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rown d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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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체계화 연구(I) -상용식품의 폐기율 조사와 급식소의 유형별 음식물 쓰레기량과 교육에 의한 개선효과- (The Systematic Study on Reduction of Food Waste Products(I) -Survey on Waste Rates of Frequently Consumed Korean Foods and Effect of Education on Kitchen Wastes of Institutional Foodservices -)

  • 전예숙;최미경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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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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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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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estimate waste rates of 69 food items after pre-preparation and amounts of food wastes disposed and it's reduction effect by education in some institutional foodservices for reduction of the food wastes. The result are as follows: 1. The waste rates were 55.40% for sweet corn, 5.73% for potatoes, 19.14% for sweet potatoes, and 33.47% for chestnuts. 2. The waste rates of fruits were 0.21-49.36%. Food items with over 40% waste rate were banana, watermelon, and pineapple. 3. The waste rates of vegetables were 1.14-52.90%. The number of foods with under 10% waste rate were 14 items(red pepper, green pepper, chard, and so on), 10-20% was 9 items(perilla leaf, chinese cabbage, ginger root, and so on), 20-30% was 5 items(root of chinese bellflower, garlic, radish-leaves, burdock, welsh onion-large type), 30-40% was 3 items(shepherd's purse, head lettuce, kale) and over 40% was 3 items(water dropwort, crown daisy, mallow). 4. The waste rates were 24.30% in chicken, 9.53-13.79% in eggs, and 9.30-55.32% in fishes. The waste rates of vegetables and fishes were higher than those of other food groups. 5. Ther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in amount of food wastes disposed (g/person/day) to institutional foodservices (hospital>industrial institution> Korean restaurant>elementary school). The amount of food wastes disposed, especially amount in pre-preparation phase, after education for reduction of food wastes was significantly reduced. Since these study results show significant deviations in food waste rates and education effect, there should be more studies for standard waste rates of each food and systematic education method for reduction of food was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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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황색 채소류의 돌연변이유발 억제 및 AZ-521 위암세포의 성장 저해효과 (Inhibitory Effect of Green-Yellow Vegetables on the Mutagenicity in Salmonella Assay System and on the Growth of AZ-521 Human Gastric Cancer Cells)

  • 박건영;이경임;이숙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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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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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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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N-methyl-N'-nitro-N-nitrosoguanid me (MNNG)와 N-nitrosodimethylamine (NDMA)의 돌연변이 유발성 및 AZ-52l 사람의 위암세포의 성장에 미치는 녹황색 채소류의 저해 효과를 검토하였다. 26종의 시험 채소중 24종(92%)이 MNNG에 대한 항돌연변이성이 있었으며 (p<0.01, 0.05) 80%이상 저해 효과를 보인 시료는 들깻잎, 배추, 꽃양배추, 상치, 갓, 미나리, 들미나리, 당근, 우엉이었다. 한편 NDMA에 대해서도 실험채소중 85%가 항돌연변이성을 나타내었는데 (p<0.01, 0.05) 들깻잎, 배추, 케일, 콩나물, 양파는 80%이상의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다. 위암세포의 성장 저해 효과에서는 들미나리와 들깻잎이 가장 저해 효과가 컸으며(97~100%) 콩나물과 미나리가 다음으로 효과가 컸었다(p< 0.001). 또한 브로콜리, 쑥갓, 풋고추, 고추잎, 시금치, 양배추, 고구마도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내며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p< 0.01,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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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납 농산물 중 카바메이트계 농약의 모니터링 (Monitoring of Carbamate Pesticide Residues in Agricultural Products Supplied for the Army)

  • 박종고;나익주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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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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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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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2005년 1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와 인천지역에 납품된 14종 농산물 356점 중 카바메이트계 농약 10종 (aldicarb, bendiocarb, carbaryl, carbofuran, ethiofencarb, fenobucarb, methiocarb, mehtomyl, isoprocarb, propoxur)을 분석하였다. 대상 농산물 356점중 카바메이트계 농약이 12건 검출율(2.53%)이 검출되었으며, 그 중 2종류의 농약이 검출된 농산물은 1건으로 0.27% 이었다. 군납 농산물중 methomyl(0.84%)로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carbofuran(0.56%), ethiofencarb(0.56%), carbaryl(0.28%) 순으로 나타났다. Aldicarb, bendiocarb, fenobucarb, methioarb, isoprocarb, propoxur 은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검출된 농약은 상추에서 ethiofencarb(0.29 ppm), 고추에서 carbofuran(0.24 ppm), 시금치에서 methomyl(0.23 ppm), carbaryl(0.01 ppm), 배추에서 carbofuran(0.20 ppm), 오이에서 methomyl(0.12 ppm), 쑥갓에서 ethiofencarb(0.01 ppm), 파에서 methomyl(0.01 ppm) 이었으나 모두 MRL 미만으로 안전하였다.

