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layed harv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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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ake, Digestibility In vivo, N Utilization and In sacco Dry Matter Degradability of Grass Silage Harvested at Three Stages of Maturity

  • Vranic, Marina;Knezevic, Mladen;Perculija, Goran;Bosnjak, Kresimir;Leto, Josip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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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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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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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objective of this experiment was to study the effects of grass maturity at harvest on the nutritive value of grass silage (GS) in relation to voluntary intake, digestibility, nitrogen (N) utilization and in sacco dry matter (DM) degradability. Silage was cut from a sward dominated by orchardgrass (Dactylis glomerata L.) at the late-vegetative (early-cut), internode elongation (mediumcut) and flowering (late-cut) stages of growth. The DM yield at harvest was the lowest for early-cut silage (5.4 t/ha) and increased to 6.5 and 7.0 t/ha for the medium and late-cut silage respectively. As the crop matured, the crude protein (CP) concentration decreased significantly (p<0.05) and there was a marked increase in acid detergent fiber (ADF) concentration (p<0.001). The three different silages were offered to four 18-month old Charolais wether sheep to measure the voluntary intake, in vivo digestibility and N retention over four 21-day periods in an incomplete changeover design. Silage degradability characteristics were determined using four fistulated sheep to measure DM degradability over 3, 6, 12, 24, 48 and 72 h. There was a linear decrease in the voluntary intake of silage fresh matter, DM, organic matter (OM) and neutral detergent fiber (NDF), digestibility of DM, OM, NDF, ADF and CP, and digestibility of OM in DM (Dvalue) ($P_L<0.01$) as harvesting of grass was delayed. Nitrogen intake, N output in urine, N output in faeces and N balance also linearly decreased ($P_L<0.01$) with postponed harvesting of grass for silage. DM degradability and effective degradability (ED) significantly decreased with increasing maturity of grass at harvest. The results suggest that harvesting date has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nutritive value of GS in terms of intake, digestibility, N balance and in sacco degradability in the rumen. It was concluded that early harvest GS ensured higher intake, digestibility, N intake and DM degradability in comparison with the medium and the late cut GS as a result of improved rumen N efficiency and utilization probably due to a better balance of available energy and protein.

율무의 기계수확(機械收穫) 시기(時期)에 따른 수량성(收量性) (Yield Variation in Different Harvest Time of Coix lachryma L. var. Ma-yuen STAPF)

  • 이은섭;이준석;김기중;이효승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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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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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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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농가(農家)에 보급(普及)된 수도용(水稻用) 콤바인의 이용효율(利用效率)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農家所得 增大)에 기여(寄與)하기 위해 율무의 콤바인 수확적기(收穫適期)를 구명(究明)하고자 수확시기(收穫時期)를 개화기후(開花期後) 40일, 50일, 00일, 70일에 실시(實施)하시여 얻은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작업효율(作業效率)은 개화기후(開花期後) 50일 이후(以後)에는 2조 수확(收穫)) 가능(可能)하였고, 작업속도(作業速度)는 개화기후(開花期後) 50일 이후(以後)에는 0.26m/s였고 이론상의 작업능력(作業能力)은 개화기후(開花期後) 60日 이후(以後)는 11.23a/hr였다. 2. 수분함량(水分含量)은 수확시기(收穫時期)가 늦어질수록 낮아져 경엽(莖葉)의 수분함량(水分含量)은 $69.7{\sim}55.3%$ 였고, 종실(種實)의 수분함량은 개화기후(開花期後) 60일 이후(以後)에는 34.2%정도로 안정 되었다. 3. 수확시기(收穫時期)가 늦어질수록 등숙립(登熟粒)은 증가(增加)하였고, 미숙립(未熟粒)과 검불은 감소(減少)하였는데, 개화기후(開花期後) 60일 이후(以後)에는 검불의 혼입율이 1.8%미만이었다. 4. 개화기후 40일부터 70일까지 10일 간격으로 조사한 결과, l 중은 수확시기(收穫時期) 가 늦어질수록 무거워졌으나, 10a당(當) 종실수량(種實收量)은 개화기후(開花期後) 60일에서 가장 무거웠다. 5. 율무의 수도용(水稻用) 콤바인을 이용한 수확적기(收穫適期)는 회귀분석(回歸分析) 결과(結果) 개화기후(開花期後) 68 일경(日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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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ractory Vascular Spasm Associated with Coronary Bypass Grafting

