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ltural temperature

검색결과 771건 처리시간 0.03초

염혼합물의 첨가가 김치의 물리적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mbined Salts Addition on Physical and Sensory Properties of Kimchi)

  • 구경형;강근옥;장영상;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3권2호
    • /
    • pp.123-128
    • /
    • 1991
  • 김치의 저장성을 향상시키고저 김치발효 중 첨가한 염혼합물이 김치액의 고형분 함량, 점도, 텍스쳐 및 관능적 특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하였다. 염혼합물은 인산나트륨, Ca-EDTA, $NaNO_2$, 구연산염들을 두 가지로 배합한 것이었으며 이들의 첨가농도는 $0.001{\sim}0.01\;M$ 범위였다. 그 결과 김치액의 점도는 저온에서 발효시킨 경우가 염혼합물을 첨가한 김치가 약간 더 높은 비교점도를 보여주었다. 배추의 견고성은 염첨가시 약간씩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대조구는 pH 4.0 근처까지 증가하다가 감소하였다. 김치액의 고형분 농도의 변화는 대조구에서 초기에 증가하였다가 그 후 약간씩 감소하였으나 염첨가구는 계속 감소함을 보여주었다. 한편, 관능적 특성은 염혼합물 첨가구가 같은 pH범위($4.0{\sim}4.2$)에서 대조구보다 상큼한 맛과 신맛이 낮았으며 견고성과 질김성이 높았고 군덕내는 전반적으로 낮아 인산염 등 염혼합물의 첨가는 김치발효를 억제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김치의 관능적 성질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PDF

나물용 콩 파종기에 따른 콩나물의 하배축 및 생장특성 차이 (Difference of Hypocotyl and Growth Characters of Soybean-sprouts by Sowing Date in Sprout-soybean Cultivar)

  • 김학신;김경호;김홍식;이영호;정승근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1권7호
    • /
    • pp.608-617
    • /
    • 2006
  • 본 연구는 나물용 콩의 파종기가 콩나물 원료콩의 배축신장성과 콩나물 생장 및 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함으로써 양질 콩나물 품종육성과 재배기술 확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2000{\sim}2001$년에 호남농업연구소 전작시험포장에서 파종기를 달리하여 생산된 원료콩을 이용하여 실험실과 콩나물 간이검정실에서 시험을 수행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재배온도별 콩나물의 배축신장성은 재배온도가 높을수록 빨랐으며, 재배일수가 길어질수록 그 차이가 컸다. 2. 콩나물의 배축장과 근장은 연차간에 차이가 있었으며 7월 5일 파종이 5월 25일과 6월 15일 파종보다 길었고, 배축굵기는 도레미콩이 가장 굵었으며 한남콩이 가늘었다. 전장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길어졌고 은하콩이 가장 길었으며, 다원콩이 가장 짧았다. 3. 콩나물의 부패립율과 불완전발아립율은 파종기가 늦어지면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부패립율은 다원콩이 가장 낮았고 소명콩이 가장 높았으며 불완전발아립율은 풍산나물콩이 가장 낮았고 한남콩이 가장 높았다. 4. 콩나물 수율은 2001년에 생산된 종실에서 더 높았고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하였으며, 은하콩과 도레미콩이 높았고 파종기에 따른 콩나물 수율의 변이가 적고 안정적인 품종은 풍산나물콩과 소명콩이었다. 5. 콩나물 수율과 제형질과의 관계는 종실의 수분흡수율이 낮고 치상 1일과 4일후의 발아율이 높은 것이 콩나물 수율이 높았으며, 콩나물 수율과 배축장, 근장 및 개체당 생중과는 정의 상관이었다.

아위느타리 신품종 '비산2호'의 육성 및 자실체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cultivar Pleurotus eryngii var. ferulae, 'Beesan No.2')

