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ays to flow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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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광원 및 설치조건에 따른 딸기의 생육 변화 (Effect of LED Light Sources and Their Installation Method on the Growth of Strawberry Plants)

  • 이지은;신용습;정종도;도한우;강영화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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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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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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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딸기의 전조재배에 적합한 인공광원을 모색하기 위해 적색과 청색의 LED를 이용하여 설치조건을 검토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인공광원은 LED PAR(PPFD $2{\sim}4{\mu}mol{\cdot}m^{-2}{\cdot}s^{-1}$), LED BAR(PPFD $100{\sim}120{\mu}mol{\cdot}m^{-2}{\cdot}s^{-1}$), 백열등(PPFD $2{\sim}4{\mu}mol{\cdot}m^{-2}{\cdot}s^{-1}$)이고 전조시기는 정화방이 개화하는 시점에 22시~01시까지 3시간동안 연속조명하였다. 무처리보다는 전조처리구가 초장과 엽병장이 길었으며, 그 중 백열등이 가장 많이 생장하였다. 전조처리구에서 지상부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LED PAR 처리구에서 생장량 대비 가장 무거웠다. 지상부의 엽면적 생장량에서는 무처리 보다는 전조처리구가 엽면적이 증대하는 경향이었고, LED PAR 처리가 엽면적이 넓었다. 엽록소 함량은 전조 후 60일 경에는 LED PAR를 제외하고는 모두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광원별로 광 환경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100W 백열등 배광곡선이 원형에 가까워 전조재배시 하우스 위쪽으로 많이 발광되는 것을 볼 수 있다. LED PAR 타입을 설치했을 때는 직진성이 강한 LED의 특성상 조명의 중심이 40lux 이상이며 좁은 지향각과 낮은 설치 위치로 인해 좁은 지역에 집광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조명과 조명사이에 기준조도 이하의 음영지역이 발생하였다. 따라서 설치 높이는 2m, 설치 간격은 3.75m로 조절하였고, 배치형태는 W타입으로 변경하여 전체 식물에 $1.2{\mu}mol{\cdot}m^{-2}{\cdot}s^{-1}$ 이상이 조사될 수 있도록 기준 조도와 균제도를 맞추어 최적화하였다.

갯쑥부쟁이(Heteropappus hispidus (Thunb.))의 감마방사선 감수성과 M1 세대 형질변동 특징 (Gamma Radiation Sensitivity and Quantitative Characters in M1 Generation of Heteropappus hispidus (Thunb.))

  • 오병권;홍경애;송성준;이선주;이영일;유장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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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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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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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갯쑥부쟁이(Heteropappus hispidus (Thunb.))에 감마선을 10, 20, 40, 80, 120, 160, 200, 300, 400 Gy 수준으로 나누어서 조사한 뒤 발아율 및 발아 30일 후의 본엽 출현율, $LD_{50}$, 본엽길이, 줄기부분의 안토시아닌 색소 형성 유무, 생육 60일 후의 로젯형 엽, multi-shoot 형성율, 초장, 개화 결실률 등의 주요 양적형질들을 생존개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120Gy 까지의 발아율은 88.5%로 대조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160Gy 이상에서부터는 급격히 감소하여 치사선량($LD_{50}$)은 160 Gy 범위 정도였다. 또한, 본엽 출현율과 그 길이는 조사선량이 높아질수록 억제되었다. 안토시아닌 색소 형성은 조사선량이 높을수록 대조구 2%에서 30%로 높아졌으며 로젯형도 고선량 처리구에서 발생하였다. Multi-shooting은 80Gy 이상일 때부터 나타났으며 multi-shooting을 형성하는 개체들은 초장은 짧고 줄기는 가늘게 다발형으로 자라는 특성이 있어서 만일 형질이 고정된다면 화분 관상용 개체로 선발하기에 적합하였다. 특히, 조사선량이 증가됨에 따라서 안토시아닌 색소 형성, 로젯형 개체, multi-shoot등의 개체가 많이 출현되었는데 이는 돌연변이 유기의 선발지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Phenotypic Diversity among 575 Cultivated Soybean Landraces Collected from Different Provinces in Korea: A Multivariate Analysis

