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배경 : NF-${\kappa}B$는 많은 염증 유발성 물질들을 발현시키는데 필요한 전사 인자로서, 염증성 폐질환 발병에 관여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NF-${\kappa}B$의 활성화에는 여러 신호전달 체계가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으며 최근 PI3K/Akt 경로도 NF-${\kappa}B$ 활성화에 관여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으나, 실험 대상 세포주마다 활성화 기전이 다르고 호흡기 상피세포에 대한 결과도 알려져 있지 않아 호흡기 상피세포에서의 NF-${\kappa}B$ 활성화에 PI3K/Akt 경로가 관여하는지를 밝히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게 되었다. 방법 : 인체 기관지 상피세포주인 BEAS-2B와 폐암 세포주인 A549, NCI-H157을 사용하여 Akt 활성화와 $I{\kappa}B{\alpha}$ 분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western blot을 시행하였다. Wortmannin, LY294002 및 DN-Akt를 이용하여 Akt 경로를 억제하였고, NF-${\kappa}B$ 활성화와 전사 활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각각 EMSA와 luciferase assay를 시행하였다. 결과 : BEAS-2B, A549 및 NCI-H157 세포주에 TNF-$\alpha$ 및 insulin을 처리한 경우 Akt 활성화가 유도되었다. Insulin 으로 Akt 경로를 활성화시킨 경우 $I{\kappa}B{\alpha}$ 분해가 일어나지는 않았다. Wortmannin, LY294002 및 DN-Akt 를 이용하여 Akt 경로를 억제한 경우 TNF-$\alpha$에 의한 $I{\kappa}B{\alpha}$ 분해 및 IKK 활성화가 억제되지는 않았으며, NF-${\kappa}B$ 활성화도 억제되지 않았다. Wortmannin을 처리한 경우 TNF-$\alpha$에 의한 NF-${\kappa}B$ 전사 활성이 오히려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DN-Akt 이입시킨 경우에는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인체 호흡기 상피세포에서는 $I{\kappa}B$/NF-${\kappa}B$ 경로의 활성화는 PI3K/Akt 경로와 무관한 것으로 판단된다.
배경: 인공호흡기 연관 폐렴(ventilator-associated pneumonia, 이하 VAP)의 원인균 동정의 표준적인 방법으로는 기관지내시경을 통한 검체보호솔질법(protected specimen brush, 이하 PSB)이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PSB가 고가이고 국내의 경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보편적으로 사용하기 어렵다. VAP의 진단에는 PSB외에 기관지폐포세척술(bronchoalveolar lavage, 이하 BAL)이 흔히 이용되나 호흡부전으로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환자에서 다량의 BAL을 시행하기 어렵고, 시술 후 환자 상태가 악화될 수도 있다. 이에 저자들은 기왕에 항생제를 투여 받고 있던 중 VAP가 발생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바이러스를 포함한 원인균의 동정 검사에 필요한 최소한의 BAL검체(25 ml) 만 채취하는 소량의 BAL(이하 miniBAL)을 시행하여 동일한 부위에서 시행한 PSB에 의한 세균 배양 검사 성적과 비교함으로써 miniBAL 검사의 진단적 효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는 1997년 5월 1일부터 1998년 8월 31일까지 서울 중앙병원 성인 중환자실에서 항생제를 투여 받고 있던 중 연속적으로 VAP가 발생한 38명(41 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평균연령은 $61{\pm}14$세이었으며 남녀 비는 3.6:1 이었다. PSB는 단순 흉부사진상 병변이 심한 부위에서 시행하였고, 동일부위에서 miniBAL을 연속적으로 시행하였다. miniBAL은 생리식염수를 50 ml씩 투여하여 총 25 ml가 모일 때까지 세척을 반복하였다. VAP 원인균의 판정 기준은 PSB와 BAL을 통해 얻은 검체를 정량 배양법으로 배양한 뒤 PSB는 $10^3cfu/ml$ 이상, BAL은 $10^4cfu/ml$ 이상인 경우에 양성으로 판정하였다. 