  • 신평균;유영복;공원식;오연이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58-62
    • /
    • 2014
  • 아위느타리(Pleurotus ferulae)의 품종 육성은 수량성이 높은 ASI 2803과 형태적으로 보기 좋은 외국 도입품종 ASI 2798의 단포자를 분리한 후 교배하여 13개의 교잡주를 우량계통으로 선발하였고, 수량성이 높은 ASI 2803보다 수량은 적으나 백색을 띄며 형태가 좋은 우량계통 GW10-68를 선발하여 농작물직무육성 신품종선정심의회에 상정하여 통과되어 '비산2호'로 명명되었다. 고유특성으로는 균사체 배양의 대선형성유무에서 모균주 ASI 2803, ASI 2798 및 비산1호와 대치배양하였을 때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유전적으로는 RAPD primer를 이용하여 신품종 '비산2호'의 DNA pattern는 ASI 2798 및 비산1호와는 DNA밴드 패턴이 구별되는 밴드양상을 보였으나 모균주 ASI 2803과는 유사한 밴드 패턴을 보여주었다. 가변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은 $25^{\circ}C$이며, pH의 범위가 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 $123.3{\pm}25.7g$으로 비산1호보다 수량이 적지만, 개체중에서는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또한 대 길이는 비산1호보다 길고, 대의 색깔이 큰느타리보다 순백색을 나타내어 큰느타리와 차별화하여 재배하면 큰느타리 대체품종 뿐만 아니라 수출 품종으로도 기대된다.

아위느타리 신품종 '비산1호'의 육성 및 자실체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cultivar Pleurotus eryngii var. ferulae, 'Beesan No.1')

  • 신평균;유영복;공원식;오연이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52-57
    • /
    • 2014
  • 아위느타리(Pleurotus ferulae)의 품종 육성은 수량성이 높은 ASI 2803과 형태적으로 보기 좋은 국내 교배품종 ASI 2850의 단포자를 분리하여 교배하여 13개의 교잡주를 우량계통으로 선발하였고, 수량성이 높고 형태가 좋으면서 자실체 형성이 쉬운 균주 GW10-95를 선발하여 '비산1호'으로 명명되었다. 고유특성으로는 균사체 배양의 대선형성유무에서 모균주 ASI 2803 및 ASI 2850과 대치배양하였을 때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유전적으로는 RAPD primer를 이용하여 신품종 '비산1호'의 DNA 패턴은 모균주와는 다른 패턴을 형성하였다. 가변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은 $25^{\circ}C$이며 pH의 범위가 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다. 자실체 수량은 농가실증시험에서 245 g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대길이는 ASI 2803보다 길고 굵어 수량이 높게 나타났다. 기존의 아위느타리보다 수량성이 높아 큰느타리 대체품종 뿐만 아니라 수출 품종으로도 기대된다.

큰느타리버섯 신품종 '설송'의 육성 및 그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cultivar Pleurotus eryngii, Seolsong)

  • 신평균;유영복;공원식;장갑열;오연이;정종천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1권2호
    • /
    • pp.77-81
    • /
    • 2013
  • 큰느타리(Pleurotus eryngii)의 품종 육성을 위한 육성경위로는 ASI 2824(큰느타리2호)와 ASI 2887(애린이3)를 교잡하여 G09-21를 계통 선발하였다. 선발된 G09-21과 다수성을 보여주는 ASI 2844와 교잡하여 5계통을 우량계통으로 선발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 중에서 품질이가장우수한 Pe21-53을 '설송'으로 명명되었다. 고유특성으로는 균사체 배양의 대선형성유무에서 모균주 큰느타리2호, 애린이3 및 ASI 2844와 대치배양하였을때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그리고 유전적으로는 RAPD primer를 이용하여 신품종 '설송'이 모균주와는 같은 pattern를 가지면서 다른 밴드도 존재하였다. 가변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은 $25^{\circ}C{\sim}30^{\circ}C$이며 pH의 범위가 pH 5~8까지 넓게 형성되었다. 자실체 수량은 850 cc 병당 $131.4{\pm}43.1$로서 수량지수는 102였다. 또한 대길이는 큰느타리2호보다 길고 굵으면서 유효경수가 적었으며 특히, 발이 후 생육기의 습도가 90% 이상에서 내성을 보여주었다. 신품종 '설송'은 대가 길고 굵어 내습성이 강하며 유효경수가 적은 소발생형으로 솎음작업이 필요치 않은 적정 재배조건 확립으로 노동력 및 인건비절감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부공기 유입방식에 따른 느타리버섯 생육실의 온도변화 및 자실체의 생육특성 (Heating and cooling properties in cultivation room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oyster mushroom according to type of air exchange)

