder)

  • 진서연;김효영;김예슬;허채원;권보영;최보윤;이보배;이지예;권채은;문영도;;박지현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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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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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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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 Bipolar disorder displays a spectrum of manifestations, including manic, hypomanic, depressive, mixed, psychotic, and atypical episodes, contributing to its chronic nature and association with heightened suicide risk. Creating effective pharmacotherapy guidelines is crucial for managing bipolar disorder and reducing its prevalence. Treatment algorithms grounded in science have improved symptom management, but variations in recommended medications arise from research differences, healthcare policies, and cultural nuances globally. Methods: This study compares Korea's bipolar disorder treatment algorithm with guidelines from the UK, Australia, and an international association. The aim is to uncover disparities in key recommended medications and their underlying factors. Differences in CYP450 genotypes affecting drug metabolism contribute to distinct recommended medications. Variances also stem from diverse guideline development approaches-expert consensus versus metaanalysis results-forming the primary differences between Korea and other countries. Results: Discrepancies remain in international guidelines relying on meta-analyses due to timing and utilized studies. Drug approval speeds further impact medication selection. However, limited high-quality research results are the main cause of guideline variations, hampering consistent treatment conclusions. Conclusion: Korea's unique Delphi-based treatment algorithm stands out. To improve evidence-based recommendations, large-scale studies assessing bipolar disorder treatments for the Korean population are necessary. This foundation will ensure future recommendations are rooted in scientific evidence.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형연구시설 및 장비 평가모형 분석 : 모형의 신뢰성 및 타당성 검토를 중심으로 (An Evaluation Model for the Major Science Research Facilities and Equipments to Enhance the Competitiveness of the Science and Technology: A Focus on the Test of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Model)

  • 권기헌;차용진;이홍재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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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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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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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과학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형연구시설 및 장비구축 평가모형을 도출하고 이 평가모형의 신뢰성 및 타당성을 검토하고자 한다. 분석결과, 대형연구시설 및 장비구축 평가모형에 대한 신뢰성 및 타당성이 높게 나타났다. 과학기술과 국가정책차원의 신뢰성 분석결과에서 2개의 구성요인의 신뢰성은 높게 나타나고 있어, 과학기술차원의 5개 측정지표들, 국가정책차원의 6개 측정지표들의 내적일관성이 매우 높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타당성 분석결과에서 과학기술, 국가정책차원은 내용타당성, 구성타당성 그리고 기준타당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고차요인 분석결과에서 대형연구시설 및 장비구축 평가모형 적합도가 대체로 적합하게 나타나고 있어 평가모형과 자료가 잘 부합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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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과 교육과정에서 컴퓨팅사고력과 연계한 디지털소양 교육과정 프레임워크 개발 (Development of Digital Literacy Curriculum Framework Connected Computational Thinking in the information Education)

  • 신수범;김철;박남제;김갑수;성영훈;정영식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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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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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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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에서는 정보과 교육에서 컴퓨팅사고력과 연계한 디지털소양의 개념과 주요 영역 그리고 학년별 성취목표를 제시해 보았다. 주요 연구 내용으로 디지털소양의 개념 분석, 디지털기술의 변화 트렌드 분석, 주요 조직의 디지털소양 내용 요약, 정보과 교육의 성격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정보과 교육에서 필요한 디지털소양은 소프트웨어교육을 지원하는 내용, 컴퓨팅사고력과 연계된 내용, 정보사회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야 하는 점을 시사점으로서 강조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를 바탕으로 총 67개의 성취목표에 대해 16명의 정보교육전문가에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결과 전체적으로 디지털소양 즉 정보생활의 타당도는 기준점을 모두 상회하였으나 일부 합의도가 기준점을 하회하여 패널 토의를 통해 재조정하였다. 이를 통해 정보생활의 성취기준은 초등1-2학년이 5개, 초등3-4학년이 13개, 초등5-6학년이 23개, 중학교 16개로 나타났다.

영유아 부모의 놀이참여태도 척도 타당화 연구 (The Validation of the Play Participation Attitude Scale for Parents of Preschoolers)

  • 이소연;위영희;유재령;정윤주;이영애;김리진
    • 한국놀이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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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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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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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영유아 부모를 위한 놀이참여태도 척도의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질문지는 영유아 자녀의 놀이에 대한 부모의 참여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본 연구자들이 델파이 조사를 통해 개발한 33개 자기보고식 질문지를 사용하였고, 예비조사를 거쳐 문항의 가독성과 의미전달 정도를 파악하였다. 본 조사는 서울 및 인천 지역에 위치한 9곳의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영유아 부모 447명을 대상으로 수행되었으며, 최종적으로 339명의 자료를 이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유아 부모를 위한 놀이참여태도 척도의 구인타당도를 검증한 결과, '민감하게 놀기(7문항),' '반응적으로 놀기(6문항),' 그리고 '즐겁게 놀기(7문항)'의 3개 요인 총 20문항으로 정리되었고, 3요인 모형의 적합도는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영유아 부모를 위한 놀이참여태도 척도의 내적일관성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영유아 부모를 위한 놀이참여태도 척도의 공인타당도를 검증한 결과, 본 척도와 부모의 놀이성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나타내어 공인타당도가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영유아 부모를 위한 놀이참여태도 척도는 부모의 양육스트레스와 유아의 자기조절능력을 예측하는 준거타당도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타당화된 영유아부모를 위한 놀이참여태도 척도는 자녀의 놀이에 참여하는데 있어 부모의 어떠한 태도가 적합한지를 제안하는 부모교육자료로 활용되거나 자녀와의 놀이 참여 태도 개선 및 향상을 위한 부모교육프로그램이나 놀이치료의 효과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도서관 업무의 시대별 변천에 따른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Jobs in Academic Libraries According to Different Generations)

  • 조철현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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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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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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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웹의 진화에 따른 도서관의 대응을 도서관1.0, 도서관2.0, 도서관3.0으로 시대 구분하여 대학도서관 업무의 변화를 알아보고, 시대별 변화에 따른 업무의 특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와 사례를 통한 직무분석과 델파이 조사를 통하여 나타난 연구 결과, 첫째, 도서관1.0 시대에서 시작하여 도서관3.0 시대로 계속 이어지는 업무 170개, 도서관2.0 시대에서 시작하여 도서관3.0 시대로 이어지는 업무 58개, 도서관1.0 시대에서 시작하여 도서관2.0 시대로 이어지는 업무 3개, 도서관1.0 시대에만 존재한 업무 3개, 도서관2.0 시대에만 존재한 업무 1개, 도서관3.0 시대에 새롭게 생성된 업무 25개 등으로 나타났다. 둘째, 5개 직무영역의 세부적인 부분을 포괄하는 전체적인 특성을 살펴보면, 경영관리의 경우, 중요도, 난이도, 빈도 모두가 시대별로 유의미하게 상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장서개발 및 관리의 경우, 중요도, 난이도, 빈도 모두가 도서관2.0 시대에서 도서관3.0 시대로만 유의미하게 상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료조직의 경우, 중요도는 도서관1.0 시대에서 도서관2.0 시대로 유의미하게 하락하고, 빈도는 시대별로 유의미하게 하락하며, 난이도는 시대별로 유의미한 변화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용서비스의 경우, 중요도는 시대별로 유의미하게 상승하며, 난이도는 도서관1.0 시대에서 도서관2.0 시대로만 유의미하게 상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빈도는 시대별로 유의미하게 변화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보시스템 구축 및 관리의 경우, 중요도 및 빈도는 시대별로 유의미하게 상승하며, 난이도는 시대별로 유의미하게 변화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