결과: 25 ml BAL을 얻기 위해 기관지 내시경을 통해 주입한 생리 식염수의 양은 평균 $93{\pm}32ml$ 였다. PSB의 경우에는 총 41예 중 19예(46.3%), miniBAL의 경우 18예(43.9%)에서 원인균이 검출되었다. PSB와 miniBAL은 41예 중에서 35예에서 일치하는 결과를 나타내어 진단 일치율은 85.4%였다. VAP가 호전된 환자는 39명 중에서 19명(48.7%)이었고 miniBAL과 PSB를 통해 원인균이 발견된 환자들(12/19 명, 63.2%)이 발견되지 않았던 환자들(7/20명, 35%)에 비해 VAP 호전율은 높았으나 두 군사이의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다(P>0.2). 검사 전, 검사 중 그리고 검사 후의 분당 평균 심 박동수는 각각 $111{\pm}22$회, $125{\pm}24$회, $111{\pm}26$회이었으며 동맥혈 산소분압은 각각 $97{\pm}3%$, $92{\pm}10%$, $95{\pm}3%$ 이었다. 검사 전파 검사 중의 심 박동수는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나 (p<0.05) 검사 전과 검사 10분 후의 심 박동수는 차이가 없었다(p>0.5). 검사 전과 비교하여 검사 중과 (p<0.05) 검사 후의 (p<0.005) 동맥혈 산소포화도는 유의하게 저하되었으나 모두 정상범위 내에 있었다. 검사 시행 중 저혈압 2예, 동맥 산소 분압의 저하 3 예의 부작용이 있었으나 검사 종료후 곧 회복되었고, 심방조동(atrial flutter)으로 l예에서 검사가 중단되었으나 8일 후에 문제 없이 miniBAL이 시행되었다. 결론: MiniBAL 배양검사의 결과는 PSB에 의한 결과와 높은 일치율을 보이고 비교적 안전한 검사방법이므로 VAP 의 원인균 규명에 PSB와 고식적인 BAL을 대치할 수 있는 진단 방법으로 사료된다.
변사사건에 있어 경찰의 현장 초동조치 활동은 사고를 줄일 수 있고 사인을 밝히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부적절한 현장조치는 중요한 증거의 멸실을 가져오게 되고 이로 인해 또 다른 사고를 불러오던가, 사인(死因)을 규명하는 데 어려움이 뒤따르거나 급기야는 사인을 규명하지 못하는 낭패를 가져올 수도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현장에 임하는 경찰관들이 어떠한 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지구대 경찰관 300명과 형사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최초 범죄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범죄현장 보존 및 관찰, 주변상황에 대한 조치능력이 뒤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대원이 피해자 구호를 위하여 범죄현장을 출입하는 경우와 신문, 방송기자 등의 무분별한 출입으로 인한 현장훼손 등 문제가 대두되므로 신임교육과정에서부터 지금보다 더 비중 있는 사례위주 교육과 현장조치 요령에 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상황에 맞는 세분화되고 체계적인 단계별 실무교육이 필요하며, 선진국에서 볼 수 있는 범죄현장의 엄격한 현장통제 방안을 구축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경북도내에서 지난 5년간 발생한 변사체는 매년 타살, 자살, 과실 및 재해사 등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변사체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한 부검은 부검기관과 부검의의 절대 부족 등의 사유로 지난 5년간 부검을 실시한 변사체가 연평균 13%(1,237건)에 불과한 데 비해 단순 검시 처리한 변사체는 87.3%(8,496건)에 달한다는 점은 억울한 죽음을 밝히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우선 경찰의 부검비 예산의 현실화가 이루어져야 하고 장기적으로는 법의학, 해부병리학 등 부검의의 양산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의 과감한 투자가 있어야 한다. 또한 비전문가인 검사가 부검을 지휘하도록 되어 있어 비능률은 물론 국민들의 불만을 초래하는 검시제도인 형사소송법 222조(변사자의 검시)도 현장에 임하는 의사(검시관)와 사법경찰관의 판단으로 신속한 검시(부검 포함)를 할 수 있도록 법개정이 이루어져 사인을 규명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경찰은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과 인권을 보호하며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는 복잡한 현 사회구조에 비추어 볼 때 경찰 단독만의 힘으로는 부족하다. 