  • Kim, Young Sam;Yoon, Yong Han;Kim, Jeoung Taek;Shinn, Helen Ki;Woo, Seong Ill;Baek, Wan Ki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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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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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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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Diffuse refractory vascular spasms associated with coronary bypass artery grafting (CABG) are rare but devastating. A 42-year-old male patient with a past history of stent insertion was referred for the surgical treatment of a recurrent left main coronary artery disease. A hemodynamic derangement developed during graft harvesting, necessitating a hurried initiation of cardiopulmonary bypass (CPB). Although CABG was carried out as planned, the patient could not be weaned from the bypass. An emergency coronary angiography demonstrated a diffuse spasm of both native coronary arteries and grafts. CPB was switched to the femorofemoral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or (ECMO). Although he managed to recover from heart failure, his discharge was delayed due to the ischemic injury of the lower limb secondary to cannulation for ECMO. We reviewed the case and literature, placing emphasis on the predisposing factors and appropriate management.

남부지방 콩 만파 재배 시 재식밀도에 따른 생육 및 수량변이 (Growth and Yield Responses of Soybean to Planting Density in Late Planting)

  • 박현진;한원영;오기원;고종민;배진우;장윤우;백인열;강항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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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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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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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1. 남부지역에서 대원콩을 이용하여 재배한 결과, 주당본수를 높일수록 식물체 간 경합에 의해 경장은 길어지고 경태는 가늘어지며 분지수가 감소하여 도복에 취약한 초형으로 생육한다. 다만 만파재배 시에는 생육기간이 단축되므로 주당본수를 높이더라도 도복이 우려될 만큼 경장이 신장하지 않는다. 2. 마디수는 주당본수 별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협수는 주당본수가 높아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3. 재식밀도의 증가에 의한 증수효과는 7월 중순이후로 극만파할 때에 관찰되며 1주 4본 재배 시 표준재배에 비하여 34 % 증수효과가 있었고, 1주 5본 이상 재배할 경우 오히려 수량이 감소하였다. 4. 따라서 만파재배 시에는 밀식하여도 잘 도복하지 않으며 $70{\times}20cm$로 재배할 때 1주 4본까지 재식밀도를 높이는 것이 수량증대에 유리하다.

남부지역 콩 만파에 따른 품종별 생육 및 수량반응 (Growth and Yield Components Responses to Delayed Planting of Soybean in Southern Region of Korea)

  • 박현진;한원영;오기원;김현태;신상욱;이병원;고종민;백인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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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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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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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장류용 콩 품종의 논 재배 시 만파에 따른 생육 및 수량성 변이를 검토하기 위하여 경남 밀양에서 2012년부터 2013년에 걸쳐 수행하였다. 이용된 품종은 대원콩, 남풍, 대풍, 새단백, 선유, 우람, 천상, 태광 등의 중만생종품종과 참올, 황금올의 조생종 품종이었으며 6월 20일, 7월 5일, 7월 20일 세 차례에 걸쳐 파종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장은 중만생종에서 만파할수록 대체로 감소하였으며 조생종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7월 20일 파종 시 분지수는 태광, 대풍, 선유, 참올 등에서 많이 발생하였고 마디수는 우람, 천상에서 가장 많았다. 2. 대부분 품종에서 6월 20일 파종 시에 가장 많은 협수를 기록하였으나 대풍, 우람, 천상은 7월 5일 파종 시에 오히려 협수가 많았다. 3. 만파 시 백립중은 적기 파종과 비교하였을 때 감소하였으며 수량은 적기 파종과 만파 시 모두 대풍, 태광, 우람 순으로 가장 높았다. 4. 만파에 따른 수량감소율은 남풍이 9.6%로 가장 낮아 만파적응성이 가장 높은 품종인 것으로 보인다. 5. 파종기에서 개화기까지의 기간은 파종기가 늦춰지더라도 비교적 일정하였으나 개화기에서 성숙기까지는 만파할수록 크게 단축되었다. 중만생종 중 선유, 조생종 중 황금올은 등숙기간의 단축이 가장 적어 만파에 따른 영향을 가장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확시 숙기 및 젖산균 제제가 호밀 라운드베일 사일리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aturity at Harvest and Inoculants on the Quality of Round Baled Rye Silage)