  • 장명준;이윤혜;주영철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1권4호
    • /
    • pp.214-218
    • /
    • 2013
  • 외부공기 유입방식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생육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3가지 처리구를 두어 실험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재배기간 중 온도편차가 발생하였고, 처리구 모두 1, 2, 8월에 가장 높았으며, T2(열교환기)와 T3(기밀실)에서 T1(외부공기 직접유입) 보다 온도편차가 작은 경향이었다. 재배기간 중 냉방시간은 T1(외부공기 직접유입)은 1,090.3시간, T2(열교환기)는 661.1시간, T3(기밀실)은 865.0시간이었고, 평균 냉방절감율은 T1(외부공기 직접유입) 대비 T2(열교환기)는 21%, T3(기밀실)은 11%이었다. 재배기간 동안 난방기의 년중 가동시간은 T1(외부공기 직접유입)은 1,506.9시간, T2(열교환기)는 875.6시간, T3(기밀실)은 1,054.2시간으로 T2의 가동시간이 가장 작았고, 년중 평균 난방절감율은 T1(외부공기 직접유입) 대비 T2(열교환기)는 22%, T3(기밀실)은 16%이었다. 외부공기 유입방식에 따른 냉방정도(CD-H)는 T1(외부공기 직접유입)>T3(기밀실)>T2(열교환기)의 순이었고, 난방정도(HD-H)도 냉방정도(CD-H)의 경우와 동일하였다. 수량은 T2(열교환기)와 T3(기밀실)에서 T1(외부공기 직접유입) 보다 4, 9, 10월을 제외한 전 기간에서 높았다. 이와 같은 결과로 시설재배사에서 느타리버섯 병재배시 열교환기 또는 기밀실을 설치하여 재배할 경우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고, 수량 및 고품질의 느타리버섯을 수확할 수 있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영지속 균주의 배양적 특성 및 형태적 특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Cultural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Isolate on Ganoderma species)

  • 성재모;김천환;문희부;김수호;이현경
    • 한국균학회지
    • /
    • 제24권1호통권76호
    • /
    • pp.67-80
    • /
    • 1996
  • Ganoderma속균은 약효가 인정되어 많이 인공 재배되어 이용되고 있으나 본 속균에 대한 기초적인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므로 본 연구에서는 영지 속균을 채집하여 분리 동정하였으며, 또한 배양적 특성과 형태적인 특징을 조사하였다. 영지속균은 경기도와 강원도 11개 장소의 참나무, 아카시나무, 오리나무 등에서와 6재배농가에서 채집되었다. 대부분의 영지는 하나의 버섯이 그루터기에서 형성되나 오리나무에서는 다수가 형성되었다. 영지속균의 균사 생장적온은 G. applanatum, G.lucidum, G. neo-japonicum에서는 $28{\sim}30^{\circ}C$이었고, G. tsugae에서는 $26^{\circ}C$이었으나 $32^{\circ}C$에서는 천천히 생장하였다. Hamda배지를 pH 6.2로 조정하였을 때 균사생장이 가창 좋았다. 6종의 공시균주에 대한 균사의 형태적인 특정으로 G. applanatum, G. lucidum, G. neo-japonicum은 staghorn를 형성하였으나 G.oregonens, G. ualeosiacum은 포도형의 가지를 가진 staghorn균사를 형성하였다. Clamp connection은 G. applanatum, G. lucidum, G. oregonense, G. valeosiacum균의 균사에서 관찰되었으나 node형을 가진 G. neo-japonioum에서는 형성되지 않았다. 후막포자는 G. applanatum, G. neo-japonicum에서 형성되었으며, cuticular cell는 G. lucidum, G. neo-japonicum, G. oregonense, G. tsugae의 균사에서 형성되었다.

  • PDF

Association of Grain Filling Duration and Leaf Activity with the Grain Yield in Field-Grown Temperate Japonica Rice

  • Yang, Woonho;Kang, Shingu;Park, Jeong-Hwa;Kim, Sukjin;Choi, Jong-Seo;Heu, Sunggi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3권2호
    • /
    • pp.120-130
    • /
    • 2018
  • Improvement in rice grain yield has been approached by means of genetic amendment, cultural management, and environmental adaptation. Subjecting the plant during the grain filling period to an appropriate environment plays a key role in achieving a high grain yield in temperate rice. Field experiments were conducted for two consecutive years with two planting times to assess the relations among grain filling traits, loss of leaf activity during the ripening period, and the grain yield of temperate japonica rice with wide environmental variation. Higher grain yields were attained in 2017 than in 2016 and with late planting than with early planting. The high grain yield accompanied a comparatively lesser increase in grain weight at the early filling stage but more gain in grain weight occurred during the late filling stage. Final grain weight correlated positively with grain filling duration but negatively with grain filling rate. Extended grain filling duration was associated with higher cumulative temperature and cumulative solar radiation for an effective grain filling period. The reduction in SPAD value ${\times}$ leaf dry weight from heading to harvest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final grain dry weight in a positive manner. No significant relation was found between grain filling duration and the decrease in SPAD value ${\times}$ leaf dry weight during the grain filling period. The results suggest that grain filling duration and loss of leaf activity during ripening independently contribute to environmentally induced yield improvement in temperate japonica rice.