따라서 관계기관 단체, 사업주는 물론이고 일반 국민들도 안전의식을 가지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며 각종 사고와 범죄시에는 발생단계부터 보다 더 폭넓은 국민적 협조가 이루어질 때에 재해사, 사고사가 줄게 될 것이며 범죄관련 죽음에 대해서는 사인을 규명하고 범인을 검거함으로써 억울한 죽음을 줄일 수 있어 죽은 자에 대한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학생들의 논증을 인식론적 (사고과정) 및 심리학적 (사고유형) 관점에서 탐색하여 어떠한 사고과정 및 유형으로 교사가 학생들의 논증 형성 능력을 향상시키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35년의 교사경력을 지니고 있는 교사 및 그의 26명 학생의 과학수업 60시간을 관찰하고, 전사하였으며, 전사한 학생들의 논증이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두 개의 도구, 즉 인식론적 및 심리학적 관점으로 분석하였다. 이 연구 참여자인 교사는 학생들의 논증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하여 특별한 목적으로 개발한 명시적인 교수법 "주장-근거 교수법"을 수업 시간에 활용하였다. 논증을 두 개의 다른 관점으로 분석해 본 결과, "보기" 또는 "예"를 이용한 사고과정에서는 "정교성" 사고유형이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었다. 모든 탐구의 시작인 가설을 세우기 위해 학생들은 "귀납" 사고과정으로 "일반화" 사고유형을 통해 탐구의 시작단계인 본인들의 "주장"을 형성하였다. 좀 더 높은 수준의 논증은 다른 지식이나 경험을 통한 개념의 "일관성" 사고 과정을 통해 교사의 도움에 힘입어 학생들이 "설명"을 형성하였다. 이러한 높은 수준의 논증 기회에서 확인된 교사의 역할은 학생들이 스스로 논증을 형성할 수 잇도록 도와주는 조력자, 그리고 학생들의 논증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좀더 학생들의 사고과정을 확장시켜 주는 정교자 (elaborator), 그리고 학생들의 논증 수준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논증을 추적하여 발전시켜주는 멘토로 확인되었다. 논증 본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사들은 학생들이 과학의 참 의미를 이해 할 수 있도록, 논증 기회를 제공하는 명시적인 교수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겠다.
목적 : 다감각 통합은 인지과제나 운동실행을 위해 다양한 감각정보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처리과정이다. 특히 시각 및 체감각의 통합은 운동 행동의 주요한 요소이다. 본 연구는 감각통합 과정의 시간적 경로와 뇌의 담당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신경생리학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시각과 체감각의 통합과정과 관련된 뇌의 시간적 및 공간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연구 방법 : 실험실 상황에서 시각과 촉각 자극을 독립적으로 또는 동시에 제시하고 유발전위검사(ERP: Event-Related Potentials)를 통해 통합작용 시 뇌에서 일어나는 신경세포들의 전기생리적활동을 측정하였다. 이때 시각 과 촉각을 각각 제시하여 얻은 유발전위신호들의 선형합과 두 개의 자극을 동시에 제공하였을 시 발생되는 유발전 위신호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 시각과 촉각을 독립적으로 각각 제시하여 얻은 유발전위신호(SUM)의 합과 두 개의 자극을 동시에 제공하여 얻은 유발전위신호(SIM)는 같지 않았다. 특히나 자극의 반대측인 오른쪽 일차체감각영역(C4)에서 SIM은 SUM 보다 특정시간대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Bilateral parietal areas(P3, Pz, P4) 뿐만 아니라 일차 시각영역(O1,O2)에서도 두 조건간 추가적인 통합관련 신경활동전기신호에 의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결론 : 뇌 속에서 2개 이상의 감각이 통합될 경우 이와 관련된 추가적인 신경세포활동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는 다 감각을 동시에 제공할 경우 뇌의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촉진시키고 있음을 시사한다.