국내 다소비 채소류의 조리에 따른 비타민 B5 함량 및 잔존율 비교 (Comparison of Vitamin B5 Content and True Retention in Commonly Consumed Vegetables by Different Cooking Methods)

  • 박진주;박아린;박은지;최용민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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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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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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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changes in the vitamin B5 content of raw and cooked vegetables. The nineteen vegetables were subjected to different cooking methods, viz. blanching, boiling, pan-broiling, and steaming. Vitamin B5 was quantified by reversed-phase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using photodiode-array (PDA) detection (200 nm). The standard reference materials (SRM) were used to validate the accuracy of vitamin B5 measurement method used in this study. The cooking yields ranged from 82.63 to 107.62% and decreased in most of the vegetables except bitter melon, curled mallow, and eggplant. The raw kabocha squash, Danhobak, had the highest vitamin B5 content (0.671 mg/100 g) among the samples. All cooked vegetables showed lower vitamin B5 content compared to the raw samples. The true retention ranged from 0% (crown daisy, blanching) to 84.49% (kabocha squash, steaming). These results indicate that vitamin B5 is degraded after cooking. Pan-broiling and steaming are better cooking methods than the others for retaining vitamin B5. The true retention of vitamin B5 in the samples markedly depends on the cooking method and food matrix. These results can be used as important basic data for nutritional evaluation of meals.

간.혼작을 이용한 유기농 배추 주요해충 발생경감 효과 (Effect of Inter-and mixed cropping with Attractant and Repellent Plants on Occurrence of Major Insect Pests in Organic Cultivation of Chinese Cabbage)

  • 김민정;심창기;김용기;지형진;윤종철;박종호;한은정;홍성준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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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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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5-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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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유기농 배추재배를 위한 주요 해충 방제를 위한 push-pull 전략 수립을 하고자 유인 또는 기피식물의 효과를 평가하였다. 2012년 충남 서산의 유기농 배추재배농가에서 발생하는 배추좀나방, 배추잎벌레, 진딧물, 비단노린재 및 갈색노린재에 대한 메리골드, 호밀, 부추, 상추, 치커리, 농우-치커리, 쑥갓, 트레비소 및 겨자채 등, 9가지의 식물에 대한 유인 또는 기피효과를 평가하였다. 10종의 유인 및 기피식물 중에서, 호밀과 치커리는 갈색날개노린재와 비단노린재를 각각 강하게 유인하였다. 진딧물은 다른 식물보다 호밀에 선택적으로 유인되었다. 겨자채는 비단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 순으로 유인하였다. 비단노린재는 상추와 부추 혼작처리에 유인되었다. 유기농 배추포장에서 쑥갓, 트레비소, 청겨자의 단독 또는 혼합처리는 배추잎벌레, 배추좀나방, 비단노린재, 진딧물, 갈색날개노린재의 발생을 강하게 기피하였다. 상기 결과들은 선발한 해충 유인 및 기피식물은 배추의 종합적 해충방제를 위한 인자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청주지역 도매 및 재래시장 유통 엽채류 중 잔류농약 모니터링 (Monitoring of Pesticide Residues in Leafy Vegetables Collected from Wholesale and Traditional Markets in Cheongju)

  • 노현호;박영순;강경원;박효경;이광헌;이재윤;엽경원;최송림;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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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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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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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청주지역 유통 엽채류 중 농약잔류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2010년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청주농수산물도매시장과 재래시장에서 상추 등 15종 엽채류 총 180점을 채취하여 103종의 농약을 대상으로 GC-ECD/NPD와 HPLC-DAD/FLD를 이용한 다성분 동시분석법으로 잔류농약을 분석하였다. 180점의 농산물 중 12점에서 7종의 농약이 검출되었으며, 검출율은 6.7%이었다. 6월에 채취한 시료에서는 근대를 포함한 6종의 농산물에서 tefluthrin 등 5종의 농약이 검출되었으며, 8월에 채취한 시료에서는 취나물을 포함한 3종의 농산물에서 pendimethalin 등 3종의 농약이 검출되었다. 검출농약 중 잔류허용 기준을 초과한 농약은 재래시장의 쑥갓에서 검출된 azoxystrobin 1종으로 잔류허용기준 초과율은 0.6%이었으며, 취나물에서 검출된 azoxystrobin과 부추에서 검출된 tefluthrin을 제외한 모든 검출농약은 해당 작물에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이었다. 엽채류에서 검출된 농약의 일일섭취허용량은 일일섭취추정량의 7% 미만으로 안전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완전제어형 식물공장에서 광원, 광질에 따른 엽채류 6종의 생육반응 (Effects of Light Sources, Light Quality on the Growth Response of Leafy Vegetables in Closed-type Plant Factory System)