연차간 기상조건에 따른 벼 품종의 담수직파재배 양식간 생육 및 수량 (Difference of Growth and Yield among Rice Cultivars and Direct Seeding Methods as Affected by Yearly Variation Weather)

  • 최원영;강시용;이정택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18권3호
    • /
    • pp.229-235
    • /
    • 1999
  • 기상조건에 따른 벼 담수직파 재배양식별의 생육 및 수량의 연차간 변화를 밝히고자 호남농업시험장 수도포장(전북통, 미사질양토)에서 동진벼와 농안벼를 1995년과 1996년의 2개년 모두 5월 12일에 파종하여 재배시험을 실시하였다. 직파양식별 입모율은 담수표면산파>담수표면조파>무논골뿌림 순이었으며, 동진벼가 농안벼보다 높았는데, 파종후 입모기간이 저온으로 경과하였던 1995년이 1996년보다 낮았다. 최고분얼기와 유수분화기의 엽면적 및 지상부건물중은 두 품종 모두 1995년에는 담수직파재배가 이앙재배보다 높았으나, 1996년에는 반대경향을 나타냈는데, 생육초기를 저온으로 경과하면 담수직파가 이앙재배보다 생육이 빨랐다. 호흡소모계수는 1995년의 경우 7월 상${\cdot}$중순과 8월하순 및 9월상순에서 평년 또는 1996년보다 높았다. 이 두시기는 절간신장기 및 등숙기에 해당되고 간장(稈長)의 도장(徒長) 및 등숙의 저하를 보였다. 이러한 경향은 이앙재배보다 담수직파 벼에서 뚜렷하였다. 등숙속도는 1995년의 경우 이앙재배가 직파재배보다 느린 경향이었으나 1996년에는 이앙재배가 등숙초기에 빠른 경향이었다. 수당립수(穗當粒數)는 담수직파가 이앙재배보다 많았으나, 등숙비율은 이앙재배에서 높았으며, 쌀 수량도 이앙재배에서 약간 높았다. 쌀수량은 등숙비율이 높은 동진벼가 농안벼보다 높았는데, 특히 농안벼는 담수직파하면 이앙재배보다 출수가 현저히 지연되었으며, 내도복성은 강하나 기상조건이 불량하면 입모율과 등숙율이 떨어졌다.

  • PDF

젖산발효에 의한 혼합과채음료 제조의 최적화 (Optimization for the Lactic Acid Fermentation of Mixed Fruit and Vegetable Juices)

  • 김수연;최언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4권2호
    • /
    • pp.303-310
    • /
    • 2002
  • 당근, 사과, 샐러리, 돌미나리, 대추, 구기자의 착즙액을 3 : 3 : 1 : 1/2 : 1 : 1/2의 비율로 혼합한 혼합과채즙에 동치미로부터 분리한 Leuconostoc mesenteroides subsp. mesenteroides, Lactococcus lactis subsp. lactis. Lactobacillus cellobiosus을 접종하고 당과 식염의 첨가와 배양온도의 최적조건을 발효 및 관능특성에 중점을 두고 조사하였다. 올리고당을 포함한 당은 25% 이하에서, 식염은 0.8% 이하에서 젖산균의 성장률이나 산 생선능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배양온도가 높을수록 젖산균수와 산도가 증가하고 대장균수와 당도가 빠르게 감소하였다. $15^{\circ}C$에서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점질물이 형성되어 발효쥬스의 선호도가 저하되었다. 따라서 혼합과채즙의 젖산발효는 관능특성면에서 fructooligosaccharide 15%, 식염 0.2%, 배양온도 $25^{\circ}C$가 최적이었고 최적 발효종점은 3일로서 이때의 pH는 3.62였다. 최적상태에서 발효쥬스는 1 mL당 젖산균수 8, 효모수 4의 지수를 보였으며 발효초기에 $5.6{\times}10^2\;cfu/mL$이던 대장균은 검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