Purpose: 특정한 형태의 이명은 그 발생에 있어서 청각계와 체성감각계의 상호작용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증거들이 지속적으로 연구되어 발표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턱의 운동이 이명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계획되었다. Methods: 163명 이명 환자의 217귀를 대상으로 순음청력검사, 이명의 특성에 대한 설문조사, 이명의 크기, 지속시간 및 괴로운 정도에 대한 시각사상척도(visual analogue scale) 조사와 함께 9 항목의 턱관절의 등척성 운동에 따른 이명의 크기 변화를 조사하는 이명의 체성조절 검사를 시행하였다. Results: 체성조절 검사를 시행한 이명 환자의 217귀 중 125귀(57.6 %)에서 이명의 크기가 변함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일측성 이명 109귀중 70귀(64.2%)에서 체성조절에 반응하여 양측성 이명 108귀중 55귀(50.9%)의 반응보다 유의하게 높은 빈도를 보였다(p<0.05). 검사 항목 모두에서 이명의 크기 증가가 감소보다 더 자주 관찰되었고, 크기 증가의 빈도는 6.7-15.4%로 개구 및 이악물기 항목에서 가장 자주 이명의 크기 증가가 유발되었다. Conclusion: 본 연구 결과, 턱의 운동은 이명을 악화 혹은 유발시킬 수 있으며, 체성조절 검사는 턱 관절의 자극이 이명의 유발 및 악화요인 인가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해운기업의 경우 선박과 같은 설비자산에 대한 타인자본의존도가 높아 자본구조를 포함한 재무건전성에 대한 관리가 여타 산업에 비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선박과 같은 자산의 확보에 거대 자본이 소요되는 만큼 조달비용을 포함한 자본비용과 장기지불능력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즉, 투자에 따라 창출될 미래현금흐름이 자본비용뿐만 아니라 장기부채비용까지 보존되어야하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타인자본조달이 중요한 해운기업들을 대상으로 부채 및 기업특성변수와 기업의 투자활동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자산대비 부채비율, 부채만기, 금융비용 부담률이 해운기업의 투자활동 현금흐름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부채가 증가할수록 투자활동현금흐름이 위축되는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기업규모가 작고 경기가 불황일수록 자본의 조달비용측면에 더욱 민감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기업규모가 크고 상대적으로 호황일수록 자본조달비용측면보다는 자본구조에 더 민감한 나타났다. 결국 해운기업의 경우 부채관련 요인이 주요한 투자활동 변수임과 동시에 기업규모와 경기변화에 따라 투자의사결정요인이 다른 양상을 가짐을 시사해주고 있다.
Background: Experience of lung cancer includes negative impacts on both physical and psychological health. Pain is one of the negative experiences of lung cancer.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techniques are often recommended as treatments for lung cancer pain. The objective of this review was to synthesize the evidence on the effectiveness of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techniques in treating lung cancer pain. This review considered studies that included lung cancer patients who were required to 1) be at least 18 years old; 2) speak and read English or Thai; 3) have a life expectancy of at least two months; 4) experience daily cancer pain requiring an opioid medication; 5) have a positive response to opioid medication; 6) have "average or usual" pain between 4 and 7 on a scale of 0-10 for the day before the clinic visit or for a typical day; and 7) able to participate in a pain evaluation and treatment program. This review considered studies to examine interventions for use in treatment of pain in lung cancer patients, including: biofeedback, cognitive/attentional distraction, imagery, hypnosis, and meditation. Any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RCTs) that examined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techniques for pain specifically in lung cancer patients were included. In the absence of RCTs, quasi-experimental designs were reviewed for possible conclusion in a narrative summary. Outcome measures were pain intensity before and after cognitive behavioural therapy techniques. The search strategy aimed to find both published and unpublished literature. A three-step search was utilised by using identified keywords and text term. An initial limited search of MEDLINE and CINAHL was undertaken followed by analysis of the text words contained in the title and abstract, and of the index terms used to describe the article. A second search using all the identified keywords and index terms was then undertaken across all included databases. Thirdly, the reference list of all identified reports and articles were searched for additional studies. Searches were conducted during January 1991- March 2014 limited to English and Thai languages with no date restriction. Materials and Methods: All studies that met the inclusion criteria were assessed for methodological quality by three reviewers using a standardized critical appraisal tool from the Joanna Briggs Institute (JBI). Three reviewers extracted data independently, using a standardized data extraction tool from the Joanna Briggs Institute (JBI). Ideally for quantitative data meta-analysis was to be conducted where all results were subject to double data entry. Odds ratios (for categorical data) and weighted mean differences (for continuous data) and their 95% confidence intervals were to be calculated for analysis and heterogeneity was to be assessed using the standard Chi-square. Where statistical pooling was not possible the finding were be presented in narrative form. Results: There were no studies located that met the inclusion requirements of this review. There were also no text and opinion pieces that were specific to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techniques pain and lung cancer patients.Conclusions: There is currently no evidence available to determine the effectiveness of cognitive behavioural therapy techniques for pain in lung cancer patients.