  • 김상범;이경미;김해란;유영한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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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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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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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식물공장은 외부 환경요인에 관계없이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통해 작물의 생산성 및 경제성을 극대화시켜 생산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본 연구은 엽채류 중만추대 열풍적치마상추, 만추대 청치마상추, 그린 로메인상추, 그린골 양상추, 개량사또 쑥갓과 영진 청경채를 대상으로 식물공장에서 실험하였다. LED 시스템을 이용하여 광원의 종류를 적색, 청색, 적색+청색, 적색+청색+백색, 적색+적외선 혼합광으로 구성하였다. 적색+청색 혼합광에서 적색과 청색의 조사기간 비율은 1 : 1, 2 : 1, 5 : 1, 10 : 1로 구성하였고, duty 비는 100%, 99%, 97%로 구성하였다. 광원의 종류에 따른 결과 로메인상추에서 지상부 건중량과 S/R 비는 R+B 혼합광에서 가장 높았고, 양상추의 지하부 건중량과 쑥갓의 S/R 비는 R+B+W 혼합광에서 높았지만, 나머지 종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적색과 청색의 조사기간 비율에 따른 결과 청치마상추, 양상추와 청경체는 지상부 건중량, 총 건중량, S/R비가 비교적 적색의 비율이 높은 조건 (5 : 1)에서 가장 높았다. duty 비에 따른 결과 R+B 혼합광에서 쑥갓은 100%와 99%, 로메인은 100%와 97%일 때 지상부와 지하부, 총 건중량이 높았다. S/R 비는 엽채류 6종 모두 duty 비가 낮은 97%에서 높게 나와 낮은 duty 비에서도 양호한 생육을 보였다. R+B+W 혼합광에서 청치마상추와 로메인상추 그리고 청경채는 duty 비는 낮은 97%에서도 비교적 높은 지상부 건중량 및 총 건중량을 보였다. 또한, 로메인 상추와 양상추의 S/R 비는 duty 비가 97%인 조건에서 가장 높았다. 따라서 LED 시스템을 이용한 식물공장에서 각 엽채류 별로 적절한 광원과 광질을 이용하면 외부 환경요인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재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토착유기농업의 토양비옥도 증진책에 대한 환경보전적 기능 평가 (Assessment of Environmentally Sound Function on the Increasing of Soil Fertility by Korean Organic Farming)

  • 손상목;한도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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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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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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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Codex등 국제유기농업 규정과 달리, 유기독농가들의 경험축적에 주로 근거하는 한국 토착유기농업의 토양비옥도 유지증진책에 대한 환경보전 기능을 토양비료학적인 측면에서 검토하는데 목적을 두고 팔당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유기농법을 실시하는 100농가를 대상으로 토양 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표토층의 EC는 배추 $2.30dS\;m^{-1}$, 상추 $2.29dS\;m^{-1}$, 쑥갓 $1.83dS\;m^{-1}$ 등으로, 적정범위인 $2.00dS\;m^{-1}$를 초과하는 농가의 42%가 작물재배에 부적절한 염류집적정도를 나타내었고, 총탄소함량은 표토층 $74g\;kg^{-1}$, 심토층 $52g\;kg^{-1}$로서, 적정범위 $20{\sim}30g\;kg^{-1}$에 비하여 2~4배 가량 높았는데, 이는 토착유기농법이 지력향상을 위해 유기질비료를 과다 시용한 때문이다. 표토층과 심토층에서의 질산태질소 함량은 배추 $82mg\;kg^{-1}$$75mg\;kg^{-1}$, 상추 $86mg\;kg^{-1}$$72mg\;kg^{-1}$, 쑥갓 $66mg\;kg^{-1}$$42mg\;kg^{-1}$으로, 유기농가 포장의 질산태질소 함량이 관행농가 포장에 비해 4~7배나 높다는 것과 표토층으로 부터 서서히 심토층으로 질산태질소가 용탈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지하수와 하천의 오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다. 유효인산 함량은 배추의 경우 표토층과 심토층에서 $918mg\;kg^{-1}$$641mg\;kg^{-1}$, 상추 $954mg\;kg^{-1}$$466mg\;kg^{-1}$, 쑥갓 $1114mg\;kg^{-1}$$873mg\;kg^{-1}$ 등으로, 관행농업 재배지에 비해 약 2배 정도 높았다. 특히 퇴비에 함유된 인산은 대개 수용성인 피틴태이므로 과다 집적된 인산은 점차 지하로 용탈되거나 강우시 유거수와 함께 이동되어 비점오염원의 하나로 하천이나 상수원을 오염시킬 우려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상의 결과는 유기질비료에만 의존하는 한국 토착유기농법의 토양비옥도 증진책에 의한 질산태질소, 인산염, 염류집적 등으로 토양오염 현상이 심각함과, 한국토착유기농업 실천농가포장에서 질산태질소와 인산염에 의한 지하수 수질오염 위험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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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팔파바구미 성충의 밭작물 유식물에 대한 기주선호성 (Preference of Adult Alfalfa Weevil, Hypera postica (Gyllenhal), (Coleoptera: Curculionidae), to Different Seedlings of Upland Crops)