  • Kebede Taye Desta;Yu-Mi Choi;Young-ah Jeon;Myoung-Jae Shin;Hye-myeong Yoon;Wang XiaoHan;Hyeon-seok Oh;Young-Wan Na;Ho-cheol Ko;Na-young Ro;JungYoon Yi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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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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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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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study investigated 575 cultivated soybean landraces from different provinces in Korea, using 17 key agromorphological traits. The studied soybeans showed wide variations in both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traits, signifying the existence of genetic diversity. The standardized Shannon-Weaver index (H') ranged from 0.3 to 1.0, with seed-related traits having an H' value higher than 0.7. Similarly, quantitative traits showed significant variation, with the coefficient of variation ranging from 7.2% for days to maturity (DM) to 62.3% for the number of pods per plant (PPP). In terms of province, the Gyeongsangbuk-do and Gyeongsangnam-do accessions differed from the other accessions, with higher proportions of green and yellow seed coats and lower proportion of black hilums. Gyeongsangnam-do accessions also showed early maturation and flowering but had the lowest average one-hundred seeds weight (HSW). In contrast, Jeollanam-do accessions flowered and matured late but had the highest average seed weight per plant (SWPP). Hierarchical cluster analysis grouped the soybeans into 12 clusters, and further statistical analysis showed significant variations in all quantitative traits (p < 0.05).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grouped the accessions based on the clusters. DM, PPP, HSW, and SWPP were identified as major contributors to the observed variance along the axes of the first two principal components. Correlation analysis revealed significant associations between maturity and yield-related traits. Based on their relative performance, 37 promising accessions were identified. Overall, this study highlights the diversity of recently cultivated Korean soybean landraces and provides opportunities for future metabolomic and genomic studies.

충남지방(忠南地方)의 전작물(田作物) 작부체계확립(作付體系確立)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Cropping system of the Field Crop in Chungnam Area)

  • 최창렬;김달웅;이재창;김영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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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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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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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본(本) 시험(試驗)은 1975년도(年度) 충남대학교(忠南大學校) 농과대학(農科大學)의 시험전(試驗田)에서 경지이용율(耕地利用率)을 높이기 위한 작부체계(作付體系)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우선 콩 단작(單作), 옥수수 단작(單作)과 몇가지 수준(水準)의 콩+감자 및 콩+옥수수 상호작시험(交互作試驗)을 실시(實施)하였는데 당년(當年) 8월이후(月以後) 10월(月)까지 계속(繼續)된 많은 강우(降雨)로 인(因)하여 콩+감자 혼작구(混作區)의 감자와 열무 시험(試驗)은 실패(失敗)하였다. 따라서 기타(其他) 처리구(處理區)에 대(對)한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콩 단작구(單作區)에 비(比)하여 옥수수 상호작구(交互作區)의 콩은 개화기(開花期)가 2~3일간(日間) 지연(遲延)되었으며 성숙기(成熟期)도 2일간(日間) 지연(遲延)되었으나 옥수수는 개화기(開花期), 성숙기(成熟期) 등의 처리간(處理間) 차이(差異)를 인정(認定)할 수 없었다. 2. 콩의 간장(稈長)은 콩 단작구(單作區)가 콩+옥수수 혼작구(混作區)에 비(比)하여 더 길었으며 이들 Group간(間)에는 고도(高度)의 유의차(有意差)가 있었다. 3. 주당협수(株當莢數)는 Group간(間)에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4. 절간장(節間長) 및 절수(節數)는 Group간(間)에 유의차(有惠差)가 인정(認定)되었는데 이들 모두 옥수수+콩의 혼작구(混作區)가 콩의 혼작구(混作區)가 콩 단작구(單作區)에 비(比)하여 더 큰 결과(結果)를 보였다. 지아수에서는 이와는 반대(反對)의 현상(現象)이 나타났다. 5. 간중(稈重)은 이들 Group간(間)에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6. 10a당(當) 수량(收量)은 Group간(間)에 유의차(有意差)가 있었으며 콩 단작구(單作區)가 콩+옥수수 혼작구(混作區)에 비(比)하여 무거웠다. 7. 주당입중(株當粒重)에서는 Group들 간에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었는데 콩 단작구(單作區)가 콩+옥수수 혼작구(混作區)에 비(比)하여 더 가벼웠고 혼작구(混作區)에서는 혼작방식(混作方式)에 따라서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었다. 8. 옥수수에 있어서 단작구(單作區)와 옥수수+콩의 혼작구(混作區)의 비교(比較)는 초장(草長), 10a당(當) 자수본수(雌穗本數), 자수일본당평균중(雌穗一本當平均重), 자수일본당입중(雌穗一本當粒重), 자수장(雌穗長), 자수(雌穗)둘레, 주당자수수(株當雌穗數)에 있어서는 Group간 또는 Group내(內)에서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지 않았고 단지 10a당(當) 옥수수 수량(收量)에 있어서는 1%수준(水準)에서 Group간에 유의차(有意差)가 있었는데 옥수수 단작구(單作區)가 제일 많았고 콩+옥수수 혼작구(混作區)에 있어서는 혼작방식(混作方式)에 따라서 수량(收量)에 유의차(有意差)가 있었다. 9. 경제성분석(經濟性分析)에 있어서는 콩+옥수수의 혼작구(混作區)가 조수익(粗收益)이 많았으며 특히 7처리구(處理區)는 콩 단작구(單作區)에 비(比)하여 476%의 수익(收益)을 증가(增加)시켰다. 10. 예측(豫測)했던 바와 같이 콩의 각종형질(各種形質)은 작부체계(作付體系)에 따라서 옥수수에 비(比)하여 현저하게 영향(影響)을 받았다. 앞으로 농가소득증대(農家所得增大)를 위한 더욱 합리적(合理的)인 작부체계(作付體系)의 구명(究明)이 필요(必要)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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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 페스큐의 종자생산에 관한 연구. II. 휴폭 및 파종량이 톨 페스큐 ( Festuca arundinacea S. ) 의 종자생산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Seed Production of Festuca arundinacea Schreb II. Effect of ridge and seedin rate on the seed production of Festuca arundinacea S.)