본 연구는 과학 관련 사회적 쟁점(Socio-Scientific Issues, SSI)의 국내 프로그램 123개를 SSI 준거틀에 따라 분석하였다. 준거틀은 프로그램의 주제, 학교급, 도입, 과학적 증거, 사회적 내용, 과학적 지식의 사용, 갈등 수준, 평가와 성찰 등으로 구성된다.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나라 SSI 프로그램은 초등학교급 프로그램이 가장 많았고, 중학교급 프로그램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둘째, SSI 프로그램의 도입은 실제 상황과 픽션과 논픽션 상황이 주된 것으로 나타났고, 논쟁과 갈등이 포함된 상황은 10% 미만으로 나타났다. 셋째, SSI 프로그램은 과학적 증거에 기반하지만 개인의 가치, 인식 등에 따라 영향을 받는 내용이 주로 나타났다. 넷째, SSI 프로그램의 사회적 내용은 윤리/도덕/가치, 정치/사회생활/경제, 환경 내용이 주로 개발되었다. 다섯째, SSI 프로그램에서 과학적 지식의 사용은 과학적 의사결정, 과학적 비판적 사고, 정보 탐색이 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과학 탐구, 위험평가, 비용 효과는 10% 미만으로 나타났다. 과학적 탐구는 과학교육의 핵심이며, 과학과 교육과정의 핵심역량이다. SSI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이해당사자의 관점을 경험하고, 평가하고, 반성하는 학습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Daniel Feijolo Marconi ;Giovana Siocheta da Silva ;Theodoro Weissheimer;Isadora Ames Silva ;Gabriel Barcelos So;Leonardo Thomasi Jahnke ;Jovito Adiel Skupien ; Marcus Vinicius Reis So ; Ricardo Abreu da Rosa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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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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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0.1-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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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different obturation techniques compared to cold lateral compaction on the success rate of primary non-surgical endodontic treatments. Materials and Methods: Systematic searches were performed for studies published up to May 17th, 2022 in MEDLINE/PubMed, Cochrane Library, Web of Science, Scopus, EMBASE, and Grey Literature Reports. Randomized clinical trials and nonrandomized (nonrandomized clinical trials, prospective or retrospective) studies that evaluated the success rate of primary non-surgical endodontic treatments obturated with the cold lateral compaction (control) and other obturation techniques were included. The revised Cochrane risk of bias tools for randomized trials (RoB 2) and nonrandomized studies of interventions (ROBINS-I) were used to evaluate the risk of bias. The Grading of Recommendations Assessment, Development, and Evaluation (GRADE) tool was used to evaluate the certainty of evidence. Results: Eleven studies (4 randomized clinical trials (RCTs), 4 prospective, and 3 retrospectives) were included. Two RCTs were classified as having some concerns risk of bias and 2 as a low risk of bias. Two nonrandomized studies were classified as having a critical risk of bias and 5 as having a moderate risk of bias. The GRADE analysis demonstrated a very low to moderate certainty of evidence. Conclusions: This systematic review generally evidenced no differences in the success rate of primary non-surgical endodontic treatments when the cold lateral compaction technique and other obturation techniques are performed. Further well-designed studies are still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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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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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