  • 김종근;김동암;정의수;강우성;함준상;서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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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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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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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시험은 1998년 축산기술연구소 초지사료과 시험포장에서 수확시 숙기 및 젖산균 제제가 호밀 라운드 베일 사일리지의 품징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시험설계는 분할구 배치법으로 주구로는 수잉기, 출수기 및 개화기에 수확하는 수확시 숙기를 두고 세구로는 무처리(control), Inoculant A 및 Inoculant B를 두고 3 반복으로 수행하였으며 라운드베일 사일리지 제조시 호밀은 수잉기에는 1일 그리고 출수기 및 개화기에는 0.5일간 예건 하였다. 저장 2개월 후 호밀 라운드베일 사일리지의 섬유소 함량(ADF 및 NDF)은 수확시 숙기가 지연됨에 따라 증가하였고(p<0.01), 첨가제 처리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한편 IVDMD에 있어서도 수확이 지연됨에 따라 감소되었다. pH의 변화는 개화기에서 평균 4.35로 가장 낮았고 출수기에서 평균 4.91로 가장 높았다. 또한 젖산균 처리구는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무처리구의 건물 함량이 젖산균 처리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암모니아태 질소의 함량은 전체적으로 10% 미만으로 고품질 사일리지의 적정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젖산균 제제 이용은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을 줄였다. 젖산 함량은 첨가제 처리로 증가한 반면 초산 및 낙산 함량은 감소하였다. 젖산 생성균의 수는 젖산균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2~3배 높게 나타났으며 개화기의 Inoculant B구에서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고품질의 호밀 라운드베일 사일리지 제조시에는 출수기 이후에 수확하여 젖산균 제제를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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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독소 오염 경감을 위한 옥수수 재배법 (Corn Cultivation to Reduce the Mycotoxin Contamination)

  • 김양선;강인정;신동범;노재환;정진교;허성기;심형권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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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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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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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살충제와 살균제 처리가 옥수수의 독소 오염을 경감시키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 효과를 관찰하였다. 데옥시니발레논(DON)과 제랄레논(ZEN)은 약제처리시 높은 경감효과를 보였으나, 아플라톡신(AFT), 오크라톡신(OTA), 푸모니신(FUM)과 티-2(T-2 toxin)은 약제처리에 의한 효과가 없었다. 약제처리는 Fusarium verticillioides, F. graminearum, 그리고 F. equiseti 같은 병원성 곰팡이의 생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옥수수 수확 시기에 따른 곰팡이 독소의 검출량을 비교하였는데,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DON과 ZEN의 검출량이 증가하였고, Fusarium 속의 병원균 또한 높은 함량으로 검출되었다. 옥수수 종자의 주요 영양성분은 수확 시기에 따라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옥수수의 곰팡이 오염을 줄이기 위해, 살균제와 살충제의 약제처리가 필요하며 수확시기를 늦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홍고추 생육시기별 기상여건과 외형적 특성과의 상관관계 (Correlationship between Climatic Elements and External Characteristics of Red Pepper Fruit in Different Growing Periods)

  • 조병철;박권우;강호민;윤형권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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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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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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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 고추 주산단지에 '금탑', '부강' 품종을 1998년과 1999년에 재배하여 4회에 걸쳐 홍고추를 수확하였다. 고추의 과장, 과중, 건물율을 조사하고 색도를 분석한 후 고추 생육기간 동안의 지역별 온도 강우량 일조시간의 기상여건과 상관을 살펴보았다. 고추는 초기수확보다 후기로 갈수록 과장이 짧아지고, 과중은 가벼워지는 경향을 보였다. 두 품종간의 특성은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나 연도별 차이는 크지 않았다. 건물율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높아졌으며, 고추의 붉은색 비교를 위한 a${\times}$L값은 조사에서는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기상여건과 고추 과실 생장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과장은 수확 전의 적산온도와 양의 상관이 있었다. 과중은 강우량과 수확직전의 적산온도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율은 수확 전 온도와 음의 상관을, 일조량과 양의 상관을 보였다. 붉은색 정도는 생육기간의 강우량과 음의, 일조와는 양의 높은 상관이 있었으며, 결정계수($r^3$)도 모든 외적품질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수확시 숙기, 예건 및 유산균첨가제 처리가 호밀 원형곤포 사일리지의 건물 손실률 및 형태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arvest Maturity, Wilting and Inoculant on the DM Losses and Morphological Changes of Round Baled Rye Silage)