  • 양종성;박근제;권두종;이종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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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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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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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本) 시험(試驗)은 톨 페스큐의 채종재배(採種栽培)를 위(爲)한 적당(適當)한 휴폭(畦幅)과 파종량(播種量)을 구명(究明)코자 휴폭(畦幅) 3 수준(水準)(12, 18 및 24cm), 파종량(播種量) 4 방법(方法)(10, 15, 20 및 25kg/ha)으로 분할구(分割區) 4반복(反覆)으로 포장(圃場) 배치(配置)하여 1979년(年) 9월(月)부터 1981년(年) 10월(月)까지 축산시험장(畜産試驗場)에서 실시(實施)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略)하면 다음과 같다. 1. 톨 페스큐의 출수기(出穗期)는 5월12일이며 개화기(開花期)는 6월 2일경이었고 출수기(出穗期)로부터 채종일(採種日)까지는 약(約) 43일(日)이 소요(所要)되었다. 2. $1m^2$당(當) 평균(平均) 이삭수(數)는 휴폭(畦幅) 18cm에 파종량(播種量) 15kg/ha로 한 것이 157개(個)/$m^2$로서 가장 많았으며 채종(採種)된 종자(種子)의 1000립중(粒重)은 10kg/ha의 종자(種子)를 12cm로 조파(條播)한 것이 2,79g로서 가장 무거웠다. 3 2년간(年間)의 평균(平均) 채종량(採種量)은 681kg/ha였으며, 25kg/ha의 종자(種子)를 휴폭(畦幅) 18cm로 조파(條播)한 것은 831kg/ha 로서 가장 많았다. 4 수확(收穫)된 종자(種子)의 평균(平均) 발아율(發芽率)은 90.7% 였으며 이같은 발아율(發芽率)은 파종량(播種量)이 적을수록 높았다. 5. 채종후(採種後) 2회(回) 예취(刈取)한 재생목초(再生牧草)의 건물수량(乾物收量)은 전체(全體) 평균(平均) 6715kg/ha였으며 파종량(播種量)이 증가(增加)할수록 또 휴폭(畦幅)이 좀을수록 건물생산량(乾物生産量)은 증가(增加)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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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lation and Expression Analysis of a GDSL-like Lipase Gene from Brassica napus L.

