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ltivar Ok Hwang 1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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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나무 품종 옥황 1호의 유전체를 활용한 Acteoside 생화학 합성과정 예측 및 확인 (Prediction and Identification of Biochemical Pathway of Acteoside from Whole Genome Sequences of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 Cultivar Ok Hwang 1ho)

  • 박재호;시홍;한지윤;이정민;김용성;이준미;손장혁;안정좌;장태원;최지수;박종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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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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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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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에 한국 고유종인 미선나무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 Oleaceae) 품종 옥황1호의 유전체가 성공적으로 해독되었다. Acteoside는 다양한 활성을 가지는 물질이며, 여러개의 생화학합성과정이 제시되어왔고, 이들을 통합 검토하여 정확한 생화학합성과정을 완성하였다. 유전체 데이터로부터 2차대사산물을 예측할 수 있는 MetaPre-AITM와 정확한 acteoside 생화학합성과정, InfoBoss Pathway Database를 활용하여, acteoside에 관여하는 모든 효소의 유전자를 옥황1호 유전체로부터 성공적으로 확인하였다. 이는 옥황1호는 acteoside 물질을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에 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를 사용하여 옥황1호의 캘러스 세포를 분석하여 acteoside과 이의 유도체인 isoacteoside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MetaPre-AITM은 유전체로부터 2차대사산물을 성공적으로 예측하였다. 이 방법은 화학물질보다 안정적인 DNA를 분석하여 2차 대사산물을 예측하는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호도나무 교잡종의 과실특성 (Nut Characteristics of Walnut Hybrids (Juglans spp.))

  • 이욱;이문호;황석인;변광옥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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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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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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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호도나무 교잡종 과실의 양적 및 질적형질의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입중 및 인중, 인중비 등 과실의 주요형질에 의한 품질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신품종을 육성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입중이 13g 이상이고 인중비가 50%이상의 양적형질의 선발기준에 의해 산성4호${\times}$Concord 8번 개체 등 4개체가 우량개체로 가장 유망시 되었다. 특히 봉합선 폭은 인중비가 높은 우량과실 및 개체를 선별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인중과 입중이 무거울수록 인의 길이가 긴 것으로 조사되었다. 격막의 두께는 두꺼울수록 인의 분리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인의 분리용이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질적형질은 개체 및 교배조합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모든 형질에 대하여 동일개체 내에서 다양한 특성이 동시에 관찰되었다.

밤나무 교잡종(交雜種) 과실(果實)의 양적특성(量的特性)에 관한 고찰(考察) (Consideration of the Quantitative Nut Characteristics in Chestnut Hybrids)

  • 이욱;김만조;이문호;황명수;황석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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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4권1호통권1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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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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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밤나무 교잡종 11조합으로부터 조합별 및 개체별 과실의 양적형질에 관한 고찰을 통하여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합별 과실형질에 대한 평균 측정값을 분석한 결과 평균 착구수와 과실수확량은 각각 주옥${\times}$대단파(JO)와 광은${\times}$대단파(KO) 조합이 우수하였으며 조합간 큰 차이가 없었다. 평균 입중은 은산${\times}$대단파(EO) 조합이 21.1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과실형태는 모든 조합에서 종경에 대한 횡경비가 1.23-1.13인 타원형으로 EO조합이 뚜렷한 타원형인 반면 JO 조합은 원형에 가까운 타원형이었다. 열과율은 은산${\times}$이평(ER)과 JO 조합이 각각 30.0%, 27.5%로 높아 과실 품질이 불량한 개체가 많았고 다배율은 대단파${\times}$광은(OK) 조합이 1.7%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이대${\times}$이평(IR) 조합 등 5조합이 평균 5% 이하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당도는 ER 조합이 16.3%로 감미가 매우 높았으며 경도는 이평${\times}$광은(RK) 조합이 $10.0kg/cm^2$로 가장 우수하였다. 과실형질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착구수는 과실수확량과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으며 당도와 입중과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입중은 열과율와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 반면 당도와 경도에 대해서는 매우 상반된 경향을 나타냈다. 열과율과 다배율간에도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경도에 대한 다배율과 당도와도 각각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착구수와 총수확량, 입중, 열과율, 다배율에서 모두 우수한 개체는 모두 8개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8개체의 평균 착구수는 전체 평균 보다 1.2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나머지 형질인 수확량과 입중, 열과율, 다배율에서는 1.49, 1.19. 6.17, 5.62배 각각 증가하였으나 당도와 경도의 평균은 0.88와 0.94로 각각 12%, 6% 감소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