  • 배순도;김현주;;윤영남;이건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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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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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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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자운영 포장에서 알팔파바구미 성충의 발생양상과 1세대 성충의 밭작물 유식물에 대한 기주선호성을 조사하였다. 자운영 포장에서 포충망에 의한 알팔파바구미의 월동 성충은 3월 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4월 중순에 피크를 나타내었으며, 1세대 성충은 4월 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5월 하순에 피크를 나타내었다. 하지만 월동 성충의 발생량은 매우 적었고, 1세대 성충의 발생량은 매우 많았으나, 연차간 변이가 심하였다. 온실에서 배추 및 콩 등 11종의 유식물에 대한 알팔파바구미 1세대 성충의 7일 차 발생충수는 배추>콩>케일 순으로 유의하게 많았으며, 조, 땅콩, 기장, 가지 및 상추에서 매우 적었고, 옥수수, 쑥갓, 수수에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7일 차 유식물의 피해주율도 배추(60.0%)>콩(50.0%)>케일(30.0%)>조(16.7%), 기장(13.3%)>상추(3.3%) 순으로 유의하게 심하였다. 한편, 자운영포장에서 11종의 유식물에 대한 7일 차 피해주율은 배추(46.7%), 콩(43.3%)>케일(23.3%)>조(13.3%), 기장(13.3%) 순으로 유의하게 심하여 온실에서의 결과와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알팔파바구미의 기주선호성은 녹비작물포장 주변에서 밭작물의 안전한 재배를 위한 작물선택의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HPLC-UV를 이용한 농산물의 질산염 함량분석 (Analysis of Nitrate Contents of Agricultural Products by HPLC-UV)

  • 조성애;김은희;한성희;육동현;김정헌;박석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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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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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5-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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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엽채류 19종 407건, 과실류 5종 68건, 과채류 3종 32건, 근채류 4종 34건 및 버섯류 3종 10건의 질산염 함량 분석결과를 보면 엽채류에서의 질산염 함량은 무잎이 평균 4875.8 mg/kg으로 가장 함량이 높았으며, 다음이 아욱(4711.8 mg/kg), 쑥갓(4546.9 mg/kg), 비타민(4239.5 mg/kg) 순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상추, 그리고 깻잎의 질산염 함량은 443.3~6746.5 mg/kg, 583.2~4189.5 mg/kg, 73.0~3405.3 mg/kg으로 시료간의 개체 차이가 9~15배 정도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과실류에서의 질산염 함량은 딸기가 최저 12.8 mg/kg, 최고 35.2 mg/kg, 평균 24.0 mg/kg으로 나타났으며, 바나나 최저 423.6 mg/kg, 최고 453.2 mg/kg, 평균 438.5 mg/kg으로 나타났다. 딸기와 바나나를 제외하고는 다른 과실류에서는 질산염이 검출되지 않았다. 과채류에서는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 1,000 mg/kg 이하의 낮은 함량분포를 보였다. 근채류와 버섯류에서의 질산염 함량은 마늘에서는 질산염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양파, 연근 그리고 적환의 평균 질산염 함량은 253.4 mg/kg, 352.4 mg/kg, 2849.0 mg/kg으로 나타났으며, 버섯류에서 새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의 평균 질산염 함량은 55.3 mg/kg, 98.2 mg/kg이며, 팽이버섯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