  • Ling, Hua;Zhao, Jingya;Zuo, Kaijing;Qiu, Chengxiang;Yao, Hongyan;Qin, Jie;Sun, Xiaofen;Tang, Kexuan
    • BMB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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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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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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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As lipolytic enzymes, GDSL lipases play an important role in plant growth and development. In order to identify their functions and roles, the full-length cDNA of a GDSL lipase gene, designated BnLIP2, was isolated from Brassica napus L. BnLIP2 was 1,300 bp long, with 1,122 bp open reading frame (ORF) encoding 373 amino acid residues. Sequence analysis indicated that BnLIP2 belonged to GDSL family. Southern blot analysis indicated that BnLIP2 belonged to a small gene family in rapeseed genome. RT-PCR analysis revealed that BnLIP2 was a tissue-specific expressing gene during reproductive growth and strongly expressed during seed germination. BnLIP2 expression could not be detected until three days after germination, and it subsequently became stronger. The transcript of this gene was deficient in root of seedlings growing at different stages. When juvenile seedlings were treated by methyl jasmonate (MeJ), salicylic acid (SA) and naphthalene acetic acid (NAA), BnLIP2 expression could not be induced in root. Our study implicates that BnLIP2 probably plays an important role in rapeseed germination, morphogenesis, flowering, but independent of root growth and development.

LED 광원과 광도에 따른 참외의 묘소질 및 정식 후 생육 변화 (Effect of Seedling Quality and Growth after Transplanting of Korean Melon Nursed under LED light Sources and Intensity)

  • 이지은;신용습;도한우;정종도;강영화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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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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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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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참외 육묘 시설 내에서 우수한 품질의 모종을 생산하기 위한 LED 광원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접목 활착 후 20일 동안 광원과 광도를 달리하여 묘소질과 정식 후 생육을 비교하였다. 광원은 청색광(B), 적청색 혼합광원(RB3, RB7)을 이용하였고, 광도(PPFD)는 50, 100, $200{\mu}mol{\cdot}m^{-2}{\cdot}s^{-1}$로 처리하였다. 조명시간은 일출(7:30) 전 2시간과 일몰(17:30) 후 2시간씩 하루에 총 4시간을 처리하는 일장연장법을 이용하였다. 참외 지상부의 생장지표인 접수 길이와 줄기직경은 청색광의 비율이 높을수록 길어지고 굵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적청색혼합광원(RB3)이 다른 광원들에 비해 건물률과 조직의 충실도가 높은 경향이었다. 광합성률은 적색광의 비율이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며, RB7 $200{\mu}mol{\cdot}m^{-2}{\cdot}s^{-1}$ 처리구에서 $5.44{\mu}molCO_2{\cdot}m^{-2}{\cdot}s^{-1}$로 가장 높았다. 정식 후 RB3 $200{\mu}mol{\cdot}m^{-2}{\cdot}s^{-1}$ 처리구의 초장이 132.3cm로 가장 길었고, 마디수가 22.7개로 가장 많았으며 개화율도 75%로 가장높았다. 청색광(B) 단독으로 처리한 것보다는 적청색 혼합광원(RB3)으로 처리한 것이 묘소질을 양호하게 하였고, 광도를 $200{\mu}mol{\cdot}m^{-2}{\cdot}s^{-1}$로 높이는 것이 우량묘 생산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파종기별 논콩재배의 수량 및 생태적 특성 (Yield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Soybean in Drained-Paddy Field)