  • 김종근;박형수;이상훈;김맹중;김종관;임영철;정의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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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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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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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수확시 숙기와 조제방법이 호밀 라운드베일 사일리지의 건물 손실률과 형태변화에 대한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3가지 시험을 수행하였다. 호밀은 3번의 생육단계에 맞춰 수확하였으며 (수잉기, 출수기 및 개화기) i) 예건 (비예건, 단기예건, 장기예건)에 따른 변화, ii) 유산균첨가제 (무처리, 첨가제 A 및 첨가제 B) 처리에 따른 변화, iii) 비닐색 (백색, 흑색, 녹색)에 따른 변화를 관찰하였다. 수잉기 및 비예건 처리구에서 저장 2개월 후의 형태 변화가 심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출수기 이후의 수확 처리구에서는 변화정도가 심하지 않았다. 첨가제 처리는 사일리지의 형태변화와 건물 손실률을 감소시켰다. 건물 손실률은 수확이 지연되거나 첨가제 처리로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수잉기 처리에서는 형태변화가 심하게 관찰이 되었는데 첨가제 처리구가 비 처리구보다 형태변화가 더 심하게 일어났다. 흑색비닐 처리는 다른 비닐색에 비해 형태변화가 심하게 일어났 으나 건물 손실률은 비닐색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상관관계에서는 수확시 숙기와 예건기간이 형태변화와 정의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건물함량은 사일리지의 형태변화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다.

삼산간척지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재배환경이 종자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ultivation Environments on Seed Yield and Quality of Italian Ryegrass in Samsan Reclaimed Land)

  • 남철환;김기수;박만호;윤안아;배희수;장현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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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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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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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삼산간척지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의 종자 생산단지 조성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종자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IRG 종자는 가을 파종 기준으로 출수 후 35일에 종자를 수확하는 것이 가장 많은 수량성(2,232kg/ha)을 나타내었고, 출수 후 45일, 55일로 수확 시기가 늦춰짐에 따라 탈립으로 인해 수량성이 감소하였다. 출수 후 35일 수확 시 벼 입모중 파종은 벼 후작 파종과 비교하여 종자 수량성이 약 80% 수준이었고, 봄 파종은 벼 후작의 40% 수준으로 수량 차이가 컸다. 가장 많은 종자 수량을 얻은 것은 국내산 종자를 사용하여 벼 후작으로 30kg/ha 조파하는 것으로 2,507kg/ha의 종실 수량을 보였다. 가을 파종 시험구에서 출수 후 35일에 수확한 종자의 발아율은 최고 92.7%에서 최저 42.0%로 50.7%의 큰 차이가 있었고, 출수 후 45일에서 출수 후 55일로 수확 시기가 늦어질수록 각각 26.7%와 28.7%로 그 차이가 줄어들었다. 종자 채종 후 부산물인 IRG 짚은 출수 후 35일 수확을 기준할 때 벼 후작으로 수입산 종자를 20kg/ha 조파하는 것이 ha당 생초중이 36,667kg, 건물중이 14,500kg, TDN 수량이 7,895kg로 높았다. 가을에 파종한 IRG의 짚은 평균 건물중이 11,871kg/ha이었고, 조단백질 함량은 5.7%, TDN 함량은 54.4%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통상 수확하는 IRG 조사료에 비해 사료가치가 낮으나, 볏짚보다는 높은 수준이었다. 결론적으로 삼산간척지에서 국내산 종자를 10월 상순에 30kg/ha 수준으로 조파하여 출수 후 35일에 수확할 경우 ha당 대략 종자 2.5톤과 부산물로 짚을 11톤 정도 생산할 수 있다. 따라서 종자대가 kg당 2,500원, 짚이 kg당 100원에 판매된다고 가정하면, 종자 수확 시 범용콤바인 작업비로 ha당 100만 원이 별도로 소요된다고 하더라도 조사료 생산 시보다 약 339만 원/ha의 추가 수익을 발생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