  • 조진웅;이석영;강순경;김충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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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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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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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시험은 논에서 콩을 재배할 경우 파종기 및 재식밀도를 달리할 경우 수량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파종기에 따른 수량은 5월 단작이 가장 많았으며 7월 5일 파종할 경우 가장 적었는데 풍산나물콩 5월 24일 파종은 10a 당 362 kg을 보였다. 백립중은 풍산나물콩의 경우 파종이 늦을수록 증가하였으나 한남콩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 경장, 엽면적, 건물중은 5.24 파종이 가장 높았으며, 6.14 파종과 7.05 파종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개화기 및 착협기의 엽 건물중과 수량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을 보였으나 입비대시는 유의성은 없었으며, 파종기에 따른 상대생장율(RGR)은 파종기가 늦을수록 증가하였다. 4. 파종기에 따른 광합성은 정엽의 경우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입비대시의 제 7엽의 광합성은 5월 24일 파종때보다 6.14와 7.05 파종에서 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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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저장(貯藏)에 관(關)한 연구(硏究) -(V) Spur Golden Delicious의 수확기(收穫期)에 관(關)하여- (Studies on the Storage of Apple -(V) On the Harvesting Date of Spur Golden Delicious Apple-)

  • 박노풍;김연진;이종욱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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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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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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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사과의 숙도(熟度)는 과실(果實)의 품질(品質)뿐 아니라 저장수명(貯藏壽命)에도 지대한 영향(影響)을 미치고 있어 Spur Golden Delicious의 숙도(熟度)를 정확히 파악, 수확적기(收穫適期)를 구명(究明)하고저 호흡량(呼吸量)과 과실(果實)의 형질(形質)을 지표(指標)로 조사(調査)한바. (1) 호흡(呼吸)은 점차 감소(減少)하여 9월(月) 25일(日)에 최소치(最少値)를 이루고 그 후 상승(上昇)함으로써 9월(月) 25일(日)을 Climacteric minimum으로, 그 이전(以前)을 pre-climacteric기(期)로 그 이후(以後)를 climacteric rise기(期)로 추정(推定)하였다. (2) 경도(硬度)는 9월(月) 18일(日)까지 비교적 높은치(値)를 유지(維持)하였으나, 9月 25日 즉 climacteric minimum에 급강하현상(急降下現象)을 보이고 그 후 감소(減少)는 완만(緩慢)하였다. (3) pectin은 9월(月) 25일(日), 적정산도(滴定酸度)는 10(月) 2일(日) 이후(以後) 현저히 감소(減少)하였다. (4) 그러나 환원당(還元糖)은 climacteric minimum을 기준(基準)으로 증감현상(增減現象)을 인정(認定)할 수 없었다. 따라서 본시험(本試驗)에서 저장과(貯藏果)의 수확적기(收穫適期)는 10(月) 2일(日) 이후(以後)로 추정(推定)되었으며, 이 때는 개화후(開花後) 145일(日)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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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낙엽에 따른 참다래 착과 유목의 당년 재발아와 익년 초기생장 (Regrowth of Axillary Buds the Current Season and Early Growth and Development the Following Year in Fruiting Young Kiwifruit as Affected by Early Defoliation)

  • 곽용범;강성모;김홍림;김목종;김성철;이용복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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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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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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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한반도에 태풍내습이 빈번한 7, 8, 9월에 참다래(키위)가 조기낙엽되었을 때 당년 액아의 재발아, 익년발아, 개화 등 수체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비가림조건에서 포트재배(13L)된 골드키위 신품종 '골드러쉬' 착과유목 1-2년생을 대상으로 하고, 적엽처리는 7, 8, 9월에 각각 0(무처리), 50, 100% 잎을 제거하는 것으로 하였다. 적엽처리 30 일뒤 액아 재발아율은 적엽수준에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시기적으로는 7월이 가장 높았고 8월과 9월로 갈수록 낮았다. 전년도 조기낙엽에 따른 이듬해 발아율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무처리구의 주당 평균 결과지율과 결과지당 꽃수는 각각 27.4%와 2-3개였다. 그러나 전년도 8월과 9월의 100% 적엽구의 결과지율과 결과지당 꽃수는 무처리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다. 특히, 8월 16일 100% 적엽구에서는 전혀 꽃이 형성되지 않아 태풍에 의해 조기낙엽이 이 시기에 발생할 경우 개화량 감소로 인한 생산량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 참다래 생산농가에서는 7월 이후에 낙엽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파풍망, 비가림 등 바람피해 예방시설을 갖추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